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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여행상품 전문 '두근두근 공항가는 길' 첫 선

29일 첫 방송 후 6월부터는 매주 일요일에 선봬 공영홈쇼핑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중소여행사를 지원하기위해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 전문프로그램 '두근두근 공항가는 길'을 론칭했다. 30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두근두근 공항가는 길'은 공영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선 보이는 여행상품 전문 프로그램으로 여행메이트와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으로 가는 설레는 순간을 강조한 컨셉이 특징이다. 스튜디오와 무대세트 역시 공항 게이트를 연상시키는 연출로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9일 첫 선을 보인데 이어 2회부터는 매주 일요일밤 9시에 방송한다. 6월에는 ▲중국 장가계(4일) ▲베트남 나트랑(11일) ▲호주 시드니(18일) ▲튀르키예(25일) 등을 계획하고 있다. '두근두근 공항가는 길'은 생방송마다 상담예약을 남긴 고객 중 2명을 추첨해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의 여행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방송제작팀 정솔지PD는 "길었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여행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엔데믹이 찾아온 2022년 말 기준 거래액이 93% 증가하며 여행산업의 회복에 시동을 걸었다"며 "중소여행사를 돕고 소비자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영홈쇼핑의 여행상품 전문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30 08:33: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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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남녀고용평등 우수기관' 선정…고용부 장관상

여성 신규 채용 비율 '훌쩍'…자동육아휴직제도등 운영 창업진흥원이 '2023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9일 창진원에 따르면 이번에 기관이 받은 '남녀고용평등 분야'는 채용·승진·배치 등 기관 운영에 있어 성차별적 제도를 선도적으로 개선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기여한 기관에 주어지는 상이다. 창진원은 지난해 여성 신규 채용 비율이 58%로 전년 대비 20%p 올랐다. 아울러 핵심부서에 여성 관리자를 적극 배치하는 등 여성 인력 활용을 위한 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이번에 인정받았다. 또한 자동육아휴직제도 운영, 출산·육아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인사 담당자의 밀착 멘토링 등 손쉽게 관련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일·가정 양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창진원의 육아휴직 사용자 수는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늘었다. 창진원은 이외에도 육아휴직 복직자를 대상으로 교육 및 간담회,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한 중장기 교육프로그램 운영, 여성 인재가 진행하는 사내 아카데미 개최 등 법정 지원제도를 비롯해 기관 고유의 남녀고용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용문 원장은 "창진원은 앞으로도 성별이 아닌 능력 중심의 인사제도를 강화해 임직원 모두가 평등한 근무 환경에서 일하며 역량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5-30 08:00: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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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금(金)은 언제나 좋다

얼마 전에 필자가 만났던 한 신도는 친구가 낳은 둘째가 돌이라며 초대를 했는데 큰 아이 때에는 멋있게 금반지 한 돈을 들고 갔었는데 둘째는 돌반지 반 돈을 하기도 그래서 봉투에 이십만원을 넣어 갔다고 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다른 신도가"아니 요즘 시대에 둘째 돌은 가족끼리 해야지 왜 그리 부담을 준대요?"한다. 요즘도 금은 항상 환대를 받지만 옛날에는 더할 나위 없이 귀한 것이 금이었다. 금색은 노랗거나 누런색이며 우리는 황금색이라고 부른다. 원래 누런 색깔은 왕이나 황제들에게 허용된 색이었기에 황금색 비단은 평민들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고관대작들에게도 허용된 색이 아니었다. 만약 고관대작이라 하더라도 황금비단으로 옷을 해 입으면 이는 반역으로 다스렸다. 이에 반해 황금색이 허용된 것은 불상(佛象)외에는 없었다. 오로지 부처님만이 금으로 개금이나 불상 조성이 가능했던 것이며 개금불사는 그 공덕 또한 수승한 것으로 알려져 최상의 공경을 나타내는 신심의 표현이기도 했다. 불가에서는 부처님 개금불사의 공덕이익을 이렇게 표현한다.'삼세인과문'에서는"금생에서 벼슬을 하는 것이 무슨 인연인가 하면 전생에 금으로 부처님께 개금을 하여 올린 인연"이라고 했다. 아마 금이 갖는 재물적 사회적 가치는 부와 귀를 의미하기에 높은 벼슬이 주는 귀함과 재물의 결과를 그리 표현한 것이 아닌가 싶다. 동남아 불교국가들의 사찰에 가보면 가난한사람이나 부자인 사람들도 부처님 상에 금박을 붙이고 또 덧붙인다. 부처님께 금박옷을 입혀드리는 것은 자신이 금실옷을 입는 것보다 더 기쁘게 여기는 것이다. 불상에 개금을 하는 것은 불상을 조성하는 공덕과 다르지 않다는 우리 대승불교의 전통과도 통하는 이유에서일 것이다.

