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웰더스 스마트 케어, 이동 보조로봇 '허그'… 거동 불편 노인·환자 침대에서 화장실까지 번쩍!

지난 10일 코엑스 전시장에서 막을 내린 2023 홈케어·재활·복지전시회에서는 173개의 기관과 기업이 개발한 고령친화 재활·복지용품과 바이오 헬스케어 제품들이 전시 소개됐다. 고령화 사회를 맞아 헬스케어 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가전략산업인 바이오 헬스케어산업에 다양한 기술력을 장착한 신제품들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전시회에서 웰더스는 시설이 아닌 케어를 받는 사람들이 생활하던 곳에서 좀 더 편안한 케어와 재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3가지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웰더스 스마트 케어는 파라마운트 전동침대 KQ-A43311, 이동 보조로봇 '허그', 유압식 재활 운동기구 '알렉시아'등을 선보였다. 파라마운트 전동침대는 고령층이 많은 일본에서 전동침대 시장점유율 1위를 하고 있는 프리미엄 전동 침대다. 파라마운트 전동침대 'KQ-A43311'모델은 65세 이상의 어르신이 노인성 질환 등으로 장기요양등급을 판정 받았을 경우 급여 지원을 받아 월 렌탈료 15,750원 수준으로 이용 가능하다. 주로 일본 전동 침대 렌탈이 서울, 경기 지역 내에서만 이루어지는데 반해 웰더스 스마트 케어는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까지 유통 채널을 확대 했으며 소외 되는 지역이 없도록 전국 유통을 하고자 노력 중이다. 파라마운트 전동침대는 리모컨에 있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높이와 각도 등을 확인하고 조절 할 수 있다. 이동 보조로봇 '허그'는 집이나 기관, 병원 등에서 어르신 및 환자를 케어 하기 위한 제품이다. 침대에서 휠체어, 침대에서 화장실 등 이동 시 보조 역할을 하는 로봇이다. 특히 와상 어르신의 경우 누군가에 이동 도움 없이는 침대에서만 생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배변 활동 또한 화장실이 아닌 기저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웰더스는 이러한 어르신의 존엄성 존중과 일상생활을 위해 '허그'는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허그'는 요양병원, 요양원과 각 가정에서 약 100대 정도가 활용 되고 있다. 유압식 근력운동기구 '알렉시아'는 유압으로 강도를 0단계부터 6단계까지 조절하여 시니어나 장애인이 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의 위험성을 최소화하면서 재활운동을 할 수 있다. 그렇다 보니 시니어 기관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재활 병원 물리치료실,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등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웰더스 스마트 케어는 기업역량강화를 위한 재직자 교육훈련기관인 알파코를 시작으로 경찰청 및 쿠팡 등에 통신 단말기를 전담으로 공급하는 알파코엠앤에스, 디지털 헬스 케어의 선두주자가 되고자하는 웰더스(Welders)를 2019년 설립하여 운영 중인 26년차 기업이다. Well과 Elders가 합쳐진 웰더스(Welders)는 '건강하게 나이 들기'를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한다. 웰더스 이윤성 대표는 "웰더스는 지역사회 어르신, 보호자, 종사자가 즐겁게 웃으며 건강한 삶을 살아달 수 있게 하기 위한 서비스 및 물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라고 전했다. 웰더스는 분당에 180여평 규모의 시설인 데이케어센터를 오픈하였다. 이윤성 대표는 "오늘 이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고객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어르신, 장애인에게 진심 어린 마음으로 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2023-06-12 14:08:35 조인영 기자
기사사진
1년내 내집마련 68.7%..."내년 상반기까지 매입"

