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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테크노파크,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공모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8월 23일까지 '2023년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지역 대학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사회의 현안 해결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28개의 과제가 선정·추진됐다. 지난해에는 ▲스스로 집수리학교(한국해양대) ▲북구 반려동물 생명존중 인식개선 활성화 방안(부산과학기술대), ▲초고령사회 웰다잉 건강생태계 조성 사업(부산가톨릭대) ▲에버그린 프로젝트(동서대) ▲발달장애인 사회서비스 '다함께차차차' 자립과 영속성 확보(경성대) 등 총 5개 과제가 선정됐다. 사업 공모는 추진 기간에 따라 ▲단기형(1년)과 ▲장기형(2년)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사업 분야는 부산시 16개 구·군 수요 조사를 통해 발굴된 '현장 수요자 맞춤형 과제(지정과제)' 또는 대학이 지역 사회가 당면한 시급한 문제를 직접 발굴해 제안하는 '자율 과제'로 나뉜다. 공모 관련 사항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단 대학혁신인재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 현안 해결에 관심 있는 부산 지역 대학은 부산시 구·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하고, 제출 기간은 8월 21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다. 부산테크노파크 원광해 지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의 역할이 기존 교육·연구 중심에서 지역 혁신의 거점 기관으로 급부상한 만큼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지역 사회와 대학 간 상생·협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7-26 14:20: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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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제5기 시민옴부즈만에 위촉장 수여

정명근 화성시장이 25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화성시 제5기 시민옴부즈만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옴부즈만은 이강석(전 남양주시, 오산시 부시장), 양혜란(전 화성시 동부출장소장), 김영섭(전 화성시 환경사업소장), 현병선(전 화성서부경찰서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박경아(전 화성시 시의원)이다. 시민옴부즈만 제도는 시민의 고충 민원을 접수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시정조치를 권고함으로써 시민과 행정기관 사이에 발생하는 문제를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한 비사법적 시민권익 보호제도이다. 시민옴부즈만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상시 운영 중인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사무실(시청 본관 2층) 또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 14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는 동부·동탄출장소 출장시민옴부즈만실을 방문하거나, 화성시 홈페이지, 우편, 팩스 등을 통해 고충 민원을 접수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화성특례시를 앞두고 '의식의 대전환'이 필요한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 온 시민옴부즈만이 시민의 입장에서 민원을 해결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월 30일 임기가 종료된 제4기 시민옴부즈만은 지난 2년 동안 시민 불편사항 424건을 처리했다.

2023-07-26 14:20: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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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근절 홍보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5일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했다. 홍보에는 시 부동산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지회, 송탄지회가 동참하여 토지정보과장 및 각 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에는 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인근지역의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해 편성된 점검반의 첫 번째 공식 활동으로써, ▲부동산 투기 금지 ▲기획부동산 불법행위 근절 ▲깡통전세 피해 예방 ▲거래가격 업다운 계약 및 이중계약서 작성 금지 등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의 대표적인 사례를 안내문과 피켓으로 직접 제작하여 홍보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공인중개사와 시민들에게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유형 및 예방법을 안내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유형 및 예방법은 평택시청 누리집에도 게시하였으며, 불법행위를 발견하면 평택시청 및 송탄·안중출장소 부동산관리팀으로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의 투기 방지를 위한 점검 및 단속도 중요하지만,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가 먼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홍보 활동을 했으며, 이를 통해 공인중개사의 직무상 책임의식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식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7-26 14:19: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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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친환경 노력에 '녹색마스터피스' 수상…'올해의 녹색상품' 다수 선정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친환경 제품 개발 노력으로 '걸작'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6일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한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녹색마스터피스상은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수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LG전자는 4년, 삼성전자는 3년 연속으로 받았다. 양사는 올해의 녹색상품도 다수 수상했다. LG전자가 14년 최장 기간 연속 수상과 함께 최다 수상 기록인 18개 제품으로 선정됐고,, 삼성전자도 생활가전과 스마트폰 등 전 제품군에서 15개를 받았다. 올해의 녹색 상품은 소비자 환경단체와 일반 소비자들이 함께 제품 성능은 물론 생애 주기 친환경성을 심사해 선정한다. LG전자는 차별화된 인버터 기술을 앞세웠다. LG통돌이세탁기는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에도 올랐다. LG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어와 유일한 정수기 제품인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냉장고와 전자레인지에서 로봇 청소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은 "차별화된 핵심부품과 앞선 기술력으로 만든 친환경·고효율 가전으로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 ▲비스포크 후드 ▲Neo QLED 8K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북3 프로 360 등으로, 환경 소재를 적용하는 것은 물론 에너지 절감 기술과 함께 '스마트싱스'를 활용한 'AI절약모드'를 추가하며 에너지 절약 효과를 극대화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미세 플라스틱을 줄여주는 세탁기와 물세척 가능한 필터 등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7-26 14:19: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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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2분기 출하량 반등하며 적자폭 축소…4분기 흑자 달성 선언

