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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최우수상’ 수상

영주시는 지난 6월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3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평가' 시상식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용부가 주관하는 '2023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평가'는 다양한 사회적기업육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최종 13개 기관을 선정한다. 지난해부터 올해 4월까지의 추진 실적에 대해 평가해 일자리 창출 및 판로지원, 예비사회적기업 인증 전환·관리,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부정수급 관리 등 5개 분야에 대한 면밀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영주시는 경북도 내 최초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비율 도내 1위 달성,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구축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올해도 사회적기업 간 협업상품 개발, 공동판매장 운영, 판로지원과 같이 사회적기업들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사회적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노력의 결과다"며, "앞으로도 전국을 대표하는 사회적기업 육성의 롤모델이 될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3-07-02 10:59:20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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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대책 점검회의' 개최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6월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소장 및 관계 부서장과 15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이 날 회의에서 ▲풍수해 대비 종합대책 ▲도로관리 대책 ▲하천 및 저수지 안전관리 대책 ▲대형건설 현장 안전 조치 및 공동시설 배수시설 점검 ▲산사태 예방대책 ▲하천변 부유물 처리 ▲농업분야 피해저감 대책 등 분야별 세부대응계획 및 조치사항을 빠짐없이 점검하고 보완사항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조현일 시장은 여름철 풍수해 등에 대한 면밀한 사전점검과 예찰 활동, 부서 간 실시간 상황 공유와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책회의 이후 조현일 시장은 금호강 계획 홍수위보다 낮게 설치되어 있어 매년 교통두절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대부잠수교를 방문해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매뉴얼과 교량 재가설 사업 현장을 예찰하고, 이어 금락배수펌프장의 시설가동과 운영상태 등도 직접 점검했다. 한편 하양읍 부호리 일원에 있는 대부잠수교는 집중호우 등에 따른 수위상승 시 통행자에 대한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곳으로, 시는 사업비 238억 원을 투입하여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길이 300m 폭 14m의 교량을 재가설을 추진하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철저한 사전점검과 대비책 마련은 물론 관련 유관기관과 효율적인 대응체계 마련으로 사고 없는, 걱정 없는 안전도시 경산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2023-07-02 10:59:0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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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 반도체산업 초격차 전문인력 양성 사업’ 출범... 전문인력 2만명 양성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시 필요한 인력 확보와 경북 반도체산업 초격차 달성을 위한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지난 6월 30일 구미코에서'경북 반도체산업 초격차 전문 인력 양성 사업' 출범식을 열고 첫걸음을 시작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구미 경제단체, 교육기관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경북도가 지난해 발표한'경북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 계획'의 일환으로,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시 지역 반도체 산업현장 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10년간 전문인력 2만 명을 양성할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인력 지원 ▲대학의 반도체 전공 실습 과정 공유 및 특성화고 반도체 공정 교육 확대를 통한 특화 인재 양성 ▲대학 석·박사 및 기업 재직자 연구ㆍ개발(R&D) 인력 육성 지원을 위한 고급인력 양성 과정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는 반도체 산업인력은 현재 약 17.7만 명에서 10년 후 약 30.4만 명으로 12.7만 명의 추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동안 시에서는 반도체산업 초격차 달성의 핵심 인력확보를 위해 기반을 마련해 왔다. 지난 2월 지역의 교육기관, 기업, 연구기관 등과'반도체산업(특화단지) 육성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을 통한 인력 양성과 연구ㆍ개발(R&D) 전문 인력 교류 확대 등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경북대 반도체 공동연구소 및 반도체 특성화 대학 선정, DGIST↔삼성전자 반도체 계약학과 개설, 대구가톨릭 대학교 반도체 학과 개설 등 반도체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저변을 지속해 확대하고 있다. 