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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하동군 동광마을 도시재생사업 참여

경남개발공사(이하 공사)는 14일 하동군청에서 하동군과 '하동군 동광마을 도시재생사업' 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하동군민의 생활 환경 개선과 주거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공사는 동광마을 지역 자체 사업으로 22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과 함께 대행 사업으로 공영 주차장 및 쉼터·숲길을 조성하게 됐으며, 올해 설계 용역에 착수해 2024년 착공·20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도시재생사업 대상인 동광마을은 화전민 집단 이주촌으로 건축물 노후화가 심화되고, 주변 공공청사의 이전 등으로 주거지 공동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곳으로 공사­하동군 업무 협약(MOU)을 통해 국토교통부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본격적인 사업 시행 여건을 마련한 경남개발공사는 그동안 축적된 대행 사업 및 공동주택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공사 김권수 사장은 "이번 도시재생사업 참여를 통해 하동군의 주거 복지 실현과 동광마을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사업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남의 균형 발전 및 도민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 사업 참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4 14:01: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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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 국토부 ‘스마트 그린산단’ 지정

국토교통부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로 지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대구율하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이은 전국 세 번째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지정 사례다. 밀양시는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입주 기업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중립과 ESG 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로 추진하기 위해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2019년 초부터 관계 부처 및 기관을 방문하며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꾸준히 노력해 왔다. 경남도와 밀양시가 추진하는 스마트그린 산업단지의 추진 목표는 총 4개의 핵심 전략을 토대로 36개 세부 사업을 추진해 입주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산단'을 조성하는 것이다. 핵심 전략은 정부의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정책과 연계한 저탄소 에너지 자립 및 제조 혁신 2개의 전략과 지역특화사업인 나노산업 육성에 최적화한 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신산업 인프라 조성 및 청년 행복 2개의 전략이다. 먼저 에너지 자립화 전략은 에너지 자립률 14.5%, CO2 배출 저감율 26.1%를 목표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21년 9월 한국전력공사, 한국동서발전 등 에너지 공공기관과 사 업시행자인 LH, 경남도 및 밀양시 등 지자체 간 ESS,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관련 부지 매입 및 사용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또 폐열활용순환시스템을 구축해 수소연료전지, ESS, 산업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재활용해 단지 내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두 번째, 디지털 혁신 전략으로 스마트물류센터를 도입해 물류 처리 전 과정을 자동화·정보화·지능화하고, 스마트생활 환경 구축을 위해 지능형 CCTV,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폴 등을 설치한다. 산업단지 내 기업의 에너지 절감 및 효율화를 위해 에너지관리디지털플랫폼을 도입, 단지 내 에너지 소비패턴 분석 및 에너지 흐름을 실시간으로 정보화할 예정이다. 세 번째, 친환경 전략으로 단지 내 투수 성포장, 산업시설용지 생태 면적 확보(10~40%) 등 다양한 저영향 개발기법을 적용하고, 근로자의 쾌적한 녹지 공간 확보를 위한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한다. 또 수소 및 전기 자동차 충전소 설치, 한전선로 지중화를 통해 친환경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한다. 마지막으로 휴먼뉴딜 전략으로 산업단지 근로자의 주거 지원을 위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을 300호 규모로 건설한다. 이와 함께 지역 청년들의 문화·소통·복지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청년행복누림센터(창업지원센터, 카페 등), 체육 시설, 공공도서관도 조성해 청년이 머물고 일하는 활력이 넘치는 산단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경남도와 밀양시는 나노융합 스마트그린 국가산단 지정에 따라 에너지관리디지털플랫폼, 산단디지털트윈센터 등 관련 공모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박일호 시장은 "나노융합 스마트그린 국가산업단지가 지역 성장을 주도하는 혁신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산단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4 13:59: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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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하남시당협위원장, 서울~양평 고속도로 시점부 서하남IC 입구 변경 요청

국민의힘 이창근 하남시 당협위원장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시점부 서하남IC 입구 변경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을 면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창근 위원장은 이날 오전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을 찾아 전격 간담회를 갖고, 감일 지구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서울(송파)~양평 간 고속도로의 '시점부' 변경을 요청했다. 현재 '시점부'는 송파 오륜사거리여서 현행대로 공사가 진행될 경우 감일 지구로의 고속도로 관통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 위원장은 시점부를 서하남 IC 입구 사거리로의 변경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또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감북동 제1순환도로 방음벽 보강을 추가 요청하고,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현행 계획 중인 감일 지구 방음벽 설치도 '방음터널'로 설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창근 위원장과 함진규 사장은 향후 건설될 교산신도시 내 '만남의광장' 중심의 '교통 환승 허브 구축'에 있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업 강화를 통해 교산신도시 내 명실상부한 랜드마크 중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이창근 위원장은 "함진규 사장님과는 박근혜 정부 출범 전부터 오랫동안 긴밀한 유대관계를 가져온 만큼 함께 하남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더 긴밀한 협조를 해 나갈 수 있을 것" 이라며 한국도로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4-14 13:56:2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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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미세먼지 고농도 시 농기계 이용 자제 당부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미세먼지 고농도 대응 '농기계 분야, 비상조치 단계별 대응 절차와 대응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농기계 담당 부서뿐만 아니라 농업인도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미세먼지 고농도 대응 농기계 비상조치 단계별 대응 절차는 4단계로 ▲ 1단계(관심) 발령 시 상황전파, ▲ 2단계(주의) 농가 보유 농기계 사용자제 홍보, ▲ 3단계(경계) 농가 보유 농기계 사용 제한, 임대 농기계 임대 중단, ▲ 4단계(심각) 관내 농기계 사용 중단 및 사용 제한 점검을 실시하여야 한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7가지 대응요령은 ▲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기, ▲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식약처 인증) 착용하기, ▲ 외출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 외출 후 깨끗이 씻기, ▲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야채 섭취하기, ▲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 ▲ 환기, 실내 물청소 등 실내 공기질 관리하기이며 이를 숙지하고 실천하여야 한다.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총괄 관리하는 고윤자 소장은 "농업 생산에서 농기계는 뗄 수 없는 도구지만 대기오염 문제는 상당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미세먼지 고농도 단계별 대응 절차 및 대응 요령을 잘 숙지하고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미세먼지 발생 상황은 기상청 날씨누리 및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 등이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과 웹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2023-04-14 13:54:19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