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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마을 송호해수욕장 다음달 14일 개장

해남군은 다음달 14일 송호해수욕장을 개장한다. 개장기간은 8월 20일까지 38일간으로, 입수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군은 개장 전까지 해수욕장 위험성 평가와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편의시설 확충, 물놀이 가능구역 지정, 안전시설 설치 등 피서객 맞이를 위한 일제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7월 말에는 해변콘서트와 문화공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송호해변 여름축제도 개최할 예정이다. 땅끝마을과 인접한 송호해수욕장은 해남의 대표 해수욕장으로 해변가의 수백년된 노송림과 호수와 같은 잔잔한 물결이 아름다운 곳이다.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가족들이 함께하기 좋으며 해송이 제방을 따라 이어져 있어 야영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한편 올해 사구미 해수욕장은 정식 개장하지 않고 주요 시설물 정비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군은 9일 2023년 해남군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 해수욕장 개장 기간을 확정하고, 시설물 확충 등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올해 무더운 여름 날씨가 예보되면서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환경 조성을 통해 송호해수욕장이 여름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3-06-13 15:05:5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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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

부산시는 올 여름철을 대비해 오는 8월까지 시내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실태 지도·점검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하절기는 기후 변화에 따른 폭염 강도 증가가 예상되며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라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시설의 이용자 수가 예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어린이놀이시설의 주요 이용자는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로 시설상 위험에 노출되면 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시설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시는 안전한 어린이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고자 오는 8월까지 부산 시내에 설치된 물놀이형 놀이시설을 전수 점검(1차 구·군 사전 점검, 2차 시-구·군 성수기 점검)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당초 물놀이시설 주 이용 기간인 7월부터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시는 어린이 물놀이시설의 본격적인 개장에 앞서 미리 위험 요소를 파악·제거함으로써 시민 안전을 더 내실 있게 확보하고자 일정을 앞당겼다. 점검 대상은 부산 시내에 설치된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시설 38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급·배수 및 수질 오염 상태 ▲미끄럼 방지 조치 여부 ▲안전요원 배치 및 자격 적합 여부 ▲시설상 결함·노후화 상태 ▲그 밖의 전반적인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실태에 관한 사항 등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험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시설상 개·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개선 명령 등을 통해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김경덕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을 맞아 올 여름 많은 시민이 물놀이시설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물놀이 시설에서 사고 우려가 큰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 요소를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13 15:05:4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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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양치유' 2023 K-농산어촌 한마당서 돋보여

완도군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K농산어촌 한마당'에 참가해 오는 9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완도해양치유센터와 해양치유산업을 홍보했다. 'K-농산어촌 한마당'은 저출산과 초고령화, 청년 유출 등의 위기로 지방 소멸이 거론되고 있는 농산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자체와 기업 등이 참여해 다양한 정책 콘텐츠를 발굴하는 전시 박람회이다. 올해는 160개의 전시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군은 해양치유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해양수산부, 태안군과 함께 공동관을 운영했다. 특히 완도군은 군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완도 해양치유센터에서 사용될 해양치유 테라피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테라피 제품은 피부 미용과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되는 머드팩과 피부 컨디션 회복과 보습에 효과가 있는 식물체 연화 기술을 활용한 해조류 고농축 앰플, 긴장 완화 및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입욕제, 피부 영양 및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되는 스크럽 등이다. 한 관람객은 "바다에서 나는 자원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제품에 관심이 가고 해양치유를 꼭 한번 체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안환옥 해양치유담당관은 "완도 해양치유 브랜드 강화와 홍보 등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였고 오는 9월 핵심 시설인 해양치유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는 만큼 완도 해양치유산업이 활기를 띨 수 있도록 해양치유산업 추진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완도군은 2017년 해양치유산업 선도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해양기후치유센터와 해양문화치유센터, 해양치유공원 등 각종 공공시설 건립하여 운영 중이며, 오는 9월에는 해양치유센터와 함께 모든 치유시설을 그랜드 오픈할 계획이다.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해수와 갯벌, 해조류 등 해양치유 자원을 활용한 딸라소풀, 명상 풀, 해조류 거품·머드 테라피실, 해수 미스트실 등 16개의 치유 요법 시설이 운영된다. 한편 부대 행사로 치러진 'K-농산어촌 한마당 대상'에서는 해양치유담당관 해양치유시설 김광호 팀장이 해양치유 부문에서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3-06-13 15:05:1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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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제298회 임시회 마무리

