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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미래기술체험 ‘드론체험장’ 정식 운영

국립부산과학관이 드론체험장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개장하고, 시범 운영을 진행했던 드론체험장은 혹한기(1~2월)에 잠정 중단됐다가 올 3월 개장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 드론시뮬레이터, 드론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기상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체험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홈페이지에서 당일 예약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일 6회 운영된다. 과학관은 드론체험장의 신규 운영에 맞춰 전시장 운영 인력의 안전하고 전문적인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인동력비행장치 4종(드론/무인멀티콥터) 교육을 수료하고, 드론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편 국립부산과학관은 4차 산업 혁명이 주도하는 과학 기술의 진화에 발맞춰 드론시뮬레이터 및 조종체험 뿐만 아니라 코딩, 메이커 그리고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AI 챗봇 등 다양한 첨단과학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과학관은 4차 산업 혁명 시대 속 과학 기술과 미래 사회의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며 "첨단과학기술을 체험하고 교육받으며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14:00: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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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제7기 음식문화대학 개강

강진군은 지난 7일 강진읍사무소 여성회관에서 수강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진군민자치대학 '제7기 음식문화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격년제로 운영되고 있는 음식문화대학은 이번이 7기째로, 그동안 음식문화대학 수강생은 모두 일반음식점 영업주였지만, 이번 기수에는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포함해, 카페 운영자, 음식에 관심 있는 일반 군민도 참여해 수강층을 대폭 넓혔다. 음식문화대학은 7일 개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격주 화요일에 JS퀴진요리학원(대표 김재숙)에게 위탁으로 운영된다. 음식 플레이팅,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 상차림 개선, 밀키트 만들기 등 실습 위주 교육과 친환경 기술 기반 푸드테크 등 4차산업혁명 관련 교육과정을 필수과정으로 추가해 총 16회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80% 이상 출석참여자를 대상으로 내 업소 히트 메뉴 상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푸드코디네이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을 교육과정에 넣어 민간자격증인 '푸드코디네이터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개강식에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동시에 연근 참깨 요플레 무침, 대패 삼겹살 냉채, 토마토 마리네이드 등과 다양한 요리에 적용할 수 있는 소스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 JS퀴진요리학원 김재숙 원장은 "수강생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생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한 번의 교육에 한가지라도 배워 차곡차곡 쌓으면 16가지가 된다. 매 과정에 한가지라도 배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범 문화관광실장은 "수강생 모두가 음식문화대학 과정을 수료해 2023년 푸드트렌드에 맞춰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강진군 외식업을 이끄는 주도자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음식문화대학은 7~8월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12월까지 총 16회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3-03-09 14:00: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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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80조 펨테크 시장에 본격 진출 시작

CJ올리브영이 10일부터 자체 앱(App)에 월경 주기 관리 서비스인 'W케어 서비스'를 론칭하고, W케어를 알리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시작한다. 회사 측은 W케어가 '우리(We), 여성(Woman), 웰니스(Wellness)'의 의미를 함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을 갖고 주체적으로 소비하는 여성들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다. 고객들이 W케어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네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상품을 소개한다. 생리대, 팬티라이너 등 월경 솔루션을 위한 ▲월경 솔루션 W밸런스 ▲건강한 위생 관리 W클렌징 ▲안전한 성생활을 위한 W러브 ▲편한 언더웨어 W웨어다. 월경 주기 관리 서비스 'W케어 서비스'도 새롭게 론칭한다. 올리브영 앱에서 서비스에 가입하면 월경, 배란, 가임, 월경 전 증후군(PMS, Premenstrual syndrome)까지 개인별로 월경 주기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올리브영이 W케어 집중 육성에 나선 것은 최근 국내외에서 여성 건강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상품, 서비스가 각광 받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마켓 인사이츠에 따르면 2027년 세계 펨테크 시장은 77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올리브영은 연내에 휴대폰 홈 화면에서 W케어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젯 기능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캠페인도 펼친다. 올리브영은 여성들이 월경 주기에 따라 일상에서 겪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웹드라마 4편을 제작했다. 웹드라마는 오는 17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 10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W케어 주요 상품을 최대 47% 할인 판매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은 올해 헬스 부문의 핵심 트렌드 키워드로 'W케어'를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여성 건강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에 발맞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수한 신진 브랜드와 상품을 발굴하며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09 14:00:1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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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마산 로봇랜드 콘텐츠 보강 및 미래로봇 도입

