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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자립준비청년 지원 자선바자회와 일일카페 개최

KB증권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와 '행복뚝딱 일일카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KB증권 본사에서 개최된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에는 KB증권의 많은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미사용 새 제품 위주로 기부된 물품만 400여점에 달했으며, 바자회 행사 당일에도 대부분의 물품을 구매해 당초 예상했던 매출을 크게 넘겼다. 또한 '행복뚝딱 일일카페'는 바자회 행사장 옆 카페를 직접 대관해 운영했다. 바리스타 자격에 관심있는 돈보스코 자립생활관 자립준비청년들 다수가 일일카페 스탭으로 참여했다. 이번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와 '행복뚝딱 일일카페'는 올 1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情 든든 KB박스' 지원 후 KB증권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이다. KB증권은 이번 행사를 통해 들어온 수익금을 자립준비청년들의 생활시설인 '돈보스코 자립생활관'에 전액 기부해, 돈보스코 자립생활관의 총 25개실의 리모델링을 진행, 기본적인 시설 개선 및 수납침대와 침구류, 옷장 등 다양한 인테리어 물품들을 지원했다. 박정림 대표이사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라며 "이번 지원 이후에도 KB증권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4-24 14:04:2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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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제13회 전국 대학(원)생 러시아어 토론대회'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는 내달 19일 '제13회 전국 대학(원)생 러시아어 토론대회'를 온라인(Zoom)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와 주한 러시아연방 대사관이 공동 주관하는 본 대회는 러시아어 학습의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관련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1년부터 열리는 연례행사이다. 대회 준비위원회는 행사 개최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많은 학생의 참여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이번 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24일부터 5월 4일까지 접수된 예선 동영상의 심사를 통과한 8명의 학생이 최종 결승에 진출한다. 주최 측은 올해 러시아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결승 토론 주제를 '고전음악', '노래와 음악의 기능' 등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서울과 모스크바 왕복 항공권(또는 장학금), 금상부터 동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대사관에서 준비한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한국외대 총장과 주한 러시아연방 대사 명의의 상장은 모든 입상자에게 주어진다. 시상식은 6월 초, 주한 러시아연방 대사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관련 소식은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4-24 14:03: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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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슈퍼레이스에 '가주레이싱' DNA 심었다

토요타코리아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4년 연속후원을 이어갔다. 토요타는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GR 레이징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같은 날 개막한 슈퍼레이스에서 후원사 자격으로 마련한 자리다. 2021년부터 주요 고객들에 직접 모터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어왔으며, 올해에도 25명을 선발해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하는 모터스포츠 체험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토요타는 가주 레이싱 부스를 통해 GR 라인업을 전시하고 GR 트로피 포토 이벤트와 RC카 레이싱 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토요타는 2020년부터 슈퍼레이스에 공식 카울 스폰서로 참여해왔다. 6000클래스에 GR 수프라 외관 디자인을 제공한 것. 이와 함께 가주 레이싱 기술과 노하우를 담은 GR86을 국내에 출시하기도 했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자동차 개발에 있어서 중요한 테스트 베드(Test Bed)가 되는 모터스포츠는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를 위한 중요한 역할"이라며, "토요타코리아 역시 모터스포츠 문화를 널리 알리고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4-24 14:01: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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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얼루어 그린 캠페인 참가해 '지속 가능한 미래' 한뜻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냉장고를 활용한 지속 가능성을 확인했다.. 삼성전자는 24일 남산서울타워에서 열린 '2023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원더가든' 콘셉트로 ▲펭귄 그로브몬스터와 사진을 찍고 인증샷 이벤트까지 참여 가능한 '이상한 포토존' ▲지구를 아끼고, 에너지도 아끼는 게임이 준비된 '아끼는 게임존' ▲차세대 컴프레서로 1등급 최저 기준보다 에너지 소비를 최대 22% 절감할 수 있는 비스포크 냉장고 고효율 모델을 직접 살펴보고 지구를 위한 실천 다짐을 도장으로 남길 수 있는 '신선한 전시존' ▲구매부터 요리까지 식재료 소비와 연관된 이벤트 굿즈를 증정하는 '맛있는 경품존' 등 지속 가능한 식생활 여정을 재밌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플라워 아티스트 '그로브(Grove)'와 협업해 나무나 마에서 나오는 섬유 등 자연 소재를 사용해 부스 곳곳에 놓인 대형 펭귄과 식재료 모양의 인형을 제작하고, 행사장 벽면은 실제 냉장고 배송 후 수거한 배송 박스를 업사이클링해 디자인했다. 헌 옷을 활용해 음식과 식재료 모티브의 업사이클링 아트를 선보이는 김은하 작가의 작품도 함께 전시하며 냉장고 식재료를 더욱 신선하게 보관하는 노하우를 감각적으로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버려지는 농산물에 가치를 더해 판매하는 '어글리어스'와의 협업도 진행됐다. 흠집이 있거나 못생겨서 버려지는 '못난이 농산물'을 비스포크 냉장고와 함께 체험부스 곳곳에 전시해 농산물의 건강한 생산과 신선한 보관, 남김 없는 소비가 지속되도록 뜻을 함께 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4-24 14:01: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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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한파에 흔들 '메타버스'…게임사 "자신있다…투자 이어갈 것"

