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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부산 강서구는 오는 16일까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 구민 등이 안전관리의 주체가 돼 사회 전반의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 실태 개선하기 위한 재난 예방 활동이다. 강서구는 지난 4월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 민·관 합동점검을 원칙으로 위험시설의 안전점검과 주민신청제를 통해 구민 참여 활성화 및 안전의식 제고에 이바지하는 방향으로 목표를 삼고, 6개 분야 119개소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의 단장인 송광행 부구청장은 지난 17일 관내 제1종 시설물인 '대저수문'을 찾아 현장 관계자와 함께 노후 시설의 안전관리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으며, 23일에는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을 방문해 사면 침식, 낙석, 집중 호우 및 태풍 대비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송광행 부구청장은 "내실 있는 점검이 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에 적극적인 점검 추진이 필요하다"며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 안전 사각지대가 없애고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5 16:02:12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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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우선지명선수 소집 훈련… 유스 기량 점검

부산아이파크가 구단 유스 자원의 기량 점검을 위한 우선지명선수 소집 훈련을 진행했다. 현재 고등 3학년 및 대학 2~3학년에 재학 중인 구단 우선지명선수 14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오후 12시 30분 클럽하우스에서 소집 훈련을 진행했으며, 김해대학교와의 연습 경기를 통해 기량을 점검했다. 부산은 처음으로 이런 소집 훈련을 진행했다. 개성고 출신 선수들이 각 대학에서 얼마나 성장했는지 한데 모여 확인했다. 이른바 '개성고 동문회'라 할 수 있다. 박진섭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전력강화실장, 스카우터 등 구단 관계자들은 모두 모여 유스 자원의 성장을 확인했다. 참가 선수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본인 기량을 확인하고, 소속 학교로 돌아가서도 성장에 매진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는 게 이번 소집 훈련 목적이다. 부산은 매년 준프로 계약과 더불어 10명 이상의 선수들을 우선지명하는 등 구단 유소년 자원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육성하고 있다. 이번 소집 훈련도 젊고 강한 팀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전략 중 하나다. 오늘 훈련에 참가했던 허승찬은 "오랜만에 클럽하우스에 와서 시합하니 옛 생각도 나고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이번 훈련을 계기로 더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부산아이파크 관계자는 "이번 소집 훈련을 통해 우리 유스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다. 우선지명선수들의 실력을 점검하고,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장을 꾸준히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3-05-25 16:00: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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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민간 다중이용시설 재난대응 능력 높인다

