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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청담스타PB센터 리뉴얼 오픈

KB증권이 청담스타PB센터를 확장 리뉴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KB증권 청담스타PB센터는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공간을 2개층으로 확장해 고객 자산관리를 위한 상담 공간을 새롭게 확충하고, 고객 세미나 및 문화행사를 위한 이벤트룸 등 고객 전용 공간을 확대했다. 청담스타PB센터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KB금융그룹을 대표하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스타자문단의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최적의 투자 솔루션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 부유층 고객의 관심사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세미나, 문화행사 등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오는 28일 '2023 부동산 인사이트(Insight)' 세미나를 개최해 부동산 시장 트렌드 분석과 부동산 세제 변화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청담스타PB센터는 영업을 개시한 이래 '은행-증권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통해 고객별 투자성향에 맞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신설된 KB증권의 초부유층 고객 자산관리 전담 조직인 GWS(GOLD&WISE SUMMIT)본부 산하에 편제되어 차별화된 상품 공급과 다양한 투자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김희경 KB증권 청담스타PB센터장은 "이번 청담스타PB센터 리뉴얼을 통해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더욱 전문화된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 맞춤형 세미나 및 프라이빗(Private) 문화행사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22 10:15:5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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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P "KT&G 주총, 해외투자자는 집중투표 불가능"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lashlight Capital Partners· FCP)가 해외투자자들은 오는 28일 개최되는 KT&G 주주총회에 사외이사 선임 안건 집중투표가 제한됐다고 주장했다. KT&G는 사실이 아니라며 반발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공시된 KT&G의 주주총회 소집 공고에는 명확히 사외이사 선임 내용인 제7호와 제8호의 안건을 집중투표로 진행한다고 기재돼 있다. 이상현 FCP 대표는 "최근 몇일동안 수많은 해외투자가로부터 한국예탁결제원(KSD)을 통한 집중투표가 불가하다는 항의를 받았다"며 "주총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국내투자가에 비해 절차상 투표기한이 더 짧은 해외투자자들은 사실상 집중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주장했다. KT&G는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며 반발했다. KT&G 관계자는 "예탁결제원은 외국인 투자자의 전자적 의결권 대리행사를 전담하고 있으며, KT&G는 그 과정에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다"며 "회사가 일부 주주에게 특정 기능을 개방하지 않거나 집중투표를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총을 앞두고 사실관계와 다른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자본시장법에 따라 상임대리인을 통해 주총 등에서 권리행사가 가능하다. 의결권의 경우 상임대리인이 예탁결제원을 통해 간접 행사하거나 주총에 참석해 직접 행사 하면 된다. 집중투표의 경우 상임대리인이 직접 행사할 수 있다.

2023-03-22 10:15:2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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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하나카드

KB국민카드가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 ◆ 보훈·장애 등 취업 보호 대상 별도 운영 KB국민카드는 2023년 ICT부문 신입 사원을 수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시 채용은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에서 진행한다. ▲디지털 ▲데이터 ▲금융 ▲IT 총 4개 직무가 대상이다. 특히, IT직무의 경우 일부 인원에 대해 취업 보호 대상을 별도로 운영한다.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학력, 성별, 연령, 전공 등에 관계 없이 KB국민카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30일 오전 11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내달 3일부터 온라인 역량 검사를 진행한다. 서류 전형 합격자 대상 필기 전형은 같은달 23일로 예정하고 있다. 필기 전형은 국가직무능력(NCS)기반 직업 기초능력 평가와 함께 실기(코딩) 테스트를 운영한다. 최종 합격자는 필기 전형 후 실무자, 임원 등 단계별 면접 전형을 거쳐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금융인으로서의 주인 의식과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 창조에 기여 가능하며 역량과 창의성을 갖춘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지난해 해외 관광객의 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했다. ◆ 홍콩, 싱가포르 관광객 소비 증가…중국은 감소 하나카드는 22일 코로나19 확산 전후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패턴 비교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지난해 단기체류 외국인의 카드 이용금액은 4배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침체한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홍콩, 싱가폴, 호주 등의 관광객 소비가 증가했다. 반면 국내 카드 이용금액 1위를 차지했던 중국 관광객의 소비가 급감했다. 아울러 일본 관광객 소비도 함께 감소했다. 외국인 관광객의 국가별, 지역별, 업종별 소비에서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지역별로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와 코로나19 유행 이전 대비 이용금액이 증가한 곳도 있다. 제주의 경우 시도별 이용금액 순위가 기존 4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 이어 여수시의 이용금액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증가(94.5%)했다. 이석 하나카드 디지털금융그룹 그룹장은 "하나카드는 해외카드 매입 시장 점유율 1위로서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별, 국적별 소비와 선호 관광지 등과 같은 다양한 테마별 분석이 가능하다"며, "국내 관광산업 확대를 위한 정책수립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22 10:14:5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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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얼티브' 라인업 확대…식물성 대체유 시장 선도

