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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츠, 이달 말 코스피 상장…"국내 초대형 코어 오피스 리츠 성장 목표"

"한화리츠는 장기 임차 계약을 체결한 한화그룹 계열사와 더불어 대기업, 공공기관 중심의 임차인으로 구성된 안정적인 오피스 자산을 토대로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핵심 리츠로 성장하겠다" 박성순 한화자산운용 리츠사업본부장이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회사의 주요 투자 포인트 및 향후 성장 전략을 밝혔다. 한화리츠는 한화생명보험을 스폰서로 하는 초우량 스폰서 오피스 리츠로 한화손해보험 여의도 사옥과 서울·경기권역의 한화생명보험 사옥 네 곳 등 한화금융 계열사의 오피스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여의도 사옥의 경우, 서울 주요 도심권역인 여의도권(YBD)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 임대율 99.9%, 한화그룹 계열사 임차 비율 91.7%에 달하는 대표 우량자산이다. 한화리츠 자산들은 그룹 계열사가 임차면적의 68.2%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중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자산을 매각하면서 신규 임차하게 되는 일부 금융계열사들과는 5년에서 7년의 장기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임차인으로 구성돼 변동성이 적다. 한화리츠는 연 2회 반기 배당으로 연평균 약 6.85%의 배당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유사한 상장리츠의 배당률을 상회하는 수치다. 또 국내의 기준금리 안정화 전망이 나오고 있는 만큼, 변동금리 중심의 자금조달을 해온 한화리츠는 금리 안정세의 수혜를 받으며 배당수익률 증가 효과를 거둘 가능성도 높다. 금리가 높은 상황에서 만들어진 한화리츠는 향후 금리 안정화 속도에 따라 수익성이 자연스럽게 증가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한화리츠는 금리인상 여파로 가치가 하락한 타이밍에 유사 사례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자산을 매수했다. 이에따라 한화손해보험 여의도 사옥의 경우 투자 대비 수익률(Cap Rate)이 4.9%, 네 곳의 한화생명보험 사옥 평균은 6.6%로 비교 권역 대비 1.5배 정도 높은 수준이다. 한화리츠는 자산 매입을 위한 투자재원 마련을 위해 지난해 대출만기를 1∼3년으로 차등화해 조달금리 5.57%(가중평균)로 대출을 받았다. 해당 대출은 금리 최절정기에 이뤄져 다른 상장리츠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1년 만기 대출의 경우 고정금리, 2년·3년 만기 대출의 경우 변동금리로 설정해 향후 금리 하향세에 따라 대출 이자 비용 감소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한화리츠는 기대하고 있다. 안정적인 스폰서와 자산을 토대로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 마련에도 주력하고 있다. 영속성이 있는 공모 리츠인 만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합리적인 운영 및 투자자 권익 강화 정책은 필수라는 것이다. 이외에도 투명한 이사회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기존 자산관리회사(AMC) 중심의 의사결정 체계에서 탈피해 객관성과 독립성이 담보된 투자자 중심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박성순 본부장은 "상장 이후 지속성장성을 위해 한화그룹의 대표 안전자산에 대한 우선매수협상권을 확보했으며, 이외에도 새로운 자산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며 "연초 정부에서 리츠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리츠시장 전반의 확대를 위한 지원 발판이 마련된 만큼, 한화리츠는 상장 이후 회사만의 안정적인 배당수익률과 스폰서 지원을 기반으로 리츠시장의 상승세를 리딩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화리츠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업인가를 승인받았으며, 지난달 23일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됐다. 회사는 오는 3월 말 상장을 목표로 한다. 한화리츠의 총 공모 주식 수는 2320만주로 단일 공모가 5000원이 적용된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되며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13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된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약 116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며 대표 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2023-03-02 12:10:0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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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트렌드 코리아 2023, 현대차·기아·볼보트럭코리아 등 올해 주요 참가 기업 공개

