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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함평나비대축제 성공기원 ‘나비날리기 행사’ 성료

전남 함평군이 대표 봄축제인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1개월여 앞두고 이날 오후 2시 함평엑스포공원 수생식물관에서 행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호랑나비 날리기 행사를 어린이들과 함께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함평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를 기념하여 함평군 대표 나비인 호랑나비 28마리를 비롯한 직접 길러낸 여러 종류의 나비를 날려보냈다.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는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축제에선 '나비 날리기', '나비 먹이주기' 등 기존 인기 프로그램을 확대한 '나비와 함께 왈츠를' 체험과 어린이 관광객에게 생태 놀이 교육을 제공하는 '나빛파크'가 첫선을 보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다. 올해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봄 느낌이 물씬 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올해 나비대축제는 600여 공직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축제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를 구현할 수 있도록 개막 전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2 08:15:1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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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 체결

진도군은 지난 16일,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희수 진도군수와 ▲목포한국병원 ▲목포기독병원 ▲목포중앙병원 ▲진도한국병원 ▲진도전남병원 ▲진도노인전문요양병원, 총 6개의 의료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의료와 돌봄 서비스의 필요도가 높은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진도군 통합돌봄 특화사업'으로, 골절, 낙상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중증 만성질환 등을 겪은 퇴원(예정) 환자에 대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재가 복귀를 위한 상호 협력 ▲군민 건강증진 관련 서비스 계획, 제공, 현황, 관리 등에 필요한 자료 공유 ▲희망 대상자 발굴과 연계 협력 등에 관한 내용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퇴원환자에 대한 지역사회 연계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27일에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에 대응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26-03-22 08:14:4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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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케데헌 OST로 26년 공연 재개

목포시는 동절기 휴지기간 시설물 관리와 보강을 위해 중지했던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가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4월 1일(수)부터 공연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26년 첫 공연은 케데헌 OST와 악동뮤지션 히트곡, K-트롯 등 인기곡을 레이저와 분수음악 연출곡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바다분수 공연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영화 속 다양한 컬러를 바다분수 노즐 조명과 레이저 색감에 녹여내어 생동감과 역동적인 모습을 더하고 악동뮤지션 등의 감미로운 음악으로 감성을 더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야간에만 운영하던 공연을 유달산 봄축제 등 목포시의 특별한 행사 기간에는 낮 시간대에도 2회 운영해 목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바다분수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바다분수 공연은 봄(4~5월), 가을(9~11월)은 평일(화, 수, 목, 일) 2회(20:00, 20:30), 주말(금, 토) 3회(20:00, 20:30, 21:00) 운영이 되고, 여름철(6~8월)은 평일 공연을 증회해 화~일요일까지 3회(20:00, 20:30, 21:00) 운영이 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아울러,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 신청자가 신청일 하루 전까지 동영상 파일이나 사진파일로 업로드 후 사연을 신청하면 선착순 채택을 통해 사연 이벤트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2010년 7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약 813만 명이 방문한 목포의 대표 야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관람객이 목포를 찾아 밤바다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층 더 화려하고 감동적인 연출로 오랜 시간 기다려온 관람객과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2 08:14:3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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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전라남도·풀무원, 전복 유통·소비 확대 추진

