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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홀심과 탄소중립 파트너십 체결

현대건설이 세계적인 친환경 건설자재 전문기업 홀심(Holcim)과 저탄소 건설재료 공동개발 및 기술 협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스위스에 위치한 홀심 본사에서 '저탄소 건설재료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은 ▲탄소발생량 저감을 위한 소성점토(칼사인드 클레이, Calcined Clay)활용 저탄소 신재료 개발 ▲해양환경 대응 고내구성 콘크리트 기술개발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저탄소 건설재료의 적용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 양사는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홀심 기술연구소 HIC(Holcim Innovation Center)에서 공동개발 아이템과 추진 계획에 대해 구체적이면서 속도감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탄소중립 건설 방안에 대한 요구가 확대됨에 따라 고성능, 고품질 구현은 물론 저탄소·친환경성까지 충족할 수 있는 건설자재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다"면서 "친환경 고부가 건설재료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ESG경영을 가속화하는 등 글로벌 건설기업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5-25 10:55:4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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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캐롯손보·SGI서울보증

캐롯손해보험이 신임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선임을 통해 반등을 꾀한다. ◆ 배주영 신임 CMO 캐롯손해보험은 배주영 전 이노션 넥스트캠페인팀 및 글로벌미디어팀 팀장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배주영 신임 CMO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종합 광고 대행사인 이노션월드와이드에서 약 16년간 근무했다. 한컴그룹 브랜드홍보총괄 상무, 유니베라 이노베이션 본부장 상무를 역임한 바 있다. 이노션 재직 동안 현대자동차그룹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캠페인을 총괄했다.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획에 주요 역할을 했다. 배 신임 CMO는 이노션 재직 기간 동안 진행한 현대자동차그룹의 다양한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깐느광고제, 뉴욕페스티벌, 스파익스아시아, 대한민국광고대상 등 유수의 해외, 국내 광고제에서 15회 이상 수상한 이력이 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연결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종합 라이프 케어 플랫폼'을 지향하는 캐롯에 배 신임CMO의 경험과 역량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GI서울보증이 상장에 속도를 낸다. ◆ 지분매각 추진계획 후 상장 준비 SGI서울보증은 상장예비심사신청을 준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정부의 '서울보증보험 지분매각 추진계획' 발표 이후 상장을 준비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상장 여건 등을 모니터링하는 등 상장심사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시장 상황에 큰 변화가 없는 한 다음 달 예비심사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상장 시기는 향후 시장환경 및 상장예비심사 승인 시점 등에 따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논의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25 10:55:1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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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코파일럿 등 AI 기능으로 생산성 향상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4일(한국시간)부터 25일 양일 개최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빌드(Microsoft Build 2023)에서 윈도우11의 새로운 기능을 대거 발표했다. 지난 한 해 윈도우는 윈도우11 업그레이드를 통해 큰 성장을 거뒀다. 실제로 현재 포춘 500대 기업 90% 이상이 평가판을 포함한 윈도우11을 사용 중에 있다. 특히 개발자 커뮤니티에서의 성장이 돋보였는데, 지난해 개발에 사용된 월별 윈도우 디바이스 수는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발자와 사용자의 작업을 간소화하는 윈도우11의 AI 기반 신규 기능과 업데이트가 발표됐다. 여기에는 코파일럿 탑재와 빙챗 플러그인 확장, 데브 홈(Dev Home) 등이 포함된다. 우선 윈도우에 AI 비서 코파일럿이 탑재된다. 윈도우 코파일럿(Windows Copilot)에서 빙챗과 자사 및 타사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여러 앱을 찾아 실행하는 데 에너지를 소비하는 대신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복잡한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협업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 윈도우 코파일럿은 개인화된 답변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시스템 설정 변경, 특정 파일 재생, 관련 앱 열기 등과 같은 작업을 윈도우11 내에서 수행하도록 돕는다. 윈도우11 환경에서 코파일럿은 작업표시줄 중앙에 버튼 형식으로 위치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생산성을 중점으로 새로워진 윈도우 개발자를 위한 데브 홈(Dev Home)도 소개했다. 