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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3월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영남권 협의회 개최

영남권 주요 대학들이 로컬 창업 교육 강화와 지역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동명대학교는 19일 교내에서 '2026 전국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영남권역 협의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영남권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협의회 소속 대학 관계자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성장지원실·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은 정규 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 자원 기반의 창의적 콘텐츠를 개발하고 예비 창업자를 키우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국책 사업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6년 중점 추진 과제로 지속 가능한 로컬 창업 생태계 구축, 대학 간 연계·공유 협력 강화, 지역 기업과의 실전형 프로젝트 확대 등이 제시됐다. 특히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하며 고유 가치를 비즈니스 모델로 연결하는 '정주형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대학별 발표 세션에서는 참여 대학들이 각자의 전략을 공개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서부 경남 로컬리티 기반 창업 인재 양성과 로컬 연구 생태계 구축, 계명대학교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 정규 교과 개설을 제시했다. 동명대는 3년 연속 선정 역량을 바탕으로 한 실전형 창업 교육 모델 고도화 및 지산학 협력 허브 역할 수행, 부산외국어대학교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컬(Glocal) 크리에이터' 육성 및 국내 거주·방문 외국인을 겨냥한 마이크로 투어리즘·창업 콘텐츠 개발을 각각 소개했다. 지역 로컬 기업 '꿀꺽하우스' 최승하 대표는 '부산, 골목에서 찾은 미래: 로컬 크리에이터의 생존법'을 주제로 특강에 나서 로컬 콘텐츠의 브랜드화 과정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 전략을 공유했다. 노성여 동명대 창업학과 교수는 "영남권 대학들이 협력해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영남권이 대한민국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각 대학의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2 09:00: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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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부산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25일부터 신청 접수

부산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수강료 지원 사업이 이달 말 접수를 시작한다.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하 부산여평원)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1차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청 마감은 4월 17일 오후 5시다. 이 사업은 부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 인원은 797명 내외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이 우선 선발된다. 지원 내용은 1인당 연간 최대 35만원으로, NH농협 채움카드 포인트 방식으로 지급된다. 수강료와 해당 강좌 교재비에 사용할 수 있으며 평생교육이용권 등록 기관에서만 쓸 수 있다. 이용 가능한 기관과 강좌 목록은 부산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 '혜택알리미'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 신분증과 장애인등록증을 갖고 인근 구·군청 평생교육부서나 여평원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한편 2026년부터는 국가장학금과 평생교육이용권의 중복 수혜가 허용돼, 장애인 학습자의 교육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은 2025년부터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가 국가-지자체 체제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6-03-22 09:00: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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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전지 훈련 유치 3개월 만에 지난해 실적 초과

경남 거창군의 전지 훈련 유치 실적이 올해 들어 지난해 연간 수치를 이미 넘어섰다. 20일 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 현재까지 70개 팀 2032명이 거창을 방문했으며 연인원으로 환산하면 1만 3804명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연인원 기준 역대 최대였던 1만 2875명을 석 달 만에 뛰어넘은 것이다.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는 약 12억원으로 추산되며 선수단과 함께 온 학부모·관계자들의 소비까지 포함하면 실제 효과는 더 클 것으로 분석된다. 거창군이 이 같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배경에는 체계적인 인프라 투자와 실비 지원책이 있다. 2009년 조성된 거창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군민체육센터 수영장·탁구장·볼링장, 2024년 준공된 다목적체육관이 실내외 전천후 훈련 여건을 갖추고 있다. 2025년 5월에는 야구장·축구장·양궁장 겸용 그라운드골프장 등을 갖춘 제2스포츠타운이 준공됐고, 제2창포원 내 36홀 파크골프장도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6년 6월에는 축구장 2면과 풋살장 2면이 추가 준공될 예정이다. 지원 방식도 눈에 띈다. 군은 숙박 체재비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훈련장·관광 시설·목욕 및 웨이트 시설을 무료 개방해 팀의 부담을 낮췄다. 중앙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 속에서도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2억 7000만원 늘리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간 결과다. 군은 현재 축구·야구 중심의 훈련 수요를 생활체육 전반으로 넓히고 계절별 수요 편차를 줄이는 사계절 유치 전략을 추진 중이다. '거창 방문의 해'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제공, 시설 간 연계 교통·물류 인프라 개선도 병행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지 훈련 팀의 방문은 지역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효자 산업이자 거창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지표"라며 "제2스포츠타운과 창포원을 잇는 스포츠 인프라를 완벽히 구축하고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강화해 전국 선수들이 가장 먼저 찾는 스포츠 명품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3-22 08:22: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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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풍년농사 첫단추’ 벼 못자리용 상토 지원 확대

해남군은 고품질 해남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벼 못자리용 상토 공급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며 올해 풍년 농사의 첫 단추를 꿴다. 못자리 상토 지원은 육묘 단계부터 우량 상토를 지원해 쌀 품질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상토 작업에 투입되는 과정을 줄일 수 있어 농촌의 일손 부족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올해 농자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현실화된 공급단가 상승분을 적극 반영해 사업비를 지난해보다 2억원 증액한 30억원으로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직파 및 무논점파 재배 등 못자리가 필요 없는 면적을 제외한 전체 벼 재배면적 1만 8,461ha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 2월 농가 대표들이 직접 참여하는'못자리 상토 지원사업 공급업체 선정 심의회'를 개최하고, 상토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이후 읍면을 통해 각 농가로부터 일반 및 친환경 상토 신청을 받았으며 본격적인 영농철인 3월 말까지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농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악재 속에서 농업인들이 시름을 덜 수 있도록 올해 사업을 크게 확대했다"며,"고품질 벼 재배의 시작인 못자리 단계부터 철저히 지원해 올해도 해남군 전역에 풍년의 기쁨이 가득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3-22 08:21:07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