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2023년도 장학생 선발 신청 접수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오도창)는 관내 초중고 및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 경감과 학력 증진을 위해 3월 2일부터 17일까지 장학회 사무국(영양군청 자치행정과)에서 2023년도 장학생 선발 신청서를 접수한다. 지난 1997년 지역 내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영재장학금'을 지급한 이래 매년 수혜범위를 확대해 온 장학사업은 2023년 지원 규모를 약 2배 확대하여 총 예산 7억5백만원을 편성하였으며, ▲고등학생 장학금, ▲대학생 장학금(반값), ▲대학생 장학금(재학), ▲대학생 장학금(영양사랑) 등 8개 모집 분야로 나누어 총 430여 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학생 장학금(반값) 지원 대상자는 지원 신청일 기준 부모 및 보호자가 연속하여 3년 이상 영양군에 거주 중이며 관내 초·중·고를 모두 졸업하고 국내 대학교 정규학기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성적제한 없이 정규학기당 100만원(연간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았어도 주소 제한을 만족할 경우 대학생 장학금(재학) 지원 대상자로, 성적제한 없이 정규학기당 50만원(연간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분야별 신청 기준 및 지급금액은 영양군청 홈페이지에 공고되어 있다. 오도창 이사장은"영양군의 미래 희망인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자격을 갖추고도 시기를 놓쳐 신청을 못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주위에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02 13:42:07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이현재 하남시장, '주요사업 현장설명회'로 지역현안 해결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달 28일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3주차 '2023년 주민과의 대화-주요 사업 현장설명회'에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등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등을 공유했다. 지난달 20일 원도심에 이어 3주차 일정으로 개최된 감일지구 현장설명회에서는 ▲벌말천·능안천 수변공원 시민쉼터 조성 ▲송파~양평 고속도로 감일지구 관통 반대·우회 추진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추진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감일지구 주차장 조성 ▲감일지구 대중교통 및 택시 관련 개선사업 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과 구본걸 감일동유관단체연합회장, 유정희 주민자치회장, 정미옥 통장협의회 부회장, 구본규 새마을협의회장, 최임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 임형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여성대표, 구홍모 방위협의회장, 박진엽 체육회장, 최윤호 감일지구총연합회 공동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이 시장은 벌말천·능안천 수변공원 내 시민쉼터 조성과 관련해 LH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벌말천은 올해 6월까지, 능안천은 12월까지 신속 정비하고 감일근린3호공원 및 수변공원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를 LH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주민들이 반대하는 송파~양평 고속도로 감일지구 통과에 대해 "국토교통부 장관 및 제1차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과의 면담 등을 통해 감일지구 관통 시 문제점과 고속도로 시점부 위치변경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3일 감일지구에서 열린 '공공지원민간임대 주택 하자 관리 간담회'에서도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게 이 문제를 다시 한번 건의했다"면서 "국토부 등 관계기관에 주민의견을 적극 전달해 고속도로 시점부를 서하남IC 입구사거리로 변경해 고속도로가 감일지구를 관통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감일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각 사업에 대한 설명을 끝낸 이 시장은 감일지구 종교부지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감독 강화를 위한 CCTV를 3월 내 설치, 아이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서울변전소를 찾은 이 시장은 "동서울변전소의 미관상 문제, 전자파와 소음피해 등 주민분들의 우려가 큰 것으로 안다"라며 "한국전력공사와 변전소 옥내화 및 변환소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를 통해 경관계획 및 저감대책 등 주민의견이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도 시민의 불편과 우려사항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고, 최선을 다해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후 이 시장은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으로 이동해 감일지구 내 대규모 문화·체육 복합시설의 차질 없는 준공과 함께 감일 교통 개선대책을 위한 택시 대기 장소 5면 확보에 대한 설명을 이어 갔다. 