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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기관 통합 완료 후 본격 업무 시동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시 공공기관 효율화를 위한 기관 통합 작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3일 오전 부산테크노파크 지사단지에서 '열린미래, 아름다운 동행,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기관통합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기관통합으로 이관돼 온 직원이 모두 참석하고 부산TP 노조가 함께 참석해 기관 통합의 성공적 출발을 축하했다. 이어 기관 통합과 함께 추진된 조직개편 및 인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부산시는 지난해 8월부터 공공기관 유사·중복 기능에 따른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기관 효율화를 추진해 왔다. 이에 부산테크노파크는 자체 조직 효율화 및 노무 분야 외부 컨설팅을 실시하고, 노사협의 및 이사회 승인 등의 과정을 거쳐 기관 통합 작업을 마무리하고 7월 1일자로 통합 업무를 본격 시행했다. 이로써 부산시 공공기관 효율화 정책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됐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이번 공공기관 효율화를 통해 부산경제진흥원의 신발산업진흥센터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의 섬유패션사업,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인재육성,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의 산학협력 기능을 이관받아 지역 산업 진흥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먼저, 부산의 전통 뿌리산업인 신발산업과 섬유패션 산업의 융합과 상호 동반성장을 위해 '신발패션진흥단'을 설치해 운영한다. 부산을 먹여 살렸던 신발과 섬유패션과 같은 전통적 산업도 예외 없이 디지털 전환이라는 큰 도전 앞에 직면해 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이번 기능 통합을 계기로 기계, 자동차, 에너지, 해양 등 지역의 중후장대형 제조업과 함께 전통 제조업의 새로운 디지털 전환의 계기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그리고,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인재육성 기능과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의 산학협력 기능을 지산학협력센터로 통합해, 부산시 핵심 정책인 지산학 협력 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간다. 또한,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시 공공기관 효율화와 더불어 조직 슬림화와 지역사회 정책 수요를 담당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기관 창립 이래 최초 여성 단장 임명, 세대교체형 인사도 단행했다. 최초 여성 단장으로 임명된 이보원 스마트해양기술단장은 "기쁘면서도 큰 책임감을 느낀다. 부산TP의 역량있는 여성 리더 발굴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요 조직개편 내용으로는 기업지원 기능을 '기업혁신지원팀'으로 통합하고, 산업별 데이터 분야 수요 확대에 통합 대응하기 위해 유사 기능을 'DX데이터산업팀'으로 통합했다.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기업지원센터'와 라이프스타일 관련 신산업 확대에 따른 '라이프스타일산업지원센터'를 개편해 기능을 강화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오늘은 부산테크노파크가 시대와 지역사회의 요구에 의해 한 단계 도약하는 매우 중요하고 기쁜 날이다. 화합과 융합을 기반으로 성과 중심의 업무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에게 기관 통합의 효과를 실제 성과로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화합과 통합을 최대한의 책무로 생각하고 강력하게 지켜나갈 것이며, 더불어 각 조직의 특성에 맞는 장점과 축적된 역량을 잘 계승해서 창조적 축적의 계기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3-07-04 10:04: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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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 관계기관 간담회