시는 집적화 되어 있는 반도체 소재ㆍ부품 산업을 바탕으로, 수도권 반도체 소자 기업 및 전방 수요산업에 반도체 소재ㆍ부품을 공급하는 생태계 완성형 핵심 소재ㆍ부품 특화단지를 구축해 반도체 초격차를 달성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경북 구미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받아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초격차 달성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2023-07-02 10:58:54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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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울진군수, 민선8기 출범 1년 "새로운 희망 울진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위기의 울진을 새로운 희망울진으로 만들어가겠다는 약속으로 시작한 울진군 민선8기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민선8기 지난 1년은,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 지역경기 침체, 지방소멸의 절박한 상황속에서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경북 도민체전 성공개최등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로 빛나는 순간들로 가득했다. 변화하고, 다가가며, 실천하는 군정으로'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건설'을 향해 나아간 민선8기 울진군 손병복 군수와 울진군의 동행으로 만들어 낸 변화된 울진의 모습을 살펴본다. ▲ 미래 100년을 책임질 신성장동력 확보 손병복 군수는 "민선8기 최우선의 목표는 군민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울진군" 목표를 위해 국가산업단지의 울진군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먼저 연구 중심이었던 기존의 '수소 실증단지 조성'사업의 추진 방향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로 전략적으로 수정하고, 수소 관련 기업들과 MOU를 맺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진행했다. 그 결과 올해 3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어 울진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또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해 관계부처와 집중적인 협의를 거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인 결과, 평균 승인 기간에 비해 19개월이나 일정을 단축시키며 올해 6월 실시계획 승인을 이끌어냈다. 손병복 군수는 산불피해복구와 더불어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대형 산불에 입은 큰 상처를 또 다른 기회로 만들기 위한 노력도 이어갔다. 400억원 규모의 「국립 산지생태원」, 360억원 규모의 「국립 동해안 산불방지센터」, 720억원 규모의 「경상북도 119 산불 특수대응단」을 유치하여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지역 경기에도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 울진 관광 1,000만 시대 준비 '1000만 관광시대 개막'은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과 더불어 민선8기 울진 미래 비전의 전략적 양대 축이다. 이에 울진군은 빅데이터 활용 등을 통한 중장기 관광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기존의 자연 풍광 위주의 관광에서 해양레저, 로컬체류 등 프로그램의 다변화 방안을 모색하고, 1000만 관광 시대 준비를 위한 전략적 과제를 도출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맑은 공기 모범도시 이미지를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브랜드를 만들어 가기위해 '대한민국의 숨, 울진'으로 관광 슬로건을 확정하고 홍보 마케팅에 적극 활용했다. 울진군만의 차별화된 전략의 일환으로 울진군 일원에 워터파크를 포함한 600실 이상 규모의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를 개발할 계획이며, 개발을 위한 기본구상을 완료하고 적극적인 민자유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 도민체육대회의 성공개최에 이어 「제17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대회」,「제45회 경상북도 4H연합회 야영대회」,「제33회 한국 임업후계자 전국대회」,「1회 대한민국 해양과학 산업축전」등 전국·도단위 체류형 행사를 유치하여 울진군 홍보와 더불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 보편적인 복지체계 기반 마련 손 군수는 "민선8기 울진 군정의 중심에는 군민이 있다"며. 군민이 행복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항목 중 하나가 복지이며, 혜택을 받는 군민들의 각자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를 강조해왔고, 지난 1년 적극 실현 시켰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고, 경로당 운영비의 활용 범위를 확대한「경로당 운영지원 기준」을 새롭게 마련했다. 또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마련을 위해 각종 난임부부, 임산부에 대한 지원 및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을 확대하고, 기존 군수 관사를 다함께 돌봄센터로 전환하여 돌봄을 위해 먼거리로 이동해야 하는 학부모와 아이들의 불편을 해소 하였다. 그리고 보훈 대상자에 대한 지원 및 보훈단체 운영 보조금을 확대하여 조국을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잊지 않았다. 기존에 예산 소진 시 까지만 진행되던 울진사랑카드 캐시백 혜택이 더 많은 군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 경쟁력있는 울진형 산업기반 구축 일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일할 수 있고, 열심히 일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사회. 민선8기 울진군이 만들어가고자 하는 경제구조이다. 열악한 조건에 놓여 있는 울진농업이 새롭게 도약하여, 돈 되는 농업이 될 수 있도록'울진 농업대전환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울진농업의 미래를 위한 로드맵을 마련했다. '임대형 스마트팜 표고버섯 재배단지'조성과'계절 농산물 장기 보관용 대형 저온저장고'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농가의 안정적 소득을 위한 표준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울진군의 신선한 수산물이 대도시에 당일 배송될 수 있는 새로운 유통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기본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마련 민선8기 손병복 군수는 군민 모두가 동등한 권리를 가져야 함을 강조하고 수도·전기·도로·안전 등 모든 군민들이 누려야 할 보편적 인프라 조성에 노력하며 군민이 최우선이 되는 군정을 실천해 왔다. 