대한민국 대표 EV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이 이달 개최를 앞두고 전시회에서 주목해야할 대표 참가 기업 정보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은 올해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개최될 EV 전시회로 100개사 450부스 규모로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글로벌 EV 완성차 뿐만 아니라 상용차 기업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수의 EV 충전기 및 인프라 기업들의 전시 참가로, 다양하고 확장된 EV 산업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볼보트럭코리아는 '환경에 대한 배려'라는 핵심 가치를 반영한 Toward Zero 테마로 아시아 지역 최초로 전기트럭 '볼보 FH 일렉트릭'을 국내 출시하고, 방문객 대상 제품 및 부품 상담, SNS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 기아, 젠스테이션, 젠트로피 등이 참가해 완성차부터 상용차, 이륜차 및 충전 스테이션 등 각 브랜드의 혁신 기술이 반영된 E-모빌리티를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모빌리티 대중화와 함께 업계 전문가와 전기차 오너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 EV 충전기 및 인프라 업체들도 대거 참가해 전시회 볼거리는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국내 EV 충전 산업을 이끌고 있는 채비, SSCharger, 모던텍, SK시그넷, 중앙제어 등이 초급속 충전기, 천정형 충전기, 무인로봇충전시스템 등 브랜드마다 차별화된 충전 솔루션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EV 충전기 및 인프라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은 업계 전문가뿐만 아니라 EV 산업에 관심 있는 일반 관람객도 산업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더욱 확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 체험 등이 준비됐다. 특히 SK렌터카 다이렉트와 함께 업계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에 전기차를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03-02 12:09: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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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2023 라이프 트렌드 '식단관리·절약 노하우·가치소비' 제안

컬리가 2023년 라이프 트렌드로 ‘식단 관리’, ‘절약 노하우’, ‘가치 소비’를 제안한다고 2일 밝혔다. 컬리는 이번에 제시한 2023년 라이프 트렌드를 바탕으로 9일까지 기획전을 연다. 컬리 관계자는 “최근 미닝 아웃, 착한 소비 등이 키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컬리는 일상의 좋은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세 가지 라이프 트렌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트렌드는 ‘식단 관리’다. 단기적인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식단 구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저칼로리, 저과당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컬리에 따르면 ‘설탕없는 과자공장’ 베이커리 제품들의 올 1, 2월 판매량은 직전 동기 대비 43% 늘어났다. 두 번째는 ‘절약 노하우’ 트랜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물가 상승률이 가파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알뜰하고 똑똑한 소비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용량 상품 또는 '가성비'를 챙긴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지막 트렌드는 ‘가치 소비’다. 환경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하며 대체육, 동물복지, 비건 등의 제품들 역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마켓컬리는 지난 1월 비건 베이커리 상품 수를 전년 동월 대비 40% 가까이 늘렸다.

2023-03-02 12:07:5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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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잇츠' 앱 서비스 개편…등급제 ·간편가입 도입