데브 홈은 쉽고 빠른 설정을 위한 윈겟 구성(WinGet configuration), 향상된 파일 시스템 성능과 보안을 위한 데브 드라이브(Dev Drive), 모든 작업을 한곳에서 추적할 수 있는 사용자 지정 대시보드 등의 기능을 통해 개발자의 워크플로를 간소화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을 위한 새로운 프라이버시, 보안, 접근성 기능을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 현재 윈도우11은 핸즈프리 보안 로그인과 잠금을 위한 존재 감지 센싱을 지원한다. ▲작업표시줄에 있는 네트워크 및 인터넷 상태창을 통해 VPN 연결 유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플루톤(Microsoft Pluton) 보안 프로세서를 탑재한 윈도우11 지원 PC에서 멀웨어에 대한 회복탄력성, 하드웨어 공격에 대한 강력한 보호, 추가적인 크레덴셜 보호를 제공한다. ▲오디오나 화상회의에서 실시간 자막을 제공하는 라이브 캡션은 한국어를 포함해 21개 지역의 10개 국어로 추가 확대된다. 이 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 빌드에서 발표된 윈도우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윈도우 블로그와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3-05-25 10:54: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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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둥부터 썩은 선관위"…노태악 선관위원장 사퇴 압박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아빠 찬스', '북한 해킹'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의혹에 책임지라며 노태악 위원장과 박찬진 사무총장의 사퇴를 압박했다. 선관위가 이른바 '아빠 찬스' 악용으로 고위직 자녀 일자리 사업에 나선 '고용세습위원회'라고 비판한 김기현 당 대표는 25일 "도대체 왜 그 자리에 앉아있나, 총체적 관리 부실의 책임감을 안 느끼나"라며 노태악 위원장 사퇴를 압박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선관위에서는 김세환 전 사무총장, 박찬진 사무총장, 송봉섭 사무차장 등 무려 6건이나 고위직 자녀를 무더기 채용했다. 알려진 6건 가운데 4건은 공무원의 4촌 이내 직무 관련자의 경우 기관장 승인을 받도록 하는 행동 강령도 무시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특히 김 대표는 "(특혜 채용된) 자녀들의 일부는 면접 점수가 만점이었고, 자녀 채용될 당시 부모가 최종 결재권자였음에도 해당 고위직 공직자 대응은 배 째라 식"이라며 "'어떤 특혜도 없었다'고 변명한 선관위 고위직 책임자가 감사 시늉만 내는 '셀프 면죄부 감사'는 눈속임일 뿐"이라고도 강하게 비판했다. 선관위가 최근 북한 해킹 시도에 따른 정부의 보안점검 권고를 거부했던 점에 대해서도 김 대표는 강하게 비판했다. 김 대표는 "그동안 4만건 이상 (선관위는) 사이버 공격을 받았고 북한 사이버 공격에 해당하는 7건 중 6건은 인지조차 못 했단 사실이 밝혀져 비난이 커지자 선관위는 그제야 외부 보안컨설팅을 받겠다고 입장을 바꿨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처럼 선관위가 기둥부터 썩은 것이 드러났는데도 마땅히 책임져야 할 노 위원장과 특혜 채용 의혹 당사자 박 사무총장은 뻔뻔하게 자리를 버티고 있다"며 "선관위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개혁, 특혜 채용 의혹 당사자에 대한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3-05-25 10:50:4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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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할랄 병원식 체험 행사..아랍 진료 활성화 전략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지난 12일 할랄 병원식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화의료원 할랄 병원식 체험 행사는 이화의료원의 아랍 진료가 활성화됨에 따라 의료진의 아랍 문화 이해를 돕고 아랍 환자들에게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경하 이화의료원장과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을 비롯, 윤하나 국제의료사업단장 및 교수진, 간호부 등 내빈과 중동지역 관계자, 이집트인 방송인 새미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아과 임은선 교수의 아랍 문화 강연을 비롯해 김나윤 이화의료원 국제의료사업단 아랍 코디네이터의 할랄식 강의가 이어졌다. 또 할랄 인증을 받은 시설과 시스템을 통해 제조, 공급된 할랄식 치킨 비리야니, 피타, 홈무스, 타볼리, 코프타, 렌틸 수프 등 중동 지역의 할랄식 시식의 기회가 제공됐다. 윤하나 국제의료사업단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이화의료원의 아랍 진료도 눈에 띄게 활성화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랍뿐 아니라 외국인 환자들에게 우리나라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헬스케어를 실천하는 글로벌 이화의료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2009년부터 아랍을 비롯해 전 세계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국제의료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등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5-25 10:46:3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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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6개 SK 계열사 참석...탄소중립 기술 및 사업 비전 선보인다