식물성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이 비건 음료 '얼티브'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대체유 시장 규모는 2021년 6942억원으로 4년 전 대비 23% 성장했으며, 오는 2026에는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CJ제일제당은 식물성 대체유 브랜드 '얼티브(ALTIVE)'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얼티브 오리지널 2종 ▲얼티브 바리스타 1종 ▲비건 커피 2종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종류와 용량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먼저 얼티브 오리지널은 지난해 6월 첫 출시된 얼티브 플랜트유를 리뉴얼한 제품이다. 현미와 완두 단백질을 혼합해 기존의 고단백·고칼슘 특성은 유지하면서, 국내산 현미액을 더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맛을 강화했다. 또, 기존에는 1L제품만 판매했다면, 소비자 편의성을 위해 소용량인 190ml와 730ml 두 제품으로 구성했다. 얼티브 바리스타는 달지 않고 부드러운 맛과 라떼를 만들기에 최적화된 크리미한 질감이 특징으로, 커피나 차에 넣어 풍미를 살리는 데 활용하기 좋다. 커피 전문점에서 음료 제조에 사용하기 좋도록 가장 많이 쓰이는 730ml 용량으로 출시했다. 얼티브 비건커피는 유지방·유당·설탕 없이도 달콤한 라떼의 맛을 구현한 비건 커피 음료다. 건강을 중시하는 경향에 맞춰 우유 대신 식물성 단백질 대체유를 넣었고, 설탕 대신 대체당(알룰로스, 스테비올배당체)을 사용했다. 에스프레소와 디카페인 두 종류로, 휴대와 섭취가 편하게 소용량(190ml)으로 선보였다. 제품은 현재 CJ더마켓, 네이버스토어, G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할인점 및 B2B카페로도 판매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얼티브'는 우유가 필요한 모든 순간, 맛과 영양 그리고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최적의 대안이 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제품을 출시해 대체유 시장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3-22 10:13: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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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KMAX·SK증권, '해양자산 토큰증권 사업 업무협약' 체결