완도군은 지난 17일 전라남도, ㈜풀무원푸드앤컬처와 '전남 수산물 로코노미(지역 특화 경제) 외식 상품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휴게소 특화 메뉴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완도 전복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휴게소 판매망을 통한 대형 소비처를 확보하고 원물 중심에서 외식·가공형 등 소비 형태를 확장하고자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 대행, 이범우 완도부군수,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완도 전복의 원활한 수급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고속도로 휴게소 특화 메뉴 개발 ▲신메뉴 홍보·마케팅을 통한 전남산 수산물 확대 노력 등이다. 협약을 체결한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 업계 2위를 차지하며 전국 휴게소 27개소를 직영 운영 중이며, 특화 메뉴 9종이 개발되면 직영 휴게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70톤(14억 원) 규모의 완도 전복이 소비되고 안정적인 유통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풀무원푸드앤컬처의 외식 사업(공항·리조트·호텔) 및 위탁 급식(산업체·병원·군부대 등) 분야와 연계하여 전복 등 완도 수산물이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이범우 부군수는 "협약을 계기로 고속도로 휴게소라는 대중적인 공간에서 완도 전복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수산물 판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2 08:09:1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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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대학·시민단체와 ‘지역 사회공헌 모델’ 발굴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이 지역 대학·시민단체와 손잡고 과학 기술 역량을 활용한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 발굴에 나섰다. BISTEP은 지난 19일 YMCA 회의실에서 시민단체·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협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YMCA와 동의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동명대학교 관계자들이 자리해 각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공동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단순 봉사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과학 기술·인재 양성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문제를 풀어가는 '참여형·문제 해결형 사회공헌 모델'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BISTEP은 그동안 과학 기술·R&D 분야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업앤업(UP&業)'을 운영해 왔다.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지역 R&D 현장 공감 투어 ▲청년 대상 '과학 기술 정책 탐방' ▲재능 기부 프로그램 '주니어 다박사' 등이 대표 사례다. BISTEP은 이번 논의를 토대로 기관별 강점을 연계한 공동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공헌 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부 BISTEP 원장은 "시민단체, 대학, 공공기관이 협력해 부산형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사회에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2 08:08: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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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주택공급 속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기 신도시 공공주택 공급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GH형 패스트트랙(Fast Track)' 모델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제안하며 주택시장 안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GH는 지난 19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남양주 왕숙 신도시 현장 방문 자리에서 해당 모델의 추진 성과를 설명하고, 3기 신도시 주요 지구로의 확대 적용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GH형 패스트트랙'은 신도시 내 하수처리장과 배수지 등 기반시설이 완공되기 전이라도 기존 지자체의 상·하수도 인프라를 임시로 활용해 주택 공급 시점을 앞당기는 지자체-시행자 간 협업 방식이다. GH는 신도시 개발 전 과정을 단계별로 분석해 주택 조기 공급 방안을 마련했으며, 3기 신도시 하남교산 지구에 해당 모델을 시범 적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하남시와 협의를 거쳐 하수 임시 사용 승인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하남교산 지구의 주택 공급 시기는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8개월까지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진 GH 사장은 "3기 신도시의 주택 조기 공급은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에 필수적"이라며 "GH형 패스트트랙을 확대 적용해 공급 시기를 앞당기고, 국토교통부 및 관계 지자체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2 08:08: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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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지역 기반형 유아 교육·보육 내실화 ‘총력’

부산시교육청이 부산시, 부산경상대와 함께 추진 중인 유아 교육·보육 혁신 사업의 실행 기반을 다지기 위해 3개 기관 합동 실무 협의회와 유치원 담당자 대상 사업 설명회를 잇달아 열었다. 시교육청은 지난 19일 오전 연제구 부산경상대학교에서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교육청·부산시·부산경상대 3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2년간 이어온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특색 프로그램 운영과 현장 일반화 방안을 논의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BTS(Busan Theme System) 부산 테마형 교육 과정'과 'HuG(Human-diGital) 방과 후과정' 운영 유치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BTS 부산 테마형 교육 과정은 올해 공모로 선정된 공립유치원 5개 원에서 운영되며 지역 특수성과 유치원 고유의 특색을 반영한 교육 과정 모델을 선도한다. HuG 방과 후과정은 어린이집 연계가 가능한 사립유치원 10개 원에서 운영하며 유아의 정서 안정과 미래 역량 강화를 함께 추구하는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둔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부산교육청·부산시·부산경상대가 협력해 추진 중으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유치원 교육 과정 운영과 방과 후 돌봄 질 향상을 통해 유보통합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협의회와 사업 설명회가 현장의 사업 이해도와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형 유아 교육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2 08:08:0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