울산시는 4일 오후 3시 30분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 추진 에너지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5월 25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울산시가 중점 추진 중인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 선점 방안을 모색하고, 특화지역 지정 신청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자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정호동 경제산업실장을 비롯해 박상희 산업부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 한국에너지공단 김형중 실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추진방향 소개와 에너지 관련기관들간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참석한 에너지 관계기관들은 울산이 분산에너지특화지역으로 선정되어야 하는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규제발굴 등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정호동 경제산업실장은 "울산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신청이 가능하도록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단을 운영해 특화계획 육성방안을 수립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며 "울산이 우리나라 분산에너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관련기업과 유기적인 관계망(네트워크)을 구축하고 산업부와도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산에너지특화지역'은 지역별 전력 자급률 향상을 위한 분산에너지 보급 확대 지역이다. 민간기업도 분산에너지특화지역을 제안할 수 있다. 지정신청 절차는 시·도지사가 특화지역 육성방안, 규제특례와 필요성, 전력수요 및 공급계획 등이 포함된 특화지역 계획을 수립한 후, 산업부장관에게 신청하며 에너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관보에 고시된다. 울산이 분산에너지특화지역에 지정이 되면 특화지역 안에 발전설비를 설치한 분산에너지사업자는 특화지역 내에서 직접 전기사용자와 전력 거래를 할 수 있다. 또 특화지역 내 전기사용자는 분산에너지사업자 또는 한전 가운데 전기공급을 받기를 원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직접 전기사용자에게 저렴한 전기공급이 가능하며, 전력 부족 또는 남는 경우 전력시장 및 전기판매사업자와 직접거래가 가능하여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반도체, 이차전지, 데이터센터 등의 기업 유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7-04 10:04: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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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생명·한화손보·현대해상

한화생명이 치매 대비를 위한 특화 상품을 출시했다. ◆ 매년 치매 통원자금 최대 150만원 지원 한화생명은 치매 치료 과정 전반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The걱정없는 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보험상품으로 치매진단 및 간병자금, 재가급여, 시설급여 등 치매치료의 전 과정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치매통원을 보장하는 특약 3종을 탑재했다. 치매통원자금으로 연간 30회 한도로 최대 15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중등도(CDR2) 이상의 치매에 걸릴 경우 매월 간병자금 100만원을 사망 시까지 종신토록 지급한다. 경증치매나 인지지원등급 판정 시에도 생존 시 최대 5년간 매월 10만원을 받는다. 지연치료나 주기적인 검사비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구창희 한화생명 일반보장팀장은 "주계약과 특약으로 넓은 보장을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치매보험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이 여성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 출산지원·난임 케어 패키지 탑재 한화손해보험은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판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여성의 특화 위험에 초점을 맞췄다. 생리, 임신, 출산, 갱년기, 폐경 등의 여성 고유의 생리현상과 유방암, 갑상선암, 난소·자궁암 등 고위험 질병군에 노출되어 있는 여성을 연구해 보장을 담았다. '여성특화통합진단비'를 신설했다. 암진단비와 함께 갑상선기능 항진증 등의 암 전조증상 진단까지 하나의 특약으로 폭넓게 보장한다. 종합보험 기준 업계 최대범위의 납입면제 제도도 탑재했다. 50%이상후유장해 및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을 납입지원 특약의 요건에 추가했다. 가입 연령은 만15세에서 70세까지다. 가입 이후 무사고인 경우에는 계약전환제도를 통해 매 1년마다 보험료를 할인해 5년 후에는 최대 약 30%를 할인해 준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금융감독원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1호 우수사례에 선정 된 출산·육아 휴직 등 1년간 보험료 납입유예 및 출산 후 5년 중대질환 확대보장 특약을 포함한 이 상품은 손해보험 권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이 펫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 동물등록증, 입양증명서 제출하면 보험료 할인 현대해상은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를 보장하는 '현대해상굿앤굿우리펫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동물병원 의료비 1일 보상한도를 15만원 또는 30만원으로 선택할 수 있다. 수술을 받은 경우 하루 최대 250만원까지 보상한다. 의료비 보상 비율은 50%~90% 내로 결정 가능하다. 보험료 할인 혜택도 있다. 반려견 관련 특약은 '동물등록증'을 제출하면 5%, 가입 전 3년 이내에 입양했다는 '유기견 입양증명서'를 제출하면 3%를 적용해 최대 8%까지 받을 수 있다. 생후 91일부터 만 10세까지의 반려견만 가입 가능하다. 3년· 5년 갱신형으로 최대 2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0세 기준 월 4만5000원 수준이다. 가입자들에게 고급 사료, 영양제, 배변시트 등 양육에 필요한 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고객 니즈에 맞는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보험료와 보장 범위 다양화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2023-07-04 10:04:2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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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조정부, 제49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3년 연속 종합우승