SK그룹이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여해 글로벌 탄소 감축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친환경 제품,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 SK는 SK이노베이션, SK E&S, SK에코플랜트, SKC, SK(주) C&C, SK일렉링크 등 6개 계열사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된 탄소중립관에 450㎡ 규모의 통합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SK는 지난해 1월 'CES 2022'에서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 중 1%(2억톤) 감축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데 이어 올해 1월 'CES 2023'에서는 함께 실천에 나서자는 취지 하에 '행동(Together in Action : 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을 주제로 한 전시를 선보인 바 있다. SK그룹 계열사들은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통해 지난 CES 전시의 연속선상에서 탄소 감축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SK는 전기차 배터리,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수소 밸류체인, 재생에너지 발전,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등 '넷제로(Net Zero)' 기술과 사업 청사진을 소개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배터리 및 친환경 기술을 집약해 선보인다. 우선 ▲SK온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 포드150에 탑재된 'NCM9' ▲현존하는 전기차 배터리 중 충전속도가 가장 빨라 단 18분 만에 80%까지 충전 가능한 'SF(Super Fast) 배터리' ▲비싼 원자재인 코발트를 뺀 대신 독자적인 기술로 기존 NCM과 유사한 성능을 구현한 '코발트 프리(Co-free) 배터리' 등을 전시한다. SK이노베이션은 폐배터리에서 리튬, 니켈 등 핵심 광물을 추출하는 리사이클링 기술도 소개한다. 이를 통해 SK는 배터리 제조부터 폐배터리 회수,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탄소 감축을 위한 전기차 배터리의 전체 생애주기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또, SK는 생활 속에서 대량 발생되는 폐플라스틱을 다시 석유자원으로 되돌리는 SK지오센트릭의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도 함께 전시한다. SK지오센트릭은 전 세계에서 3대 폐플라스틱 재활용 핵심기술을 모두 확보한 유일한 기업으로, 2025년 울산에 준공되는 세계 최초 폐플라스틱 재활용 종합단지를 통해 연간 32만톤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SK E&S는 수소 생산·유통·활용,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등 에너지 분야에서의 다양한 탄소 감축 솔루션과 함께 수소 사업 파트너사 플러그파워(Plug Power)의 수소연료전지 및 지게차 등의 실물을 전시한다. 또, SK E&S는 액화수소의 특성과 안전성을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SK E&S는 올해 말부터 세계 최대 규모인 연 3만톤 규모의 인천 액화수소플랜트를 가동해 수소경제 활성화를 앞당길 예정이다. 아울러, SK E&S는 천연가스를 개질해 수소를 생산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CCUS 기술을 활용해 제거하는 과정을 게임을 통해 체험하는 전시도 선보인다. SK E&S는 충남 보령에 세계 최대인 연간 25만톤 규모의 블루수소 플랜트를 건설해 국내 청정수소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부터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 수전해(SOEC, Solid Oxide Electrolysis Cell) 기술, 그린 암모니아 생산 및 유통, 연료전지 사업까지 그린수소 산업 전 영역을 아우르는 각 핵심 요소들의 실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을 비롯한 폐기물 자원화 기술과 AI 및 디지털 솔루션 도입을 기반으로 하는 환경사업 고도화 성과도 함께 소개한다. SK에코플랜트의 에너지·환경 사업이 총망라된 미래도시 '그린시티' 디오라마는 '친환경' 취지에 맞춰 소각재를 재활용한 시멘트 대체제,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철근 대체제로 제작했다. 또, SK에코플랜트는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높이 94m에 이르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부유체 축소 모형 ▲15cm 두께의 철판으로 만든 9톤 무게의 강관 실물 ▲글로벌 수소 연료전지 기업 블룸에너지와 협력해 개발한 세계 최고 효율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캐나다 그린수소 상용화 프로젝트에 공급 예정인 수전해기 모형 등을 전시한다. SKC는 친환경 플라스틱 정보 플랫폼 '마이 그린 플레이스(My Green Place)'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준비했다. '마이 그린 플레이스'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를 게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 5만 종 이상의 제품 정보가 등록되어 있으며 출시 1년 만에 약 6만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SK㈜ C&C는 탄소 중립 실현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에 나선 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 컨설팅을 시작으로 ▲ESG 종합 진단 플랫폼 '클릭(Click) ESG' ▲탄소 감축 인증·거래 플랫폼 '센테로(Centero)' ▲스코프3(Scope3)* 수준의 탄소 배출량 관리가 가능한 '디지털 넷제로 플랫폼' 등을 소개한다. 