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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수 활성화 본격 시동 '온라인 대축제' 추진

경북도는 전국 소비 진작 행사인 '함께 하면 대박 나는 2023 동행축제'기간에 맞춰 범정부 차원의 내수 활성화 조성을 위해 온라인 대축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대축제 행사는 경북세일페스타 사업 일환으로 11개 제휴 온라인채널에서 진행되며 동행축제와 연계한 '경북제품 전용관(기획전)'을 개설해 오는 5월 1일부터 한 달 간 진행한다. 특히 도내 중소기업 5천여개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식품, 유아동, 생활‧주방, 반려동물용품 등 8천여가지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최대 30% 할인)을 제공해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행사제품 구매 방법은 검색엔진 네이버, 다음, 구글 검색창에서 "경북세일페스타"를 검색해 최상단에 노출된 "경북세일페스타"공식홈페이지 링크에 접속하거나, 인터넷(http://www.gbsalefesta.com)에 바로 접속해 배너 클릭 후 기획전 페이지에 진열된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한편, 대구·경북중기청,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는 「대구·경북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행사도 5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3층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40개사가 참여해 인견, 화장품, 주방·생활용품, 가공식품 등 다양한 우수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윤희란 경북도 기업지원과장은 "경북도에서는 전 국민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명절보다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대축제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행사가 동행축제와 함께 소비심리를 개선하고 내수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내는 초석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2023-04-26 14:16:0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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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제4회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열어

진에어가 차별화된 기내서비스 개발을 위해 제4회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26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내 판매 서비스 브랜딩 및 홍보 전략 ▲기내 판매 서비스 아이템 기획 및 판매 전략 ▲사전 주문 기내식 개발 아이디어 및 판매 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참가자는 세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진에어 회원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4명까지 1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고 지원자는 자유로운 양식으로 기획서를 작성해 오는 5월 21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 한다.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고려해 심사가 이루어지며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팀이 수상자로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국내선 및 국제선 왕복 항공권이 제공되고 모든 참가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지니쿠폰이 증정된다. 또한, 진에어는 이번 공모전의 최우수상과 우수상으로 선발된 참가자에게 향후 진에어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의 발표는 6월 12일에 진행되며,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재들의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서비스 분야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에어는 항공 마케터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반영해 고객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2020년부터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운영하고 있다.

2023-04-26 14:15:5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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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파생결합증권 상환 급감…잔액 3년만 100조 넘어

지난해 증권사의 파생결합증권 상환액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발행잔액이 3년만에 100조원을 넘어섰다. 해외증시 약세로 인한 투자수요 위축과 지수 하락 때문으로 풀이된다. 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에 따르면 작년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74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89조2000억원) 대비 15조원(16.8%) 감소했다. 상환액은 52조억원으로 전년 동기(90조9000억원) 대비 38조6000억원(42.4%) 줄었다.' 작년 말 파생결합증권 발행잔액은 전년 말 대비 17조5000억원 증가한 102조2000억원이었다. 2019년(108조2000억원) 이후 3년 만에 100조원을 넘었다. ELS 발행액은 57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조5000억원(20.1%) 감소했다. 글로벌 긴축기조 강화 속에 S&P500, 홍콩H지수 등 해외 주요지수 약세 지속에 따른 투자수요 위축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공모발행 비중은 93.4%로 작년(89.7%)보다 소폭 증가했고, 원금지급형 발행 비중은 51.2%로 지난해(31.8%)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었다. 발행유형별로는 지수형 ELS 발행액은 31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조5000억원 줄었다. 비중도 53.7%로 14.9%포인트(p) 축소됐다. 종목형 ELS 발행액은 21조5000억원(37.3%)으로 전년 동기 대비 발행액이 5조원 증가하고 비중도 14.6%p 증가했다. 혼합형 ELS 발행액은 5조2000억원(9.0%)으로 전년 동기 대비 발행액이 9000억원 감소했지만, 비중은 0.5%p 증가했다. 기초자산이 1개인 ELS 발행 비중은42.7%가장 높았고, 전년 대비 14.1%p 증가했다. 가장 전형적인 유형이었던 기초자산이 3개 이상인 ELS의 발행 비중은 20.4%p 감소한 36.5%로 집계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작년 중 글로벌 긴축 강화 기조 속에 주요 해외지수 하락으로 조기상환 요건을 미충족하는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LS 잔액은 70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13조2000억원(23.0%) 증가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4-26 14:15:2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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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농약·비료 불법 유통관리 행위 집중 단속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농자재 안전성 확보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5월 1일부터 12일까지 농약·비료 등 농자재 관련 불법 유통행위를 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도내 농자재(농약·비료) 생산·판매점과 도시 근교 화훼단지 등 360개소다. 단속 내용은 ▲판매업 등록 없이 농약 판매 ▲약효 보증기간 경과한 농약 보관·판매 ▲농약 취급 제한기준 위반 ▲보증표시 없는 비료 진열·판매 ▲인터넷 쇼핑몰 농자재 불법 유통행위 등이다. 특사경은 이번 단속에서 판매업소와 생산·유통업체를 병행 단속해 적발된 업소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검찰에 송치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농약관리법에 따라 판매업 등록 없이 농약 판매 및 약효보증 기간이 지난 농약을 보관·판매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취급 제한기준을 위반해 농약을 취급한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비료관리법에 따라 보증표시 없는 비료를 진열·판매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고, 도시민들의 화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불량 농약·비료 유통은 농가 및 일반소비자에게 커다란 피해를 줄 수 있어 불법 유통·관리 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누리집 또는 경기도 콜센터로 불법행위 도민제보를 받고 있다.

