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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창의·인성연구소, 하계학술대회 개최

동명대학교 창의·인성연구소는 지난 8일 'AI와 교육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2023년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동명대 김정인 교수가 '인간, 그 너머를 꿈꾸는 AI'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주제발표는 박민규 박사(대전 대동초)가 'AI융합 로봇활용 수업모형', 이영우 교수(부산 가톨릭대)가 'Chat GPT확장과 이미지 생성 AI'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좌장 김병만(경남대), 토론자로 손연주(동명대), 정수정(신라대), 이승민(배산초) 박사가 열띤 토론을 펼쳤다. 또한 '초등 예비교사들의 과학교육에서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인식'(대구교대, 김동렬) 연구가 우수 포스터 논문으로 선정됐다. 윤정진 소장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디지털 대전환이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시대가 요구하는 AI교육의 나아갈 방향과, 공존에 대해 고민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환영사를 했다. 창의·인성연구소 이향숙 교수는 "다가올 미래 세계에서 AI는 다양한 분야에 쓰이게 될 것이며, 더 나은 교육과 삶을 위해 AI와 어떻게 공존하며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동명대 창의·인성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미디어리터러시 사업, 과학창의재단의 대학진로탐색캠프 등 총 3개의 재단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연구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창의성 저변확대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2023-06-14 13:05: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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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주취자 구호 및 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 제정

'부산광역시 주취자 구호 및 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지난 13일 열린 부산시의회 제314회 정례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강철호 의원이 발의한 것이다. 강 의원은 조례 제정안 배경 및 취지에 대해 "경찰 자료를 보면 지난해 주취자 신고는 7만 7000여 건으로 2021년 6만 3000여 건에 비해 21%가 늘었고, 코로나19 일상 회복이 본격화하면서 주취자 신고와 보호 요구 조치가 증가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취자가 적절히 보호조치 되지 못하고 방치될 경우 안전사고나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고, 소란 행위 또는 범죄의 가해자가 될 우려도 있어 주취자를 구호하는 것은 우리 시민 모두를 위한 일"이라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제정된 조례는 주취자에 대한 용어를 정의하고 시의 책무, 주취자 구호 시설 설치와 이를 위한 부산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 등 관계 기관의 협력 체계 구축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방치된 주취자가 사망한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부산시가 관계 기관들과 함께 주취자를 보호하자는 취지다. 강철호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주취자가 생명·신체의 위험 없이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돕고, 추가 범죄 발생을 예방해 '안전한 부산'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3-06-14 13:05:08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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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년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 실시

영양군·경북영양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군수 오도창, 센터장 배연극)는 6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3달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를 실시한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는「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장애인등 편의법')」제11조2항에 의거, 5년마다 실시하여야 하며 조사대상은 장애인편의법 시행일('98.4.11.)이후 건축(신축·증축·개축·대수선· 용도변경) 행위가 있었던 건물, 장애인편의법 시행 이전 정비의무대상시설 등이 있다. 영양 관내 현황조사 대상시설은 262개소로 조사요원이 2인 1조로 현장을 방문하여 건물용도별로 장애인등 편의법상 편의시설의 설치기준 적합 여부 등을 점검한다. 조사결과는 편의시설 미설치 및 미흡하게 설치된 시설은 시정명령 등 개선조치와 복지로 내 복지지도에 편의시설 설치정보 안내 서비스 운영에 활용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조사를 통해 장애인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를 확보하여 장애인 편의증진 및 이동권 보장이 향상되길 기대하며, 조사요원의 현장방문 시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상 시설 시설주 및 관리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4 13:04:4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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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62회 경남도민체전 6개 종목 1위 달성

