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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창12도 찹쌀생막걸리 남도우리술품평회 최우수상

해남 해창주조장의 해창12도 찹쌀생막걸리가 남도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남도 우리술 품평회는 전남술의 인지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회는 전라남도 30여개 전통주 업체에서 38개 제품이 출품되어 우리술 부문, 일반술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평가는 국산농산물 사용 비율과 술 품질인증 취득실적 등의 서류심사와 함께 10인의 전문평가단과 18인의 국민평가단이 참여해 맛과 품질을 시음하는 관능평가 등으로 이뤄졌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해창12도 찹쌀생막걸리는 해남 유기농 찹쌀과 멥쌀, 누룩만으로 만든 무감미료 프리미엄 막걸리로 원재료의 감칠맛과 향이 잘 살아있고, 찹쌀 특유의 달콤한 맛과 요거트처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해창주조장은 9도, 12도 등 도수가 높은 프리미엄 막걸리를 출시해 막걸리 시장에 젊은 층을 끌어들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우수상에는 마케팅지원금 200만원이 지원되며, 남도 우리 술 큰잔치, 서울 전통주 갤러리 등 홍보부스 운영과 각종 행사의 건배주·만찬주 추천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해남군에서는 삼산주조장의 해남찹쌀생막걸리 9도가 2022년 남도 전통주 품평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해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사용한 다양한 우리의 전통주가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3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3년 남도 우리술 큰잔치에서 열리며, 홍보·판매부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2023-07-19 15:05:1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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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2회 담양군 청소년 사회참여 아이디어 발표대회’ 성황리 개최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18일 '청소년이 행복한 담양 실현을 위한 정책'이라는 주제로 제2회 담양군 청소년 사회참여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담양군과 담양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담양군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4월부터 참가자 모집 및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총 16개 조가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전문심사위원과 청소년 청중심사단이 함께 조별 발표와 질의응답을 바탕으로 제안의 적합성, 논리성, 실현 가능성 등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담양정책우수상(담양군수상)에는 초등부의 '학교 주변 빈집 및 폐가 정비'와 중고등부 '메타버스를 활용한 청소년 심리상담시스템 구축'과 '불법 주정차 문제와 신호 체계 개선에 대한 해결방안'이 선정됐다. 이어 담양정책행복상(담양교육장상)에는 초등부 ▲담양군 청소년 진로체험 바우처제 운영, 중고등부 ▲탄소 제로화를 위한 기후 환경 교육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제안한 3개 조가 선정됐으며, 담양정책발전상(담양군청소년수련원상)은 초등부 ▲창평 학교 옆 골목길 되살리기, 중고등부 ▲금융 리터러시 교육 의무화 ▲담양 지역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할인카드의 3개 제안이 선정됐다. 담양군은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제안을 정책의 실현 가능성 및 예산 확보 등 관련 부서 검토를 통해 정책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올해 2회째를 맞은 대회인 만큼 청소년들의 참여와 관심이 뜨거웠다"며 "이번 대회와 같이 일상적인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07-19 15:03: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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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3년 상반기 정부예산 117억 확보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올 상반기에만 총 37개 사업에서 117억 원 규모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중 미래세대인 초·중·고등학교 관련 예산이 총 93억 원가량 된다. 이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방점을 두고자 한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의 의지에서 비롯됐다. 대표적으로는 경기도교육청을 통해 확보한 학교 시설개선 사업비 81억 원이 있다. 해당 예산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관내 초중고에서 ▲특별교육시설(과학실, 미술실, 정보화교육실 등) ▲체육관련 시설 ▲냉난방 시설 ▲급식시설 등 노후화된 시설개선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 상반기 교육부 등 각종 대외기관에서 확보한 5억3천만 원은 방과후 학교 관련, 학대피해 아동지원,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로부터 청소년들의 통학 안전을 위한 ▲삼미초교 앞 육교 캐노피 ▲지능형 CCTV(폐쇄회로) 개선사업을 위한 예산을 확보한 것도 성과다. 예산 확보를 통해 노후화된 CCTV 카메라 교체 및 군집도 시스템 도입 등이 가능해진 만큼 시는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의 안전이 한층 강화되고 지능형 CCTV 통합관제 선도기관으로 명성을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탄소중립에 대비,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비 등 11억 원을 확보했다. 앞으로 시는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으로, 관내 전역에 태양광과 지열의 신재생 에너지원 설비를 총 65개소 설치할 예정이다. 오산~사당역을 운행하는 M5532 광역급행버스가 준공영제 전환 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오산시는 국토부로부터 4억 원을 확보해 예산 절감과 동시에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도 제고하게 됐다. 이권재 시장은 "국도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니 이런 성과가 있었다"면서도 "이 정도로 만족할 수 없다. 앞으로도 오산의 미래, 특히 오산의 미래세대를 위한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9 15:03: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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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도서관, 아빠와 자녀가 함께 ‘도서관에서 하룻밤’ 프로그램 마련