2023-04-26 14:15:1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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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국회의원, 급격히 늘어나는 신용보증기금 '소상공인 위탁보증' 부실

신용보증기금 ( 이하 신보 )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 코로나 19 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 소상공인 위탁보증 ' 의 부실률이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 소상공인 위탁보증은 코로나 19 피해 소상공인에게 신속히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하여 대출을 돕는 제도이다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용우 의원이 21 일 신용보증기금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소상공인 위탁보증 부실률은 (20 년 ) 0.2% → (21 년 ) 1.7% → (22 년 ) 3.9% → (23.3 월 말 ) 9.3% 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제도 시행 초기 0.2% 에 불과했던 부실률은 2023 년 말까지 6.6% 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으나 , 2023 년 1 분기 9.3% 로 , 예상치보다 1.4 배 높은 부실률을 기록했다 . 일반보증 부실률 (3.2%) 의 2.9 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 또한 , 22 년 3 월부터 대출 만기 연장과 원리금 상환 유예조치가 종료됨에 따라 대위변제 건수는 1,005 건에서 올해 3 월 2,022 건으로 약 2 배가량 증가했다 . 대위변제액도 1 년 만에 155 억원에서 304 억원으로 대폭 늘어났다 . 소상공인 위탁보증 부실률의 증가는 신보의 재정 악화로 이어질 수 있으며 , 이로 인해 정작 보증이 필요한 사람에게 적기에 보증 지원을 못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많다 . 이용우 의원은 " 본격적인 상환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위탁보증 부실률과 대위변제율이 더 커질 전망 " 이라며 , 부실화를 막기 위해서는 " 고의연체 등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 정부가 적극적 채무재조정에도 나서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2023-04-26 14:14: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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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9개 기업·기관·대학과 'K-디지털트윈 워킹그룹' 출범식 개최

KT는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디지털트윈 산업 육성과 확산을 위해 19개 기업·기관·대학과 강남구 안다즈 호텔에서 'K-디지털트윈 워킹그룹'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K-디지털트윈 워킹그룹 출범식은 KT와 언리얼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코리아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메가존클라우드, DL이앤씨를 비롯해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모빌테크, 빗썸메타, 삼우이머션, 스타랩스, 어도비코리아, 이지스, 자이언트스텝, 클로버추얼패션, 하이브IM, 홍익대학교, ETRI, OGN, TCAG 총 19개 기업·기관·대학이 참여한다. 디지털트윈(Digital Twin)이란 현실 세계의 사물을 가상 세계에 그대로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K-디지털트윈 워킹그룹 출범은 ▲디지털트윈 활용 분야 개척 ▲산업 표준 형성▲국내 생태계 구축에 목표를 둔다. 이를 위해 산업 도메인별로 건설 국토·유통 커머스·게임 메타버스 3개의 디지털트윈 그룹을 운영한다. DT별 리더를 선임해 그룹내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협업 사례(USECASE)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특히 KT는 클라우드 스트리밍 기술을 제공하고 5G 등 통신 최적화를 지원한다. KT는 국내 유일 자체 클라우드 스트리밍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술은 대용량의 콘텐츠를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디바이스 제약 없이 제공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참여 파트너들은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의 디지털트윈 기술을 발전시키고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K-디지털트윈 워킹그룹'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지자체 등이 있다면 워킹그룹 파트너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KT 커스터머DX사업단장 박정호 상무는 "KT의 대용량 실시간 스트리밍 기술을 통해 디지털트윈이 적용된 다양한 초실감형 콘텐츠가 차별화된 서비스로 확산될 것이다"며 "앞으로 K-디지털트윈 워킹그룹과 함께 디지털트윈 기술 및 서비스 발전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6 14:14:5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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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 "현장에서 듣는 시민의 목소리, 저에게는 활력소"