LG디스플레이가 연말 흑자 전환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LG디스플레이는 2분기 매출 4조7386억원에 영업손실 8815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이 15.49% 축소, 영업손실도 80.5%나 확대됐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9조1496억원에 영업손실 1조97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4.25% 줄었고, 영업손실은 339.96%나 많았다. 전방산업에서 적지 않는 재고 조정이 이어지는 영향이 컸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적지 않은 개선을 보였다. 매출은 7.42%, 영업손실은 19.75% 늘었다. OLED TV 등 중대형 제품군 패널 수요가 늘고 출하가 확대됐으며, 출하면적도 11%나 증가했다고 LG디스플레이는 설명했다. 제품별 매출비중은 OLED가 42%, TV 패널이 24% 등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분기보다 각각 4%, 5% 포인트 늘었다. 자동차용도 11%로 전분기와 같았다. LG디스플레이는 전제품군에서 OLED 경쟁력 제고에 주력하며 올해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에 TV용 W-OLED 패널을 공급했으며, 애플에도 IT용 OLED 물량을 확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수주형 사업' 중심 '사업구조 고도화'도 지속 추진한다. 수주형 사업 비중을 올해 40%에서 내년에는 절반 이상으로 높이고, 2~3년 안에70% 이상으로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를 통해 연말 흑자 전환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전방산업 재고 조정이 상반기를 기점으로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며, 하반기부터 패널 구매 수요 증가와 모바일 제품 출하 증가 등으로 4분기부터는 흑자 전환까지 가능하다는 것. 김성현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거시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지만, 사업구조 고도화를 가속화하고, 재무건전성을 강화하며 사업성과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7-26 14:18:4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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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열정' 현대차, '더 뉴 아반떼 N' 출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공들여 온 고성능 N 브랜드의 대표 모델 '더 뉴 아반떼 N'이 모습을 드러냈다. N브랜드는 현대차를 대중적인 브랜드에서 고성능 브랜드로 영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탑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는 정의선 회장의 노력이 담겨있다. 고성능 퍼포먼스 차량 브랜드로 BMW의 M, 아우디의 S, 벤츠의 AMG 등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을 펼쳐야 하는 만큼 현대차그룹에서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현대차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친환경차를 비롯해 고성능 라인업을 확대하며 브랜드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 출시된 '더 뉴 아반떼 N'의 역할은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현대차가 26일 출시한 '더 뉴 아반떼 N' 지난 3월 출시한 부분변경 차량 '더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이다. 지난 4월 열린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디자인을 최초 공개하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더 뉴 아반떼 N은 N 전용 가솔린 2.0 터보 플랫파워 엔진을 탑재해 약 5500rpm부터 최대 출력을 유지할 수 있다. 또 8단 습식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하면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40kgf·m의 동력성능을 갖출 수 있다. N 그린 쉬프트(NGS)를 작동하면 최대 290마력까지 출력을 일시적으로 높일 수 있다. 일상 주행에 필요한 안전 사양과 편의사양을 고루 갖춰 일상과 서킷 주행을 아우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디자인도 한층 역동적으로 진화했다.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를 테마로 삼고 ▲확대된 전·후면 범퍼 ▲19인치 전용 휠 ▲블랙 엠블럼 등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스포츠카를 연상케 하는 효과를 줬다. 아반떼 N은 전면부에서 기본차 대비 블랙 트림부를 키워 낮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센터 크롬 가니쉬도 더해져 한층 날렵하다. 프론트부터 리어까지 N 전용 레드 스트립부터 이어진 속도감 있는 측면부와, 고성능차 특유의 이미지를 부각한 후면부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빨간색 스티치를 스티어링 휠, 시트 등에 적용했고 빨간색 NGS 버튼도 적용해 N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 사양을 도입했다. 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사양도 탑재했다. 고강성 경량 차체와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8 에어백을 기본 적용했고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측방 모니터(BVM),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빌트인 캠 등도 도입했다. 애프터 블로우와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각종 편의 사양도 적용됐다. 또 적재 공간도 넉넉해 활용도가 높다. 애프터 블로우와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각종 편의 사양도 도입해 실용성과 상품성을 높였다. 아반떼 N의 판매 가격(개별소비세 5.0% 기준)은 ▲가솔린 2.0 터보 3352만원 아반떼 N 라인은 ▲가솔린 1.6 2392만원 ▲1.6 하이브리드 2941만원부터 시작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적용 전 가격이다. 현대차는 더 뉴 아반떼 N의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과 11월 중국, 북미 지역으로 출시를 이어갈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아반떼 N은 모터스포츠를 통해 축척된 고성능 기술이 적용된 차량"이라며 "일상과 서킷을 아우르는 고성능 매력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26 14:18: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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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x에이치덱스' 협업 마케팅 펼쳐