유진투자증권, 한국해양자산거래(KMAX), SK증권은 해양자산 관련 토큰증권(ST, Security Token)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기관들은 지난 21일 유진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자산 토큰증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협약기관들은 해운선사가 친환경 선박을 확보할 때 국내외 금융기관으로부터 조달하는 선박금융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스마트컨테이너, 항만 운영권 등 다양한 해양자산에 대한 토큰증권 발행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KMAX는 친환경 해양자산 소싱 및 토큰증권 플랫폼 운영을 전담하고, SK증권은 계좌관리기관으로 참여하며, 유진투자증권은 신탁 수익증권 발행 업무를 수행한다. KMAX는 블록체인 인프라 전문 기업 이큐비알 홀딩스(이하 EQBR)의 토큰증권 솔루션을 활용해 해양자산 토큰증권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KMAX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증권 발행을 통하여 공공기관이 주도하고 있는 해양자산 금융시장에 민간투자자가 참가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금융시장의 새로운 시금석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이를 통하여 해양자산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는 토큰증권뿐만 아니라 탄소배출권, 해상운임중개, 운임선도거래 등 다양한 해양자산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K증권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 환경 아래 다양한 해양자산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계좌관리 시스템과 운영 경험을 제공하고, 향후 거래 자산 확대 역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해양산업의 새로운 투자 기회 창출과 민간투자 확대라는 취지에 공감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3-22 10:10:4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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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예금자 보호한도, 5000만원→1억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현행 5000만원인 예금자 보호한도를 1억원으로 상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사태로 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다. 기록적인 고금리로 민생 고통이 큰 상황에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많은 국민이 밤잠을 설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과거 저축은행 사태를 막기 위해 선제적이고 과감한 정책이 필요하다. 민주당은 5000만원인 예금자 보호한도를 1억원으로 상향하고 대출금리를 완화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실리콘밸리은행 같은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엔 예금 전액을 보호하는 제도를 만들겠다"고도 했다. 이 대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일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발언을 두고 "어느 나라 경제 산업 정책인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본 수출 규제 횡포에 맞선 우리의 기술 독립, 소부장 자립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낸 대표 사례"라며 "100대 소부장 핵심 전략 기술 중에서 대일 의존도가 33% 감소할 정도로 대한민국 소부장이 일본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 들어서 소부장 독립은 사실상 중단됐다. 소부장 특례 보증에 대한 정부 예산은 전액 삭감됐다. 다른 소부장 예상도 대부분 줄어 국내 기업이 피해보고 일본 기업이 혜택을 보는 일에 정부가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수입을 다변화하고, 자체 생산력을 키우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정부는 즉시 소부장 기업 지원을 원상 복구하고 기술 독립 정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2023-03-22 10:10:1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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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호, 수열에너지 산업 지원법 대표 발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물 산업에 수열에너지 관련 사업도 포함하는 내용의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물산업진흥법)을 대표발의 했다. 세계 물의 날(매년 3월 22일)을 맞아 대표발의한 물산업진흥법 개정안 핵심은 수열에너지 관련 기업도 환경부 장관이 지정하는 혁신형 물 기업에 포함되도록 하는 것이다. 현행법은 온실가스 감축, 수자원 활용 부가가치 창출 등에 기여하는 수열에너지 사업이 물 사업에 포함돼 있지 않다. 이에 노 의원은 물산업진흥법에 수열에너지를 '물이 지닌 열을 변환시켜 얻어지는 에너지'로 새롭게 규정했다. 현재 물산업진흥법은 물 관리 기술의 체계적인 발전 기반 조성 차원에서 물 산업 기업에 다양한 지원을 하도록 규정돼 있다. 여기에 수열에너지에 대한 규정이 포함되면 관련 기업도 물산업 관련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노용호 의원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정부로부터 지정받은 수열에너지 기업은 신기술 연구개발, 연구시설 개선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고 했다. 이어 "춘천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는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해 법안심사 과정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2023-03-22 10:02:1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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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프로젝트 위한 24억 달러 조달 완료

롯데케미칼의 인도네시아 자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현지 석유화학단지 건설에 외부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22일 피티 롯데 케미칼 인도네시아(PT LOTTE Chemical Indonesia)는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대출·보증 및 보험 등 금융지원을 통해 글로벌 금융 기관 12곳으로부터 24억달러(3조1000억원)를 12년간 장기 차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총 투자금액 약 39억달러(약 5조1000억원)이 투자되는 인도네시아 LINE(LOTTE Indonesia New Ethylene) 프로젝트는 연간 100만톤의 에틸렌과 52만톤의 프로필렌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초대형 석화단지 조성 프로젝트다. 2025년 기계적 준공 및 상업생산이 목표다. 롯데케미칼 측은 "국책금융기관들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면서 석유화학제품 순수입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의 롯데케미칼이 경쟁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또 인접한 롯데케미칼타이탄 자회사(PT LOTTE Chemical Titan Nusantara)의 연산 45만톤 규모 폴리에틸렌 생산공장과 시너지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롯데케미칼의 금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국내 중소 및 중견 건설 업체는 안정적인 해외 진출 효과 및 약 7억불에 상당하는 매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03-22 09:58:4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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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창의행정 구현과 체감시정 필요”

