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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강원도서 1사1촌 자매결연 농촌 봉사활동 진행

대한항공이 강원도 홍천군을 찾아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대한항공은 6월 9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농촌 마을을 방문해 일손 돕기 및 의료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해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 의료봉사단 의사·간호사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논밭 잡초제거 및 옥수수 가지치기 등 농촌의 일손을 도왔으며, 의료봉사단은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맥박, 혈압 등을 측정하고 전문 의사의 문진과 건강 상담을 통한 약 처방 등 의료 봉사를 펼쳤다. 이 외에도 마을 환경 정리와 함께 간단한 의약품, 마을 경로당 냉온 정수기 등 후원 물품도 전달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4년 농촌과 상생의 의미를 다지기 위해 농번기 때 일손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명동리와 자매 결연을 맺은 후 매년 2회씩 꾸준히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올해 방문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된 2019년 이후 4년 만으로 지난 2021년에는 명동리에서 생산된 고추장, 된장 등의 농산품을 구매해 강서구 취약 계층에 기증한 바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12 13:05: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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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N TCR '2023 TCR 월드투어' 이탈리아 대회 우승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3 TCR 월드투어' 이탈리아 대회에서 우승했다. 현대차는 '엘란트라 N TCR'이 이탈리아 캄파냐노에서 개최된 '2023 TCR 월드투어' 세 번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전날 치러진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24분 01초 203의 기록으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선사했다. 노버트 미첼리즈는 이번 우승으로 30포인트를 획득했다. 예선에서 얻은 15포인트와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4위를 차지해 얻은 20포인트를 더해 총 65포인트를 획득하며 2023 시즌 드라이버 순위 1위에 올라섰다. TCR 월드투어는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200여개의 TCR 대회 중 주요 9개 레이스를 선별해 경기 결과에 따라 획득한 포인트로 순위를 결정짓는다. 9번의 레이스를 거쳐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상위 15명은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진행되는 'TCR 월드 파이널'에 진출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TCR 월드투어는 올해 개막전인 포르투갈 경기를 시작으로 벨기에, 이탈리아, 헝가리,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호주, 마카오 등 4개 대륙 9경기가 진행될 계획이다. 현대차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틸 바텐베르크 상무는 "TCR 월드투어는 지금까지 우리가 쌓아온 고성능 차량의 노하우를 발휘할 수 있는 대회"라며 "앞으로도 드라이버들과 긴밀히 협력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CR 월드투어 대회는 제조사의 직접적인 출전은 금지하고 제조사의 경주차를 구매한 프로 레이싱팀이 출전하는 '커스터머 레이싱(Customer Racing)' 대회다. TCR 월드투어 4번째 대회는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헝가리 소재 '헝가로링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3-06-12 13:04: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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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종 세종대 교수가 꼽은 중소기업 생존전략… ‘정부조달·구독경제·모바일’

김대종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경영학부 교수가 중소기업 생존 전략으로 생산과 판매 등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모바일전략과 정기 매출이 발생하는 구독경제, 그리고 정부조달을 꼽았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지난 7일 서울상공회의소 성동구상공회(회장 허범무)에서 '3고 시대 중소기업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서 "정부는 4차 산업혁명 규제 완화와 법인세 인하 등 친기업적인 정책으로 부강한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은 정부조달을 기반으로 기업은 모바일전략을 세우고 구독경제를 활성화하는 생존 전략을 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출액이 유입액의 4배고, 기업들이 해외로 이전하면서 청년취업률은 45%에 그쳤다"며 "정부는 한국 법인세 26%를 OECD 평균 21%로 낮춰 해외기업을 유치하자"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스마트 보급률 세계 1위"라며 "대법원이 타다 금지법이 잘못됐다고 선고했지만, 우리나라는 우버, 에어비엔비 등 4차 산업혁명을 전면적으로 허용해 기존산업과 상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중소기업의 역할과 중요성,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했다. 김 교수는 "중소기업은 9988이다. 기업 99%, 근로자 88%라는 뜻"이라며 "한국경제의 풀뿌리로 고용창출과 경제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소매액 650조원 35%가 온라인쇼핑이며, 이는 최고 65%까지 증가한다"면서 "중소기업은 모든 사업을 IT와 온라인으로 연결해야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개인이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부동산과 주식투자를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개인은 부자가 되려면 특히 애플과 한강이남 아파트에 투자하라"며 "주가는 경기 6개월 선행지수로 지금이 가장 좋다. 2024년부터 미국 금리인하로 세계경제가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으로 부동산은 다시 상승한다고 예측했다. 김대종 교수는 "한국 기준금리 3.5% 동결로 부동산은 다시 상승할 것"이라며 "부동산은 한강이남 아파트 분양이 좋고, 90% 확률로 다시 오른다. 단독세대주가 30%에서 40%까지 증가하므로 부동산이 상승한다"고 말했다. 허범무 ㈜고우넷 회장은 "김 교수의 중소기업 생존전략 강의 매우 감사하다"면서 "중소기업도 금리인상 등으로 매우 어렵지만 위기에 잘 대응하겠다. 디지털 전환과 모바일 전략으로 4차 산업혁명을 적극 활용해 국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2 13:03: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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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소비전력 줄이는 홈멀티 제품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 출시