특히 지방상수도 공급 불가 지역 급수와 관련하여 상수도 운영에 필요한 전기 및 통신료 지원, 6개 읍·면 15개소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 사업을 추진 하는 등 깨끗한 물을 마실 군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도비 12억원을 확보한 온정면 생활문화 센터 등 주민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군민 안전보험 보장 범위를 기존 19개 항목에서 26개 항목으로 대폭 확대하였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공간 조성을 위해 울진읍, 북면, 금강송면, 근남면, 매화면, 죽변면 등 북부 생활권에 2027년까지 33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후포면은 2026년까지 총사업비 120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 군민과 소통하는 섬김행정 실현 울진군청 공무원들의 이름표에는 특별한 문구가 새겨져 있다. "군민을 섬기겠습니다"라는 문구는 군민을 존중하고 섬기며, 군민에게 존중 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민선8기 울진 군정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이러한 군정을 실현 시키기 위해 민선8기 손병복 군수의 첫 행보는 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이었으며, 이후 「군민 섬김데이」를 통해 정기적으로 군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왔다. 현재까지 37개 마을을 방문하여 189건의 의견을 수렴하여 41건은 완료, 62건은 진행 중으로 55%의 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군수직통 문자메세지로 민원을 받는 「군수 직통 온라인 민원창구」는 지금까지 360건의 민원 중 완료 205건, 진행 48건으로 70%의 민원을 해결했다. 군민과 공직자들의 전문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굿모닝 목요특강」과 공직자들의 자발적 연구모임인「혁신 아이디어 뱅크」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기본에 충실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업무실적에 연계한 인사시스템과 각종 포상제도를 마련하였고, 적극행정 실행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울진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등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였다, 또한 조직개편을 통하여 군정 전반에 조정 능력을 극대화하고 현안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군수 직속의 정책홍보관을 신설하였다. 정책의 수립과 조정, 추진과정의 문제점 등을 분석하여 대안과 발전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매주 군수 주재의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울진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1년 울진군이 만들어 낸 성과는 군민 여러분들과 공직자들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한 방향으로 나아갔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지금까지의 과정이 희망과 번영의 울진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가겠다"라고 했다. 이어 "울진군의 주인은 군민 여러분임을 잊지 말고 신뢰와 지지로 끝까지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2023-07-02 10:58:40 조재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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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향토청년회, 제36회 향토효행상 시상식 및 제18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포항향토청년회(회장 박용선)는 지난 6월 29일 티파니웨딩에서 포항향토청년회 창립 4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제36회 향토효행상 및 제18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지역 기관 단체장 및 자매단체 회원, 청년회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효행상 수상자로는 이상암(포항시 남구 장기면), 서연지(포항시 북구 흥해읍)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상금으로는 300만원과 150만원을 각각 수여 받았다. 또 장학금 수여식에는 오천고등학교 강다영, 두호고등학교 이민창, 포항고등학교 허주현, 동지여자중학교 박교림, 해려문화예술학교 박동관, 장흥중학교 안성빈 등 6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돼 고등학생 100만원, 중학생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이날 자매단체인 서귀포연합청년회(회장 허은구)는 창립기념식을 연계하여 포항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박용선 포항향토청년회 회장은 "SINC1979 AGAIN 2023이라는 슬로건 아래 통합 첫 창립 기념식과 향토효행상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 하여 감회가 새롭다"며, "포항지역 순수애향단체로써 600여명의 회원과 함께 포항시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항향토청년회는 청년회 내 봉사단을 발족하여 포항 전지역을 돌면서 정화활동 등을 매월 정기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교평준화 같은 포항 이슈에도 앞장서 포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2023-07-02 10:57:47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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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치경찰위원회, 민·관 협업 교통안전활동 캠페인

'당신의 선택이 선진교통문화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HD현대오일뱅크와 함께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과 교통안전 설문조사를 2주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활동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시민 교통안전 관심도 제고 및 지역사회 참여 확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지난 6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2주간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HD현대오일뱅크 대구경북지사와 함께 주유소를 찾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의견 수렴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집중 활동 기간인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자치경찰위원회, HD현대오일뱅크, 대구경찰청 등과 합동 캠페인을 전개해 설문조사 및 이동식 커피차량을 활용한 음주운전 예방 홍보활동과 우회전 일시 정지 등 교통안전 생활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한편 대구광역시의 2022년 교통사고 사망자는 66명으로 해마다 감소 추세에 있으나 보행자 및 고령자 사망사고 비율은 여전히 높아서 이에 대한 지속적인 교통안전문화 정착 및 환경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에 따른 외부 활동 증가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각종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 협업으로 전방위 홍보활동에 나서게 됐다. 