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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기재부 '공기업 경영실적평가' 우수등급

울산항만공사(UPA)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장기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내 주요 항만 가운데 유일하게 물동량 증가, 우수한 재무 건전성 등을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주관 '2022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우수등급(A)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UPA는 지난해 코로나19, 러-우 전쟁 등 대외 악조건 속에서 ▲공기업 최저 수준의 부채 비율 달성 ▲전 직원 직무 중심 보수 체계 도입 노사 합의 및 직무급 제도 시행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 및 품목 발굴 ▲CEO 중심 현장 포트세일즈 및 수출입 화주 핀셋 지원을 통한 국내 주요 항만 유일의 물동량 성장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UPA는 에너지 패러다임이 무탄소로 전환되는 시기에 해양수산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수소·LNG 등 친환경 에너지 취급을 확대, 울산항이 에너지 물류 허브로서 역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PA) 김재균 사장은 "에너지 안보 확립 및 에너지 신(新)산업·신시장 창출 등 정부의 국정 과제 이행을 선도하고, 효율성 중심의 조직 혁신으로 일 잘하는 정부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UPA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등을 달성한 바 있다.

2023-06-17 16:48: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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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은퇴 의료인 재교육 추진

경기도가 재단법인 라파엘나눔과 협업해 은퇴한 의료인을 재교육시켜 사회 공헌 봉사활동을 하거나, 공공의료 영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사업을 추진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안규리 재단법인 라파엘나눔 이사장은 16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아카데미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코로나19로 공공의료에 대한 중요성이 커졌는데 대응 시스템뿐만 아니라 의료 인력수급에 있어서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다"라며 "라파엘나눔과 함께 시니어 의사분들을 함께 교육하고 일할 수 있게 하고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 정말 시의적절하고 감사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안규리 라파엘나눔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보다 많은 의료인들이 의료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서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라파엘나눔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서 경기도의 미래를 위해 적정 의료를 담당해줄 의료인력을 꾸준히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재단법인 라파엘나눔은 현재 현업에서 은퇴한 시니어 의료인들의 재교육 과정인 아카데미 사업을 하고 있다. 2019년 시행 이후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는 '라파엘 생명과 나눔 시니어 아카데미'는 사회공헌에 참여 의지를 가진 시니어 의료인을 봉사자로 양성하기 위한 재교육 과정이다. 해당 교육을 이수한 시니어 의료인들은 의료 현장의 자원봉사자나 해당 분야의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재단법인 라파엘나눔은 ▲아카데미 사업 운영 협력 및 홍보 ▲연수 교육기관 지정 지원 ▲공공의료 영역에서의 시니어 의료인력 지원 협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나눔 시니어 아카데미를 수료한 의료인이 경기도의료원 소속 병원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나눔 시니어 아카데미의 강의는 의료인뿐 아니라 봉사에 관심 있는 모든 은퇴자들의 참여를 위한 교양(은퇴 준비·자산관리 등), 공통(의료 사회 이슈) 과목도 있다. 라파엘 아카데미 온라인 교육 플랫폼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2023-06-17 16:48:1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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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동래 행복주택'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 추가 모집

부산도시공사가 동래행복주택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세대는 무주택자 또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19㎡형 대학생 10세대, 주거급여 수급자 5세대, 고령자 3세대 ▲29㎡형 대학생 7세대, 주거급여 수급자 1세대 ▲36㎡형 신혼부부(예비 신혼부부 및 한부모 가족 포함) 8세대로 총 34세대이며, 예비 입주자는 모집 세대의 3배수로 선정한다. 거주 기간은 대학생 6년, 신혼부부는 자녀가 없는 경우 6년, 자녀가 1명 이상인 경우 10년이다. 한부모 가족의 경우 10년, 고령자 및 주거급여 수급자는 20년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동래 행복주택은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제공된다. 대학생의 경우 19㎡형을 보증금 2400만 원 내외·임대료 월 10만 원 수준, 신혼부부의 경우 36㎡형을 보증금 5000만 원 내외·임대료 월 20만 원 수준에 입주할 수 있다. 모집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등기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다만 65세 이상의 고령자등 등기우편 접수가 어려운 신청자는 신청 기간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사이 공사로 방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공사는 소득 및 자격 심사를 거쳐 9월 2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임대차 계약 일정은 개별로 안내를 진행하며, 해당세대에 현재 대기 중인 예비 입주자가 없는 경우 즉시 계약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 청약 절차 및 모집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의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공사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반송로에 지어진 동래 행복주택은 전체 3개동 25층 규모로 주거 전용 면적 기준으로 19㎡형(198가구), 25㎡형(16가구), 29㎡형(99가구), 32㎡형(19가구), 36㎡형(63가구)으로 구성돼 있다. 전 세대에 에어컨과 가스쿡톱이 설치돼 있으며, 원룸형(19,25,29㎡형)에 한해 소형 냉장고가 설치돼 있다. 단지 내 사회복지관, 작은 도서관, 사회적 기업, 경로당, 주민 카페(코인 세탁방 설치), 어린이집 등이 자리해 높은 주거 편의성을 자랑한다.