군포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이 4월 25일 군포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군포시민 맞춤형 소통행정의 상징인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군포1동편에는 24명의 주민들과 직능단체장 6명, 관계공무원을 포함하여 40명이 참석해 시(市)와 소통하고자하는 군포1동 주민들의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 이날 군포1동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에서는 군포중학교 후문 및 당말멀티파크 예정지 주변 이면도로 재포장, 군포중학교 담장 벽화 개선, 희망어린이공원 인근 경로당 신설 등 도로, 주거,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이 전달되었으며 주민들의 의견에 대해 실시간으로 하은호 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하은호 시장은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듣는 여러분의 목소리가 늘 저에게는 활력소와 새로운 자극이 되며, 시와 소통하고자 하는 열띤 여러분의 모습에서 군포시의 밝은 미래를 보게 된다"며 "이동시장실을 통해 시민들이 가치있게 생각하는 군포시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5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5월 9일 오전 10시에 군포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참석을 희망하는 군포2동 주민은 군포2동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2023-04-26 14:13: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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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고양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2023년도 상반기 노사협의회 가져

지난25일 고양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고공노/ 위원장 장혜진)과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노사협의회를 통해 고양시 특별휴가, 복지포인트 상향등 9개의 요구 안건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노사협의회는 노사 상호 관심 사항이지만 단체교섭 협약 범위를 넘어서는 포괄적인 사안에 대해 협의 및 의결하는 제도로서 민선 8기 이동환 고양시장 임기 중 첫 협약식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고양시는 노사협의회를 통해 복지포인트 상향, 특별 포상휴가부여, 직원 독감예방접종, 국외연수 대상자 선정 시 조합원 우선 인센티브 부여, 구내식당 운영개선, 당직제도 개선 관리, 재직 조합원 재충전 기회 마련, 자기 개발을 위한 휴직, 무보직 6급 해소 방안 마련 등 9개 항목에 합의했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시와 노조 간의 현안을 가지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진정성을 갖고 최적의 해결책을 찾기 위한 노력으로 노사협의회의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 것 같다."고 전하고 "현재 공직자의 환경 노후화와 공간이 부족해 많은 아쉬움이 있어 공무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역량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혜진 위원장은 "지속 가능한 고양특례시 발전을 위해서 건강한 행정조직이 바탕이 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공무원 노동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야 한다."며"더불어 그런 차원에서 노조와 시집행부가 상호 양보하고 협력해서 완성한 노사협의회 안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이번 노사협의회 안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실무협의단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을 이었다. 고양시와 고공노는 그동안 여러 현안을 놓고 진지하게 노사가 협의를 통해 '인사·조직, 직원 복지, 악성민원 대응 등 진정성을 가지고 공통된 관심사들의 해결책을 찾고자 적극 노력해 왔으며, 향후 상호 소통의 기회를 자주 가져 대민행정서비스 질 향상에도 노사가 적극 협력 하기로 다짐했다. 고공노는 한국노총 150만명이 가입된 산하 공무원연맹 소속에 장혜진위원장은 공무원연맹 부위원장을 엮임하고 있으며 이들 노조는 2021년 10월에 창립된 이후 공무원들의 노동권과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상과 협약을 통해 조합원들의 이익을 실현해왔다.

