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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회장 취임 100일 평가와 향후 과제는?

지난 1일 취임 100일 맞이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금융당국과의 갈등 봉합과 조직문화 혁신을 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취임 때부터 강조해온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장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우리금융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인수합병(M&A) 등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셈이다. 물밑에서 활발한 움직임이 있지만 성사단계까지 이르지 않은 상황이다. ◆ 조직개편·금융당국 갈등 봉합 성공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3월 우리금융 회장 자리에 오른 임종룡 회장은 지난 1일 취임 100일 맞았다. 임 회장은 취임 당시 "조직에 부족하거나 잘못된 관행이 있는 분야는 과감한 혁신을 지속하겠다"며 "새로운 조직문화를 세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3월 조직개편을 통해 지주 내 미래사업추진부문를 신설했고 지주 임원축소(11명→7명)와 부문축소(11개→9개)를 단행하면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조직개편 뿐만 아니라 최고경영자(CEO) 인선 과정에서 멀어졌던 금융당국과의 관계 회복도 임 회장의 숙제였다. 전임자인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이 금융당국의 거센 압박 속에서 용퇴를 했기 때문이다. 임 회장은 취임 후 금융당국이 요청한 상생금융에 가장 먼저 응답을 했고, 규모만 20조원에 달한다. 또한 우리은행은 상생금융 전담 조직을 만들어 전세 사기 피해자 구제에 제일 먼저 나섰다. 금융당국 요청 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히면서 당국과의 갈등도 어느 정도 봉합됐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오랫동안 지속돼 왔던 한일은행과 상업은행 파벌 싸움을 끝냈다는 평가도 나온다. 우리금융은 은행권 최초로 '은행장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가동해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를 새 우리은행장으로 선정했다. 우리금융의 '은행장 경영승계 프로그램'은 두 달간, 4단계에 걸쳐 은행장 후보를 심층적으로 평가·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자회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가 내부적으로 은행장을 선정하는 것과 달리 외부 전문가와 노조의 평가 등 체계적인 평가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998년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이 합병해 25년이 지났지만 임원 인사에서는 보이지 않는 계파갈등이 있었다. 역대 은행장을 살펴보면 이광구(상업), 손태승(한일), 권광석(상업), 이원덕(한일) 등으로 두 은행 출신이 번갈아 맡았다. 임 회장은 은행장 선정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면서 최종발표 당일까지 철저한 보안 속에서 하마평도 돌지 않았다. 우리금융 내부 관계자는 "새로운 회장이 오면서 내부조직이 유연하게 움직여 업무 효율이 좋다"며 "직원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조직안정 등을 잘 구축해 위기감을 제거했다는 평가가 사내에서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 비은행 절실…보험사 인수도 고려해야 긍정적인 평가도 나오고 있지만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다. 우리금융의 숙원 사업인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가 여전히 제자리기 때문이다. 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증권사 인수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5대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증권사·보험사가 없어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우리금융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9113억원으로 전년 동기(8392억원) 대비 721억원(8.6%) 증가했다.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우리금융은 하나금융에 3위 자리를 내줬고, 농협금융에게는 오랫동안 지켜온 4위자리마저도 빼앗겼다. 우리금융 입장에서는 경쟁력을 위해서라도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강화해야 하지만 현재까지 유의미한 성과는 없는 상태다. 일각에서는 증권사 인수만을 고집하는 임 회장의 경영방침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보험사 인수 후 증권사 인수를 통해 포트폴리오 강화를 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재 보험사 매물로는 KDB생명과 ABL생명, MG손해보험이 있다.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출자여력은 7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어 증권·보험사 동시 M&A도 가능하다. 금융지주 관계자는 "우리금융의 과제는 비은행 강화로 경쟁력 확보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증권사 매물이 없을 경우 보험사 인수를 통해 성장 동력을 끌어 올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02 09:33:2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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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20대 청년 위해 데이터 제공량 확 늘렸다...'유쓰 청년요금제' 14종 출시

