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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유소년 야구선수 육성 뜻 모아 …'추신水' 생수 출시

신세계푸드가 추신수 선수와 손잡고 유소년 야구선수 육성을 위해 '추신水'(추신수) 생수를 출시한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부터 펼쳐 온 유소년 야구선수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던 중 유소년 야구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추신수 선수와 뜻을 맞추고 생수를 개발 및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추신水'는 신세계푸드와 추신수 선수가 판매수익금 전액을 유소년 야구 육성을 위해 사용하기로 뜻을 모아 개발한 생수다. 라벨 전면에는 추신수 선수의 이름과 홈런을 치는 역동적인 타격폼을 디자인 요소로 적용하고, 뒷면에는 'Water for Better Champion(뛰어난 야구 챔피언을 육성하기 위한 물)'이라는 문구를 넣어 제품에 담긴 스토리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구매를 통해 유소년 야구선수 지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480원(500ml, 이마트 기준)이며 6일부터 이마트, 이마트24, 이마트 에브리데이, G마켓, SSG닷컴, 노브랜드 버거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추신수 선수와 함께 유소년 야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펼쳐 한국야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인천지역 5개 중학교 야구부, 다문화 및 새터민 어린이 야구단 등에 정기적으로 노브랜드 버거를 지원하고 인천 SSG랜더스필드 스카이박스 초청, 유니폼 전달 등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06 13:13: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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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올해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41곳 선정

한국거래소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기업 41개사를 '2023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유망 코스닥 상장기업의 중·장기적 성장을 지원하고,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라이징스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신청기업 대상 정량평가(재무요건 등) 및 정성평가(CEO 인터뷰) 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기존 라이징스타 기업 37개사 중에서는 33개사가 재선정됐다. ▲알테오젠 ▲클래시스 ▲에스티팜 ▲파마리서치 ▲이오테크닉스 ▲파크시스템스 ▲고영테크놀러지 ▲이녹스첨단소재 ▲주성엔지니어링스 ▲엘앤씨바이오 ▲원익큐엔씨 ▲인텔리안테크 ▲에프에스티 ▲코미코 ▲티에스이 ▲티앤엘 ▲비츠로셀 ▲와이아이케이 ▲뷰웍스 ▲하이비젼시스템 ▲제이브이엠 ▲인텍플러스 ▲텔레칩스 ▲아이디스 ▲샘씨엔에스 ▲랩지노믹스 ▲에스티아이 ▲에브리봇 ▲어보브반도체 ▲슈프리마 ▲제노레이 ▲엑시콘 ▲휴네시온 등이다. 신규기업들로는 반도체, 2차전지, IT 등 미래성장산업의 혁신 기술 보유기업들을 주로 선정했다. 신규기업은 8개사로 총 41개사가 올해 라이징스타 타이틀을 부여받았다. ▲엠로 ▲테스 ▲테크윙 ▲큐알티 ▲코텍 ▲지니언스 ▲네오셈 ▲엔켐 등이다. 선정기업에게는 연부과금 및 상장수수료 면제(1년간), IR 개최 지원,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등 혜택 제공된다. 다만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거래소가 투자종목을 권유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7-06 12:46: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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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클래식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11일부터 사전 계약

마니아가 만든 정통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가 국내 상륙 초읽기에 나섰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공식 수입원인 차봇모터스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레나디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에 판매하는 모델은 3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한 5인승 스테이션 왜건이다. BMW가 만든 직렬 6기통 터보차저 엔진에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등 오프로더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탑재했다. 예약금은 500만원으로, 홈페이지에서 사전계약 후 본 계약을 통해 트림과 색상 및 옵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개별적으로 출고 일정을 부여하며, 예약을 취소하면 예약금도 전액 환불한다. 차봇모터스는 8월 4일 서울 성수동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차량 점검부터 일반 수리, 사고차 수리까지 가능한 풀샵 형태로 운영을 준비 중이다. 정진구 차봇모터스 대표이사는 "지난 3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아시아 최초 공개 행사 이후,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이에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아시아 시장에서 최초로 사전예약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더불어 8월 4일부터 서울 성수동 공식 전시장&서비스 센터,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에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7-06 12:42: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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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없는 거미' 국내 최초 발견...합천 동굴 속 진화종