UNIST 조정부가 제49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선보였다. 남자 대학 부문에서 3년 연속 종합우승을 해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거머쥐었으며, 여자 대학 부문에서도 종합 2위로 선전했다.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는 전국 조정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평가 받는 대회 중 하나다. 전문선수들이 참가하는 1부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2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UNIST 조정부가 참여한 2부 대회는 7월 1일과 2일에 부산 서낙동강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됐다. UNIST 조정부는 남자 대학부에서 에이트(8+)와 콕스드포어(4+) 종목에서 우승했다. 에이트 부문은 선수 8명이, 콕스드포어는 선수 4명이 노를 저어 경쟁을 벌이는 종목이다. 여자 대학부에서는 콕스드포어(4+)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남녀가 함께한 혼성 부문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UNIST 조정부 주장인 김민재(물리학과 2) 학생은 "비록 여자 대학부가 아쉽게 종합우승을 놓쳤지만, 남자 대학부는 3연패를 달성해 기쁘다"며 "이 기세를 몰아 곧 열리는 대학조정대회에서도 금빛 물결을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UNIST 조정부는 7월 말 열리는 전국 대학조정대회의 디펜딩 챔피언 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6월 28일부터 시작된 합숙 부산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울산UNIST스포츠클럽 소속인 한양상 코치가 이들을 전담해 지도하고 있다. 한 코치는 "새벽부터 오전과 오후를 가리지 않고 진행되는 수상훈련과 체력훈련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학생들의 열정이 놀랍다"며 "이런 분위기라면 대학조정대회에서도 작년에 이어 우승을 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대학조정대회는 오는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예산 예당호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UNIST 조정부는 강인한 체력, 협동심, 리더십을 갖춘 과학기술인재 육성을 목표로 2013년 만들어졌다. UNIST 리더십센터는 학생들의 '소통과 협력' 리더십 함양을 위해 조정부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하고 있다.

2023-07-04 10:04: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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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비씨카드·하나카드