또한 백제중 개교 차질 우려와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부분도 주민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고, 차질 없는 개교와 학생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교육청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 시장은 또 감일지구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감일지구 공영주차장을 조성 중에 있다며, 오는 4월 6부지 주차장 운영을 개시하고, 이어 7월에는 7부지, 8부지 주차장을 개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과 함께 버스에 탑승해 변경된 89번 버스 노선을 따라 이동하며 감일지구의 대중교통 개선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그동안 신도시·원도심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와 권역별 거점역 연계 노선 신설 및 증차, 미사·위례 마을버스 신설 및 마을버스 준공영제 실시를 위해 대광위·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12개 노선에 버스 47대를 신설·증차하기로 했다"며 "주민들이 겪는 대중교통 불편이 이른 시일 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월 15일 미사2동을 시작으로 진행 중인 지역별 현장설명회는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8일 위례동에서 4주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3-03-02 13:41:54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 아빠하이!' 참여자 500명 선착순 모집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3월 2일부터 12일까지 남성양육자들을 위한 활기찬 육아 활동 교류 프로그램 '경기도 아빠하이!' 참여자 5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도 아빠하이!'는 교육 및 소모임 활동 등을 통해 남성의 일상적 육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4년 차를 맞이했다. '아이가 아빠에게 하이(Hi), 아빠끼리 하이(Hi)'라는 뜻을 담고 있다. 2023년 모집 대상은 3~10세 자녀(자녀 생년월일 2014.1.1.~2021.12.31.)를 둔 경기도 남성 양육자다.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아빠, 삼촌, 할아버지 등 남성 양육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 신청은 3월 2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 마감된다. 시·군별 참여 인원은 31개 시ㆍ군 영유아 수를 고려해 배정될 계획이며, 2020~2022년 참여자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3월 17일 '경기도 아빠하이!' 네이버 카페 공지 및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선정된 500명의 참여자는 4월부터 12월까지 ▲아이와 함께하는 온라인 미션 수행 ▲지역별 동아리 소모임 ▲부모 교육 ▲자녀와 함께 하는 체험활동 ▲홍보단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는 기존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고정 참여자 외 프로그램 및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참여자를 상시 모집할 계획이다. 놀이 미션 콘텐츠 제공 및 소모임 운영 지원, 참여형 교육, 남성 육아문화 확산 프로그램 등 활동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및 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 아빠하이! 사업을 통해 남성 양육자들의 육아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고, 나아가 인식개선을 통해 남성 육아가 일상화 되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3-03-02 13:41:33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1인가구·사회적 배려계층의 반려동물' 의료지원비·장례비 지원

경기도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나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이들이 키우는 반려동물의 의료비와 장례비 등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3 동물보호?복지정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2023 동물보호 복지정책 추진 계획'은 1인가구와 사회적 배려계층인 저소득계층, 중증 장애인 및 한부모 가정, 다문화가족이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의료지원과 돌봄 지원비, 장례지원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사업비는 1억 6천만 원이며, 자부담 4만 원 포함으로 마리당 20만 원씩 총 800마리가 지원 대상이다. 사회적 배려계층 기준은 중위소득 120%미만 반려동물 양육가구이며, 1인 가구는 소득에 관계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반려동물 의료지원은 백신 접종비, 중성화수술, 기본검진?치료비(수술 포함)를, 돌봄 지원은 반려동물 돌봄 위탁비, 장례지원비는 동물의 장례비를 지원한다. 신청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시군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동물병원(위탁시설, 동물장례시설) 서비스를 받은 후 20만 원을 우선 지출하고, 결제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시군에 제출하면 16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진료 지원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동물 등록을 마치거나, 진료를 받기 전 반려동물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다만, 반려묘의 경우 반려동물 등록 의무는 없지만 등록할 경우 우선 지원 대상에 선정된다.