국내 최대 민간 전기차 급속충전기 운영 기업인 SK일렉링크는 그린 모빌리티를 위한 필수 요소인 전기차 충전기를 전시하고 충전소 운영 특화 솔루션을 시현한다. SK일렉링크는 전국에 2,400여 기의 급속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62곳에 초급속 충전기 200여 기를 구축해 7월 서비스 개시에 앞서 시범 운영 중이다. SK 관계자는 "'기후 위기를 넘어, 지속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이라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주제와 SK가 추구하는 탄소 감축 여정이 서로 일맥상통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SK가 친환경 산업 전반에서 가장 폭넓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기술 역량을 쌓아가고 있다는 점을 각인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25 10:46: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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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전국 100개 시장에서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젝트’ 진행

카카오의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젝트가 전국 100개 시장으로 확대된다. 카카오가 카카오임팩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2023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소신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는 전국 상인들을 지원하는 '카카오 소신상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전통시장 상인들이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 단골 손님을 만들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100개 시장을 대상으로 '점포 톡채널 지원'과 '시장 대표 톡채널 지원' 두 가지 사업으로 운영된다. '점포 톡채널 지원'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카카오톡 채널로 손님과 소통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문 자격증을 갖춘 디지털 튜터가 시장 내 상주하며 톡채널 개설부터 온라인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한다. 카카오는 올해 총 20개 시장을 모집해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장은 오는 6월 9일(금)까지 우리동네 단골시장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통해 최종 참여 시장을 선정하고 8~9월 중 현장 교육을 진행한다. '시장 대표 톡채널 지원'은 시장 대표 카카오톡 채널을 만들고, 이를 통해 시장 내 디지털 소통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총 80개 시장을 모집한다. 시장 대표 톡채널 지원 사업은 점포 단위가 아닌 시장 상인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인회가 시장을 대표하는 톡채널을 개설할 수 있게 돕고, 이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과 온라인 소통 방법 등을 교육한다. 오는 8월 참여 시장을 모집하고 심사 과정을 거쳐 9월 이후 교육 및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카카오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시장 대표 톡채널 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현재 전국 5개 시장을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시범 사업을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해 보다 효율적인 디지털 전환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육심나 카카오 ESG사업 실장은 "전국의 모든 전통시장이 디지털 역량을 갖추고 톡채널을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해 단골과 더 쉽고 편하게 소통하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25 10:45:3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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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학원 윤대원 이사장, 亞 최초 웁살라대학교 린네 메달 수상

학교법인일송학원 윤대원 이사장(사진)이 아시아 최초로 스웨덴 웁살라대학교가 주관하는 '린네 메달(Linnaeus Medal)' 금메달을 받는다. 수여식은 오는 30일 10시 30분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린네 메달은 식물학 시조로 불리는 생물학자 '칼 폰 린네' 탄생 300주년을 기리는 의미로 2007년 제정되었고, 이후 매년 과학에서 우수한 업적을 가졌거나 웁살라대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한다. 윤 이사장은 역대 수상자인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미셸 마이어 교수, 언어학자 노엄 촘스키 교수,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등과 함께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수상한다. 윤 이사장은 2008년 10월 제1회 한림-웁살라 국제학술 심포지엄부터 현재까지 매년 한국과 스웨덴을 오가며 학술 교류를 이끌었다. 웁살라대학은 윤대원 이사장이 한국과 유럽 간 기초·임상연구 학술교류 기회를 만들고 세계적인 네트워크로 확대하는 데 공헌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또 한림-웁살라 해외거점연구센터와 한림대의료융합센터, 한림대의료원 의료인공지능(AI)센터 등 연구소를 세워 인재양성과 의과학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윤 이사장을 2020년 린네 금메달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웁살라대 총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오는 30일 직접 한림대학교를 방문해 시상한다. 