롯데GRS는 통합 주문 앱 ‘롯데잇츠(Lotte Eatz)’ 의 런칭 3주년을 기념해 앱 서비스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GRS는 BI(Brand Identity) • UI(User Interface) 개선으로 사용성 및 직관성을 확대한 시각적 개선과 ▲간편 가입 기능 ▲리워드 혜택 확대 ▲모바일 쿠폰류 사용 확대 등 기능적 측면을 개선했다. 기존 롯데멤버스 아이디로만 로그인이 가능한 회원 가입에서 네이버, 카카오 아이디로 간편 가입 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추가하고, 매장 이용 주문 고객을 위한 리워드 보상 제공을 위해 매장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임시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리워드 혜택도 강화했다. 기존 주문 금액 구간에 따른 ‘칩(CHIP)’ 제공에서 최종 결제 금액에 따른 리워드 혜택 서비스로 개선한 ‘Eatz마일’로 개선 및 앱을 활용한 주문 고객에게만 제공한 리워드 혜택을 매장 주문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하도록 했으며, 적립된 마일리지는 모든 브랜드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롯데잇츠 앱을 통해 가입한 정회원을 대상으로 각 브랜드별 일정 기간에 따른 누적 구매 금에 따라 총 4등급으로 분류한 브랜드별 등급제를 운영해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잇츠는 과거 주문 중심의 온라인상의 주문 기능에 충실 했다면, 런칭 3주년을 맞아 BI 및 UI 시각적 개선과 더불어 고객 혜택 확대와 함께 온•오프라인의 각 기능을 추가한 기능적 개선으로 고객 주문 편의를 확대했다” 며 “자사 앱 이용 고객을 위한 온•오프라인 상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3-02 12:05: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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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지초난초 향기 되어!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어떤 환경에서 누구와 어울리느냐에 따라 '마음의 온도"만이 아니라 '생각의 지도'도 크게 달라진다. 어릴 적 읽은 동화 '빨강머리 앤'에는 도시로 진학하는 고아 앤에게 사려 깊은 양모는 "인연을 함부로 맺지 말라"고 당부한다. 잘못된 만남을 갖다보면 정작 큰 인연이 올 때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충고다. 착한 심성을 가졌다 하더라도 이리저리 휩쓸리다보면 타락한 인생항로를 가다 뒤늦게 후회해도 소용없다. 오늘날 선악이 뒤바뀌는 패거리 행각이 판치는 사회에서 잘못 하다가는 커넥션에 갇혀 남의 인생을 살게 된다.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는 속담이 실제 상황으로 자주 등장하는 까닭이 무엇인가? 불가에서는 인생을 당당하게 항해하는 자세를 간단명료하게 설파한다. "어질고 착한 행동을 하며 바르고 굳센 동무를 만나 짝하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마침내 편안하고 즐거울 게다.(若得賢能伴 俱行行善悍, 能伏諸所聞 至到不失意. 법구경. 제23 象唯品. 328)고 하였다. 그러면서 "함께 어울려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고 차라리 혼자서 선을 행하라, 놀란 코끼리가 제 몸을 보호하듯 홀로 악을 피해가라."(寧獨行爲善 不與愚爲侶 獨而不爲惡 如象驚自護(위. 330)고 하였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기를 이해하고 신뢰해주는 벗을 만나 같이 길을 걸으면 커다란 행운이다. 신실한 친구를 만나지 못하면 홀로 가야지 아무하고나 동무하다가는 피곤해진다는 경고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고, 돼지에게 진주를 던져 주지 말라. 그 놈들이 그것을 밟고 돌아서서 너희에게 덤벼들까 두렵다."(마태복음, 7장 6)고 경고하였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베풀려는 사람에게 잘못이 있을까? 아니면 따뜻한 정을 받고도 덤벼드는 '개'에게 잘못이 있을까? 가까이 하면 오히려 무시하려들고 멀리하면 원한을 사면서 시시각각 변해하는 무항배(無恒輩)와 같이 놀다가는 생각지 못한 봉변을 당하게 된다. 그에 대한 명쾌한 답은 "미련한 자의 귀에 대고 아무 말도 하지 마라, 그가 너의 지혜로운 말을 업신여길 뿐이다."(잠언, 23장 9절)라는 성경 구절에 있다. 자신을 신뢰하는 이에게 보답하고 조그맣더라도 힘을 보태고 싶어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본능이다. 사마천이 사기에서 수차례 반복하여 강조하는 바와 같이 "선비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고, 여인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단장한다(士爲知己者死, 女爲說己者容, 史記, 刺客列傳, 豫讓)."고 했다. 어려울 때 자신을 보살펴준 이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말라는 뜻이다. 물론 자신을 알아주는 이를 위해서 끝까지 헌신하기란 쉽지 않다. 보통 때는 이해관계를 따지기도 하지만 감동을 받으면 이 세상 명리를 뿌리치고 순결한 정신세계에 몰입할 수 있는 '위대한 존재'가 바로 '생각하는 갈대'가 아니겠는가? 선악과 시비를 가리기 어려운 세태에서 참된 사람을 만나 신뢰하고 존경할 기회를 쥐게 되면 정녕 행운이다. 반대로 욕심과 시기심 많은 자에게 함부로 마음을 열다가는 상처를 입기 쉽다."마음이 너그럽고 두터운 사람은 따뜻한 봄바람처럼 만물에 생명을 불어넣는다.(念頭寬厚的 如春風煦育 萬物遭之而生. 채근담 4부)고 하였다. 반대로 질투가 많고 인정이 없는 사람은 북녘 땅 차가운 눈처럼 만물을 얼어붙게 만든다.(念頭忌刻的 如朔雪陰凝 萬物 遭之而死)"고 하였다. 세상은 베풀 줄도 알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이 더 많기에 점점 발전해 간다. 물론, 자신을 이해하고 신뢰하는 좋은 벗을 만나려면 자신부터 좋은 친구가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만물이 생동하는 초봄에 "내가 알아주는 사람이 나를 알아주고,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내가 알아주면, 지초난초 향기 되어 멀리 멀리 퍼지기를!