2023-06-17 16:47:5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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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업은행 부산 이전 민·관·정 협력 TF 회의 개최

부산시는 16일 오후 4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한국산업은행(이하 산업은행)의 효과적인 부산 이전을 위해 민간, 부산시, 여·야 정치권의 역량을 총결집하는 '산업은행 부산 이전 민·관·정 협력 전담팀(TF)'(이하 민·관·정 협력 전담팀)의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관·정 협력 전담팀은 지난 5월 3일 국토교통부의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공공기관 지정 고시'로 산업은행 이전이 첫발을 떼면서 부산시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경제계, 시민단체 등에 '민·관·정 협력 전담팀' 구성을 제안하며 협력을 요청했고 여·야 정치권, 경제계, 시민 단체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해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서병수, 김도읍, 김희곤, 정동만, 박수영 의원(국민의힘)과 박재호, 최인호, 전재수 의원(민주당)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 ▲박재율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 조용언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기념 촬영, 개회 ▲인사 말씀 ▲추진 상황 및 과제 보고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의 최대 현안인 '한국산업은행법'의 신속한 개정과 국토교통부의 지방이전계획 승인(이전 규모, 범위 등) 등에 대한 효과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등 이전을 위해 초당적으로 힘을 모을 계획이다. 앞으로 민·관·정 협력 전담팀 회의는 월 1회 개최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담팀 산하에 실무 협의체를 둬 산업은행 이전 추진 상황 파악, 실행 방안 협의 등 민·관·정이 한 팀이 돼 산업은행의 효과적인 부산 이전을 위해 공동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부산과 서울 양대 성장축 형성을 통한 대한민국 혁신 경제 성장을 이끌어낼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민·관·정 협력 전담팀의 초당적인 전방위 활동을 통해 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원활히 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2023-06-17 16:46:2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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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자원봉사센터, ‘2023 사하구자원봉사박람회’ 개최

부산 사하구는 사하구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사하구자원봉사 재능나눔봉사단이 주관하는 '2023 사하구자원봉사박람회'가 지난 10일 다대포 해변공원 푸른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 분야를 소개·홍보해 자원봉사자로서의 소속감, 자긍심을 함양하는 한편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2050 탄소 중립'과 연계된 재능나눔 활동과 체험 부스로 운영됐으며, 자원봉사자·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봤다. 홍보관에서는 자원봉사 활동 분야와 1365 가입 절차 등을 소개했다. 각 체험 부스에서는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커피박 냉장고 자석 만들기, 양말목 공예 활동, 자전거 발전기 체험, 폐현수막을 활용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장바구니 만들기, 아마추어 무선(cw) 모르스 부호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무대에서는 문화패 타루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크로바 봉사단의 실버건강체조, 이야기 주머니의 인형극, 나눔댄스 봉사단의 댄스공연, 가온누리 예술단의 난타 공연 등 재능 나눔 봉사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2023-06-17 16:46:0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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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기초의과학분야 선도연구센터 공모사업 선정

경상남도는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의과학분야 선도연구센터(MRC) 사업' 공모에서 경상국립대학교 '대사이상 간질환 연구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초의과학분야 선도연구센터 사업은 기초연구를 기반으로 창의성과 탁월성을 보유한 의학 분야의 우수 연구 집단을 발굴·육성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핵심 연구 분야를 육성하고, 이를 통해 차세대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젊은 연구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경상국립대는 2030년 2월까지 최대 7년간 정부 출연금 94억 5000만 원과 지방자치단체, 경상국립대, 경상국립대병원, 기업체의 대응 자금을 포함해 총 115억 2000만 원을 지원받아 '대사이상으로 발생하는 비알코올지방간질환 표적 치료제 개발연구'를 추진한다. 경남도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경남의 의생명 산업 육성을 위한 특화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지역 의생명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센터장인 경상국립대 의과대학 노구섭 교수를 중심으로 같은 대학 기초의과학 분야 8명의 교수와 임상의학 분야 3명의 교수 총 11명의 교수가 참여한다. 대사이상 간질환 연구센터는 대사이상 간질환에 대한 다양한 융합 연구를 수행해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을 진단하는 기준을 마련하고, 병태생리학적 기전 규명을 추진한다. 또 임상 연계 연구를 통해 예방 및 치료제 개발 전략을 확립 및 검증, 대사이상 간질환 진단 및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김인수 경남도 산업정책과장은 "이 사업에서 얻어지는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도내 산업체들과 협력해 연구 개발 성과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2019년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에 창원대 극한환경 스마트기계부품 설계제조 혁신센터가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21년 경상국립대 항노화 바이오소재 세포공장 지역혁신선도센터 선정 ▲2022년에는 이학분야 선도연구센터(SRC)에 경상국립대 식물생체리듬 선도연구센터 선정 등 경남 지역 주력 분야 기업 육성 및 성장 기반 확대와 기업 연계 산업화 기반 구축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23-06-17 16:45:41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