이번 캠페인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빅데이터 기반 정보 시스템을 활용한 지역분석 및 교통 관련 기관과 협의를 거쳐 교통안전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설용숙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참여를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어 추진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교통안전 문화정착과 시민교통문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7-02 10:56:58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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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메디허브, 고효율 대면적 나노 소재 제작 기술 개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넓은 면적에 나노 소재를 배열하여 새기는데 시간을 단축시키는 광학 시스템 및 제작기술에 대한 논문을 국제 저널에 게재했다. 케이메디허브와 부산대학교 연구진은 이러한 시스템 개발 및 제작기술을 연구한 논문인 '소의 눈과 같은 패턴이 모사된 나노 마스크 배열 활용 광 기반 고효율 대면적 나노 소재 제작기술 개발(Advanced optical nanolithography by enhanced transmission through bull's eye nanostructured meta-mask)'를 발표했다.(나노광학(Nanophotonics, IF=7.923, Q1)) 여러 개의 나노 기둥으로 이뤄진 배열 제작에서 필요한 기술 중 하나는 넓은 면적에 균일하게 나노 기둥을 집적하는 것이다. 기존의 전자빔을 활용한 집적은 진공 조건이 필요하고, 넓은 영역에 나노 기둥 배열을 새기기에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마이크로 단위의 대면적 구조 집적에 활용되고 있는 포토리소그래피(photolithography)에 소의 눈과 같이 여러 개의 링 격자가 모사된 불스아이(Bull's eye) 나노 마스크 배열을 적용해 대면적으로 나노 크기의 기둥 배열을 집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및 제작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논문은 케이메디허브 최종률 선임연구원(공동 교신저자)이 부산대학교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김규정 교수(공동 교신저자), 김태연 박사과정(1저자) 등 연구팀을 이루어 함께 준비했다. 금속으로 이뤄진 나노 기둥은 고감도 바이오센서, 고해상도 세포 영상 등에 활용되는 나노 구조 중 하나로, 질병 진단, 생체 외 세포 단위 연구 활용에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케이메디허브와 부산대학교 연구진은 향후 이러한 기술을 나노바이오센서, 고감도 진단기술, 고해상도 광학 영상 기술의 연구개발에 활발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나노 소재는 반도체, 바이오, 의료 분야에서 활발하게 응용되고 있다"라며,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의료용 나노 센서, 높은 감도와 정밀도를 갖는 진단기술, 고해상도 생체 외 바이오·의료 영상기술 공동연구개발 및 산업화에 앞장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3-07-02 10:56:21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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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2050 '탄소중립' 달성 도전…2030년 탄소 배출량 37% 감축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Net Zero·넷제로) 달성에 도전한다. 2021년 대비 2030년까지 배출되는 탄소량을 37% 감축하고 2050년 넷제로를 달성하겠단 구상이다. 이를 위해 수소 혼·전소 발전, 배출가스 CCS(탄소포집·저장) 사업 확대와 더불어 해상풍력 에너지원을 중점적으로 확보한다는 기본 로드맵을 수립했다. 포스코인터내셔녈은 최근 이사회 보고를 통해 이런 내용의 탄소중립 로드맵을 확정하고 지난 1일부로 '2050 탄소중립 달성' 비전을 공식화했다고 2일 밝혔다. 올 초 포스코에너지 합병 당시 발표한 '그린에너지와 글로벌 비즈니스 선도자'라는 새로운 통합비전에 걸맞은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친환경기업'으로 한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다. 정부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수립에 발맞춰 국가 탄소중립 행보에 적극 동참한다는 의미도 있다. 이번 로드맵은 대부분의 온실가스가 발생하는 국내 사업장과 종속회사가 대상이다. 구체적인 감축 방안은 '직접 감축'과 '간접 감축'로 나뉜다. 직접 감축은 연료전환과 CCS를 통해 탄소배출을 직접 감축하는 방안이며, 간접 감축은 재생에너지 생산 확대를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방안이다. 직접 감축 단계에서는 국내 주요사업장인 인천복합발전소의 3.4GW 규모 LNG발전을 수소 혼·전소로 순차적으로 전환한다. 이와 함께 발전소의 잔여 배출탄소 저감을 위해 CCS 기술을 적극 적용한다. 해당 CCS사업은 국가간 협약과 운영 경제성, 지중저장 기술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국내외에서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포집된 탄소는 육지에서 먼 해상까지 안전하게 운송·저장돼야 한다. 이를 위해 국내와 동남아시아 해상을 중심으로 대규모 CCS저장소를 구축할 방침이다. 간접 감축 단계에서는 태양광 및 육·해상풍력을 통한 REC 확보와 더불어 그룹 차원의 RE100 대응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업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REC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활용해 에너지를 공급했음을 증명하는 인증서를 말한다. 국내 발전 설비 용량이 500메가와트(㎿) 이상인 발전 사업자는 신재생에너지를 의무적으로 발전해야 한다. 현재 전남 신안에서 운영 중인 14.5MW 규모의 태양광과 62.7MW 규모의 육상풍력에 더해, 해상풍력사업에서 총 2.5GW의 신규 용량을 2050년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올해 에너지 통합 원년을 기점으로 전 에너지 밸류체인에 걸쳐 미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생태계를 꾸준히 구축하고, 탄소중립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02 10:47:0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