거창군은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27개 종목 522명의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거창군은 지난해 대회보다 다수 종목에 걸쳐 더 향상된 기량을 선보여 테니스, 배구, 사격, 볼링, 족구, 바둑 종목에서 종합 1위라는 쾌거를 이뤘고 씨름, 배드민턴, 골프 종목에서 종합 2위, 농구, 레슬링, 역도, 파크골프 종목에서 종합 3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엘리트운동부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사격 종목은 9연패, 배드민턴 종목은 2위를 달성했고 배구와 족구 종목 또한 지난해에 이어 2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다관왕도 쏟아졌다. ▲수영 종목 3관왕 거창여고 임수정, 거창대성일고 장예서, 2관왕 거창대성일고 김가현 ▲육상(마라톤, 트랙 5000m) 종목 2관왕 경남체고 손혁준 ▲역도 종목 3관왕 거창대성일고 하상수, 일반부 최승환·최승현·이창준·최석호, 2관왕 거창대성일고 박동영 ▲사격 종목 2관왕 경남체고 김상진·이준혁, 일반부 권민아 선수 등이 우수한 성적으로 체육 강군인 거창군의 명예를 드높였다. 한편, 거창군과 거창군체육회는 대회 기간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선수단을 응원했으며, 오는 16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총평과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2023-06-14 13:04: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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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백강훈 시의원, 정례회 에서 '경북 안전체험관 부지 공모 문제점 지적'

경북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지난 12일 제305회 포항시의회 제1차 정례회 활동을 시작했다. 제1차 본 회의 백강훈시의원(포항시 북구 흥해읍)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소방본부안전체험관을 흥해읍 마산리일원에 건립하기로 한 약속 이행이 되지 않아 통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히고 행정안저부는 지진피해주민들을 위한 국가지진방재교육관을 조속히 건립해 줄 것을 호소했다. 백 의원은 "지난 2017년 11월 15일, 국책사업으로 진행된 지열발전 기술개발사업 과정에서 촉발된 규모 5.4의 강진은 50만 포항시민들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고, 그로 인해 700여명의 인명피해와 약2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시 관내 건축물 중 절반이 넘는 11만 1천여 동의 건물이 파손되어 한반도 재난 역사상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진특별법'에는 지진원인 규명과 피해자 피해구제외에도 피해주민을 위한 '지진 대비 훈련시설 및 안전교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대한 내용도 명문화되어 있다"고 역설했다. 백 의원은 "포항시는 2018년부터 5년간 지속해서 경상북도와 행정안전부에 건의해 경북 안전체험관 포항 건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으며, 특히 2019년 4월 19일에는 도재난안전실장의 주재로 경북도안전정책과, 소방본부, 포항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회의에서 "국도비 예산 확보 및 운영은 경상북도"에서 하고, "부지제공은 포항시"에서 하기로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북도는 합의사항을 전면 무시하고, 도내 시군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데 대해 본 의원은 크나큰 실망과 함께 통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행안부의 국비예산 확보가 늦어져 사업추진이 순연돼 왔지만 이철우 경북도 지사는 왜 합의된 사안을 어기면서까지 건립부지 유치경쟁을 부추겨 지자체간 갈등과 반목을 조장했는지 묻고 싶다"며 "이 지사는 지난 5월 이강덕 시장이 신병치료차 병가를 낸 상태에 도지사 주재 정책간담회를 포항시에서 개최하는 발상은 포항시민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백 의원은 "포항지진 특별법 제23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20조에 따르면 포항지진과 관련된 '전시/교육/체험, 이 3가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은 반드시 포항에 있어야 한다"며 "세월호 참사의 경우에도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을 만들었고, 안산 4.16민주시민교육원에도 '세월호 기억교실'이 있고, 이태원 참사의 유족들도 서울시청 앞이나 이태원역 앞에 '이태원 참사 추모공간'조성을 요청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백 의원은 다시 한번 더 "세월호나 이태원 참사에 비해 11.15 지진은 국가의 잘못으로 발생한 인재라는 것이 명백히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포항시에 관련시설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너무나 불합리하다"며, "행정안전부는 지진피해 주민들을 위한 국가지진방재교육관을 조속히 건립해 줄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2023-06-14 13:03:59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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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위기산업 근로자 취업장려금 지원