경남도는 민간 다중이용시설에서 위기 상황 발생 시 이용객의 신속한 대피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설 관계인 37개소 49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민간 다중이용시설이 대형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민간이 소유한 시설에서도 위기 상황에 대비한 매뉴얼을 작성하고 연간 1회 이상 훈련을 의무화하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민간 다중이용시설은 연면적 5000㎡ 이상인 문화·집회시설, 종교시설, 판매시설, 여객용 운수시설, 관광숙박시설, 종합병원 등이 대상 시설이다. 도내에는 문화·집회시설 5개소, 판매시설 69개소, 종교시설 16개소, 여객용 운수시설 2개소, 관광숙박시설 32개소, 종합병원 21개소 등 총 145개소가 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매년 민간 다중이용시설 145개소를 대상으로 위기 상황 매뉴얼을 작성하게 하고 지진, 화재 등 위기 상황 시 대피 훈련을 연간 1회 이상 진행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다중이용시설 안전 수칙, 위기 상황 전파 및 피난 유도 방법 등을 설명하고, 초동 대응을 위한 장비 사용 요령을 체험하였다. 교육은 ▲재난안전(지진 및 풍수해 발생 시 행동 요령) ▲화재안전(화재진압·연기대피·비상탈출) ▲응급처리(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등 시설의 안전 관리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경남도 관계자는 "민간부문의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선 민간 시설 관계자의 초동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꾸준한 지도·점검을 통해 이용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재난안전관리 능력을 높여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5 15:59:24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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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쇄신 요구한 청년 정치인 적대 행위 중단에 공감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의원총회를 열고 당의 쇄신을 요구하는 청년 정치인들과 대학생위원장에게 도를 넘는 적대와 공격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원래 제안자들이 꾀했던 결의문 채택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이소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5월 12일에 우리 당의 청년정치인들과 각 시도당 대학생 위원장들이 당의 쇄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한 바 있다. 그 기자회견을 한 이들에게 도를 넘는 적대와 공격이 있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며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의원들과 당이 적극적 입장을 표명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자회견 당시, 민주당 전국대학생 위원회는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및 거래 의혹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을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제안에 대해서 많은 의원들이 공감하는 입장을 표했고 자신과 다른 의견을 억압하는 행위는 민주당을 해치는 행위라는 점을 같이 인식하고, 인정하는 도를 넘는 적대와 공격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에 많은 분이 동의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체 의원 SNS 대화방에도 이런 글들이 올라왔고 공감의 글들이 많이 이어졌다. 최초 제안을 홍영표 민주당 의원이 했다"고 부연했다. 이 대변인은 "별도의 입장문이나 결의문 보단 공감대나 논의가 있었다는 점을 제가 알려드리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의총 비공개 발언 중 나왔다고 알려진 대의원제 폐지와 관련해선 "결론이 난 것은 아니다. 앞으로 그것을 포함한 혁신 방향에 대해서 토론을 이어가자는 내용이었다. 철학적이고 역사적인 고찰과 연구가 필요한 주제라는 점에서 수긍했다고 이해한다"고 밝혔다. 윤리기구 설치 관련해선 "조정식 당 사무총장께서 윤리, 감찰기구 강화에 대해서 당 지도부가 논의하고 준비하는 상황을 설명했고, 감찰을 강화하면서 선출직 공직자 등에 대한 수시 감찰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구체적인 안은 완성되고 논의되는 대로 공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2023-05-25 15:56:3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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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아시아서 대한민국 수출 반등 노린다

지난 4월말까지 우리나라의 무역적자가 14개월 연속 지속됨에 따라 포스코인터내셔널(이하 포스코인터)이 아시아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는 25일 태국 방콕에서 정탁 부회장을 포함한 아시아 17개 조직(무역법인 및 지점 10개, 지사 4개, 투자법인 3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 성장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포스코인터는 중국, 일본을 제외한 호주, 미얀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태국 등을 아시아로 분류한다. 포스코인터가 아시아에서 전략회의를 개최한 배경에는 아시아는 최근 중국 리스크 확대 속에서 급부상하는 사업장이다. 이 지역은 회사 글로벌 사업부문 트레이딩 실적의 32% 비중을 차지한다. 포스코인터 철강사업 부문의 지난해 중국 수출 실적은 전년(2021년) 대비 4% 감소한 14억 달러에 머물렀다. 그러나 아시아 수출은 지난 3년간 연평균 31%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기준 매출 30억 달러를 기록해 주요 수출 시장으로 부상했다. 포스코인터는 이번 성장전략회의를 통해 아시아 내 철강, 에너지, 식량 등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고객을 밀착 관리해 수출 확대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철강사업은 올해 전체 철강 수출물량 1100만톤중 25%에 해당하는 280만톤 이상의 수출 목표를 아시아에서 달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현지 조달이 불가능한 포스코산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세일즈 믹스를 개선한다. 또 포스코 해외법인을 활용한 아시아산 제품 소싱도 다변화한다. 이와 함께 최근 아시아 내 친환경 움직임에 따라 대체에너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고려해 태양광, 풍력, 모빌리티 등 친환경 산업용 강재 마케팅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탁 부회장은 "무역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역전문가 집단인 포스코인터가 책임감을 가지고 뛰어야 한다"며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아시아 시장 수출 확대 방안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5-25 15:45:3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