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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학교 화장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무료지급기 무상 지원

안양시가 여성청소년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 발달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돕고자 관내 초·중·고교 등의 화장실에 생리용품 무료지급기를 무상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무상 지원을 추진 중인 가운데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2021년부터 '학교 화장실 생리용품 무료지급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 화장실 생리용품 무료지급기 지원사업은 안양시가 관내 초·중·고교 및 대안학교,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등의 화장실에 생리용품 무료지급기(생리용품 포함)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학생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시는 올해 예산 1억7백만원을 편성해 학교 등 화장실 최대 89곳에 생리용품 무료지급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을 학교 외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까지 확대해 추진한다. 생리용품 무료지급기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 등은 오는 3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공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생리용품 지원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뿐 아니라 인간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것으로 보편 지원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원대상 및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3-28 10:47: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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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광주시 동물학대 현장 방문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농장에서 동물학대가 발생한 가운데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7일 오전 현장을 찾아 후속조치를 취하도록 당부했다. 농장에서 구조한 동물 50여 마리는 광주시로 소유권을 이전하여 동물보호센터 등에서 보호 조치할 계획인 가운데,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이날 오전 현장을 방문해 광주시의 현장 조치 및 동물의 사육환경 상황을 살폈다. 경기도는 올해 1월 민생특별사법경찰단 내 동물학대방지 전담팀을 신설하여 동물학대 사건을 적극 단속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였고, 전국 최초로 축산동물복지국을 신설했다. 도는 향후 3월 말까지 도내 반려동물 생산업, 위탁관리·판매업 등 영업장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반려동물 영업자(판매업, 위탁관리업, 미용업 등)를 대상으로 보호 관리, 동물 생명존중 의식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 집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최근 양평, 광주 등 동물 학대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기에 관련 부서는 반려동물 학대가 우려 되는 영업장 일제 점검에 철저를 기해달라"면서, "동물 학대가 발생한 농장에서 구조된 동물에 대해 안정적인 치료와 보호 관리 등 후속 조치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인근 반려견훈련학교를 방문하여 관련 업계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노령 은퇴견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3-28 10:47: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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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 2년 연속 흑자 달성…"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할 것"

금호리조트는 지난 202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여, 금호석유화학그룹에 계열 편입된 후 2년 연속 흑자의 경영성과를 거뒀다. 금호리조트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약 976억 원으로 전년대비 약 39% 증가했으며, 편입되기 전인 2020년과 비교하면 약 72% 증가된 수치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영업이익 역시 약 87억 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17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호리조트 측은 "이 같은 성과는 코로나 엔데믹에 따른 리오프닝 효과와 함께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 편입 직후부터 이어진 종합적인 시설 투자와 서비스 개선 작업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온 덕분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금호리조트는 올해도 지속적인 시설 투자와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여 고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먼저 금호리조트가 운영하는 명문 골프장 아시아나CC는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고자 ▲카트 60대 신형 모델 교체 ▲남녀 파우더룸 리뉴얼 등 락카 개선 공사 ▲주차장 확장 ▲클럽하우스 내부 엘리베이터 신규 설치 등 전반적인 시설 개선을 완료하며, 새 단장된 모습으로 고객맞이에 나선다. 2개 콘도(화순·설악)도 객실 및 부대시설 리뉴얼을 진행한다. 화순리조트는 오는 4월 말까지 3개층(62개) 객실을 전면 리뉴얼한다. 또한 설악리조트는 야외 바비큐 '가든그릴' 시설을 개선해 사계절 쾌적한 가든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고객들에게 한층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F&B 서비스도 강화된다. 김성일 금호리조트 대표는 "지난 2021년부터 단행해온 지속적인 시설 및 서비스 개선에 힘입어 2년 연속 흑자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고, 코로나19 완화로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시장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변화해온 덕분에 올해 전망도 밝은 상황"이라며 "올해도 전 사업장에 걸쳐 시설 리뉴얼과 신규 서비스 도입에 박차를 가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3-28 10:46:3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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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사하경찰서와 불법촬영카메라 합동 점검