부산경제진흥원이 서부산권 제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일자리 지원 사업들이 구직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서부산권 구인난 해소를 위해 위기산업 근로자 취업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부산권 위기산업인 기계부품 업종에 근무하는 근로자가 3개월 이상 근속 유지가 확인될 경우 최대 15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원대상 조건과 규모를 보다 완화·확대하여 지원한다. 기존의 산업분야 퇴사자에서 신규 취업한 근로자까지 확대 지원하여 총 400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3년차 사업으로 지난 2년간 수혜자 중 85.4%가 현재 고용 유지 중이며, 수혜자 중 대부분은 서부산권 내의 기계부품기업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기산업은 고용위기가 예상되는 지역에 고용 지표가 일정수준 이상 감소폭을 보이며 선제 대응이 필요해진 산업을 말하며 서부산권 내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업,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등 총 10개의 기계부품산업이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부산경제진흥원·고용노동부·부산광역시 컨소시엄(부산광역시, 사하구, 사상구, 강서구)이 함께 주관한다. 참여신청은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서부산 기계부품산업일자리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앞서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달 서부산권의 숨은 우수 기업을 발굴해 알리기 위해 '2023 부산 우수기업 찾아, 봄'을 개최하기도 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서부산권 우수기업 설명회에서는 300명이 넘는 청년 구직자들이 몰려 서부산권 기업들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설명회에서 동화엔텍, 선보공업, 성우하이텍, 태웅, 파나시아 등 서부산권에 위치한 12개의 우수 기업들이 참여했다. 약 3시간에 걸쳐 기업 인사담당자 및 취업선배와 구직자들간 라이브 토크와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팀 조희정 팀장은 "국내외 경제 위기 속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취업장려금이 고용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서부산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2023-06-14 13:03: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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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회의 및 현장점검

부산시는 14일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회의 및 현장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5월 22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 제로(ZERO)'를 목표로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폭염) 종합대책'을 수립·발표하고 재난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 바 있다. 이번 점검회의와 현장점검은 이런 총력 대응의 하나로, 박형준 시장이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전 분야에서의 추진 사항을 직접 챙기고자 마련됐다. 먼저 시는 이날 오전 9시 1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점검회의에는 회의를 주재할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부산시 전 실·국장과 부산시 교육청, 부산지방기상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육군53사단, 16개 구·군 등 재난 유관 기관 관계자 모두가 참석한다. 시는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비상 대응체계 점검부터 재해 취약지역 사전점검, 재해 예방사업 및 저감시설 설치, 주민통제 및 대피계획, 취약계층 안전관리까지 여름철 안전의 핵심인 풍수해와 폭염 대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 사항 등을 면밀하게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 시가 수립한 풍수해 대책의 주요 내용은 ▲침수위험정보 등 대시민 정보 제공 서비스인 '도시침수 통합정보시스템' 시범운영(전국 최초) ▲맨홀 추락 방지용 안전시설 설치(신규사업) ▲방재시설 성능 기준인 '방재성능목표' 상향 ▲반지하 주택 등 재해취약지역 '침수방지시설(물막이판)' 설치지원 확대 등으로 도시침수에 따른 피해 경감에 방점을 뒀다. 또 폭염 대책의 주요 내용은 ▲무더위 쉼터 및 폭염 저감시설 확충 ▲경로당 냉방비 지원 등 취약계층 관리 강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등으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인명피해 예방이 핵심이다. 점검회의에 이어 오후 3시 5분부터는 박형준 시장이 직접 침수 우려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살핀다. 점검 지역은 지난 2020년 하천 범람에 따른 침수로 피해를 본 동구 자성대아파트, 동천 하구, 범일2지구 등 총 3곳으로 동구청장 그리고 부산경찰청장이 현장점검에 동행할 예정이다. 먼저 박형준 시장은 첫 번째 점검지로 지대가 낮아 집중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가 되는 동구 자성대아파트를 방문해 위험 징후 발생 시 주민대피를 위한 대피장소 및 대피 담당자 지정 사항 등 대피체계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또 예산 지원으로 설치한 물막이판 시연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주택 침수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핀다. 두 번째로 동천 하구를 방문해 최근 설치한 홍수 방어벽 시설을 점검할 계획이다. 홍수 방어벽은 동천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설치됐으며, 집중호우 시 하천으로 몰려드는 강수와 부산항 인근 연안의 밀물이 만나면서 빈번히 범람했던 이 일대 범람 우려를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박형준 시장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돼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범일2지구를 방문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조속한 사업추진을 당부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점검회의와 현장점검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추진사항 모든 분야를 다시 한번 꼼꼼하게 챙겨 올여름 자연재난에 모든 기관이 빈틈없이 총력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재난대응 관련 기관에서는 올여름 인명피해 제로(ZERO)를 목표로 반지하, 저지대 등 도시침수 피해 예방과 지하차도 등의 선제적 통제, 위험 상황 발생 시 적극적인 주민대피에 더 철저히 대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4 13:02:4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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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부산시민공원서 주말 문화 행사 진행