LG유플러스는 생애주기별 요금제 중 20대 청년 고객을 위해 데이터 제공량을 대폭 늘린 '유쓰(Uth) 청년요금제' 14종을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LG유플러스는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세대별 이용 행태에 따라 혜택을 늘린 생애주기별 5G 요금제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유쓰 청년요금제는 일반 5G 요금제보다 최대 60GB의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는 20대 전용 요금제다. 만 19세~29세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유쓰는 LG유플러스가 20대의 고객경험혁신을 위해 선보인 전용 브랜드로, '매달 놀면서 나를 채우는 유플러스만의 혜택'을 제공한다. 새로 출시되는 유쓰 청년요금제에도 '유쓰'라는 이름을 붙여 더 많은 20대 고객이 유플러스만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월 4만 7000원 '유쓰 5G 슬림+' 요금제에서 월 7만 5000원 '유쓰 5G 스탠다드'까지 다양한 요금구간을 구성해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또한 모든 5G 다이렉트 요금제를 대상으로도 20대 고객에게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는 '유쓰 5G 다이렉트 요금제' 6종도 신설했다. 테더링·쉐어링 이용량이 많은 20대 고객이라면 데이터를 각각 30G씩, 총 60GB를 제공하는 '유쓰 5G 공유데이터'도 선보였다. 무료 부가서비스로 제공되며, 유플러스닷컴이나 고객센터에서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유쓰 청년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LG유플러스는 넉넉한 데이터 제공량 외에도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타 통신사나 LG유플러스의 일반 요금제를 쓰던 고객이 유쓰 청년요금제로 환승하는 것을 응원하는 '유쓰에 빠지다' 룰렛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던킨의 신제품 '쿨피스 자두 쿨라타'를 선물한다. 쿨피스 자두 쿨라타는 1980년대부터 전 국민적 인기를 끌어온 자두맛 유산균 음료 '쿨피스'를 던킨의 대표 여름 음료 쿨라타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LG유플러스는 PASS 본인 인증을 진행한 1994~2004년생 U+모바일 고객 2만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추첨을 통해 쿨피스 자두 쿨라타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U+모바일 고객이라면 시원한 여름에 빠질 수 있도록 추첨을 통해 가평 '빠지' 르푸앙 수상레저 이용권을 200명에게 선물한다.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매월 새로운 온/오프라인 혜택을 유쓰를 경험하는 고객이 많아지며 20대 고객 대상으로 LG유플러스의 브랜드 선호도가 크게 높아지는 가운데, 생애주기별 요금제의 일환으로 20대를 위한 유쓰 청년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유쓰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특화된 경험을 제공해 20대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2023-07-02 09:30:4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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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신호' 빚쌓인 자영업자, 최후 보루 '노란우산'도 깬다

그동안 버티던 소상공인들이 한계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의 마지막 퇴직금 역할을 하는 '노란우산'을 대거 해지하고 있어서다. 현재 소상공인들의 절반 이상이 다중채무자로, 빚을 갚을 여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들이 금융 불안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일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받은 '노란우산 폐업 공제금 지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폐업 공제금 지급 건수는 4만8000건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1.3% 급증했다. 지급액도 5549억원으로 66.4% 증가했다. '폐업에 따른 공제금 지급'이 큰 폭으로 늘면서 올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노후 보장을 위한 공적 공제 제도다. 매달 일정 금액을 납입하면 폐업 시 원금에 연 복리 이자를 더해 일시금 또는 분할금 형태로 돌려받는다. 이처럼 퇴직금이 없는 소상공인이 최후의 수단과 같은 노란우산을 깨고 있어 이들이 한계 상황에 내몰렸다는 것을 방증한다. 폐업 공제금 지급 건수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7만5000건에서 2020년 8만2000건으로 늘었고, 2021년 9만5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7년 노란우산 출범 후 사상 최대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9만1000건으로 소폭 줄었다. 하지만 올해는 5월까지 4만8000건이 넘은 만큼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연간 지급 건수가 2021년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폐업공제금 지급액은 연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던 지난해의 9862억원을 넘어 올해 처음으로 1조원 선을 상회할 전망이다. 