삼성전자가 실외기 1대로 에어컨을 3대까지 연결할 수 있는 홈멀티 에어컨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Fit Home)'이 출시됐다고 12일 전했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은 스탠드 에어컨과 벽걸이 에어컨으로 구성된 기존의 홈멀티 에어컨에 천장형 에어컨까지 추가한 제품이다. 2대 패키지는 스탠드형 1대, 천장형 1대, 실외기 1대로 구성되며 3대 패키지는 스탠드형 1대, 벽걸이형 1대, 천장형 1대, 실외기 1대 또는 스탠드형 1대, 천장형 2대, 실외기 1대로 구성된다. 천장 안쪽 공간이 부족해 기존에 천장형 에어컨 설치가 어려웠던 곳에도 단내림 키트를 통해 천장형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천정 안쪽 높이 10cm 이상 18cm 미만 천장에 전체 인테리어 공사 없이 단내림 키트를 활용하여 천장형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도록 돼있다. 특히,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은 거실과 안방 등에 매립배관이 있으면 시공 범위를 줄일 수 있어 에어컨을 보다 간편하게 설치 가능하다. 삼성전자 측은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은 여름철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며 "KS 규격 표준 시험 조건에 따라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게 에어컨 3대를 모두 '무풍모드'로 운전하면 '강력냉방' 대비 소비전력을 최대 72%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서 제공하는 'AI 절약 모드'를 사용하면 과냉방이 감지될 때 억제 알고리즘이 적용돼 소비전력을 자동으로 최대 20%까지 아껴준다. 이 밖에도 내부 청소가 어려운 에어컨을 기기가 스스로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셀프 세척이 가능한 '이지케어' 기능, 초미세먼지는 물론 공기 중 유해세균을 제거해주는 '안심청정' 기능 등을 갖췄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은 내추럴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며, 냉방 면적은 각각 스탠드형 에어컨 62.6㎡, 벽걸이 에어컨 18.7㎡, 천장형 에어컨 18.7㎡이다. 출고가는 타입과 조합에 따라 630~754만 원이며, 설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준화 부사장은 "'방방냉방'에 대한 수요와 시스템 에어컨에 대한 선호 증가 추세에 맞춰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을 기획했다"면서 "제품의 성능, 설치 용이성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까지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을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12 13:02:1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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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1784에 UAE 샤르자 디지털 전환 이끄는 사우드 왕자 방문… ‘테크 컨버전스’ 사례 경험

UAE 샤르자에미리트의 셰이크 사우드 술탄 빈 모하메드 알 카시미 왕자 등 샤르자 왕실 고위대표단 일행이 12일 한국 대표 IT기업 네이버의 기술력이 결집된 '테크 컨버전스 빌딩' 1784를 찾았다. 이번 샤르자 왕실 고위대표단의 방문은 샤르자가 추진 중인 국가 차원의 디지털 혁신·인프라 구축과 관련,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유관 분야 전문가 및 기업 방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성사됐다. 특히, 셰이크 사우드 왕자는 샤르자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총괄하는 샤르자디지털청(SDA)의 청장을 맡고 있다. 샤르자 왕실 고위대표단 일행은 1784 곳곳을 살피며 네이버가 로봇·자율주행·클라우드·디지털트윈·5G 등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공간과 융합한 '테크 컨버전스' 사례들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자국어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셰이크 사우드 왕자는 네이버와 생성형AI에 대해서도 포괄적인 대담을 이어 가기도 했다. 네이버 제2사옥 1784는 현재 전세계 각계각층에서 방문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로봇 친화형 빌딩이자, 테크 컨버전스 공간이다. 국가 차원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자치행정주택부 장관 일행 등이 1784에 방문한 뒤 네이버와 관련 업무협약까지 체결했다. 또 미국 국무부 및 국토안보부 차관, 싱가포르 정보통신부 장관, 오스트리아 하원의장, WTO 사무총장 등 전세계 인사들도 방문한 바 있다. 셰이크 사우드 왕자는 "한국의 발전된 디지털 인프라 및 기술 현황을 직접 확인한 만큼, 샤르자의 디지털 혁신 및 인프라 구축에 많은 혜안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는 "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축적한 '팀 네이버'의 첨단 기술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점점 더 주목받고 있는 만큼, 향후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세계적인 IT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와 UAE의 인연은 지난 1월 정부 UAE 방문사절단에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의 동행을 기점으로 시작됐다. 이어 3월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H.E Abdulla Saif Al Nuaimi) 주한 UAE 대사가 네이버 1784를 방문하는 등 꾸준히 관계를 이어왔다.