주말을 맞아 부산시민공원의 이곳 저곳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7~18일 부산시민공원 일원에서 공연, 체험, 놀이가 함께하는 문화 행사 '시민공원에서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문화 공연, 수공예 체험, 전래놀이로 꾸며진다. 뽀로로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문화 공연은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17일에는 6인조 브이 브라스의 금관 5중주 앙상블 공연과 저글맨 오장욱이 코메디 저글링 쇼를 펼치며, 18일에는 10인조 신윤경 무용단이 검무, 소고춤, 북춤 등 한국전통 무용을 선보인다. 수공예품 만들기 체험 행사는 이틀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잔디광장 입구 원형데크 일원에서 펼쳐진다. 자연 소재 부채에 전통 문양 그림을 그리는 부채 그리기와 업사이클링 골판지를 활용한 동물 모양의 트로피 제작, 폐목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연필꽂이 제작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최소한의 체험 재료비는 받는다. 참여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하야리아 잔디마당 일원에서는 오후 3시와 오후 4시에 각각 40분 동안 집단 놀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나만의 제기 만들기 체험과 제기차기, 큰 보자기를 이용한 집단 제기차기 놀이를 비롯해 세박자 콩콩콩, 달팽이 놀이 등 다채로운 집단놀이를 현장에서 선착순 신청해 참여하면 된다. 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시민들에게 공원에서 즐기는 종합문 화 프로그램을 통해 봄기운과 같이 활기를 찾는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단 부산시민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6-14 13:02:28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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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안전보건 활동 관련 인센티브 제도 시행

부산도시공사는 안전보건 활동이 우수한 사업장과 소속 근로자 등을 선정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전보건 활동 관련 인센티브 제도는 지난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안전보건 관계 법령이 강화됐으나 행정력으로 실행력을 높이는 데는 한계가 있어 근로자의 자율적 안전보건 활동 참여 동기를 부여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사에서는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 실적과 사고재해 등을 종합 평가해 안전보건 활동이 우수한 부서와 실무 직원, 그리고 건설 현장 등 유공 업체와 소속 근로자를 포상, 표창한다. 이와 함께 유공 업체는 앞으로 공사가 발주하는 민간 사업자 선정 공모 등 협약 사업에 참여 시 재난안전 분야 평가에 비계량 평가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당해연도 사업장의 사고재해율이 공사 전체의 통계 수치보다 높거나 안전불감증 기인 사고재해가 단 1건이라도 발생한 사업장에는 근본적으로 인센티브 제공을 제한, 수급자의 높은 안전보건 수준 활동을 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의 안전보건 활동에 대한 주기적인 평가와 우수 사업장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을 확대해 안전 최우선 문화와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5월에 사업장의 사고재해 근절과 수급인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기 위해 ▲후견인제 등 신규 채용자 보호조치 강화 ▲안전불감증 기인 사고 무관용 원칙 적용 ▲재난안전 분야 평가와 안전보건 수준 평가 기준 상향 조정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6-14 13:02:18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