문제는 전체 자영업자 차주의 절반 이상이 다중채무자로, 제 2금융권 중심으로 연체율이 치솟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은행이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영업자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분기 기준 전체 자영업 대출자 가운데 56.4%(173만명)는 가계대출을 받은 금융기관 수와 개인사업자대출 상품 수의 합이 3개 이상인 다중채무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1분기 자영업 다중채무자의 대출 잔액은 737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2.4%(17조2000억원) 늘었다. 이는 전체 자영업 대출의 70.6%(720조3000억원)를 차지했다. 자영업자의 연체율은 더 심각하다. 1분기 기준 은행권과 비은행권 자영업자 연체율은 각각 0.37%, 2.52%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은행에서 0.11%포인트(p) 오르는 동안 비은행권에서는 0.92%p나 뛰었다. 한은은 최근 '금융안정 보고서'에서 올해 말 자영업자 대출의 연체 위험률이 3.1%까지 높아질 것으로 추정했다. 연체 위험률은 연체가 시작(5영업일 이상)됐거나 세금을 체납한 자영업자가 보유한 연체 위험 대출잔액이 전체 대출잔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특히 취약차주(다중채무자이면서 저소득·신용등급)의 연체 위험률은 18.5%까지 치솟을 것으로 내다봤다. 양경숙 의원은 "오는 9월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이 종료되고 자영업자들의 원금상환이 시작되면 소상공인에게 가장 힘든 시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폐업 공제금 규모도 역대 최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들의 부실이 경제 전반의 위기로 확대될 수 있어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조치 연장 등 선제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7-02 09:21:1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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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6주째 오름세...매수심리 17주 연속 상승

서울 지역의 아파트값이 강남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며 6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수급지수는 17주 연속 상승하면서 매수심리가 회복하는 모양새를 보이는 가운데 아파트 매물은 2년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2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6월 넷째 주(2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4% 상승했다. 지난해 5월 첫째 주(0.01%) 이후 55주 만에 상승 전환돼 6주 연속 오름세다. 권역별로는 동북권에서 성동구(0.02%→0.02%)가 금호·옥수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광진구(0.00%→0.02%)는 구의·광장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폭이 커졌다. 서북권에선 마포구(0.09%→0.11%)가 아현·염리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은평구(-0.04%→-0.02%)는 신사·응암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줄었다. 동남권의 경우 송파구(0.29%→0.26%)는 잠실·신천동 대단지, 강남구(0.16%→0.11%)는 역삼·대치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서초구(0.10%→0.12%)는 반포·잠원동 위주로 상승폭이 커졌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선호 지역과 단지를 중심으로 매물·거래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선 여전히 매수·매도인간 희망가격 격차가 유지되고 있다"면서 "매물 적체가 지속되면서 집값의 하락과 보합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혼조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7주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넷째 주(2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5.4로 전주(84.8)보다 0.6포인트 상승하며 지난 3월 첫째 주 이후 계속 회복하는 모양새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집값이 회복할 조짐을 보이자, 집주인들이 높은 가격에 팔려고 매물을 내놓으면서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물은 2년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물건(6월 29일 기준)은 6만7700건으로 지난 2020년 7월24일(6만7986건)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강남권 등 일부 선호 지역은 초고가 단지 위주로 가격 회복세를 띠는 반면 아직까지 외곽 중저가 지역은 하락 기조가 우세하다"면서 "당분간 지역별 혼조세가 지속되며, 강남권과 비강남권역 사이의 집값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7-02 09:12:4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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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모바일 SNG '러브 레시피' 사전 예약 실시