2023-05-30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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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5월 30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5월 30일 화요일 [쥐띠] 36년 뱀띠의 도움으로 계약을 무사히 체결. 48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60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도 따른다. 72년 포용하는 것이 일의 관건. 84년 이미 해결된 것처럼 행동하면 견제를 받게 된다. [소띠] 37년 게으름은 익숙한 일도 망친다. 49년 결혼은 둘이 했으나 인생은 어차피 혼자 가는 여행이다. 61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 73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 85년 헛된 욕심이 화를 부른다. [호랑이띠] 38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50년 사방이 깜깜하니 곧 새벽이 온다. 62년 재물은 들어오지만 바로 나가야 할 돈. 74년 돈을 빌려주면 반드시 차용증을 받자. 86년 집안 경사에 기쁨이 두 배가 된다. [토끼띠] 39년 마음먹은 일을 위해 열심히 일하자. 51년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이니 더 노력. 63년 사돈과의 왕래가 가족간 활력소. 75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거짓말을 하게 된다. 87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용띠] 40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자. 52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64년 빚내서 빚을 갚는다. 76년 레일을 벗어난 기차는 폭주하기 마련이다. 88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큰 낭패. [뱀띠] 41년 내가 스스로 모범을 보이자. 53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65년 책을 보니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77년 부지런하면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89년 어디서나 쏟아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 [말띠] 42년 작은 구멍이 큰일을 만든다. 54년 색다른 투자는 위험할 수가. 66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스스로 만들어 써라. 78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90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조심. [양띠] 43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 55년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 67년 약속이 겹칠 수 있으니 반드시 메모. 79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해야 한다. 91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도 좀 신경 쓰자. [원숭이띠] 44년 대인관계에서 지고이기는 것이 무슨 대수인가. 56년 많은 사람에게 자랑할 일이 있다. 68년 적당한 경쟁은 서로에게 득. 80년 오늘 힘들어도 내일을 생각하며 견뎌 보자. 92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나온다. [닭띠] 45년 말에는 각인 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57년 내키지 않아도 웃는 게 좋다. 69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금물. 81년 연인에게 지나친 기대는 하지 마라. 93년 이성약속으로 일이 손에 안 잡힌다. [개띠] 46년 가족사 한 가지 일에만 전념하도록. 58년 흐지부지될 수 있으니 문서로 남겨라. 70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삼가라. 82년 어려운 일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94년 멀리서 온 친구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준다. [돼지띠] 47년 늦지 않았으니 후회 말고 기술을 배우자. 59년 희망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 71년 생활이 나아지지 않는다고 실망마라. 83년 상대에게 오해가 있다면 내가 먼저 풀어내라. 95년 기교를 부리기보다는 성실로 대하는 것이.