부산보건대학교는 지난 23일 부산사하경찰서와 함께 교내 몰래카메라 점검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퍼스 몰래카메라 점검은 각종 불법 촬영물과 공공 시설물에 대한 몰래카메라 피해를 해소하기 위하여 화장실과 도서관 등 캠퍼스 내 학생 밀집 구역에 대해 전파탐지기를 비롯한 첨단 감시 장비를 동원하여 섬세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부산보건대 캠퍼스 안전 점검을 진행한 사하경찰서 김상춘 경감은 "코로나19를 벗어나 일상회복과 함께 대학 캠퍼스도 본격 활기를 되찾았다"며 "개강과 함께 안전한 부산보건대 캠퍼스를 위해 몰카 점검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사하경찰서는 매학기 지속적으로 부산보건대와 함께 안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몰카점검에는 이아름 경사와 총학생회, 대의원회가 함께 하였으며 사하경찰서 이아름 경사는 "시중에 유통되는 불법 촬영 장비들의 경우 구입하는 것조차 범법행위에 해당 한다"고 강조하였다. 학생들을 지도한 학생취업처장 정영희 교수(치위생과)는 "손쉽게 첨단 불법 촬영 장비들을 구입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놀랐다. 더욱 지능화되는 몰카와 불법 촬영에 대한 예방 조치로 사하경찰서와 함께하는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더욱 안전한 캠퍼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몰래카메라 점검은 건청관(6호관)을 시작으로 보건동(12호관)까지 10개동 64개 현장을 점검했으며 각 강의동에 위치한 화장실과 몰래카메라 주요 위험 구역의 점검을 통해 부산보건대는 안전한 캠퍼스로 인증 받았다.

2023-03-28 10:42: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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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 탈모·손발톱무좀 치료제 론칭 성료..시장 공략 본격화

JW신약은 27일 조선팰리스호텔에서 탈모 치료제 '엘-크라넬알파액', 손발톱무좀 치료제 '로세릴네일라카' 론칭 심포지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5일 JW신약이 갈더마코리아와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JW신약은 앞으로 갈더마코리아의 엘-크라넬알파액과 로세릴네일라카의 국내 영업·마케팅을 전담한다.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한모발학회 허창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가 연자로 나서 탈모치료제 엘-크라넬알파액에 대해 소개했다. 엘-크라넬알파액은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겐성 탈모치료제로 탈모의 원인인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3중으로 억제해 탈모를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허 교수는 "엘-크라넬알파액은 미녹시딜과 달리 호르몬을 억제해 근본적인 탈모 원인을 치료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며 "1일 1회 도포로 사용 편의성도 매우 높으며 끈적이지 않는 사용감으로 환자의 만족도가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두번째 연자로 나선 김상석 교수(강동성심병원 피부과)는 "로세릴네일라카는 손발톱에 직접 도포하는 매니큐어형 외용제로 주 1~2회 사용해도 7~14일간 항진균효과가 유지된다"며 "보험급여가 가능해 환자의 경제적 부담까지 경감시켜줄 수 있어 손발톱무좀 환자의 퍼스트(first) 홈케어 치료제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JW신약은 엘-크라넬알파액과 로세릴네일라카 론칭으로 피부질환 치료제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관 JW신약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피부질환 전문기업인 갈더마의 제품 도입으로 JW신약의 의약품 포트폴리오가 더욱 탄탄해졌다"며 "향후 3년간 약 500억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제품군으로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28 10:39:3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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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 미닉스 빔프로젝터 2가지 색상 새로 출시