위메이드플레이는 한국과 글로벌 시장에서 모바일 SNG '러브 레시피(해외 타이틀 러비-버디, Lovey-Buddy)'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러브 레시피'는 3D 그래픽과 2000종이 넘는 코스튬으로 구현한 이용자의 아바타로 게임을 전개하는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차별화된 아바타 시스템과 게임 곳곳에서의 요리 및 판매, 소셜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무대인 광장, 레스토랑의 동화풍 애니메이션 그래픽은 아바타 플레이의 재미를 더할 요소로 꼽힌다. 또한 12개 언어를 동시 지원하는 원빌드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교류의 무대를 마련한 점도 관심을 모은다. 특히 같은 관심사의 친구들을 만나는 오픈 채팅, 특정 이용자만 초대하는 프라이빗 공간을 비롯해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이모티콘 등은 소셜 네트워킹을 확대할 대표적인 재미요소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관계자는 "독창적인 아바타로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글로벌 통합 소셜 네트워킹 환경을 마련한 러브 레시피에 위메이드플레이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억 5천 건의 서비스 노하우를 담았다"라며 "세계 게임팬들이 함께 즐길 SNG를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3-07-02 09:08:3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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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7월 첫째 주 전국 2598가구

7월 첫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2598가구(일반분양 211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벤처타운역푸르지오',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경동리인뷰2차', 제주 제주시 애월읍 '효성해링턴플레이스제주'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강원 춘천시 삼천동 '춘천레이크시티아이파크', 강원 원주시 판부면 'e편한세상원주프리모원(1회차)' 등 2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원에서 신림3구역을 재개발한 '서울대벤처타운역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17층, 8개동, 총 571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1~84㎡, 18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총 6100여 가구가 들어서는 신림재정비촉진지구에서 첫 번째로 공급되는 단지다. 단지는 경전철 신림역 서울대벤처타운역을 이용할 수 있고 강남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강원 춘천시 삼천동 일원에서 '춘천레이크시티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7개동, 전용면적 63~138㎡, 총 874가구로 공급된다. 단지는 경춘선 춘천역, 남춘천역 외에 춘천고속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이 주변에 위치한다. 중앙고속도로 춘천IC, 서울양양고속도로 남춘천IC를 통해 타 지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하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7-02 09:04:0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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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교육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 선정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주)국민대기술지주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 3.0) 사업' 기술거점형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Beyond Research Innovation & Development for Good Enterprises​) 사업은 대학·지자체·기업 간 협력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성과를 발굴하고 시작품(프로토타입) 검증 등 상용화 개발 지원을 통해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자 2015년에 도입된 사업이다. 올해부터 시작하는 BRIDGE 3.0 사업은 기술거점형과 지역거점형 2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기술거점형에 선정된 국민대는 올해부터 2026년 2월까지 총 3년 동안 매년 7억원 내외의 재정 지원을 받아 국가전략 기술 등 중대형 기술이전 활성화를 통해 대학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대는 ㈜국민대기술지주를 중심으로 이진구 기술경영본부장을 사업책임자(CBO)로 임명해 '창업주도 기술사업화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대학이 된다'는 비전을 설정하고, ▲미래유망 분야 발굴·육성 ▲수요중심 산학협력 체계 확립 ▲내외부 협력 네트워킹 강화 ▲산학협력 인프라 고도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오하령 국민대 산학연구부총장(LINC3.0사업단장)은 "이번 BRIDGE 3.0 사업을 통해 우리 대학의 축적된 연구 및 산학협력 역량을 살려 국가전략 기술, 지역특화산업 견인 등 대학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강화하고 대학 연구성과 활용을 촉진해 기술사업화 선순환체계 및 자립화 기반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02 08:45: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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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복지경영전공, 창업준비 워크샵·특강 개최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 사회복지대학 복지경영전공은 복지시설 경영전문가를 꿈꾸는 재학생 및 졸업생을 위해 동문 초청 특강,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창업 대비 복경아카데미 사례 특강(동문 특강) 시리즈는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등을 통해 사회서비스 제공 기관을 창업하고 운영하고 있는 동문들의 이야기, 창의적 아이디어와 창의적 운영의 모범이 되는 창업 성공 사례 특강을 진행하는 특강이다. 