2023-05-30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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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말레이시아 사바주 상호교류 협력 방안 논의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방문단은 지난 5월 29일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수도인 코타키나발루를 방문해 하지지 누르 주지사 공관에서 투자, 관광 분야 장관들이 모인 가운데 상호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바주는 올 3월 다둑 투자청장이 경북도를 방문해 하지지 주지사의 초청 친서를 이철우 지사에게 전달한 바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바다와 키나발루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국인 방문 관광객이 연간 40만 명에 달할 정도로 국내에서는 동남아 지역 최고 선호 관광지다. 최근에는 풍부한 노동력과 우수한 입지 조건으로 많은 투자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사바주와 인적자원, 경제 및 무역, 관광 및 문화 분야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고 실무자 협의를 거쳐 구체적 내용을 담아 하지지 주지사가 조만간 경북을 방문해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또 관광분야에 대해서는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이 동행해 상호 홍보 및 관광객 증대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으며,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과 다둑 사바주 투자청장은 사바주로부터 계절 노동자 유입과 경북기업들의 사바주 진출에 대한 협의를 했다. 이 지사는 환담 후 코타키나발루 공단 내 조성중인 SK넥실리스 공장을 둘러보고 경북기업들의 진출 조건들을 점검했으며, 저녁에는 사바주 부지사가 주최하는 400여명 규모의 추수감사 만찬에 참석해 현지 관계인들과 경북도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하지지 주지사와 만남으로 풍부한 자원과 인력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말레이시아와 경북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향후 경북의 기업들이 사바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잘 교육받은 인력들이 경북으로 와서 부족한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교류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29 20:04:22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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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태도국 정상회의 주재…"상생의 파트너십 추구"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회원국 18개국 가운데 10개국 정상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공동번영을 향한 항해, 푸른 태평양 협력 강화'를 주제로 29∼30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정상회의는 윤 대통령과 PIF 의장국인 쿡제도 주재로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윤 대통령 주재로 진행하는 첫 세션에서는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간 협력 현황을 점검한다. 이어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한다. 쿡제도 주재로 진행하는 두 번제 세션은 지역 정세와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관련 상호 관심사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태평양도서국 정상들은 이와 관련 30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예정 부지인 북항 일대를 둘러보고 부대행사도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의 첫 날인 29일 회의에 참석해 "한국과 태평양도서국은 태평양을 마주한 가까운 이웃"이라며 지난해 7월 PIF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장기 발전 전략 '2050 푸른 태평양 대륙 전략'을 언급한 뒤 "평화롭고 안전하며 번영하는 태평양 지역 구축을 목표로 하는 이 전략은 우리의 인태(인도·태평양)전략과 그 방향성이 일치한다. 저는 여기 계신 정상들과 힘을 합쳐 PIF와 대한민국이 함께하는 상생의 파트너십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태평양도서국의 생존과 번영에 직결된 기후변화, 자연재해, 식량, 보건, 해양 수산 위기는 연대와 협력을 통해서만 극복할 수 있다"며 "태평양도서국 포럼의 역할과 모든 회원국의 파트너십을 중시하는 하나의 푸른 태평양 원칙을 확고하게 지지하면서 태평양도서국과의 협력을 심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 참석한 총 10명의 정상과 개별 양자 회담도 가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28일 오후 타네시 마아마우(Taneti Maamau) 키리바시 대통령, 시아오시 소발레니(Siaosi Sovaleni) 통가 총리, 카우세아 나타노(Kausea Natano) 투발루 총리, 이스마엘 칼사카우(Ishmael Kalsakau) 바누아투 총리, 제임스 마라페(James Marape) 파푸아뉴기니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가졌다. 정상회의가 열린 이날 오전에는 마크 브라운(Mark Brown) 쿡제도 총리, 데이비드 카부아(David Kabua) 마셜제도 대통령, 머내시 소가바레(Manasseh Sogavare) 솔로몬제도 총리, 달튼 타겔라기(Dalton Tagelagi) 니우에 총리, 수랭걸 휩스(Surangel Whipps Jr.) 팔라우 대통령과 각각 정상회담을 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와 관련 29일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사상 최초로 28일부터 이틀간 10개 태평양도서국 정상들과 연쇄 양자회담을 실시함으로써, 태평양도서국에 대한 우리의 관여와 기여 의지를 보여줬고, 각 국과의 양자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정상회의 참석 차 한국에 방문한 태평양도서국(프랑스령 포함) 정상 및 태평양도서국포럼 사무총장 배우자들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진관사에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김 여사 초청으로 이뤄진 친교 행사는 태평양도서국 인사들에게 한국 문화·예술·전통을 소개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쿡제도, 팔라우, 마셜제도, 솔로몬 제도, 통가, 바누아투,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정상 배우자들과 태평양도서국포럼 사무총장 배우자가 참석했다. 김 여사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신라 금관, 반가사유상 등 우리 대표 문화재들을 소개했다. 이어 무형문화재 전수자들의 '태평무(太平舞)' 등 우리 전통음악과 무용, 판소리 공연도 관람했다. 서울 진관사에서 김 여사는 태평양도서국 정상 배우자들에게 사찰 음식과 차를 대접했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태평양도서국 정상 배우자들에게 사찰음식의 의미와 장독대 등 우리 전통 식문화도 소개했다. 이 밖에 김 여사는 이번 친교 행사를 계기로 태평양도서국 정상 배우자들에게 우리 정부와 민간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노력도 전했다.