웁살라대학교는 스웨덴 웁살라에 있는 연구중심 공립 종합대학으로 1477년 설립됐으며, 스웨덴은 물론 스칸디나비아 지역 최초의 대학교이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럽의 명문 교육기관인 웁살라대학교는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분야에 유럽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기초와 임상을 연계하는 중개의학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졌으며 2022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스반테 페보을 포함해 총 16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대학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5-25 10:34:3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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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미용성형 의료진 경쟁력 확보 지원..A.B.C 심포지엄 개최

LG화학이 에스테틱 의료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최신 시술법을 제시, 미용성형 의료진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 LG화학은 최근 경북 경주시 힐튼호텔에서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 70여명을 대상으로 'A.B.C(Assured Beautification Credible)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LG화학은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 트렌드를 적기에 공유하기 위해 2014년 'A.B.C 심포지엄'을 처음 개최하고 올해까지 22회째 시술법 및 정보 교류의 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점탄성 및 응집력을 균형적으로 갖춘 HA(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 와이솔루션', 인체지방 줄기세포 배양액 추출물과 로즈 줄기세포 엑소좀이 함유된 스킨부스터 'ASCE+ SRLV', 통증과 부종을 경감시키는 급속정밀냉각기기 '타겟쿨' 등 LG화학이 판매하는 에스테틱 제품 기반의 효과적 시술 방안 등이 논의됐다. 발표자로 나선 의료진은 LG화학과 연구해온 차별화된 복합시술법 등을 소개했다. 리즈벨의원 이종훈 원장은 스킨부스터 'ASCE+ SRLV'를 활용한 다양한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했고, 2010성형외과 이영섭 원장은 급속정밀냉각기기 '타겟쿨'을 활용하여 통증과 부종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뷰성형외과 이승현 원장은 'ASCE+ SRLV'와 'EXOCODE'를 활용, 피부 타입 및 환자의 니즈에 따른 최적의 스킨부스터 시술법을 발표했고, 청담FnB의원 손무현 원장은 HA필러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을 활용한 중안면부(얼굴의 가운데 부분) 시술법을 제시했다. LG화학 에스테틱 마케팅 담당자는 "미용성형 트렌드 변화를 기민하게 분석해 고객에게 실질적 효용 가치를 제시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 제시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으로 의료인들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 최종 소비자의 시술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5-25 10:31: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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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느린마을양조장 가맹사업 본격화…프랜차이즈 사업 재개 신호탄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는 오는 6월부터 '느린마을양조장' 프랜차이즈 사업을 다시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6년 '느린마을양조장&펍'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배상면주가는 가맹점을 활발히 확장해 나가던 중, 코로나19로 인한 외식업 침체와 달라진 소비패턴으로 인해 잠시 가맹사업을 중단한 바 있다. 배상면주가는 변화한 소비시장에 대한 분석 등 브랜드 재정비를 마치고 다음 달부터 가맹사업 재도약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양조장' 콘셉트의 느린마을양조장&펍은 과거 마을마다 존재했던 작은 양조장에 현대적인 감성을 반영한 수제 막걸리 펍(Pub)이다. 매장에서 직접 빚은 신선한 생막걸리와 다양한 양조장 푸드가 입소문을 타면서 막걸리 소비의 비주류로 꼽히던 여성 소비자는 물론 2030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막걸리 소비층을 대폭 확대했다는 것이 배상면주가 측 설명이다. 느린마을양조장은 현재 직영점인 양재본점을 포함해, 강남점, 홍대점, 대구동성로점 등 전국에 8개 지점이 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느린마을양조장을 통해 지난 20여년 간 축적해온 외식사업 및 전통술 제조 노하우를 전국 곳곳에 전파하고, 소비자 역시 신선한 막걸리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가맹점주 및 고객 모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배상면주가는 느린마을양조장 가맹 모집 시 상권입지평가지표를 기준으로 가맹점주의 손익 창출이 가능한 우수상권을 면밀하게 검토 및 선별한 후 출점하고 있다. 배상면주가는 앞으로 가맹점 수익과 점포의 확대 재생산을 위해 점주와 본사가 상생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지속 개발하고, 차별화된 외식업 모델을 시장 내 안착시킬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5-25 10:31:2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