10명 중 7명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이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105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68.7%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주택 매입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60.2%에 비해 8.5%포인트(p)나 상승한 결과다. 주택을 매입하려는 이유는 '전·월세에서 자가로 내집 마련'이 47.4%로 가장 많았다. 이어 ▲거주 지역 이동(18.2%) ▲면적 확대, 축소 이동(12.6%) ▲시세 차익 등 투자 목적(9.7%) ▲거주 구성원 변경으로 합가, 분가 등(6.6%) ▲임대 수입 목적(2.2%) 등 순으로 나타났다. 작년 11월 조사 결과보다 '전·월세에서 자가로 내 집 마련'과 '시세 차익 등 투자 목적' 응답 비율이 각각 2.5%p, 3.5%p 증가해 실거주 매수와 투자 매수 의향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주택 매입 계획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주택 가격이 너무 비싸서'가 31.1%로 가장 많았다. 작년 하반기부터 하락세를 보이며 저가 매물이 거래되고 가격이 하향 조정됐지만 아직도 주택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이 있는 수요자들이 매입을 꺼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향후 가격이 하락할 것 같아서(21.1%) ▲거주, 보유 주택이 있고 추가 매입 의사가 없어서(18.4%) ▲전반적인 경기 불황(12.7%) ▲대출 금리 인상 부담이 커서(11.8%)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 매도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 중 41.6%가 '있다'로 응답하면서 지난해 11월 조사 결과보다 1.4%p 상승했다. 주택 매도 이유로는 '거주 지역 이동'이 26.2%로 가장 많았다. 이어 ▲면적 확대, 축소 이동(24.6%) ▲주택 가격이 떨어질 것 같아서(13.0%) ▲대출 이자 부담이 커져서(11.4%) ▲차익실현, 투자처 변경으로 인한 갈아타기(10.0%) 등 순으로 나타났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다양한 전망 가운데 가장 큰 변수로 대다수가 '금리 변동'을 꼽았다"먄사 "이러한 변수가 존재하는 만큼 주택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택 매입 의사가 늘어나고 특히 실거주와 투자 목적 수요가 모두 증가한 만큼 지난 2~3년 수준의 급격한 가격 상승과 거래량 급증까지는 아니지만 저가 매물이나 가격 회복이 기대되는 곳 위주로 꾸준하게 거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6-12 14:06:32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BNK경남은행, ‘올해는 예금' 특판 한도 7000억 증액

BNK경남은행은 특별 판매 중인 '올해는 예금(시즌3)' 한도를 7000억원 증액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모바일뱅킹과 고객센터 등 비대면채널을 통해 가입 가능한 정기예금이다. 판매 한도 1조3000억원이 소진을 앞두고 있다. 한도 증액에 따라 경남은행은 총 2조원 규모로 올해는 예금(시즌3)을 특별 판매한다. 올해는 예금(시즌3)은 ▲특판 가입 감사(가입고객 전원 6개월 0.95%, 12개월 0.75%) ▲신규고객(가입일 기준 12개월 이내 정기예금 신규 및 해지 이력이 없는 경우 0.20%) ▲오픈뱅킹 가입(0.10%)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기본금리에 우대이율 최대 1.05%를 제공받으면 1년 만기 시 최고 연 4.10%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개인 고객이며 금액은 100만원 이상 10억원까지다. 이주형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상무는 "올해 초 출시했던 올해는 예금(시즌3)이 이미 두 차례 판매 한도를 증액할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추가 증액을 통해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는 예금(시즌3)은 조건 충족에 따라 최대 연 4.1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6-12 14:00:00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LG엔솔 오창 에너지플랜트, '키즈&SOL어린이집' 열어 임직원 보육 지원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가 12일 '키즈&SOL어린이집'을 개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직원들에게 최고 수준 보육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주시 오창읍에 약 2000㎡(600평) 규모로 들어선 LG에너지솔루션의 두 번째 직장 어린이집 '키즈&SOL어린이집'에는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 자녀 160여명이 입소한다. 이는 청주 내 민간 직장 어린이집으로는 최대 규모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초 서울 여의도 본사에 첫 번째 직장 어린이집 '으쓱ESG엔솔키즈어린이집'을 개원했다. '키즈&SOL어린이집'은 교사 대 영유아 비율을 최소화해 보육의 질을 높이고 원어민 교사가 상주해 자체 외국어 교육을 진행한다. 또 AI 로봇 클로이, 투명 디스플레이(TOLED) 등 LG의 차세대 IT기술을 집약해 원아들의 창의력 증진 공간을 꾸민 것도 특징이다. 임직원들 사이에서 "어린이집 입소하러 오창으로 이사하겠다"라는 말까지 나온 이유다.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60여명의 교직원들이 총 11개의 보육실에 배치·운영된다. 미술 활동을 진행하는 드로잉룸, 친환경 자재로만 만든 ESG룸과 옥상 텃밭, 하늘정원 등 놀이·체험 공간을 조성해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직장 어린이집 외에도 육아휴직 기간 확대, 난임 치료비 지원, 난임 휴직 및 입양 휴가제 도입 등 가정 활동 지원을 위한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지난 2월 LG에너지솔루션은 가족 친화 제도 성과를 인정받아 배터리 기업 중에는 유일하게 '2023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업무지원팀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과 교사진으로 어린이집을 조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키즈&SOL어린이집' 위탁 운영을 맡은 라임교육연구소 김영아 원장은 "우리 어린이집은 최고의 보육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춘 어린이집으로써, 아이들의 행복한 기억이 가득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6-12 13:57:58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카드News]하나카드·NH농협카드