국립생물자원관이 6일 '눈 없는' 거미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남 합천에서 발견됐고 '국가생물종목록'에 신종으로 등록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이날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이 거미는 동굴에서 서식해 눈이 퇴화한 종이다. 한참 전인 지난해 2월 합천군 내 한 동굴에서 목격됐으나 생물의 분류학상 위치 및 종(種)의 정보를 확인하는 작업 등으로 공식 발표가 늦어졌다. 이 거미의 서식지는 동굴 입구에서 안쪽으로 약 80m 들어선 곳으로, 기온과 습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환경이다. 자원관 연구진은 이 거미가 어두운 내부 환경에 적합하게 진화했다고 봤다. 특징은 눈이 퇴화해 없지만 8개의 긴 다리를 가져 습기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또 몸뚱이 색깔이 밝은 편으로, 이는 천적이 거의 없거나 보호색과 관련한 진화가 덜 됐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동굴 벽 틈에 넓고 평평한 형태의 거미줄을 치고 서식한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거미는 동굴에서 빛을 받으면 영롱한 구슬처럼 보인다. 학자들 간 논의를 거쳐 '한국구슬거미(Telema coreana)'라는 학명이 지어졌다. 자원관은 "한국구슬거미의 발견으로, 국내에 발견 기록이 없던 미기록과·미기록속인 구슬거미과(Telemidae)와 구슬거미속(Telema)도 확인하게 돼 학술적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동굴성 거미 신종 발견은 우리나라 생물주권 확보 및 강화를 위한 기초 성과 중 하나"라고 밝혔다. 또 "주요 서식처인 동굴의 보전·관리를 위한 정책 마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3-07-06 12:00:2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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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10개 금융기관 위기대응 계획 승인

금융위원회가 10개 금융기관(신한·KB·하나·우리·농협지주·신한·국민·우리·하나·농협은행)이 제출한 '자체정상화계획'과 예보가 수립해 제출한 '부실정리계획'을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해 7월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으로 10개사를 선정했고, 해당 금융기관은 지난해 10월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금융감독원이 3개월간 작성한 평가보고서와 금융기관의 자체정상화계획을 2개월간 심의해 금융위가 승인한 것이다. 자체정상화계획은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이 경영위기상황에 대비해 자체적으로 건전성을 회복하기 위해 작성한 자구계획이다. ▲지배구조 ▲핵심기능·사업 ▲발동지표·요건 ▲위기상황분석 ▲자체정상화수단 ▲상호연계성 분석 ▲대내외 의사소통 등 총 7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고, 금융기관은 경영위기상황이 발생할 경우 계획에 따라 사전에 마련한 적절한 조치를 하게 된다. 다만 금융위는 이날 자체정상화계획을 승인하면서 내년도 자체정상화계획 작성시 반영해야 하는 사항을 제시했다. 은행지주의 경우 주요 자회사별 고유리스크 요인을 고려한 발동지표를 설정하는 등 발동지표의 합리성을 제고하는 안이다. 또 자체정상화수단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조치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도록 했다. 예금보험공사가 제출한 부실정리계획에 대해서는 보완 및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기된 사항들은 대체로 이행된 것으로 평가했다. 부실정리계획은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이 자체적으로 건전성을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에 대비해 금융기관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만 금융위는 내년도 부실정리계획에는 부실 시나리오상에 유동성 위기를 반영하는 것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자체정상화계획과 부실정리계획은 1년을 주기로 운영된다. 올해 금융위에서 선정된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 10개사는 평가·심의를 거쳐 내년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7-06 12:00:1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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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는 피서'...환경부·산하기관 8곳 공동 기획

환경부와 8개 산하기관이 6일 올여름 친환경 휴가지를 기획해 소개했다. 가족 단위 피서객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체험활동·관련 정보 등을 지원한다. 국립공원공단 등과 공동으로 기획한 이 행사의 주제는 '자연이 보내는 여름 초대장'이다. '1박2일 섬(島)스럽게' '자원관이 살아있다' '쓰레기 줄이기 일체형 친환경 여행' 등이 마련됐다. 환경부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 개설한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소담휴'를 검색하면 상세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소담휴(休)는 '자연에서 즐기는 소소하고 담백한 여름 휴식'이라는 의미에서 따왔다. 소담휴에는 '여름 안에서'와 '지구를 지키는 여행법'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추천 여행지' '여름방학 멸종위기 곤충교감' 등의 정보가 담겨 있다. 환경부 등은 추첨을 통해 친환경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소담휴를 통해 친환경 여행과 생활을 실천하고 정보 등을 전파·공유한 국민이 대상이다. 환경부 작은 누리집(me.go.kr/sodamphew2) 및 산하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석 환경부 대변인은 "이번 소담휴 운영은 환경부와 소속·산하기관이 개별적으로 시행하던 각종 여름행사 정보를 통합으로 제공해 국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간과 생태환경의 조화로움을 배우고 자연의 소중함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관련 산하기관은 국립공원공단을 비롯해 국립생태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이다. 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 기획에 참여했다.