경남도는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이하 로봇랜드) 활성화를 위해 로봇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로봇을 신규 도입하는 콘텐츠 보강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미래 로봇 자동차 조립 공정, 4D 가상 현실(VR) 시뮬레이터 등을 배치하고, 스마트 팩토리를 축소한 미니어처를 설치하는 등 제조로봇관을 로봇팩토리움으로 새롭게 재단장하였다. 또 로봇사피언스관 내 미래로봇 '돌보미'를 설치하고, 증강 현실(AR) 마칭밴드 로봇마차도 제작하였다. 특히 AR 마칭밴드 로봇마차는 로봇랜드가 자체 기획한 공연과 연계한 퍼레이드 공연을 진행해 입장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올해 콘텐츠 보강 사업은 로봇랜드 정체성을 더 강화하기 위해 리얼로봇 수를 늘리고, 로봇랜드 내 공공관 가운데 하나인 미래로봇관을 콘셉트에 맞게 로봇을 추가 도입(11대 이내)해 미래 로봇세상을 표현할 예정이다. 또 로봇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국내 최초 로봇 퍼레이드를 시연할 퍼레이드 로봇(7대 이내)을 제작하고, 방문객이 로봇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봇 2대 이상)와 로봇랜드 내 로봇 카페에서 운영할 식음로봇(2대 이상)도 설치할 예정이다. 콘텐츠 보강 사업 모집 공고는 3월 3일부터 27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로봇 관련 기업이어야 한다. 대신 콘텐츠 관련 기업, 대학, 연구소, 협회 등은 컨소시엄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콘텐츠 보강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5일 오후 2시 로봇랜드에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설명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13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콘텐츠 보강 사업 관련 모집 공고, 추진 일정, 신청 자격, 평가 항목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봇재단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로봇랜드 테마파크 내 신규 로봇 콘텐츠를 매년 개발·보강해 로봇랜드 활성화뿐 아니라 로봇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13:59:43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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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건축물 미술작품 검수 전문가 27명 위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일 미술작품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전문가 27명을 '인천광역시 건축물 미술작품 검수단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건축물의 연면적 1만㎡ 이상 신·증축되는 경우 건축비의 일정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조각, 회화 등 미술작품을 설치하거나 문화예술진흥기금에 출연해야 한다. 이날 위촉된 검수단원들은 건축물 미술작품이 당초 심의를 받았던 심의도서대로 잘 설치 됐는지를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검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앞서 지난 1월, 검수단원을 공개모집해 이번에 전문 분야별로 조각 14명, 회화 11명, 건축 2명을 위촉하게 됐다. 검수단원들은 3월 9일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건축물 미술작품 검수단원 역할, 업무처리 절차, 검수절차 등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진행하였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매년 100여점 내외의 건축물 미술작품이 새롭게 설치되고 있고 설치 작품 수는 증가하는 추세로, 전문적인 작품 검수와 품질 관리를 위해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검수단을 운영하는 것"이라며 "건축물 미술작품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미술작품의 가치가 높아지고 인천 도시브랜드 가치도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에는 매년 100여 점 내외의 건축물 미술작품이 새롭게 설치되고 있으며, 현재 약 1,700여 점이 설치돼 있다.