코로나19 엔데믹을 맞아 다소 찬바람이 냉랭하게 불던 메타버스 시장에 훈풍이 불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국내 게임사들이 메타버스 관련 결과물을 공개하면서다.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넥슨, 컴투스 등 국내 대표 게임사들이 그간 준비했던 메타버스 관련 프로젝트들을 완수하고 시장에 선보이기 시작했다. 앞서 게임사들은 본업인 게임분야 뿐만 아니라 금융, 교육, 오피스 등 콘텐츠와의 결합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그간 미래 먹거리로 각광받던 메타버스 분야는 코로나19 엔데믹 영향과 경제불황, 침체 등으로 정체기를 맞이했었다. MS와 디즈니 등 글로벌 기업들이 메타버스 관련 전 직원들을 해고하거나 구글트랜드가 메타버스 검색량이 전 세계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발표가 앞서 내용을 뒷받침한다. 이같은 상황에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잇따라 메타버스 관련 프로젝트를 선보이는데 낙관과 비관적 전망이 공존한다. ◆3N필두 게임사들, 다양한 콘텐츠 접목한 메타버스 선보여 특히 국내 게임을 대표하는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의 활약이 눈에띈다. 넷마블은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ㆍ보드 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를 지난 19일 글로벌(한국 등 일부 국가 제외) 정식 출시했다.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는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으로, 실제 지적도 기반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월드'를 게임 내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메타버스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연내 정식 출시 예정이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이용자들이 PC 게임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 기반 리소스 등을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해 다른 이용자와 즐길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디지털 교육과 편의점, 애니메이션 가상공간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요소를 접목해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자가 유료 상품을 등록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엔씨소프트는 유저창작 기반의 플랫폼 '미니버스'를 자체 개발중이다. 미니버스는 ▲커뮤니티 모임 ▲스터디 그룹 ▲원격 수업 ▲재택 근무 등 다양한 온라인 모임을 즐길 수 있는 유저 창작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실제 엔씨소프트는 '미니버스'에서 지난해 신입사원 공개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미니버스에서는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3D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용자 측에선 샌드박스 게임을 즐기듯 3D 메타버스 공간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컴투스는 메타버스 자회사 '컴투버스'의 베타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컴투버스는 올해 2분기 상용화 할 계획이다. 컴투버스는 올인원 메타버스 플랫폼을 목표로 지난해 4월 출범한 바 있다. 컴투버스는 실제 지난 10월 '컴투버스 가상 오피스' 모습을 담은 시연 비주얼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는 김택진 대표는 지난해 실적발표 콘퍼런스에서 메타버스를 회사의 비전으로 제시한다고 강조한 것과 같은 행보다. 김 대표는 "엔씨소프트만의 메타버스를 만드는 것을 꿈꾸고 있으며 실현시키기 위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의 최전선에 있는 직원들의 마음을 마음껏 상상하고 도전하는 것이 엔씨소프트의 비전"이라고 설명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18일 네이버제트와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했다. 양사의 협력으로 웹 3.0 기반 메타버스 프로젝트 '미글루'가 연내 출시된다. 양사는 지난해부터 웹 3.0에 기반한 메타버스 프로젝트 '미글루(Migaloo)'를 추진해 왔으며, 연내 메타버스 출시를 목표로 본격적인 개발과 서비스를 위해 이번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합작회사는 북미에 설립되며 사명은 설립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미글루'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다양한 저작물을 창작하면, 이용자들이 해당 저작물을 구매하고 소유하는 방식의 C2E(Create-to-Earn; 창작하며 벌기) 시스템을 접목했다. 저작물 거래는 대체불가토큰(NFT)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이뤄진다. 이외 카카오게임즈도 자회사 넵튠과 메타버스 플랫폼 '컬러버스'를 개발하고 나섰다. ◆메타버스 시장 활기 찾을까? 일각, 상반된 시각 존재 이처럼 국내 게임사들의 적극적임 움직임에 업계는 메타버스 생태계이 다시한번 활기를 찾을 거라는 밝은 전망을 내놓고 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메타버스 사업은 호흡이 긴 프로젝트다. 짧은 기간에 성과가 가시화 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게임사들의 앞서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다양한 사회적인 문제에 직면한 가운데에도 메타버스라는 무궁무진한 분야에 꾸준히 투자를 한다면 경험과 노하우가 바탕이 돼 메타버스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는 미래 새 먹거리로 부상 할 수 있을 기회"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반면 일각에선 코로나19엔데믹, 경기침체, 경제불황 등에 따른 비관적인 전망도 나온다. 업계 한 관계자는 "페이스북이 메타버스에 사활을 걸겠다고 사명을 메타로 바꾸는 등 적극적인 태세를 갖추는 듯 보였지만 메타버스 관련 직원을 대거 해고하고 AI로 방향성을 새로 잡았다. 구글, 디즈니, 로블록스, MS 등과 같은 행보다. 이는 전 세계 메타버스 시장의 한계를 보여주는 실제예시"라며 "글로벌 경기 침체까지 더해 상황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이에 들이닥칠 다양한 상황에 대해 대응안도 마련되야 할 것"이라고 상반된 근거를 제시했다.