빈티지 카키, 크림 베이지…총 3가지 색상 선봬 앳홈이 자사의 미니 가전 브랜드 미닉스의 빔프로젝터에 빈티지 카키와 크림 베이지 2가지 색상을 오는 4월1일 새로 출시한다. 이에 따라 기존의 미닉스 대표 색상인 화이트 계열 그레이지를 포함 3가지 색상을 갖추게 돼 사용자의 선택 폭이 한층 넓어졌다. 28일 앳홈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색상은 앳홈이 사용장소별 최적화를 목표로 자체 개발했다. 빈티지 카키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캠핑족을 타깃으로 한 아웃도어 감성을, 크림 베이지는 집안 거실의 어떤 인테리어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조화로움을 표현했다. 미닉스 빔프로젝터는 올해 출시 3년차로 크기가 작아 휴대가 간편하고 스펙도 뛰어나다. 영화관과 같은 안시루멘(프로젝터 밝기 단위) 350을 적용해 눈의 피로도를 낮췄고 게이밍 모니터에도 사용되는 정적 명암비 2500대1을 적용해 화면의 선명도를 높였다. 또, 저소음으로 설계해 기기 자체의 소음 방해 없이 화면에 몰입할 수 있고 10W 스피커가 장착돼 있어 생생한 사운드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홈 시네마족 및 캠핑족이 주 구매층으로 오늘의집 및 카카오톡 쇼핑하기 등 온라인몰에서 빔프로젝터 판매량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런 인기를 기반으로 지난해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이어 이달 초엔 더현대서울 등 오프라인 채널에도 연달아 입점했다. 앳홈 양정호 대표는 "넷플릭스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이용률 증가에 따라 어디에서나 사용하기 편한 미니 빔프로젝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번에 신규 색상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충족하는 제품을 내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3-28 10:36: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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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엔 판피린, 열에는 챔프..동아제약 감기 해열제 시장 석권

동아제약이 감기약과 해열제 시장에서 훨훨 날아올랐다. 종합감기약에서는 판피린큐가, 어린이 해열제로는 챔프가 모두 약국 1위를 석권한 것이다. 28일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를 토대로 주요 감기약과 해열제 시장을 분석한 결과, 판피린큐가 418억원 매출을 올렸고, 어린이 해열제로는 챔프가 100억원 매출 돌파했다. 두 제품 모두 역대 최고 매출이다. 판피린규 매출은 전년 287억원 대비 45.7% 가량 증가한 수치다. 액상형 감기약의 원조인 판피린큐는 약국에서 판매되는 일반약으로 액상 감기약 중 처음으로 400억원 고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판피린은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인 강신호 회장이 동아제약에 입사해 만든 첫 번째 약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있다. 최초 알약에서 주사(1966년)로 이후 시럽제(1973년)로 끊임없이 변신했고 벌써 60년 이상 판매중인 대표 감기약이다. 실적과 함께 새로운 이정표도 세워졌다. 아이큐비아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피린 큐는 지난 2011년부터 2022년까지 감기약 분야에서 약국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무려 12년 연속 약국 판매 1등인 셈이다. 어린이 해열제 시장도 동아제약이 석권했다. 챔프는 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 116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당당히 1위에 자리했다. 전년(2021년) 대비 103% 가량 성장했다. 지난해 주요 어린이 해열제 매출액이 약 210억원인데 챔프가 절반 이상을 해낸 셈이다. 챔프는 1993년 최초 발매 이후 2012년 파우치 포장 시럽으로 리뉴얼 됐다. 이후 10년 이상 사랑받고 있는 어린이 전문 해열감기 브랜드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아이큐비아 기준으로는 해열제 부문 5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중이다. 챔프는 색소와 보존제가 없는 게 특징이다. 챔프는 끊임없이 변신하고 있다. 기존 챔프 해열제에 이어 챔프노즈(코감기약), 챔프코프(목감기약), 챔프콜드(종합감기약) 등 라인업을 늘렸다. 감기약 라인(챔프노즈, 챔프코프, 챔프콜드) 역시 지난해 38억원의 매출로 어린이 감기약 시장 2위를 기록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1980년 경기도 안양에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KGMP)에 맞는 현대식 공장을 준공했고, 1985년에는 업계 최초로 GMP 시설을 지정 받는 등 최고 수준의 의약품 품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수 의약품 생산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과 행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28 10:35:56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