2023-03-09 13:59: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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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민관협력 통해 건축행정 신뢰성·전문성 강화

진주시가 지난 8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민간 건축 전문가 20명에 대한 '진주시 건축지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축지도원 제도는 진주시가 경남 최초로 시행한 제도다. 2021년 4월 민간 건축 전문가 14명을 진주시 건축지도원으로 위촉해 2년간 675개소의 건축물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 270개소의 건축법 위반사항을 적발하는 등의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이날 위촉식은 오는 4월 초 기존 건축지도원들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이뤄졌다. 경험이 풍부한 민간 건축 전문가가 건축물 현장 점검과 위반 건축물 지도 등 전문성을 발휘해 활동 결과를 시에 보고하면, 시에서 행정 안내와 법적 조치 등 사후 관리함으로써 민관의 효율적인 역할 분담과 건축 전문 인력의 공공 참여 기회를 높여 민관협력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일방향의 획일적인 행정 처리에서 벗어나 시민과 소통하고 변화하려는 진주시의 의지가 표출된 것으로, 건축행정의 신뢰성 향상 및 투명성 제고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새롭게 구성되는 진주시 건축지도원은 업무량을 고려해 인력을 14명에서 20명(건축사 19, 건축기술사 1)으로 증원했다"며 "앞으로 2년간 더 개선된 건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관협력 체제를 잘 유지해서 더욱더 신뢰받는 건축행정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위촉식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민간 건축 전문가의 자발적 참여와 사회공헌에 감사하다"며 "건축지도원 제도가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법질서 확립과 건전한 건축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1년에 2회 사용 승인된 건축물에 대해 정기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정기 점검뿐 아니라 필요시 진행하는 수시 점검도 건축지도원의 협력을 받아 실시함으로써 건축지도원 제도를 개선·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3-03-09 13:59:23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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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뷰티 디바이스 누적 70만대 판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약 2년 만에 누적 판매 70만대, 매출 1500억원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뷰티 디바이스 판매는 '더마EMS', '유쎄라딥샷', 'ATS에어샷'의 3종 세트 구성 이래로 크게 늘었다. 세트 판매가 본격화된 4월의 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세트 구성이 갖춰지기 전 12개월 간 누적 매출은 100억원 초반 수준이었으나, 3종 세트와 '부스터힐러' 론칭 이후론 10배 이상 증가했다. 에이피알은 국내 시장 외에도 전체 매출의 30%가량을 해외에서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한 국가는 10만대를 판매한 일본이었으며, 다음으로 미국, 중국 순이었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2023년 상반기 이내 누적 100만대 판매 기록 달성을 전망하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지알의 빠른 성장은 뷰티 디바이스를 바탕으로 화장품과 디바이스가 함께하는 미래 뷰티의 가능성을 제시한 에이피알을 소비자들이 믿어 주셨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뷰티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통해 미래의 글로벌 홈 뷰티 시대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3-09 13:58:4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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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 상반기 전세 피해 실태조사

인천시는 전세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실태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역자치단체 차원의 전세 피해 현황 조사는 인천이 처음이다. 특히 최근 피해가 집중된 미추홀구 뿐만 아니라, 인천시 전체 군·구로 조사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우선 각 군·구 주관부서를 지정해, 센터상담자료 및 언론보도 자료 등으로 확인한 나쁜임대인 소유의 부동산 물건을 조회한 후, 등기부등본, 임대차신고서 등을 바탕으로, 경매 집행현황 등을 확인해 피해 현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제도개선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공유할 계획이다. 앞서 1월 31일 인천 부평에 문을 연 전세피해지원센터에는 이달 3일까지 341명, 532건의 방문상담을 시행했다. 2월 7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함께 긴급주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긴급지원주택 238호를 확보, 2호에는 피해 주민의 입주를 마쳤고, 3호는 주민의 희망에 따라 4월에 입주예정이다. 긴급주거지원 주택은 6개월 거주 지원하고 연장신청에 따라 최대 2년 가능하며, 임대료는 보증금 없이 시세의 30%다. 긴급주거지원과 더불어 국토부와 시는 전세 피해와 관련해 이들 전세계약을 중개한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 중이다. 시는 공인중개사 104개소 특별점검, 임대사업자 전세보증금 보증가입 의무 위반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반사항 발견시 행정처분 예정이다. 최태안 시 도시계획국장은 최근 전세 피해 사망자에 대해 깊은 위로를 전하며, "앞으로 인천시는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13:58:2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