2023-04-26 14:13: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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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 1분기 석유제품 수출 118억 달러로 '수출액 3위' 기록

올해 1분기 정유업계의 석유제품 수출액이 118억 4900만 달러(약 15조1100억원)을 달성한 가운데 수출 물량은 7.3% 증가한 1억1744만배럴로 집계됐다. 대한석유협회는 원유도입액 중 57.6%를 석유제품 수출로 회수했으며,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회수율이 2.2%포인트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국가 무역수지 적자가 13개월 연속 지속하고 올해 1분기 누적 적자 규모가 224억달러(약 30조원)인 상황에서 석유제품 수출이 무역수지 적자 완화에 기여했다는 게 대한석유협회 측의 설명이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석유 수요 위축이 발생했음에도 정유업계의 수출 확대 노력으로 수출 물량이 2년 연속 증가했다. 수출액 기준 석유제품 주요 수출상대국은 ▲호주(18%) ▲싱가포르(12%) ▲미국(10%) ▲중국(9%) ▲일본(8%) 등의 순서다. 호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출상대국 1위를 기록했다. 경유, 휘발유, 항공유 등 부가가치 제품 수출이 늘어난 영향이다. 수출액, 수출물량 증가율은 각각 29%, 39%다. 미국은 지난해 6위에서 올해 3위로 높아졌다. 주요 수출품목인 항공유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달 미국 교통안전청이 발표한 올해 1분기 미국 공항 이용객 수는 지난해 1분기보다 약 20% 가까이 오른 1억9000만명이다. 국내 정유사는 올해 1분기 항공유 수출 물량 중 38% 정도를 미국으로 수출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석유제품 수출 여건이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수출국 다변화와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의 전략적 수출로 업계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며 "원유 도입액의 60% 이상을 석유제품 수출로 회수해 국가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6 14:11:2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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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홈 상품 패키지 친환경 소재로 바꿔

LG유플러스는 휴대폰 택배상자, 매장 쇼핑백, U+tv 셋톱박스와 와이파이(WiFi) 공유기 등 홈 상품 패키지를 친환경 소재로 바꾼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패키지가 온·오프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한 뒤 경험하는 '고객 여정 시작점'이라고 정의하고, ESG 경영 확산과 고객경험혁신을 위해 상품 구매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자체 고객 대상 디자인 수용도 평가 분석 결과, 많은 고객들이 심플하면서 통일감 있는 디자인에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패키지를 원한다는 것을 파악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설치기사가 직접 댁내에 설치하는 제품은 물론 고객들이 직접 구입해 포장을 뜯는 제품까지 전체 패키지를 친환경 소재인 재활용 종이로 제작하고, LG유플러스만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유플러스닷컴에서 스마트폰, 액세서리 등을 주문할 경우, 고객이 받는 택배상자는 외관에 운송장과 비닐테이프가 붙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기 어려웠다. LG유플러스가 새로 만든 택배상자는 재활용 종이로 만든 박스에 LG유플러스의 로고가 그려진 검은색 라벨을 붙였다. 이 라벨은 손으로 잘 떼어지고, 택배송장도 함께 떨어지게 만들어 박스의 재활용을 높일 뿐만 아니라 개인 프라이버시도 지킬 수 있게 디자인됐다. 홈매니저(설치기사)가 댁내에서 U+tv와 와이파이를 설치하는, 이른바 방문설치패키지는 고객이 패키지를 뜯기 전에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음을 안내하도록 했다. LG유플러스의 모든 패키지에는 초록색으로 'LG U+는 친환경 종이와 잉크를 사용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LG유플러스는 디자인에서도 고객경험혁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9개 부문 본상 9개를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현재 총 6천204개의 기업 중 Top 50 Asia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앱부문에서는 Top 3, 국내 Top 10 기업으로 선정됐다. 상을 받은 LG유플러스는 서비스 및 제품은 ▲아티스트 구독 기능으로 팬캠을 통한 새로운 기청 경험을 제공한 '아이돌플러스' ▲17개 홈쇼핑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혜택을 비교해 쇼핑에 재미를 더하는 '한눈에쇼핑' ▲워킹맘, 1인 가구,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U+스마트홈' ▲내장형 안테나로 집안 어디서나 와이파이를 편리하게 사용하는 '기가와이파이메쉬'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홈CCTV['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새 제품에 친환경 소재를 더욱 확대 적용해 친환경을 확장할 뿐만아니라 서비스를 론칭하고, 기존 서비스 및 제품을 리뉴얼하는데 고객경험혁신의 관점을 먼저 고려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혁 LG유플러스 LSR/UX센터장(상무)은 "고객에게 LG유플러스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환경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또 하나의 고객경험혁신 사례라고 생각해 친환경 패키지를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은 물론 고객이 기대 이상의 고객경험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6 14:09:18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