2023-07-06 12:00:1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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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니 TV 공장 옆에 R&D 법인 열어…'현지 완결형 사업구조' 완성

LG전자가 해외 생산 거점에 연구·개발(R&D) 기능을 더하면서 현지 맞춤형 사업 역량을 높였다. LG전자는 6일 인도네시아 찌비뚱에 'LG전자 인도네시아 R&D 법인'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R&D 법인은 현지 생산법인에서 3.5km에 인접한 곳에 만들어졌다. 개발과 생산을 일원화해 신모델을 개발하는데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판매법인이 있는 수도 자카르타와도 40여km 거리다. R&D와 생산, 판매와 서비스까지 바로 이어지는 '현지 완결형 사업구조'를 완성한 것. 인도네시아 R&D 법인장에는 현재 HE연구소 산하 인도네시아 개발 담당을 맡고 있는 이소연 상무를 선임했다. LG전자는 아시아 TV 생산 거점인 찌비뚱 법인이 생산 제품을 다변화함에 따라 R&D 중심 환경을 필요로 했고, 지난해 말 조직 개편을 통해 HE사업본부에 인도네시아 개발 담당을 신설했다. 지난 4월 인도네시아를 찾은 조주완 LG전자 사장도 "현지에 최적화된 오퍼레이션 방식을 고도화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QCD(Quality·Cost·Delivery, 품질·비용·납기)를 제공해 시장 지배력을 높이자"고 강조한 바 있다. LG전자는 개발과 생산지를 일원화하고 글로벌 TV사업 확대와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붙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D법인 연구인력도 점진 확충해 2025년까지 500명 수준으로 늘릴 예정이다. 현지 채용 역량 강화를 위해 TV R&D 개발인력 채용과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지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현지 대학교와 산학 연계 프로그램도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와 동일한 수준의 인프라/DX 환경을 구축하고 현지만의 독자적인 개발 체제를 조성해 ▲글로벌 타깃 모델 개발 ▲현지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를 추진한다. LG전자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은 "기존의 생산-판매-서비스에 이어 R&D까지 '현지 완결형 사업구조'가 구축됨에 따라 LG전자의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글로벌 TV사업 확대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술혁신의 첨병 역할 수행과 동시에 고객 가치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

2023-07-06 12:00:1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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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분당서울대병원에 이음 5G 기반 병원 의료 서비스 구축