고창군의회(의장 임정호)는 13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월 7일부터 진행된 7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2건,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의 ▲고창군 농촌유학 지원 조례안 등 11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의 ▲고창군 화재 피해주민 지원 조례안 등 7건, 총 20건의 의안이 예결특위와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이날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확정 되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차남준)는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2023년도 본예산 대비 873억원이 증액된 8,571억원을 최종 확정하였다. 차남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심사보고에서"본 위원회에서는 추경편성의 방향과 타당성 및 추경사유, 시기의 적절성 등을 총체적으로 검토하였으며,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복지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경안을 심사하였다"고 밝혔다. 임정호 고창군의장은 "이번 임시회 동안 조례안과 예산안 등 안건 심사에 열과 성을 다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의사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심덕섭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이번에 수립된 추경예산이 군민여러분과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99회 1차 정례회는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군정질문 및 답변 등의 주요 일정으로 오는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에 걸쳐 개최된다.

2023-06-13 15:04: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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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시각디자인학전공 졸업작품전에 작품 91점 선봬…8월 일본 전시회

울산대학교 디자인·건축융합대학 시각디자인학전공(전공주임 이규옥 교수)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교내 전시실인 '무거갤러리'에서 졸업작품전을 개최하고 오는 8월 일본에서 해당 작품들을 선보인다. 13일 울산대에 따르면, 시각디자인학전공 졸업전시회에는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 36명이 참가했다. 권용주, 김규린, 김나연, 김명환, 김민희, 김소윤, 김승언, 김승일, 김유빈, 김의진, 김초이, 김태강, 나기득, 박건영, 박수하, 박혜원, 배나연, 서보경, 손혜진, 신승혜, 유지수, 윤선빈, 윤지은, 이성희, 이소미, 이예린, 이지민, 임은서, 장채림, 전지민, 정형도, 조미화, 조은주, 차수경, 최나연, 허지혜 학생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3학년 2학기 때부터 ▲실용적 디자인 ▲사회적 디자인 ▲실험적 디자인 등 3개 교과목을 수강하면서 준비한 그래픽디자인, 디지털미디어디자인, 영상디자인 분야 작품 91점을 선보였다. 대학 내 갤러리에서 1주일 동안 열린 이 졸업작품전에는 교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시민 등 1000여 명이 관람했다. 이번 출품작은 오는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아시아미술관에서 해외 졸업작품전으로 일본 관람객들을 만난다. 학생을 지도한 이규옥 교수는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대학생활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낸 자리인데, 시민들까지 직접 관람해 주셔서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13 15:04: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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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합천군과 ‘항공우주 분야 상생발전’ 업무협약

진주시는 지난 12일 조규일 진주시장, 김윤철 합천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시와 합천군의 '항공우주 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의 우주경제 시대를 이끌 서부경남의 항공우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주시와 합천군이 지역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해 서부경남의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각 지방자치단체는 공통협력 과제로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관련 분야 산업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사항에 협력하기로 했다. 진주시는 항공레저스포츠 산업의 메카 합천군의 '합천항공스쿨'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 행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 합천군은 항공우주도시 진주의 항공우주 분야 산업육성 등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에 협력하게 된다. 합천항공스쿨은 7가지 비행 코스로 합천군의 주요 관광지인 해인사, 황매산, 영상테마파크 등 다양한 관광지를 비행할 수 있으며, 경량항공기 조종사 교육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2017년 개장 이후로 연간 7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는 미래항공우주 분야 산업육성의 중요성을 인식해 오래전부터 꾸준히 노력했다. 이번 합천군과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이 더욱더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진주시는 미래항공우주 분야를 진주 미래 100년을 책임질 분야로 인식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미래항공분야 육성을 위해 2016년부터 UAM 관련 국제 콘퍼런스를 매년 개최해왔으며, 2019년에는 항공우주 부품 및 소재를 특화 분야로 하는 '강소특구'에 지정됐다. 2021년에는 국토교통부의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을 수행했으며 'UAM진주' 협의체 결성 등을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UAM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과 항공우주분야 강소특구의 '연구소기업 입주공간 확보 지원 협약'을 체결했고, 올해는 '항공우주산업 집중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및 미래항공기체(AAV) 실증센터 구축 등을 통해 다양한 기관과 협업할 예정이다. 또 우주 분야에는 지난해 12월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산업협력지구 위성특화지구에 지정돼 정촌면 경남항공국가산단에 4259억 원 규모의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이 예정돼 있다. 올해 10월에는 지자체 최초로 진주샛원(JINJUSat-1) 초소형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며, 진주샛원의 3배 크기 위성을 개발하기 위해 2단계 사업에도 착수했다. 진주시는 이 밖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미래항공우주 분야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진주를 포함한 경남의 항공우주산업 발전과 함께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6-13 15:03:28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