강진군도서관이 초등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이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도서관에서 하룻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서관에서 하룻밤'은 부모와 자녀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함께 소통하며, 책과 가까이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숙박형 프로그램이다. 오는 8월 11일 저녁 7시부터 다음 날인 12일 오전 8시까지 운영되는 '도서관에서 하룻밤'은 1박 2일 동안 도서관 곳곳을 돌아다니며 협동심을 키우는 가족 놀이와 스머지 스틱 만들기, 매조도(족자) 그리기, 책 탑 쌓기, 페이지 놀이, 공감의 시간, 영화 감상, 즉석사진 콘테스트 등 도서관에서 밤을 보내며 체험하는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특히 공감의 시간에는 '위대한 유산(유배지에서 보낸 다산 정약용 선생의 편지)'을 주제로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 그리고 '우리 아이와 어떻게 놀면 될까', '자녀와의 대화법'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2~5학년의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10가족(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희망자는 강진군도서관 홈페이지 독서프로그램 신청에서 접수하면 된다. 김신석 강진군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의 하룻밤이라는 특별한 체험을 통해, 아빠와 자녀들이 공감대를 높이고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기타 사항은 강진군도서관으로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3-07-19 15:02: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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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현장 최고위 열은 민주당, 이재명 " 신속한 추경 서둘러야"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장마 피해로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경북 지역을 찾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을 서둘러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이번 피해로 경북에서만 22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주로 농경지에 수해가 이어짐에 따라 주택 233채가 무너지는 등의 피해를 입었고 2161헥타르(ha)의 과수원과 논밭이 침수됐다. 가축 10만5000여두도 물에 떠내려가거나 토사에 묻힌 것으로 파악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 그리고 지역위원회 관계자는 이날 오전 경북 안동시 소재 경북도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은 무엇보다도 조속한 피해 복구와 추가적인 피해 방지에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환영하고, 아울러 실제 예산과 인력이 현장에 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최소화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면서 "전국적으로 발생한 수해 복구와 특히나 어려운 민생경제의 회복을 위해서 이제 다시 추경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조속한 추경이 반드시 필요하다. 국가적 재난 사태에 걸맞은 특단의 대응을 정부여당에 간곡히 호소한다"며 "아울러 정부여당이 이 점을 좀 생각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지금 민생과 경제가 매우 어렵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재난 위기까지 겹쳐서 우리 국민들이 겪는 고통이 너무 크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와 당 지도부는 이후 토사 유출로 인명 피해가 난 경북 예천 효자면 백석리를 찾아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 대표는 이날 저녁 예정됐던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의 만남도 연기하면서 수해 복구와 대책 마련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미 폭우로 한 차레 연기됐던터라, 만남이 성사될 것이라는 예상이 짙었으나 당은 전날(18일) "집중호우 대비와 수해 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이낙연 전 대표와의 만찬 일정은 순연됐다"고 밝혔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에 출연해 이 대표와 이 전 대표의 만남 결렬에 대해 "어느 쪽에서 먼저 꺼냈다기보단 지금 상황이 너무 심각하고, 이 대표의 일정이 사전에 확정되지 않는다"며 "수해 피해와 상황에 따라서 심각한 쪽으로 결정된다. 오늘 최고위같은 경우도 현장 최고위가 어제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많은 분이 돌아가시고 유가족이 비통한 상황에서 민주당 현직, 전직 대표가 만나서 총선을 잘 치러보자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과연 어떻게 비칠까 (우려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9 15:02:4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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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부산시·부산은행과 중소기업 상생 업무협약

신보증기금은 부산광역시, 부산은행과 함께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위기대응과 지역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성장 주도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는 기업의 금융비용 및 상환부담 경감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신보와 부산은행은 협약 상품을 도입해 부산시 소재 중소기업에 약 1800억원의 보증부대출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은행이 출연한 50억원(특별출연금 40억원, 보증료 지원금 10억원)을 재원으로 핵심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에 총 2050억원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주요 지원대상은 부산은행이 추천하는 지역대표산업과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수출기업 등이다.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3년간 ▲보증비율 상향(100%) ▲보증료율 연 0.2%p 차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통해 2년간 연 0.4%p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최원목 이사장은 "부산 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19 15:02:17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