2023-05-29 18:23:3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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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스웨덴 구바버겟 풍력 상업운전 개시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3일 전력 그룹사 최초로 유럽 두 번째 풍력 사업인 '스웨덴 구바버겟 풍력'의 공식적인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글로벌 탄소중립에 적극 기여하고자 해외 신재생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스웨덴 구바버겟 풍력의 상업운전 쾌거를 달성했다. 구바버겟 풍력은 스웨덴 스타브로 풍력에 이은 두 번째 성공적 상업운전 쾌거이다. 스웨덴 중부 예블레보리 주에 총사업비 약 1350억 원을 들여 조성한 발전 용량 74.4㎿의 풍력단지이며, 중부발전이 주축이 돼 Team-Korea를 결성하고 주도한 대표적인 사업이다. 중부발전과 국내 투자자가 지분을 보유하고, 약 130억 상당의 국산 기자재(타워)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구바버겟 풍력은 전 세계 육상 풍력발전기 중 단일기기로는 최대급 발전 용량을 자랑하는 6.2㎿급 터빈 12기로 구성돼 있다. 중부발전은 북유럽의 풍부한 풍황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기존 스타브로 풍력사업에 적용한 4.1㎿급 기기에서 6.2㎿급 기기 적용을 검토했다. 이후 건설 기간 중 기자재 공급사와 끊임없는 회의와 시행착오를 거쳐 현장 설치, 시운전을 완료 후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또한, 북유럽의 혹한과 폭설에도 최적화 운전이 가능한 블레이드 결빙방지(Anti-Icing) 시스템을 적용했다. 구바버겟 풍력에서 생산되는 전력의 70%는 글로벌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 센터에 공급되며, 잔여 30%는 북유럽 권역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기여하게 된다. 이로써 중부발전은 운영 중인 유럽 풍력사업을 통해 글로벌 기업(마이크로소프트-구바버겟, 구글-스타브로)의 RE100 목표 달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친 코로나19, 인플레이션 등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 의식으로 안정적인 건설관리를 통해 구바버겟 풍력의 성공적 상업운전을 개시했다"면서 "우수한 신재생 운영관리 역량을 통해 내실 있는 구바버겟 풍력 운영과, 현재 운영 중인 스타브로 풍력과의 시너지 발휘로 친환경 기반의 ESG 혁신성장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29 16:49: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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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선진국 지수 편입 후보군' 내달 결정...득과실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 후보군 발표에서 한국의 편입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외인 자금이탈이 예상되나 거시적 관점에서 긍정적이라는 의견이 높다. 다만 편입 가능성은 낮게 예측되고 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SCI는 다음달 22일(현지시간) 연례 시장 재분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선진국 편입 후보군으로 분류되기 위해서는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되기 때문에 금융 당국도 관련 제도 보완에 들어간 모습이다. MSCI 선진국 편입 조건은 ▲경제 규모 ▲주식시장 규모 ▲시장 접근성 등 3가지다. 앞서 MSCI는 지난해 평가에서 한국이 경제 규모나 주식시장 규모면에서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만 시장 접근성은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금융 당국은 개선이 요구됐던 외환시장 개방, 배당, 외국인 등록이나 영문 공시 등의 제도 손질을 진행하고 있다. 시장 접근성 평가 등은 발표보다 2주 앞선 내달 9일에 먼저 공개된다. 만약 선진국 편입으로 최종 성사된다면 실질적인 반영은 2025년 5월 말부터로 예상된다. 우려되는 부분은 선진국 지수 편입 직후의 국내 외화자금 유출이다. 앞서 박은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때 국내 주식시장에서 약 28억 달러(약 3조3700억 원)의 패시브 자금(지수추종의 수동적 자금)이 유출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국내 주식시장은 MSCI 신흥국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약 134억4000만 달러의 패시브 자금이 유입돼 있는데, 한국이 MSCI 선진국에 편입되면 MSCI 신흥국 ETF에서의 패시브 자금이 대거 빠지게 된다"고 우려한 바 있다. 실제로 한국은 이머징 지수에서는 12%의 비중을 차지하지만, 선진국 지수로 이동할 시 1.4%, 북미를 제외한 선진국 지수(EAFE)는 약 4.7%에 그친다. 한시적일 수는 있으나 실질적으로 유입되는 자금보다 유출되는 자금이 높은 셈이다. 