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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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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거제시장, 명품섬 내도 관광상품 개발 박차

박종우 거제시장과 조현우 일일명예시장은 지난 12일 내도 주민들을 직접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시장은 2019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육지와의 교통 및 소통에 어려움을 겪은 내도 주민들을 격려하고 섬지역의 생활불편사항에 대한 주민의견을 들었다. 내도는 외도(바깥섬)의 안쪽에 있다 하여 '내도'라 불리며, 일운면 와현리 남쪽 해상 3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외도와 서이말 등대가 있고 전망대에 오르면 맑은 날에는 대마도까지 볼 수 있다. 어족이 풍부하여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박 시장과 조현우 일일명예시장은 거제 9경 중의 하나인 공곶이·내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탐방로 2.2km를 직접 걸으면서 원시림 상태의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모시풀(전통 옷감)이 자생하는 숲을 비롯한 마을 곳곳을 둘러봤다. 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주민과 상생 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발굴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내도마을 특성화 공모사업을 신청한 상태다. 박 시장은 "내도에는 푸른 바다와 저녁 달빛을 조망할 수 있는 숙박시설은 물론 전복·성게 등 지역 해산물이 풍부한 1박 2식 밥상차림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들 찾아달라"며 "앞으로 주민들이 참여하는 마을활성화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명품섬 내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3 14:55: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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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

경기도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7개 품목을 추가 선정하고 오는 27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추가 선정한 품목은 ▲한과 ▲김치 ▲공예품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입장권 ▲경기도 자연휴양림 이용권 ▲경기지역화폐 ▲체험·숙박·관광·서비스 상품 등 7개 품목이다. 특히, 경기도가 인디 음악인의 공연 기회 제공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입장권을 신규 답례품으로 제공하며, 경기도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는 답례품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 자연휴양림은 추첨을 통해 예약을 진행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시설이나, 기부자들이 우선 신청할 수 있도록 일부 객실을 확보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지역화폐는 기부자가 시·군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는 상품권으로, 답례품 제공 시 지역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진 등 기부자들의 착한소비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는 신규공모 4개 품목(한과ㆍ김치ㆍ공예품ㆍ체험·숙박·관광·서비스 상품)을 포함해 재공모 15개 품목(사과·배·포도·복숭아·토마토·참외·딸기·잣·고구마·땅콩·콩·인삼·버섯·농산물꾸러미·부대찌개)에 대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는 오는 25일까지 도 누리집을 통해 경기도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을 공고하고 26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청에서 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그간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두 차례 개최해 16개 품목, 27개 업체, 79종 답례품을 선정·등록한 바 있다. 쌀, 돼지고기, 경기도 착착착 쇼핑몰 쿠폰, 사격테마파크 이용권까지 도내 우수 농축특산물 및 가공식품, 서비스 등 다양한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청소년 지원 등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개인은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10만 원 이하의 기부금은 전액 세액 공제되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를 공제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12일부터 새롭게 개편된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기부할 수 있으며 가까운 농협지점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할 수 있다. 조병래 도 자치행정과장은 "기부자분들께 경기도에서만 선택할 수 있는 매력적이고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6-13 14:55: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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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안전보건 및 환경경영 시스템 강화에 앞장선다

제주항공이 국적 LCC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최고수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ISO45001과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과 환경경영에 관한 인증으로, 공인된 인증기관이 기업의 안전보건 및 환경경영의 매뉴얼, 절차, 지침, 사업장 실사 등 시스템 체계를 엄격히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 제주항공은 22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9개월간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안전보건경영방침 ▲사업장위험성평가 ▲안전보건회의체 구성 등의 활동 외에 안전보건지표를 새롭게 수립해 보완 및 개선하는 등 안전보건 시스템 구축에 힘썼다. 또 환경평가 부분에서는 ▲대기환경관리 ▲에너지 및 자원관리 등의 지침서와 ▲환경영향평가 절차서 등을 새롭게 도입해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자격을 갖추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인증기관으로부터 두개의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직업성 질병 예방은 물론 환경분야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문제의식을 가지고 에너지 절감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능동적인 시스템 관리를 통해 국제표준인증을 유지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13 14:55:4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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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3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