이동환 고양시장이 실국소장에게 창의행정 구현과 체감시정의 강화를 주문했다. 이동환 시장은 2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기존의 관행과 관례 등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시민친화 및 지역밀착형 창의행정과 체감시정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또 "주1회 민생현장을 찾아가 주민들과 소통하고 월별로 현안과 시책에 관한 인터뷰, 브리핑을 통해 언론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고양형 아이템' 선정과 추진과정, 실행 로드맵을 시민들께 보고할 수 있도록 부서별 단위로 작성하여 조속히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이를 위해 조직개편에 맞춰 실국소장 중심으로 한 사무전결 규정을 재정비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이에 앞서 "내년도 국ㆍ도비 확보를 위해 본격적으로 뛰어야 할 시기"라면서 "국ㆍ도비 확보를 위해 제1ㆍ2부시장과 실국장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경기도, 지역 국회의원ㆍ도의원과 사전에 적극적으로 소통해 달라"고 주문했다. 덧붙여 "민선8기 시정목표와 부합하는 사업 위주로 신청하여 고양시 정책과 맞는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정부부처 정책동향 및 도지사 공약사항 등을 충분히 파악하고, 직원들이 공모사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장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책임감 있는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취임 이후 지난 8개월간 행정을 살펴보면, 외부 조직이나 기업에 비해 치열함과 진행 속도 면에서 더딘 감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역점사업과 주민 시책사업은 절차도 중요하지만, 필요할 때 신속히 추진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7월부터 민선8기 공약이행 및 현안 해결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그동안 준비한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개개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업무에 대한 적극성과 열정을 독려했다. 이 시장은 21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의 고양 노후아파트 재건축 현장 방문과 관련해 "주민들이 안전진단 및 단지별 추진 시기 등 우려하는 사항을 해소하는 내용을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안에 담을 것"이라며 "지자체에 권한이 많이 부여되는 제도 변화에 맞춰 미리 시 차원에서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경기도 분도와 관련해서는 "고양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 등으로 묶여 엄청난 걸림돌이 되고 있고, 재정자립도가 낮은 상황이라 부담감이 있다"며 "단순히 분도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남부와 북부가 경제적인 차이를 좁혀 나가는 방향에서 분도의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공직자의 음주운전을 비롯해 공직부패, 성희롱ㆍ갑질ㆍ언어폭력 등 조직의 신뢰를 저해하는 행위가 근절되도록 노력하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올해 1차 추경예산안과 시정질의 및 안건심사를 준비하느라 수고가 많았다"면서 "안건심사 결과는 아쉽지만 추경예산안 만큼은 철저하게 준비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제272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에 안건이 29건 제출됐으며, 소관 상임위 심사에서 가결 15건, 수정 2건, 부결 7건, 미상정 5건으로 처리됐다. 한편, 고양시는 주요 도로변에 정당 현수막 난립으로 도시미관 저해 및 교통안전 방해 등 정비가 시급한 실정으로, 현수막 개수 제한 및 금지 장소 등을 명시한 자체 가이드라인 마련과 행안부 제도 개선 건의, 정당 협의를 통한 설치 개수나 위치 등을 지정해 질서 있는 선진 광고문화 정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봄철에는 황사로 인해 공기질이 더욱 악화되고 있어, 포그시스템 활용과 전기자동차 확대 등 장ㆍ단기 저감 대책과 함께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등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이행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2023-03-22 09:54:38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