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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지정보수업체 안전보건·유지보수 교육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1일 임대아파트 및 다가구주택 등 1만5373세대에 대해 긴급보수를 시행하는 지정보수업체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보수체계에 대해 교육을 시행했다. 공사는 관리 중인 임대시설물 보수를 위해 6개 권역 및 건축, 기계, 전기통신, 소방 등 공종별로 10개의 부산 지역 업체를 공개 입찰로 선정했고 올 4월부터 앞으로 2년간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이번 교육에는 공사 업무 담당자와 지정보수업체 현장 대리인 등 25여명이 참석하였다. 먼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임대시설물 보수공사는 짧은 시간 다양한 곳에서 소규모 공사가 이뤄지는 만큼, 대규모 사업장 안에서 안전관리자가 관리하는 일반적인 건설 공사와 다르다. 이런 공사 현장 여건에 따라 안전관리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체계의 핵심 요소 및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공사 시설관리처 이상재 처장은 공사와 관리사무소, 지정보수업체 협업·소통을 통해서 입주민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보수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부터 반기마다 시행되는 지정보수업체 종합 평가에 대해 설명하고, 주요 평가항목인 보수 처리의 신속성과 효율화를 강조했다. 또 공사의 유지보수 업무체계와 해당 업체의 업무 처리방법 등을 설명하고 현장 대리인의 문의 사항에 대해서도 답변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관리사무소, 지정보수업체와 주기적인 합동 회의를 통해 보수공사의 품질 향상 및 입주민의 주거복지 서비스를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2023-04-28 21:44:08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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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홍콩·싱가포르서 안정적 수출길 확보 나서

진주시는 지역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해외 수출길 확보를 위해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신선 농산물 수출 1위국 홍콩에서는 판촉 행사, 2위국인 싱가포르에서는 2023 FHA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수출 주력 상품인 진주딸기와 배, 단감, 키위 등 수출 유망품목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진주시농업기술센터 조도수 소장 ▲수곡농협 수출농단 문수호 조합장 ▲한국배영농조합법인 김건수 대표 등 생산자 대표들도 참가해 판촉전을 추진함으로써 소비자 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회 윤성관 위원장도 함께 참가해 행사에 힘을 실었다. 진주시는 홍콩, 싱가포르는 시장 포화에 따른 수출 가격 하락, 품목 간 경쟁 심화 등 수출 확대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여전히 진주시 농산물의 최대 수출국인 만큼 꾸준한 시장 관리와 신규 수출 품목 개발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판촉 행사는 홍콩 내 36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한인홍 5개 매장에서 5일간 진행되고, 행사 기간 시식 체험 행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바이어가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소셜 미디어(SNS)와 오프라인 LED광고 홍보를 함께 추진해 행사의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는 6만㎡ 규모에 60개국 2000개사가 참가하는 동남아 최대 박람회다. 진주시는 시 신선 농산물을 전시·홍보하고 농산물 공동 브랜드 '진주드림'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전시·시식 행사를 기본으로, 시식이 어려운 쌀은 진주드림 오메가-3 쌀 200g 소포장으로 판촉물을 만들어 홍보함으로써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판촉 행사에 참가한 한국배영농조합법인은 한인홍과 신선 농산물 1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시장 테스트를 통한 품목 다양화에 나선다. 이 밖에도 수곡농협 수출농단은 현지 업체와 딸기 2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농업회사법인 파머스팜은 온라인 과채류 판매 전문 업체와 30만 달러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 5400만 달러를 목표로 해외 시장 개척 활동과 23개의 수출 농업 기반 조성 사업을 지원해 신선 농산물 1위 도시의 명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진주시는 이번 FHA 국제식품박람회 기간 올해 11회째를 맞는 '2023년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의 참가 업체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도 펼쳤다. 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쿠알라룸푸르에 참여할 수 있는 현지 업체 자료를 확보하는 등 해외 네트워크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성관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장은 "이번 박람회 행사 참여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수출 관계자들의 모습을 확인하고 진주시 농산물의 해외 시장에서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수출 확대와 수출 농가들을 위해 의회 차원의 지원과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FHA는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로 현지 업체와 바이어들에게 진주시국제농식품박람회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됐다"며 "2023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8 21:43:55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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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공모사업 신청·접수