2023-06-12 13:00:1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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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복압성요실금 방지기구 '유리노' 임상 결과 국제학술지 발표

비뇨의학 관련 의료기기 전문개발업체인 림헬스케어가 국내최초로 개발한 혁신적 의료기기인 여성복압성 요실금방지기구 '유리노(URINO)'의 임상시험 결과가 글로벌 SCI급 학술지 '국제 신경학 저널'에 게재됐다. 유리노는 착용 즉시 여성 복압성요실금을 방지하는 3등급 의료기기로 위생적이고 편리한 일회용 기기라는 장점이 있다. 이번 연구는 복압성요실금이 있는 여성에게 요실금 방지기구인 유리노를 적용하여 요실금 방지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충남대학교 신주현 교수팀 등에 의해 진행되었고 그 결과가 지난 5월31일자 저널에 게재됐다. 임상시험은 세종충남대병원 및 충남대병원에서 2022년 7월~2023년 1월 시행됐으며 총 41명이 대상자로 참여, 그 중 34명(87.2%)이 유리노 착용 전후를 비교한 20분 패드검사에서 요실금량이 50% 이상 감소하였다, 이는 임상시험 성공기준인 76%보다 11.2%포인트 높은 결과다. 이러한 유효성 결과를 통해 유리노가 요실금 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안전성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요실금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국내에만 약 700만명, 30세 이상 여성의 약 40%에게서 발현되는 질환으로 복압성요실금 환자는 계단오르기, 기침, 웃음 등 순간적으로 복압이 증가하는 경우, 환자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소변이 유출돼 사회생활에 큰 제약을 받게 된다. 림헬스케어 관계자는 "여성들의 고민 해결 외 기저귀 등 의료 폐기물로 인한 환경문제에도 기여하고자 유리노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이번 임상결과를 근거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후 제품 출시를 통해 여성들의 삶의 질 개선에 획기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6-12 12:56: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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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타운, 2000개 창업기업 배출...지역 생태계 조성

서울시는 청년에게 창업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7년간 캠퍼스타운 사업을 추진해 2000개 창업기업을 배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캠퍼스타운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가 2017년부터 대학, 자치구와 함께 시행한 사업으로, 현재 39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대학은 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신기술 교육 프로그램 ▲일자리 창출 연계 프로그램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서울대 캠퍼스타운은 관악구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기술 특강을 운영한다. 명지전문대는 소셜벤처 창업을 지원하는 '시그니처 클래스'를 진행한다. 삼육대·서울여대는 지역주민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화훼, 정원, 포장디자인 관련 교육을 펼친다. 건국대·성균관대·서울시립대·동국대는 각 대학의 강점과 문화재, 관광자원을 연계한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건국대는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 지역 주민들이 반려동물행동전문가, 도그워커, 펫시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건국대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인 '도시농업(스마트팜) 전문가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코딩으로 공기청정기를 만드는 방법, 반려식물에 자동으로 물주는 법 등을 배우게 된다. 성균관대는 '성곽마을 탐방해설사'를 양성한다. 교육생들은 현장을 직접 다니며 도보 탐방 코스를 개발하게 된다. 서울시립대는 동대문구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 상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로컬여행 콘텐츠 기획자'를 양성한다. 참여자가 주체가 되는 액션러닝 방식으로 교육해 지역 주민 스스로가 동대문구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와 연결되는 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동국대는 도심 제조산업의 부활을 위해 디지털 인쇄 전문가, 패션 온라인 마케터 육성에 집중한다. 교육은 프린팅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실무 지식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 플랫폼 운영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서경대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23 성북 문화예술 아카데미'는 전문예술인과 청년이 함께 만드는 공연 체험 강의다. 수강생들은 연극과 연주 공연을 완성해 무대에 올리게 된다. 홍익대는 마포구 소재 갤러리 20곳과 손잡고 지역 내 청년 신진 작가의 입문을 위한 '갤러리 연합전'(9~10월)을 준비 중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캠퍼스타운은 대학이 가진 자원과 지역의 특성을 활용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새로운 진로를 고민하고, 스타트업이 혁신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며, 사회적 문제를 함께 해결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면서 "캠퍼스타운이 대학의 물리적 공간을 넘어 지역을 잘 아는 전문가를 키우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자원이 될 수 있도록 대학, 자치구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2 12:55:08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