그럼에도 선진국 지수 편입이 숙원 사업으로 꼽히는 이유는 결과적으로 시장구조 선전화와 장기적으로 안정된 글로벌 자금 시장 유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선진국 지수 편입 변경 시점에는 국내 자금이 유출될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며 "MSCI 이머징 지수에 남아있을 경우 비중 축소로 지속적인 자금 유출을 겪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중국 A주는 이머징 지수에 20%만 반영이 돼 있는데 이 비중이 늘어날 수록 한국 비중이 감소할 뿐더러, 인도 등 개도국의 증시 급성장으로 국내 포지션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발표에서 한국의 선진국 편입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달 선진국 편입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것이 긍정적인 결과물로 평가되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3 MSCI 시장 접근성 평가에서 마이너스가 여전히 6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에서 관찰대상국 등재 가능성을 낮게 본다"며 "정부 주도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은 긍정적 변화지만 MSCI 조건 충족에 미달한다"고 말했다. 다만 김진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선진국 지수 편입이 불발되더라도 현재 추진하고 있는 금융시장 선진화 노력이 국내 증시가 안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MSCI 선진국지수 편입 이벤트를 일회성이 아닌 한국 증시의 체질 개선 차원에서 장기적인 과제로 바라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29 16:21:5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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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론 커지는 성장률 목표치 1.6%...정부, 부양책 고심 깊어질 듯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지난주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은 없다고 공언함에 따라 경제성장률 목표치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시중에 돈을 풀어 경기 부양하던 정책을 답습하지 않겠다는 것인데, 이 경우 기획재정부가 당초 제시한 GDP성장률 목표치 1.6%에 불확실성이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반도체 등의 주력 품목 수출이 부진한 상황에다 주택담보대출 등의 가계빚과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자영업자 대출잔액은 내수 진작에 여전히 큰 걸림돌이다. 29일 정부당국 등에 따르면 국제기구 및 국내 기관 등은 최근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잇따라 하향 조정했고, 기재부도 결국 성장률 목표치를 낮춰 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성장률 하향 조정을 하지 않더라도 가뜩이나 낮은 목표치에 더해 주요국과 거꾸로 가는 경제 전망이 나오고 있어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는 분위기이다. 국제통화기금(IMF)는 지난달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7%에서 1.5%로 하향 조정했다. 반면, IMF 선진국그룹 전망치는 되레 0.1%포인트(p) 상향 조정한 1.3%로 제시했다. 이에 앞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한국 전망치를 0.2%p 낮춘 1.6%로 제시한 데 반해 G20국가 전망치는 0.4%p 올렸다(2.6%로 상향). 유로존국가들 전망치도 기존 0.5%에서 0.8%로 상향 조정했다. 또 한국은행과 한국개발연구원(KDI)도 최근 각각 0.2%p와 0.3%p 낮췄다. 올해 성장률이 1% 후반대가 아닌 1.5% 이하(1.4%·한은 수정치, 1.5%·KDI 수정치)에 머물 것이란 예측이다. 기재부는 오는 6월말이나 7월초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한다. 관건은 이때까지 수출과 소비가 일정 수준까지 회복돼야 정부가 기존의 1.6% 목표치를 유지할 명분이 생긴다는 것이다. 5월과 6월 경제지표마저 부진을 면치 못할 경우 하반기 회복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 그러나 경기부양책 등이 제시되지 않은 상황에 경제에 호재로 작용할 만한 뚜렷한 요인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끝내 정부가 부동산경기 부양을 '히든카드'로 쓰지 않겠냐는 전망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이는 물론 윤석열 정부와 기재부가 더이상의 성장률 하락 전망은 용인하지 않겠다는 정책적 의중이 확고할 때의 시나리오다. 현 정부 들어 부동산 관련 각종 규제는 대폭 완화됐다. 하지만 서울 강남 3구 등의 아파트 거래장벽은 여전히 높은 수준인 데다 코로나19 이후 정상화 과정에서 가파르게 오른 금리 탓에 투자심리가 바닥에 머물러 있다. 그럼에도 부동산시장에 대한 기대심리는 점차 살아나는 분위기이다. 만약 기재부가 부동산 정상화 대책 등 규제완화 조처를 추가로 발표하고, 한은이 기준금리 인하에 나선다면 거래는 곧장 활발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게 부동산업계의 중론이다. 