2023-03-02 13:41:14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장애인 디지털 격차 해소위해 정보화 무료 교육 실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장애인의 디지털격차 해소 추진을 위해 관내 3개 기관과 협약을 통해 3월 2일부터 오는 11월까지 2023년 장애인 집합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집합정보화교육은 신체적?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정보 접근 및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정보사회 적응 및 정보 활용능력 향상 등 디지털격차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및 동일 거주지 내 직계가족이며, 3개 협약기관은 인천장애인정보화협회 중구지회, 인천장애인정보화협회 남동구지회,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다. 교육 과정은 PC과정, 모바일 과정으로 구성되며, 교육신청은 협약기관 방문 또는 전화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추가 모집은 3개 기관이며, 교육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로 협약기관으로 선정되면 강사비와 교육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법령에 의한 비영리법인, 사회복지법인 및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기관, 단체,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이며, 정보화 강의실 및 장애인 기초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3월 2일부터 3월 17일까지로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영순 시 정보화담당관은 "장애인의 디지털격차 해소를 추진하는 교육사업에 장애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장애인 집합정보화교육기관 추가모집 공모에도 기관이나 단체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3-03-02 13:40:3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고금리에 앓는 중소기업에 '이자 추가 지원'

고양시가 잇따른 금리인상과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금융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보다 많은 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자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과 경기도중소기업육성기금의 출연금을 확대 편성하였고 이자차액보전을 최대 3%에서 3.5%로 0.5% 추가 지원한다.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담보가 부족한 기업에게 시가 특례보증 하여 제1금융권 융자제도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써, 제조업뿐만 아니라 비제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 최대 3억 원까지 보증한다. 올해는 지난해 10억 원에서 4억 원 증액한 14억 원을 편성, 약 72억 원의 특례보증 여유액을 확보하였고, 특례보증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고양지점의 심사와 고양시 추천을 거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저리로 융자지원 받을 수 있는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은 사업인건비, 원부자재, 물품구입 등 기업운영 및 경영에 필요한 운전자금부터 시설설비구입, 연구개발 등 시설투자에 필요한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까지 지원하여 기업의 자금 수요가 높은 사업이다. 시가 올해 작년 대비 4억 원 증액한 7억 원을 출연함에 따라 관내 기업에 대한 우선지원대상 가점이 부여된다. 한편, 연초부터 고금리, 고물가로 인하여 경기둔화 우려가 확대되는 가운데 시는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사업인 이자차액보전사업으로 14억 원을 편성하고 관내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하여 한시적으로 이차자액을 0.5% 확대·지원한다. 고양시 운전자금 융자 지원 사업(이자차액보전사업)은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 금융권의 융자제도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은행 대출 금리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및 문화산업 기업이며 융자 한도는 3억 원, 상환기간은 최대 3년이다. 특히, 올해는 고금리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한시적으로 0.5%를 추가 보전하여 당초 최대 3%였던 보전이율을 최대 3.5%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고정이었던 상환방식(1년거치 2년상환)을 3년 이내(1년 거치 2년 균등상환, 3년 균등상환, 2년 만기일시상환)에서 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자금계획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넓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유례없는 경제한파 속에 이번 금융지원 확대가 보다 많은 기업의 자금융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관내 기업인들의 경영활동이 위축 되지 않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3-03-02 13:40:25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4선' 김기문 회장, 첫 일정은 '소통 강화·내실 다지기'