함양군은 제3차 복지사각지대 발굴기간을 7월 14일까지 운영한다. 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이 오기 전에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통보된 300명에 대해 집중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3차 발굴에서는 경남형 위기가구 찾기 사업 추진에 따른 복지사각지대 전담인력이 1명 배치되어 조사를 지원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게 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 '이웃의 재발견' 긴급지원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원 예정이다. 민간 및 공적 지원을 받은 적이 없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위원들이 위기가구를 2가구 이상 발굴하고 가정방문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발굴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공적급여 신청, 긴급복지 지원, 복지서비스 연계, 사례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집중발굴 대상자 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군민이나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아는 군민은 사회복지과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3-06-13 14:55: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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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전 환경 조성사업 업무지침서' 발간

경기도가 안전시설 조성을 위한 안전 환경 조성사업 업무지침서(매뉴얼)를 발간했다. '안전 환경 조성사업'은 생활 속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통학로 및 학교 앞 안전시설 조성(노랑 신호등, 옐로카펫 등) ▲겨울철 낙상사고 방지를 위한 자동분사 염수 장치 설치 ▲경사도로 미끄럼방지 포장 설치 ▲안전 로고 라이트 설치 등이 있다. 올해 88억 원을 투입해 31개 시·군에서 76개 안전 환경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상지들은 31개 시·군이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사전 신청해 정해졌다. 도는 안전 환경 조성사업에 대한 지도·조언 및 현장 컨설팅 등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에 업무지침서를 발간해 연간 사업 추진 일정 및 절차, 수범사례 및 주요 부적합 사항 등을 자세히 안내한다. 시·군 및 사업 추진 희망부서에 배포하고 민원실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2024년 안전 환경 조성사업은 6월 30일까지 수요조사하고 있으며, 도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 사업비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군은 공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연제찬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앞으로 도민의 생활 반경 내 위험 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안전 환경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민의 생활 속 안전 기반 시설을 보강하기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6-13 14:54:5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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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역축제 현장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홍보 실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해수면 온도 상승에 따라 지난 9일 지도 병어축제 현장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으로 섭취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감염되는 질환으로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 상승 시 비브리오균 증식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5~6월부터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하고, 8~9월 가장 많이 발생한다. 감염 시 급성발열·혈압저하·구토·설사·피부 병변 등의 증상을 보인다. 특히 간 질환자·알콜중독자·면역저하자·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감염 시 치사율이 50%에 달하여 예방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신안군에서는 선제적으로 매주 해수 및 어패류 취급업소 수족관수를 검사하고 있으며, 방문·전화 등을 통해 고위험군 집중 교육 및 관리 시행 중이다. 예방수칙으로는 어패류 조리 시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기,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먹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 접촉 주의, 사용한 도마 및 칼 등 조리도구 열탕 소독, 어패류 취급 시 장갑 착용 등이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감염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주민 모두 예방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여름나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안군은 군민 건강 유지를 위해 지난 5월 라벤더 축제를 시작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2023-06-13 14:54:3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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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7개국 대사·배우자 초청 ‘문화외교’

광주시가 광주비엔날레와 풍요로운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기 위한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2일 동구 전통문화관에서 '제1회 광주비엔날레 예술의 날'을 개최하고, 아토키 일레카(ATOKI ILEKA) 주한 콩고민주공화국 대사와 배우자, 중국·우크라이나·앙골라·잠비아·슬로베니아·벨라루스 주한 대사 배우자를 초청했다. 강 시장은 이날 환영 만찬을 열고, 광주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인 문명자·황승옥·이영애 선생의 가야금 병창, 시립교향악단의 현악4중주 공연 등을 선보이며 국가 간 문화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초청은 강 시장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광주비엔날레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 국가전시관인 파빌리온 공유와 확대 운영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이날부터 1박2일간 광주에 머물며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전시, 가야금 병창 등 무형문화재 공연 등 '문화광주'를 만끽했다. 광주시는 이 같은 도시문화외교를 통해 광주비엔날레의 외연 확장과 광주의 문화적 자산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토키 일레카(ATOKI ILEKA) 주한 콩고민주공화국 대사는 "짧은 일정이지만 광주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경험하며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대한민국과 콩고민주공화국의 양자 관계 우호증진뿐 아니라 광주시와 도시외교를 통해 우정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멋과 맛과 의가 살아 숨쉬는 문화예술 향기를 흠뻑 느끼시길 바란다"며 "이 자리는 광주의 문화예술에 대해 알아가고 그것을 여러분의 나라에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덕분에 광주의 문화예술은 더 넓어질 것이고, 여러분의 경험은 광주비엔날레 성공의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24년 개최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서 파빌리온 국가관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개국으로 확대하고 '제2회 광주비엔날레 예술의 날'을 개최하는 등 세계미술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2023-06-13 14:54:03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