한 증권사 리서치센터 관계자는 "경기가 안좋은데 추경편성도 안하겠다는 것은 다른 묘책을 찾는 것 같다"며 "정부가 오직 나랏빚 관리에만 신경쓸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부로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어 통상적 경제정책보다는 하반기 지표 반등에 총력을 기울이는 정무적 판단에도 관심을 둬야하는 상황을 앞에 두고 있다. 이 관계자는 "국토부, 기재부 등의 시장 정상화대책에 한은이 정책금리 조정으로 완화 조처에 가세한다면 올 하반기 GDP성장에 큰 호재일 수밖에 없다"며 "이 경우 정부는 기존의 1.6% 목표치를 유지하거나 0.1%p가량 소폭 하향 조정하는 데 그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2023-05-29 16:21:1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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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의혹 둘러싼 與野 격돌… "선관위원장 사퇴" VS "선관위 인사권 장악 시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노태악 선관위원장의 유감 표명 및 사퇴를 요구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이 선관위 인사 장악을 위해 기관을 흔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9일 논평을 내고 "'어쩜 민주당과 이리도 닮았는가'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자녀 특혜채용 의혹으로 사퇴한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처장이 이번 주 면직 처리될 예정이라고 한다"며 "북한의 해킹시도를 방관한 것과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대한 질타에도, '법적 책임이 있으면 책임을 지겠다'고 큰소리를 치다가, 마치 책임을 지는 것처럼 사퇴하면서도, 공직 재임용이나 공무원연금 수령 등의 혜택은 그대로 누리겠다는 심산"이라고 지적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사퇴와 상관없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징계 또는 수사 요청 등 합당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던 말은 그저 국민 눈속임용 다짐에 불과했다. 참으로 뻔뻔하다. 매번 처음에는 아니라고 하다가 비판이 거세지면 대단한 결심인 것처럼 '꼬리자르기 탈당'으로 조사와 징계를 무력화하는 민주당과 무엇이 다른가"라며 "선관위 고위간부 자녀들의 면접 때 동료들에게 자녀들의 면접 사실을 알렸다는 보도에 이어, 어제는 당시 면접관들이 대부분 '최고점'을 줬던 사실도 드러났다. 자녀 채용한 선관위 간부 6명 모두 이해관계 신고를 하지 않았고, 6명 중 5명은 승진까지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선관위는 그럼에도 버젓이 '특혜 채용은 없었다'고 자체감사결과를 내놓았었다. 이쯤 되면 자녀 특혜채용의 시작부터, 자체감사와 사퇴에 이르기까지. '꼼수와 특혜의 종합선물세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매일같이 선관위의 문제가 보도되고, 국민적 분노는 커지고 있지만, 아직도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사퇴는커녕 그 흔한 유감 표명 한마디 없다. 헌법기관이란 갑옷을 입고 국민들의 엄중한 질타에도 귀를 닫는 오만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선관위는 권익위에서 지난 주 요청한 전수조사에 적극 응하여 철저한 진상규명을 하고, 이를 기반으로 선관위를 개혁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임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성명서를 내고 "국민의힘이 국정원을 내세워 선관위를 흔들더니, 선관위 인사 장악을 위해 정치적 공세를 펼치는 것에 대해 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 일동은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노 선관위원장은 자녀 경력채용과 무관하다. 노 선관위원장은 지난 2022년 5월 17일에 취임했다. 전임 사무총장의 자녀가 채용된 시점은 2022년 1월이고 사무차장의 자녀는 2018년 3월로 현 선관위원장 임기 중에 발생한 일이 아니다. 국민의힘은 그런데도 무조건 책임을 지라며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전임 사무총장과 차장의 자녀 경력직 채용은 분명 국민적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문제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이를 빌미로 국민의힘이 경력 채용과 무관한 선관위원장에게 사퇴 요구를 하고, 후임 사무총장과 차장 인사를 본인들 입맛에 맞는 외부인사로 앉히려고 한다"고 국민의힘의 주장에 정치적 속셈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 일동은 국민의힘의 노골적인 선관위 장악 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국민의 주권과 선관위의 중립성을 침해하려는 세력에 강력하게 맞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29 15:35:11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