올해는 지난 1월에 진행된 사회적기업인 ㈜우리애그린 관련 특강을 시작으로 ▲동문이 운영하는 비영리단체인 수제문화협회의 '수제차로 만드는 사회서비스' 특강(5월) ▲빈곤 노인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 서비스 실천 기관 '아랍애위립' 특강(6월)이 진행됐다. 이어 7월, 10월에도 특강이 예정돼 있다. 오는 7월에는 서울사이버대 복지경영전공 졸업 후 재가복지센터를 설립하고 운영하는 동문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며, 10월에는 의성군다함께 돌봄센터 관련 특강이 예정돼 있다. 또한 사회서비스와 창업에 관심있는 재학생 및 동문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를 위한 작은 창업 준비'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9월부터는 5회에 걸쳐 2023학년도 2학기에 진행되는 이번 워크샵은 사회서비스창업, 사회적 경제 등의 창업을 지원하고 인큐베이팅하는 전문 기관인 '여성일과미래'에서 직접 사회서비스 창업을 위해 필요한 교육, 커뮤니티 비즈니스 등 창업 기본 지식, 사업계획서 작성 등 1대 1 멘토링을 제공한다. 사회서비스 창업을 위한 사전 실전 훈련 기회를 있다. 사회서비스 창업에 관심이 있는 경우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구체적인 신청은 여름방학 이후 가능하다. 이외에도 사회복지대학 차원에서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강도 진행 중이다. 특강 담당교수는 김효주 교수(인간행동과사회환경, 사회복지조사론, 사회복지실천론, 사회복지실천기술론), 한경훈 교수(지역사회복지론, 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행정론, 사회복지법제론)를 초청했다. 서울사이버대학 복지경영전공은 사회복지와 경영학을 접목한 교육과정으로, 전문사회복지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트랙, 복지기관설립 트랙, 복지기관경영 트랙 등 전문 이론과 현장이 접목된 체계화된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다. 또한 현장과 연계된 오프라인 특강 및 훈련기회 제공을 통해 사회복지분야 전문 인재 육성에 이바지, 온라인 사회복지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7월 12일까지 2023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학생 수요조사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신설한 모델연기전공과 새롭게 확대개편한 드론·로봇융합전공, 1인방송크리에이터전공을 포함한 9개 단과대학(학부), 총 40개 학과(전공)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02 08:08: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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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2024 QS 세계대학평가’ 세계 1001~1200위권 달성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에서 발표한 '2024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충청권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세계 순위권에 진입했다고 2일 밝혔다. QS 세계대학평가는 2004년부터 시행됐으며 ▲학계 평판 ▲고용계 평판 ▲교원당 논문 피인용 수 ▲교원 대비 학생 비율 ▲외국인 교원 비율 ▲국제 연구 네트워크 ▲취업 성과 ▲지속가능성 ▲외국인 학생 비율 등 다양한 지표를 토대로 세계 주요 대학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랭킹이다. 올해는 전 세계 2963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이 중 1499개 대학 순위가 매겨졌다. 순천향대는 이번 평가에서 세계 대학 순위권(1001~1200위권)에 신규 진입했으며, 순위에 오른 국내 43개 대학 중 32위에 올랐다. 순천향대는 그간 교육여건과 연구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왔다. 대학은 교육여건의 질 향상을 위해 ▲메타버스-하이플렉스 커넥션 교육혁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VR/AR 등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 플랫폼을 구축했다.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과감한 투자도 했다. 순천향대는 ▲국내외 우수 교원 유치 ▲전일제 대학원생 전원 등록금 100% 지원 ▲바이오메디컬 특성화 분야 교원 연구정착금 지원 ▲융합연구 활성화 기금 지원 ▲연구자 포트폴리오 활용을 위한 RIMS 시스템 개발 등 연구지원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아울러, 순천향대는 4개 부속 병원,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MRC 선도연구센터 등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지난 2일 발표한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3년 연속 세계 200위권에 올랐으며, 특히, '건강과 웰빙' 분야는 국내 1위, 세계 25위를 달성했다. 김승우 총장은 "이번 2024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순위권에 진입한 성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학 구성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 얻은 결과"라며 "앞으로 우리 대학은 교육여건 및 연구력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글로벌 경쟁력을 다져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07-02 08:02:5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