2023-03-02 12:02: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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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최고경영자 과정 'KBIZ AMP' 17기 모집

5월10일까지…정원 70명, 5월22일 입학식 예정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과정인 'KBIZ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17기를 5월10일까지 모집한다. 2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KBIZ AMP는 중소기업 CEO의 경영역량 강화와 휴먼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개설했다. 지금까지 16기에 걸쳐 약 950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리더'를 양성하는 중소기업 대표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타 AMP과정과 달리 중소기업 대표기관이자 법정경제단체인 중기중앙회가 직접 운영하며 ▲합리적인 비용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풍성한 콘텐츠 ▲중기중앙회 중심의 강한 소속감 ▲활발한 총동문회 활동 등이 중소기업인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KBIZ AMP 17기 과정은 '불확실성과 리스크의 세계,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찾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5월2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운영한다. ▲CEO의 비전(리더십·변화관리) ▲CEO의 전략(경영트렌드·글로벌·DT) ▲CEO의 통찰(역사·고전) ▲CEO의 감성(공연·힐링·네트워크) 등 총 4가지 주제에 대해 각계 최고 권위 명사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주요 강연자로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오동윤 원장(중소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포노사피엔스 코드를 읽어라) ▲아주대 김경일 교수(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서울대 전미영 교수(트렌드 코리아)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임용한 소장(삼국지 영웅들의 성공전략) ▲명지대 박정호 특임교수(2023 하반기 경제전망) ▲피와이에이치 박용후 대표(관점을 디자인하라) ▲조민기 작가(궁녀로운 조선시대) 등이 있다. 이외에도 소통·화합을 위한 다양한 친교행사와 함께 AMP 플러스 조찬특강, 정책세미나 등 중기중앙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주요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KBIZ AMP 17기에 참여를 원하면 중기중앙회 AMP 사무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기신청시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정원(70명) 충원 시 조기마감할 예정이다.

2023-03-02 12:00: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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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국제유가·공공요금 인상'에 소비자물가 둔화속도 늦어져

소비자물가가 둔화되고 있지만, 국제유가와 공공요금 상승 등에 따라 둔화속도가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물가 여건 변화 및 주요 리스크 점검(BOK이슈노트 2023-7)에 따르면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7월 6.4%까지 상승했다가 올해 1월 5%대로 낮아졌다. 다만 한국은행은 ▲국제유가 상승 ▲공공요금 인상 ▲국제유가·공공요금에 따른 파급영향 ▲기대인플레이션 ▲노동시장 등이 물가 둔화의 리스크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우선 국제유가는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로 수요가 확대될 경우 가격이 오를 수 있다. 여기에 러시아는 3월부터 원유 생산량을 감산하기로 했다. 수요가 늘고 공급차질이 불확실해지면 국제유가가 올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올해 전기·도시가스 등 공공요금의 추가 인상에 따라 물가도 요동칠 전망이다. 현재 서울의 버스·지하철, 경기·인천의 택시요금 인상은 하반기로 연기한 상태다. 송상윤 조사국 물가동향팀장은 "전기·도시가스 요금의 경우 누적된 원가상승분을 반영해야 하기 때문에 요금을 인상할 수 밖에 없다"며 "공공요금인상이 소비자물가를 상승시키는 직·간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인상폭과 시기에 따라 물가에 미치는 영향도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유가와 공공요금 상승폭이 확대될 경우 생산원가가 상승하며 재화 및 서비스 가격등을 중심으로 물가가 오를 수 있다. 송 팀장은 "국제유가와 공공요금 인상은 물가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만, 이들이 오르면 근원물가가 올라 2차 파급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며 "특히 지난해 10월 전기·도시가스 요금이 주택용보다 산업용에서 더 크게 오른점도 이차 파급효과가 크게 나타날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근원물가는 소비자물가에서 농산물이나 에너지처럼 가격변동이 심한것을을 제외한 물가를 말한다. 근원물가는 비근원물가(농산물, 에너지 등)의 영향을 받아 개인서비스물가를 주로 높이는데, 특히 비근원물가가 높으면 개인서비스물가로 전이가 빠르다. 농산물, 에너지 등의 인상분이 개인서비스물가에 적잖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한국은행은 기대인플레이션이 상승해 물가오름세 둔화속도를 더디게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근로자가 물가상승을 예상하면 기업에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기업은 임금을 비롯한 비용인상분을 제품가격에 반영해 실제 물가가 상승할 수 있다. 지난 2월 기대인플레이션은 4%로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송 팀장은 "우리나라의 물가상승률은 미국과 달리 노동시장 이외의 요인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국내외 경제상황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진만큼 정교한 정책대응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2023-03-02 12:00: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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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 기관 해외투자 423.7억달러 감소