새 임기 첫날 '조용한 행보'하며 오찬·만찬 모두 임직원들과 金회장 "4년은 굵직한 것보단 中企 세심하게 챙기도록 노력" 국무총리 주재 외부 행사도 참석…中企·협동조합 강화 '방점' 4번째 임기를 시작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사진)의 첫 걸음은 '소통 강화'와 '내실 다지기'였다. 취임 첫 날 외부엔 공식 일정을 알리지 않고 '조용한 행보'를 하면서다. 2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김 회장은 새 임기 첫 날인 이날 오찬을 중기중앙회 회의실에서 임원들과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고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여러분들이 잘 도와줘서 다시 하게 된것 같다. 앞으로 4년 더 잘해보자"고 임원들에게 인사를 전한 후 "4년은 굵직한 것보단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들을 세심하게 잘 챙기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앞서 내놓은 공약에서도 "중소기업은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협동조합은 중소기업의 성장 플랫폼으로, 중앙회는 중소기업 정책지원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1962년 당시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탄생한 본분에 맞춰 2027년 2월까지 예정된 4년의 임기 동안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가치 제고에 더 많은 방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공약을 통해서도 ▲대·중소기업·금융기관 등 출연 유도를 통한 협동조합 공동사업 지원위한 신규 자금 1000억원 조성 ▲전문인력·공동사업·협업거래·공동시설 건립 등 공동사업 활성화 ▲협동조합 전용 공동 R&D 지원예산 확보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을 통한 공동판매 활성화 ▲민간시장 납품단가연동제의 공공조달시장 적용방안 마련 ▲협동조합의 공공조달시장 참여 확대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이날 임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지난해 5월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렸던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회'를 '잘한 행사'로 언급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중소기업인 대회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해 용산에 터를 잡으면서 처음으로 열린 행사인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까지 참석해 대·중소기업이 함께 하는 자리로 거듭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이날 저녁 자리 역시 중기중앙회 노동조합 및 직원들과 만찬하며 소통을 통해 내부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추가로 가졌다. 임기 첫 날 진행한 두 번의 식사를 모두 내부 임직원들과 함께 한 것이다. 김 회장은 연임을 확정하면서 중기중앙회 본부 부서명칭을 '실'로 통일해 본부-실-팀 체제로 개편하는 등 '1단 7본부 36실, 15팀, 14지역본부, 4공제센터, 1해외사무소'로 조직을 새로 꾸렸다. 김 회장은 오찬과 만찬 사이엔 경기 판교에서 열린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의 제3차 규제혁신 전략회의에도 중소기업계 대표로 참석하기도 했다. 중소기업계 복수의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어렵지 않은 때는 없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근의 상황은 더욱 좋지 않다"면서 "업계의 '맏형'으로서 김 회장이 향후 4년간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들의 아픈 곳을 어루만지고,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중심 역할을 잘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3-02 13:35:0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산업계 인공지능 활용 지원 본격 추진… 3년간 610억원 투입

산업부, '2023년 산업 디지털 전환 연구개발 신규과제 모집' 공고 정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공급하는 솔루션 기업과 수요 기업간 AI 솔루션 상용화 프로젝트 등을 본격 추진한다. 우리 산업계 AI 활용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2023년 산업 디지털 전환 연구개발 신규과제 모집'을 3일 공고하고 2025년까지 총 61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각 연구개발 사업별 공고는 오는 4월3일까지 신청을 접수하고 4월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그간 산업 분야는 AI 활용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와 관심은 많았으나, 경험이나 전문성 부족 등으로 민간 스스로 AI를 도입하거나 기업간 협업은 한계가 있었다. 이에 산업부는 산업 전반에 AI 활용을 가속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지난 1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산업 AI 내재화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산업 AI 내재화 전략의 주요 내용을 보면, 기업간 협업을 토대로 산업 생산 현장에 AI 솔루션을 적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AI 솔루션·기업 역량을 증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자발적 디지털 투자 의지와 성과 창출이 가능한 수요기업을 선별해 전문인력 공급과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밀착 지원과 규제 개선 등 민간 주도 DX생태계 조성 등도 포함된다. 이번에 공고하는 연구개발 신규과제는 이같은 산업 AI 내재화 전략의 일환으로 산업부는 총 3가지 방식의 신규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우선 수요기업과 공급기업간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의 핵심설비·공정(Pain Point)에 도입할 AI 솔루션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한다. 수요기업은 산업데이터와 AI 시범도입 필드를 공급기업에 제공하고, 공급기업은 AI 솔루션 개발과 최적화를 추진한다. 