하나카드가 트래블로그 사용자의 평균 해외 체류 기간 및 선호도를 발표했다. ◆ 누적 환전액 3000억원 돌파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 체크카드의 이용자 분석 결과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기준 해외에서 트래블로그를 이용한 소비자의 48.4%는 20·30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발급을 기준으로 20·30대 여성은 43%를 차지했다. 일본에서 트래블로그를 사용한 여행객은 63.1%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미국(11.4%) ▲프랑스(7.8%) ▲영국(6.1%) ▲이탈리아(4.9%) 순이다. 주요 방문 도시 또한 도쿄(46.3%), 오사카(21.4%), 후쿠오카(17.9%) 등으로 집계됐다. 트래블로그는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100만명을 돌파했다. 누적 환전액은 3,000억원을 넘어섰다. 주요 혜택은 ▲환율우대 100% ▲해외 이용 수수료 무료 ▲해외 현금자동인출기(ATM) 수수료 무료 등이다. 하나머니 앱에서 이용 가능한 해외 통화는 ▲미국USD ▲일본JPY ▲유로EUR ▲영국GBP ▲중국CNY ▲싱가포르SGD ▲캐나다CAD ▲호주AUD 등을 포함해 18종이다. 취급 통화는 대해 환율 100% 우대를 적용한다. 이석 하나카드 디지털금융그룹 그룹장은 "트래블로그는 당사 플랫폼과 연계하여 해외여행을 위한 하나의 통합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라며 "해외여행에서 하나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광고영상 조회수 2000만 돌파를 기념해 행사를 마련했다. ◆ 추첨 통해 스타벅스 커피 NH농협카드는 '지금(zgm).고향으로 카드'의 광고영상이 유튜브 누적 조회수 2000만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제작했다. 광고모델은 배우 강하늘이다. 광고문구는 '내가 픽한 고향을 키우다'로 채택했다. 오는 18일까지 조회수 2000만 돌파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나의 원픽 고향'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30명)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향과 도시를 잇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고향사랑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6-12 13:57:26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이앤씨, 한국표준협회 ‘AI+’ 인공지능 인증 획득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9일 자체 개발한 AI알고리즘 융합모델인 '지역별 부동산 시장 분석 모델'과 '공동주택 철근소요량 예측모델'에 대해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건설업계 최초로 'AI+' 인공지능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I+' 인증은 한국표준협회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등 국제표준에 근거해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다. 포스코이앤씨가 이번에 개발한 '지역별 부동산 시장 분석' AI모델은 매매가, 매매수급동향 등의 지표를 데이터화해 시장현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해당지역의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영향인자를 도출할 수 있는 모델이다. '공동주택 철근소요량 예측'모델은 포스코이앤씨가 과거 시공한 공동주택의 타입별 철근사용량을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신규 건설에 소요되는 철근량을 산출하는 모델이다. 견적단계부터 철근사용량의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철근 수급과 시공 품질 확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포스코이앤씨는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AI와 관련, 모든 구성원이 지켜야 할 올바른 행동과 가치 판단의 기준이 되는 '4대 AI 윤리원칙'(사람존중, 투명성, 안전성, 책임성)을 제정하고 긍정적인 사회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AI 기술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스마트 기술을 적극 도입해 안전·품질의 ESG 실천에 앞장서고 리얼밸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6-12 13:56:24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김포시, 오는 24일 단오맞이 '2023 통진두레단오제' 개최

김포시가 오는 24일 대표적인 우리 명절 단오를 기념하기 위한 '2023 통진두레단오제'를 개최한다. 김포시는 설·추석과 함께 대표적인 우리 명절 '단오'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단오제'를 개최해 왔다. 12일 김포시에 따르면 올해 단오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김포문화재단과 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에서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풍성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공연한마당, 소원한마당, 체험한마당, 씨름한마당으로 구성해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한다. 공연한마당은 ▲통진두레놀이(경기도 무형문화재) ▲예천공처농요(경상북도 무형문화재) ▲경기민요 등으로, 소원한마당은 ▲봉숭아 물들이기 ▲소 코뚜레 만들기 ▲창포머리감기, 체험한마당은 ▲로데오 체험 ▲전통 염색체험 ▲짚풀공예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예 등 예술작품 체험 및 판매가 이뤄지는 '예술장터'와 떡메치기, 전통 새총 쏘기, 전통 주막 등이 운영되며 단오제 현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세시풍속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아울러 단오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씨름한마당'에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씨름왕 선발대회가 펼쳐진다. 김포시는 김포 어린이 씨름왕 선발대회는 지난해 통진두레단오제에서도 인기가 높았던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김포시 소속 선수단 시범 경기와 이벤트 대회가 열려 더욱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씨름대회는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사전 모집하며 씨름경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하면 된다.