2023-04-24 14:01:1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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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산업생태계 위험 경각심 환기 위해...카툰북 제작 및 배포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6개단체와 노란봉투법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자 카툰북을 제작했다.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영자총협회·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불법파업을 합법화하고 불법파업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를 제한하는 노동조합법 제2·3조 개정안(일명 노란봉투법)에 대해 경각심을 환기시키고자 카툰북을 제작·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노란봉투법은 지난 2월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해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되어 있으며,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된 지 60일이 경과돼 소관 상임위원회인 환경노동위원회가 해당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 직접 부의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됐다. 이에 경제계는 노란봉투법이 헌법상 기본권인 경영권과 재산권을 침해하고 현행 법체계와 충돌한다며 입법을 지속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반면, 노동계는 기자회견 등을 통해 국회에 노란봉투법의 조속처리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제6단체는 카툰북 발간을 통해 노란봉투법이 입법되면"기업들은 어떤 노조가 어디서 언제 교섭을 요구할지 몰라 365일 내내 노동분쟁을 걱정할 수밖에 없고, 기업간 상생·협력생태계가 붕괴될 것"이며 "결국 국내·해외 기업들이 국내투자를 기피하고 공장을 철수시켜 국민의 일자리마저 없어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노란봉투법 입법시 경제 부작용 3가지 시나리오 담겨 카툰북에는 노란봉투법의 골자인 ▲사용자 범위 확대 ▲노동쟁의 범위 확대 ▲손해배상청구 제한의 경제적 부작용에 대해 다층적 협력생태계로 구축된 가상의 로봇 제조기업을 통해 우려 사례를 묘사했다. 대한상의는 우선 사용자 범위 확대 따른 교섭·파업 급증의 문제점을 첫번째 사례로 들었다. 노조법 개정으로 로봇 완제품 생산업체인 원청 A사는 부품을 납품하는 협력회사 노조들과의 교섭·파업까지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연중 내내 줄줄이 놓인 파업과 교섭일정에 치여 정작 기술개발과 신규 시장 발굴은 물론 생산차질까지 겪으며 기업 경쟁력 악화에 직면한다는 내용이다. 두 번째는 노동쟁의 범위 확대에 따른 경영권 간섭 심화 문제를 지적했다. 현재는 기업이 경영상 어려움에 처했을 때 추진하는 구조조정 등에 대한 파업은 불법이다. 하지만 노란봉투법이 시행되면 노동쟁의 범위 확대로 파업이 가능해진다. 경영사정이 좋지 않은 A사는 구조조정이 시급하지만 노조가 반대 파업을 벌여 결국 A사는 문을 닫을 수밖에 없게 되고 A사 납품하는 수 많은 협력사들마저 연쇄적으로 폐업하면서 대규모 실직사태가 발생하는 모습을 그렸다. 마지막으로는 손해배상청구 제한과 관련해 직장점거를 하는 과정에서 노조가 CCTV를 가려 회사가 불법행위를 채증하지 못하도록 조치하는 경우를 사례로 들었다. 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노란봉투법 입법시 기업·일자리에 미칠 영향을 가상의 사례로 만들어 봤지만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번 개정안은 기업간 협력관계를 약화시키고 산업생태계를 무너뜨려 대항할 수 없게 만드는 반경제적 입법행위인 만큼 입법 논의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4-24 14:01:1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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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디자인 존재감 뽑내는 현대차그룹…'레드 닷·카 디자인 어워드' 부문별 5개 수상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가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와 '카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5개의 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3 레드 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에서 4개의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디 올 뉴 그랜저가 '수송 디자인' 부문, 이피트(E-pit) 초고속 충전기가 '도시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피트 초고속 충전기는 기존 대비 소형화된 디자인으로 도심의 도로주변, 주거지의 지상·지하 주차장 등 다양한 도시환경에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기아는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레드 닷 어워드 수송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고, 제네시스 플래그십 모델인 G90도 같은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제네시스는 또 브랜드 최초의 컨버터블 콘셉트인 엑스(X) 컨버터블이 이탈리아의 자동차·산업디자인 전문지 '오토 앤드 디자인'에서 주최하는 '카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올해의 콘셉트카'로 선정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모델은 지붕이 여닫히는 컨버터블과 소음이 적은 전기차의 특성을 활용해 '자연 환경과 교감하는 운전자 경험'이라는 제네시스의 전기차 디자인 방향성을 담았으며, 적재적소에 배치된 깔끔한 선과 절묘한 곡선이 만들어내는 정제된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현실화하기 위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의 열정과 노력에서 비롯된 결과"라며 "미래 모빌리티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여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 부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컨셉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한 핵심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한다.