KT와 분당서울대병원이 분당서울대병원에 '이음 5G(5G 특화망)' 기반 '병원 의료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5G 융합서비스에는 '자동이송 로봇', '원격 3D 의료 교육', '자동주행 휠체어'가 적용됐다. 분당서울대병원에 구축된 5G 융합서비스는 '병원 업무 효율화', '의료 역량 강화', '환자의 안전 및 편의 강화' 등 세가지 목표로 추진됐다. KT와 분당서울대병원 컨소시엄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공공의료' 분야 사업자로 선정돼 이 사업을 추진했다. 컨소시엄은 사업자 선정 이후 약 1년간 병원내 26개 기지국 기반의 5G 특화망을 구축했고 현재 융합서비스를 의료 현장에 적용해 서비스 안정화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KT는 5G 특화망과 이를 활용한 5G 융합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용을 지원하고, 분당서울대병원은 구축된 5G 융합서비스를 활용해 한단계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5G 특화망은 AI 장애 처리를 통한 무중단 서비스를 제공해 긴급 장애 발생 시 원인을 분석하고 자동으로 조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장비를 새로 도입하거나 증설할 경우에도 자동으로 탐지해 별도 작업 없이 관제를 할 수 있는 편리함도 있다. 이를 통해 통신 비전문가도 쉽게 망을 운용할 수 있다. 5G 융합서비스 중 '자동이송 로봇(AMR)'은 의료 재료, 약품, 린넨(환자 옷, 침대 시트, 이불 등) 등 수술과 진료에 필요한 물품을 자동으로 이송한다. 물품은 분당서울대병원 본관에서 직선으로 약 300m 떨어진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온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두 건물을 연결하는 터널인 '워킹갤러리'에 AMR 6대를 활용한 무인 이송 체계를 구축했다. 기존에는 외주업체가 두 건물 간 1.5km 거리를 차량으로 다니며 물품을 이송했다. 하역장에서 병동까지 무거운 카트를 끌고 다니는 힘들고 위험한 일은 사람의 몫이었다. 이제는 물품을 카트에 채워 놓기만 하면 무거운 카트는 AMR이 새벽 시간대에 옮긴다. 혼잡한 주간 시간을 피해 환자와 겹치는 동선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물품별 도착 시간 정확도도 높였다.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감염 위험도 줄였다. '원격 3D 의료 교육'은 의료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수술실과 연계한 비대면 의료교육 서비스다. 5G 특화망 스트리밍을 활용한 무안경 3D 수술 교육을 접목해 의료인력의 실습환경을 개선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실제 병원과 동일한 환경에서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을 제공하는 '스마트 시뮬레이션센터'를 개소하고 의료진의 숙련도를 향상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원격 3D 의료 교육은 집도의와 교육생 간 동일 시간, 동일 입체 영상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교육 효과를 제고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주행 휠체어'는 휠체어 이용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구축한 서비스다. 병원 휠체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타고 내릴 때 휠체어가 밀려서 발생하는 낙상사고다. 자동주행 휠체어는 자동 제동 기능이 탑재돼 환자가 타고 내릴 때 휠체어가 뒤로 밀리지 않는다. 자동주행 휠체어는 수거를 위한 관리 노력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5G 특화망을 이용하면 자동주행 휠체어의 위치와 상태, 배터리 잔량 등을 점검할 수 있고 사용을 마친 휠체어를 보관소로 자동 회수하는 기능도 적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자동회수 기능은 기술안정화 단계를 거쳐 적용할 예정이다. KT 강남서부광역본부장 정정수 전무는 "KT는 의료 산업에 5G 기반 서비스를 접목한 선도 사업자"라며 "앞으로 5G 특화망 안정 운용을 지원하면서 공공의료 및 민간의료 영역까지 고객의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06 11:40: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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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00년 미래상 보니…이장우 시장 "향후 3년, 미래 바꿀 골든타임"

대전시의 30년 뒤 미래 청사진을 그린 '미래 전략 2050 그랜드플랜'의 윤곽이 나왔다. 2050 그랜드플랜에는 초격차 기술 기반의 국가전략산업 중심 도시, 글로벌 과학기술 융합 혁신 허브 도시 등 대전시 미래상과 비전 실현이 5대 전략으로 담겼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향후 3년이 대전의 미래를 바꿀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시는 6일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시장과 실·국·본부장, 자치구 부구청장, 용역 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미래전략 2050 그랜드플랜' 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 시장은 "대전은 대한민국의 과학수도로 미래 세계 어떤 도시도 뛰어넘을 수 없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나아가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가장 으뜸인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미래상과 비전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대전시는 5대 전략으로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국가 혁신거점 도시, 사람과 도시를 연결하는 미래교통 허브 도시, 지구와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환경복지 도시, 다양성이 경쟁력이 되는 개방적 창의 도시, 지역 균형발전의 플랫폼 도시 등을 제안했다. 이어, 전략 달성을 위한 주요 어젠다로 초격차 기술 기반 국가전략산업 중심 도시, 글로벌 과학기술 융합혁신 허브 도시, 잘 연결되고 순환되는 대중교통 중심 도시, 차별 없는 이동권이 보장 교통복지 도시, 모두가 잘사는 포용 도시, 모든 세대가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녹색 도시, 로컬문화가 살아있는 라이프스타일 도시, 세상을 바꾸는 힘, 지식재산허브 도시, 어디서나 누리는 균형 도시 등을 담았다. 아울러, 용역 연구 총괄책임자인 정경석 대전세종연구원 박사가 대전 2050 그랜드플랜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정 박사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초일류도시'를 대전의 2050년 미래상으로 정하고, '과감한 혁신, 새로운 기회, 세계로 도약하는 대전'을 비전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연구책임자인 김석호 서울대학교 교수도 "대전 시민의 라이프스타일 조사를 통해 드러나는 '대전다움'을 도시 경쟁력으로 연결해 대전시 특화 도시 경쟁력 지표를 개발·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이번 연구 내용과 의견을 토대로 전문가 자문을 거쳐 비전과 전략을 다듬고, 어젠다별 전략과 실행과제, 부문별.시기별 로드맵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앞으로 3년이 대전의 미래를 바꿀 골든타임으로 남은 기간 전략과 전술을 제대로 짜 대전만의 확고한 2050 그랜드플랜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7-06 11:38:38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