경남도는 오는 6월 23일까지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현대화를 지원하는 '2024년도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공모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공모사업은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사업'과 '산림복합 경영단지 조성사업'이 있다. 사업 신청일 현재 2년 이상 임산물을 재배하고 있는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과 영농조합법인·농업회사법인 등 생산자 단체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은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의 집단화·현대화를 위한 사업으로 산지 정리 작업, 관수 시설, 작업로, 보호 울타리, 저장·건조 시설, 온실, 종자 파종 또는 묘목 식재 등을 지원한다. 노지는 1~5억 원, 시설 재배는 1~7억 원(보조율 60%)까지 지원한다.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은 기존 입목에 대한 솎아베기(모두베기 아님), 천연림 보육, 가치치기 등 '숲가꾸기'사업(필수)과 병행해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을 위한 종자·종근 구매, 산지 묘포장 조성, 관수 시설, 작업로, 감시 시설, 저장·건조 시설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1~5억 원(보조율 60%) 범위에서 지원한다. 공모사업 응모를 희망하는 전문 임업인 또는 생산자 단체는 공모사업 신청서와 사업 계획서, 관련 증빙 자료 등을 준비해 오는 6월 23일까지 사업 대상지 소재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사업 신청서는 시·군가 사업 계획 및 현장 심사를 진행하고, 도 산림소득사업심의회에서 사업 계획 및 대면·발표 심사를 거쳐 사업별 지원 우선순위를 결정해 산림청에 사업 심사 결과 및 예산 수요를 제출한다. 이후 산림청 예산 규모 확정 시, 지원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자가 결정된다. 세부 사업별 지원 자격, 지원 내용, 제출 서류 등 상세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경남도 및 시·군 산림부서 담당 공무원에게 문의해 사업 응모 요령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현재 도내 217개소, 98억 원의 선정 공모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와 시설 현대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공모사업에 임업후계자 등 전문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8 21:43:08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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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썸즈업 어린이날 축제' 개최

'지역 가족공원'으로 인기가 높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즐기는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최근 입장 인원이 증가하는 등 코로나19 이전 축제 모습으로 완벽하게 돌아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날을 맞아 4차 산업, 말산업, 문화예술 등 40여 종에 이르는 직업 체험과 다채로운 공연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썸즈업 어린이날 체험 축제를 개최한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4차 산업 체험존'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드론과 로봇을 조종하고 가상현실 체험은 물론 3D프린터를 눈앞에서 생생히 구현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말산업 관련 직업이 모여 있는 '말산업 직업 존'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수의사, 장제사, 기수, 마필관리사, 승마지도사 등 말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직접 조립한 로봇을 조정할 수 있고 가상현실(VR)을 통해 직접 유명 경마대회 참가할 수 있도록 체험 기반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더비광장에는 길이 90m의 대형 썰매장 '슬레드힐'이 아이들을 반긴다. 키가 작은 어린이는 보호자와 같이 탑승할 수 있으며, 성인도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편한 복장으로 오면 된다. 도심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승마를 체험하고 추억을 사진으로도 남길 수 있다. 광장 공연장에서는 매직쇼 무대 공연, 전문MC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버스킹, 인형극 등 흥겨움을 배가 시켜줄 공연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지역 청년 창업가들에게 유통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말죽거리 마켓'도 열린다. 마켓을 찾은 고객에게는 시중 공산품과는 다른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터도 마련했다. 에어바운스, 미니기차, 미니바이킹 등 '놀이존'과 물고기 잡기, 달고나 만들기 등 '체험존'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는 많은 어린이가 몰리는 축제인 만큼 안전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다. 또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푸드트럭과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 공간도 함께 제공해 방문객의 편의를 돕는다. 한국마사회 송대영 본부장은 "렛츠런파크에서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아이들의 시선에서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는 4년 만에 처음으로 노 마스크 축제를 준비한 만큼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8 21:42: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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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 '2050 경기도 탄소중립 이행방안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연구단체인 '도시환경연구회(회장 유영일)'는 27일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2050 경기도 탄소중립 이행방안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유영일 회장을 비롯해 도시환경연구회 회원과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진만 연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진만 연구위원은 "중간보고회를 통해 보완하거나 미비한 사항으로 지적된 내용을 연구에 반영했고, 선행연구와 사례조사, 제도와 사업분석, 정비사업 추진현황 분석, 개선방안 등 주요 내용을 연구에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위원은 공동주택 그린에너지 및 녹색건축물 활성화방안으로 ▲제로에너지 건축물 보급 의무대상 확대 ▲신재생에너지 설치비율 확대ㆍ의무화 ▲녹색건축물 조성 확산을 위한 인센티브 마련 ▲각종 지원정책에 대한 사후 검증 모니터링 등의 4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회 회장인 유영일 도시환경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이 반영된 최종연구용역 보고서가 제출되면 향후 관련 조례안 발의, 예산심사 등 의정활동을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라며 "연구진께서는 어려운 상황에서 도 연구에 대단히 수고 많았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도시환경연구회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위원회 연구단체로 2022년 12월 정책연구용역을 발주했으며, 연구수행기관은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연구기간은 4~5개월이다

2023-04-28 21:40:27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