예를 들어, 기존 전기차의 경우 열관리가 미흡해 배터리 효율 저하의 문제가 있었는데, 열괄리 시스템 최적 제어 방안을 통해 목표 온도 달성 및 에너지 효율을 20% 개선하는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또 용접 로봇 용접점 배정과 충돌회피 경로 자동 도출로 작업시간을 단축하거나, 석유화학 분야 반응기 내 이상반응 탐지와 변화 예측 모델을 통해 공장 셧다운을 일주일전 감지하는 방안도 연구한다. 업종별 밸류체인 내 기업간 산업데이터 수집·연계 및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협업체계인 '산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업들의 실제 공장을 AI와 디지털 트윈 기반의 가상공장으로 구현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문제 해결을 위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디지털 협업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완제품사와 협력사간 공장에서 생성되는 산업데이터들을 축적·공유해 다양한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생산공정 상 문제발생시 연계공장 전파와 작업변경, 생산조정 등을 실시간 진행한다. 디지털 전환 기반은 부족하지만 성장비전과 혁신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AI 활용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한다. 단계적으로 전문 컨설팅 기관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분석해 전사적 디지털 전환 전략을 수립한 후 해당 전략에 따라 기업 맞춤형 데이터 플랫폼, IoT(사물인터넷) 통합 시스템 개발·구축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이번 연구개발 신규과제들이 기업들이 투자를 주저하는 도전적 분야인 점을 고려해 민간 매칭 부담을 대기업의 경우 현재 67%→50%로, 중견기업은 50%→30%로, 중소기업은 33%→25%로 각각 완화한다. 또 연차별 평가를 통한 경쟁방식을 도입해 산업 파급효과와 성공 가능성이 높은 우수과제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부는 이번 연구개발 신규과제 공고와 더불어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에 근거한 선도사업 선정도 함께 공고한다. 선도사업에 선정되면 연구개발 지원뿐 아니라 자금, 인력, 규제개선 등 관계부처가 지원 수단을 결집해 종합지원할 계획이다. 선도사업은 공고 이후 상시 신청이 가능하고 산업부의 사전평가, 전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산업부 이민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최근 챗GPT 열풍으로 AI 활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실시간 정교한 공정 운영이 필요한 산업 현장에 AI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장애 요소들이 많다"며 "그럼에도 제대로 된 AI 솔루션이 개발돼 산업 현장에 적용될 경우 이전에 없던 산업 혁신이 일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3-02 13:32:3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이동환 고양시장, 관광도시 지로나에서 관광콘텐츠 활성화 방안 논의

이동환 고양시장이 1일(현지시간) 스페인 지로나(Girona) 시를 방문해 꽃축제, 미식거리 등 관광 콘텐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로나(Girona) 시는 카탈루냐 북동부, 바르셀로나에서 100㎞ 거리에 위치하며 헤로나(Gerona)로 표기하기도 한다.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 한국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알함브라의 궁전', 영화 '향수' 등 드라마·영화 촬영지로 유명하다. 또한 매년 5월 둘째·셋째 주말 지로나 꽃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지로나 꽃 축제는 시 인구의 3배 이상의 관광객이 축제 기간 동안 지로나 시를 찾게 만드는 중요한 관광 콘텐츠다. 지로나 꽃축제는 시민들이 자신들의 집에서 가꾸는 꽃과 화분을 광장으로 가져와 다함께 즐기는 문화에서 시작됐다. 60여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참여하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행정적인 지원이 더해지면서 지금의 지로나 꽃 축제로 성장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국제꽃박람회도 지로나 꽃 축제처럼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을 다양화 하고 세계의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콘텐츠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로나 시는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엘 세예르 데 깐로까(El Celler de Can Roca, 미슐랭 3스타)레스토랑을 포함하여 16개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을 보유한 미식도시이기도 하다. 깐로까 레스토랑(El Celler de Can Roca)은 2019년 The Best of the Best에 선정된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이다. 현재 가족 사업으로 삼형제(Joan, Josep, Jordi)가 운영하고 있다. 호셉(Josep) 깐로까 레스토랑 운영자는 "지로나의 문화와 전통을 결합하여 창의적인 메뉴를 개발하고, 지로나 시의 교육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깐로까 레스토랑만의 정체성을 만들었기에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매력적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경제자유 구역 내 기업유치 뿐 아니라 미슐랭 스트리트 조성 등 창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 맛있는 먹거리, 꽃축제가 어우러진 관광콘텐츠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호셉 깐로까 운영자에게 쉐프 교육 아카데미 유치를 제안하기도 했다. 호셉 운영자는 "아카데미 설립은 미래를 위해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고양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3-03-02 13:31:43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