신한카드가 여행수요 확보를 위한 맞춤 행사를 준비했다. ◆ 브랜드카드별 최대 5% 추가 캐시백 신한카드는 '트래블플레이'에서 최대 6%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9월 말까지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비자(Visa), 마스터(Master), JCB, 아멕스(Amex), UPI 브랜드의 신용카드로 총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이용금액의 1%를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한다. '트래블 파티팩'에서 행사에서 응모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응모 후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혜택이 제공한다. 원화결제 서비스 이용금액과 일부 카드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트래블플레이는 해외 이용 혜택을 모은 플랫폼이다. 해외여행 관련 혜택과 함께 원화결제 차단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트래블플레이'는 글로벌플러스의 새 이름이다 이벤트 응모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은 신한플레이 내 트래블플레이에서 가능하다. 비씨카드의 주력 봉사 활동인 빨간밥차 봉사단이 새 얼굴을 맞이한다. ◆ 자원봉사 인증서, 우수봉사자 활동비 지급 비씨카드는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 '빨간밥차 봉사단' 12기 단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봉사단은 대학생, 주부, 직장인이 참여해 왔다. 오는 9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8개월간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코로나로 잠시 중단했다가 3년만에 모집을 재개한다.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인천 부평 ▲인천 주안 ▲대구 ▲김해 ▲광주 ▲여수 등 전국 6곳 지역에서 총 100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KT그룹의 봉사포털인 '기브스퀘어(givesq.org)'에서 접수 받는다. 우상현 BC카드 부사장은 "빨간밥차는 결식 계층 지원 외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현장 등 구호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에도 빠짐없이 달려갔다"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여름을 맞이해 맞춤 행사를 마련했다. ◆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 50% 할인 하나카드는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위해 '쿨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캐리비안베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및 아쿠아리움,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 웨이브파크 등 대형 물놀이장 및 테마파크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8대 물놀이장 및 테마파크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 최대(50%)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권 최대(47%)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40%) ▲웨이브 파크 입장권(40%) 등을 할인한다. 이벤트 기간은 제휴처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하나카드 신용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순곤 하나카드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어느때 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올여름 손님들의 뜨거운 더위를 식혀 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7-04 10:03:1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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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찾지돌 복지안전망 운영' 등 4건 적극 행정 사례 선정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찾지돌 복지안전망 운영, 교육지원사업 통합솔루션 개발, 버스 준공영제, 대형장난감 도서관 운영 등 4건을 올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최근 적극행정위원회를 열어 관련 업무로 성과를 낸 복지정책과 오미진 주무관(최우수상), 교육청소년과 김태연 주무관(우수상), 대중교통과 김현지 주무관(장려상), 아동보육과 서영선 주무관(장려상)을 각각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찾지돌은 "위기가구를 찾아서 지원하고 돌봄"이란 뜻의 복지안전망이다. 50개 각 동의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생활업종 종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270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이들을 찾지단(찾아서 지원하는 단체와 주민)으로 위촉해 빈곤, 돌봄, 주거 위기가구 등을 선제적으로 발굴·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민간의 사회공헌을 유도해 복지대상자에 물적 지원을 한다. 공공·민간 자원 활용으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촘촘한 복지 실현에 이바지해 '최우수' 적극 행정 사례로 뽑혔다. 교육지원사업 통합솔루션은 초·중·고교 교사가 성남미래교육 예산 신청과 정산 등 전 과정을 온라인(원클릭 시스템 플러스)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예·결산 시스템이다. 2021년 개발돼 지난해 본격 사용되면서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학교 교육 지원 사업의 효율을 높여 '우수' 적극 행정 사례로 선정됐다. 버스 준공영제는 교통 소외지역이나 적자 심화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별적, 맞춤형 지원이 이뤄져 노선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에 관한 시민 편의를 높여 적극 행정 사례에 포함됐다. 대형장난감 도서관은 에어바운스, 미끄럼틀 등 고가의 대형장난감을 시민에 빌려주는 곳이다. 지난해 4월 전국 처음으로 수정구 복정동에 설치한 이후 올해 4월 중앙동 아이사랑 놀이터에도 설치·운영해 시민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들 사업을 기획·추진한 해당 공무원들에게 시장 표창과 포상금, 성과급 최고등급, 특별휴가, 인사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줘 사기를 진작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 문화를 공직사회에 확산하기로 했다. 선정한 우수사례는 카드 뉴스 형태로 성남시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다.

2023-07-04 10:02: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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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한양여대와 '국민정책디자인단' 운영

수원시는 3일 시청에서 한양여대와 '가족돌봄청년 중증질환, 장애, 정신질환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고 있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13세~34세(19~34세 청년 외에 13~18세도 대상에 포함) 맞춤형 주거정책 개발을 위한 국민정책디자인단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정책디자인단 사업은 정책의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디자이너가 공급자인 공무원과 함께 공공서비스를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수원시 가족돌봄청년들 현황을 파악해 정책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발굴한 개선안을 공공정책으로 실현하는 수원시 국민정책디자인단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데 협력한다. 수원시 국민정책디자인단은 7월 7일 발대식을 함께 1차 회의를 열 예정이다. 12월까지 6개월 동안 운영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인국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 신해웅 한양여대 산학협력단장, 강동선 한양여대 산업디자인과 교수, 정종윤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는 높아지고 있지만 제도적 기반이 미비한 실정"이라며 "협약을 시작으로 가족돌봄청년을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해웅 한양여대 산학협력단장은 "수원시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연구로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고, 청년들이 미래를 열어가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2023-07-04 10:02:00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