2023-04-24 14:00: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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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CJ 슈퍼레이스 더블 라운드 개막전 싹쓸이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이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CJ 슈퍼레이스)' 더블 라운드 개막전을 싹쓸이했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지난 22~23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 슈퍼레이스 더블 라운드 개막전 슈퍼6000 클래스에서 이창욱, 이찬준 선수가 각각 1위를 기록하며 1,2라운드를 제패했다고 24일 밝혔다. 개막전 우승자인 이창욱 선수는 슈퍼레이스 1라운드 결승에서 김재현 선수(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에 이어 두 번째로 체커기를 받았지만 경기 도중 김재현 선수의 차량 추돌 판정 결과에 따라 페널티 및 벌점이 부과되며 극적으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이찬준 선수는 2라운드 예선부터 1위를 차지한데 이어 결승에서도 단 한번도 추월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폴투윈(출발 그리드의 맨 앞자리에서 출발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경기 중 1위 이찬준 선수를 2위로 보호하던 이창욱 선수가 3위 정의철(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의 질주를 견제하는 모습은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일본 슈퍼 GT 우승자 출신으로 올 시즌 금호타이어에 합류한 요시다 히로키도 1라운드 예선에서 4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올해 엑스타 레이싱팀은 신영학 운영총괄 팀장을 새 감독으로 선임하고, 실력파 드라이버인 이찬준, 이창욱 선수를 비롯해 주니어 드라이버 송영광선수와 요시다 히로키를 영입해 4인체제를 완성했다. 또 윌리엄스 F1팀 엔지니어 출신인 스캇 비튼을 영입하며 우승을 위한 최고의 조직력을 갖췄다. 이창욱은 "데뷔 첫 우승이라 너무 행복하고 시즌 첫 경기에서 포디움 정상에 설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우승은 금호타이어와 함께 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 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찬준 선수는 "레이스 내내 뒤를 든든하게 막아준 이창욱 선수에게 너무 미안하고 감사하다"며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는 팀, 금호타이어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남은 레이스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2023-04-24 14:00: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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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중국 전기차 브랜드와 손잡고 현지 공략 드라이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립모터(링파오)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C11에 전기차용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 24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C11은 중국의 항속거리 측정 기준(CLTC) 최대 650㎞에 이르는 주행거리로 현지 시장에서 주목받는 전기 SUV다. 립모터는 중국의 차세대 전기차 기업 중에서도 높은 수준의 양산 기술을 갖춘 기업으로 지난해 9월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며 기업공개(IPO)에 성공했다. 한국타이어와 립모터는 이번 C11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으로 핵심 프로젝트를 함께 이어가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혁신적인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선보여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C11에는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 20인치 규격이 공급된다. 이 타이어는 전기차용 초고성능 타이어로 강력한 주행 성능과 높은 전비 효율, 핸들링 등 전기차에 최적화한 성능을 제공한다. 고순도의 합성 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타이어 마일리지(수명) 성능을 강화했고 회전저항을 낮춰 전비 효율을 향상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C11 공급에 앞서 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의 SUV 전기 모델 'ES6', 'EC6'와 일본 완성차 브랜드 토요타의 최초 순수 전기차 'bZ4X'의 중국용 판매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2023-04-24 14:00:0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