안양시가 내달 2일부터 상시 인재 등록 제도인 '청년인재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인재풀은 역량 있는 청년들이 여러 분야의 위원회를 통해 자문, 심사, 평가 등 주요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상시 인재 등록 제도이다.
시는 인재풀에 등록된 청년들의 전문·활동희망분야 등을 고려해 안양시 각종 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시 이들을 추천하고 청년 비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 안양시 정책에 청년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안양시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해 청년 인재 정보 수집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최근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 내에 청년인재등록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내달 2일부터 만 19~39세의 안양시 거주자 또는 안양시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인재등록시스템에서 자신의 기본 인적사항, 전문 분야, 활동 희망분야 등을 등록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행정·홍보, 경제, 문화예술체육·관광, 안전·교통, 복지·건강이다.
시는 청년인재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관내 대학 및 유관기관 등에 적극 홍보하고 숨어있는 청년 인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세대가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안양을 조성하기 위해 취업, 주거, 복지 등 다양한 정책들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청년들이 청년인재풀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안양시 정책 발굴 및 추진에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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