2023-06-12 13:55:52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조선업 인재 확보 경쟁…HD현대·삼성중공업·한화오션 대규모 채용 가속화

국내 조선업계가 기술·인재 확보에 속도를 높인다. 조선업계가 고질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화오션이 재계 7위의 한화그룹을 주인으로 맞아 새롭게 출범하면서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글로벌 수주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수소·암모니아 추진 선박 등 미래 선박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한 스마트 선박 개발을 위한 고급인력은 필요한 상황이다. 1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이날 출범 후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생산·R&D·설계 등 기술분야 외에도 영업·사업관리, 재무, 전략, 인사 등 전 직무에서 연말까지 상시채용을 진행한다. 또 연구개발분야에서도 선제적 인재 확보를 통해 친환경에너지솔루션 확보, 스마트십·스마트야드 솔루션 확보, 미래선박개발을 공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채용은 연말까지 상시로 진행되며, 한발 앞서 미래 인재를 확보한다는 계획 아래 이례적으로 채용 규모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고 했다. 모집 대상의 자격 요건은 모집 부문별로 상이하며, 한화그룹 공식 채용 사이트 '한화인'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모든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 이후 1차 실무 면접, 2차 임원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한화그룹 편입 전 특히 인력 이탈이 많았던 생산과 설계분야를 중심으로 대규모 인력을 채용해 한화오션의 강점이던 생산·설계 역량을 조기에 정상화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화오션은 지난 5월 한화그룹으로 편입됐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정도경영'과 '인재육성'을 통해 한화오션을 글로벌 해양·에너지 선도 기업으로 키워 나가자고 독려하는 등 인재확보와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성중공업도 이날 부산 도심에 연구개발 센터 설립 계획을 발표하고 인재 확보에 집중한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와 지리적으로 가깝고 조선해양 분야 전문기술 인재 확보가 용이한 부산에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한다. 센터는 연면적 500평, 투자비 48억 원 규모다. 위치는 동구에 위치한 업무시설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중공업은 2025년까지 저선박 설계, 해양플랜트 공학 기반 기술 연구인력 210명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현재 가동 중인 판교 연구개발 센터와는 별개로 부산에서 해양플랜트 부문의 R&D 역량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3월에는 부산대학교와 디지털전환 제조혁신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는 "삼성중공업이 세계 초일류 조선해양기업 도약을 위한 도전을 부산시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인재 채용 및 정착에 기여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HD현대도 인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HD현대는 지난달 처음으로 직원 추천 채용제를 도입했다. 그룹사 직원이 전 직장 동료나 지인 중 사무·설계·연구직에서 2년 이상 경력자를 추천해, 추천받은 이가 HD현대에 입사하면 추천인에게 10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또 HD현대는 올 상반기에만 대졸 신입 공채를 두 차례 진행했다. 지난 3월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HD현대글로벌서비스·HD현대일렉트릭 등 6개 계열사 56개 직군에서 신입 사원을 뽑았다. 이와함께 HD현대는 유연근무제 도입과 직원 복지도 강화하고 있다. HD현대는 사무·R&D 직원들이 근무하는 판교 글로벌R&D센터(GRC)에서 선택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오전 8~10시 사이에 출근해 오후 3시 이후에 퇴근하면 된다. 자유롭게 주 40시간 근무시간만 채우면 된다. 조식·중식·석식 모두 무료이고 300명 정원의 어린이집도 운영한다. 이처럼 직원 채용·복지 제도를 강화하면서 인력난이 심각한 조선 부문의 직원 수도 증가했다.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4개 회사 직원 수는 지난 3월말 기준 2만700명으로 2년 전보다 500명 늘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한화오션 출범으로 조선업체들이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수주 확대로 국내 조선업 전체가 흑자로 전환하면 더욱 적극적으로 채용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12 13:50:4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