지난해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해외주식과 채권에 투자한 잔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등 주요국의 금리상승으로 기관투자가의 해외증권 순매수 규모가 줄었고, 투자대상국의 주가하락으로 기관이 보유한 외화증권의 투자손실이 발생한 영향이다. 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은 3652억9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423억7000만달러(-10.4%) 감소했다. 상품별로 보면 주식, 채권 등의 잔액이 모두 감소했다. 주식투자잔액은 1731억7000만달러로 1년 전과 비교해 5.3% 감소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주요국 주가하락으로 평가손실이 발생하고, 신규투자가 축소되면서 자산운용사(-79억4000만달러)를 중심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주요국 주가 상승률은 미국 다우존스(-8.8) 미국 나스닥 (-33.1%) , 유럽(-11.7%) , 일본(-9.4%) 등으로 나타났다. 외국 채권투자는 243억달러 감소한 1638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자산운용사(-159억2000만달러), 보험사(-124억1000만달러)를 중심으로 줄었다. 미국의 10년물 국고채 금리는 지난 2021년 말 1.51%에서 지난해 말 3.87%로 상승했다. 코리안페이퍼(Korean Paper)에 대한 투자는 84억달러 줄어든 282억8000만달러로 나타났다. 주요국의 금리상승으로 모든 기관투자자의 투자잔액이 감소한 영향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다. 기관투자자별로는 자산운용사의 투자가 254억달러, 보험사 173억3000만달러 줄었다. 반면 외국환은행은 거주자외화예금증가로 47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2023-03-02 12:00: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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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쿡킷', 원하는 날짜에 전국배송

CJ제일제당의 밀키트 제품을 전국 어디에서나 원하는 날짜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밀키트 브랜드 ‘쿡킷(COOKIT)’의 배송 서비스를 ‘전국 지정일 택배배송’으로 변경한다고 2일 밝혔다. 2019년 론칭한 쿡킷은 셰프의 비법을 담은 레시피와 최고 품질의 재료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고객의 집 앞까지 배송하는 프리미엄 밀키트 브랜드다. CJ제일제당 측은 "쿡킷의 제품을 보다 많은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쿡킷이 대표 밀키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쿡킷 배송은 전일 오전 7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부터 원하는 배송일 지정이 가능하다. 배송 희망일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어 소비자들은 원하는 도착일을 보장받을 수 있다. 서비스 지역은 제주도 및 도서산간지역을 제외한 전국이며, 2월 28일 오후 주문 제품부터 변경된 배송 서비스로 제공된다. 수도권과 일부 충청권 지역에 한해 제공됐던 기존 새벽배송은 3월 1일 배송분을 끝으로 종료됐다. CJ제일제당은 배송 서비스 변경에 맞춰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과 쿡킷 모바일 앱(App)에서 3월 한 달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쿡킷 제품 2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무료배송을 비롯해 결제금액의 5%,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첫 구매 고객에게는 대표 밀키트 제품을 특가로 제공한다.

2023-03-02 11:58:2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