하이트진로가 여름 시즌을 맞아 테라와 프리미엄 짐웨어 브랜드 '에이치덱스(HDEX)'가 협업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테라의 강력한 리얼 탄산을 역동적이고 젊은 이미지의 에이치덱스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에이치덱스는 최근 2030 세대 사이에 건강 관리 트렌드가 자리 잡으며 급성장하고 있는 짐웨어 브랜드다. 특히, 유명 헬스 유튜버들을 모델로 앞세운 '오운완(오늘도 운동 완료) 챌린지'를 전개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난해 더 현대 서울에서는 팝업스토어를 열어 스포츠 웨어 부문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하이트진로와 에이치덱스는 협업 활동으로 두 브랜드의 특징을 잘 담아낸 한정판 굿즈 6종을 제작한다. 하이트진로는 굿즈로 액티비티 활동을 위한 티셔츠와 모자, 양말이 포함된 스포츠 의류 3종과 드라이 백을 준비했다. 또한, 테라와 함께 술자리에서 즐거움을 배가 시켜줄 덤벨 모양의 전용잔과 스페셜 블랙 스푸너를 선보인다. 또한 8월 중 전국 대형마트에서 테라x에이치덱스 협업 경품팩을 출시하고 테라 병에 입힐 수 있는 민소매 모양의 쿨러를 배포하는 등 재미요소를 담은 이벤트를 전개해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여름 성수기 시장을 맞는 테라와 에이치덱스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하려 한다"라며 "앞으로도 테라만의 젊고 진취적인 브랜드들과의 협업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이후 올해 7월 25일까지 누적 약 40억 병이 판매됐다. 이는 1초당 30병 판매된 셈이며 꾸준한 성장을 통해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26 14:18: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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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이 올해 아낀 예산 640억 돌파...성과금 5900만원 지급

서울시 공무원이 올해 아낀 예산이 64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급된 성과금은 절감액의 약 0.1%였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 1월부터 현재까지 예산성과금제를 통해 절감한 금액이 642억5558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예산성과금제는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으로 예산 절약과 수입 증대에 기여한 시 공무원에게 예산성과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는 예산성과금 제도 도입 이후 2001년부터 작년까지 847건에 41억1600만원의 성과금을 제공했다. 올해는 17건에 5900만원을 예산성과금으로 지급했다. 이는 전체 예산절감액과 세입증대액의 0.09%에 해당하는 수치다. 금년 세입 증대에 기여한 공이 가장 큰 사례는 '서울시 전산수납시스템 소유권 및 지적재산권 확보 추진'이었다. 시는 "시금고를 재선정할 때마다 문제가 될 수 있었던 서울시 ETAX(세입수납시스템) 운영의 연속성과 안전성을 위해 시금고와 지속적인 협상으로 세입수납시스템의 소유권과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재무국 세무과는 이를 통해 320억4982만3000원의 예산을 아낀 점을 인정받아 500만원의 성과금을 획득했다. 재무국 38세금징수과는 적극적인 체납 징수 활동으로 22억9539만9000원의 세입을 올렸다. 시는 취득세를 20년 넘게 체납한 법인의 압류 부동산에 거래 정황이 있음을 포착하고 채권 압류를 진행, 체납액 전액을 완납 처리해 수입을 증대한 공로를 치하해 38세금징수과에 격려금으로 500만원을 수여했다. 사유지 보상 대상 토지를 영구적으로 무상 사용함으로써 신림선 보상비를 절감한 사례도 있었다.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사업부는 신림선 도시철도 역사 일부분으로 사유지가 편입돼 보상비를 지급할 상황이었으나 토지 소유자를 설득해 무상 사용 협약을 체결, 보상비 예산 75억1712만3000원을 아꼈다. 시는 해당 부서에 성과금 300만원을 제공했다. 올 7월 기준 가장 많은 예산성과금을 받은 곳은 안전총괄실 도로계획과로 현재까지 700만원을 획득했다. 안전총괄실 도로계획과는 도로에 편입된 토지 매수 과정에서 감정평가사 2곳의 부당한 고가 평가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수차례 이의를 제기, 적정성 검토를 요청해 재평가로 토지 매수 비용 8억3650만원을 절약했다. 주택정책실 한옥정책과는 북촌 가회동 공공한옥을 활용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벌이면서 지역 기업의 예산을 지원받아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해 7619만5000원의 예산을 아껴 500만원의 성과금을 받았다. 또 시는 ▲소방헬기 정비 체계 개선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개발 ▲민간 협력으로 광화문광장 시민 체감형 행사 운영 ▲서울시 지방토지수용위원회 심의지원시스템 구축 업적을 인정해 소방재난본부 119특수구조단, 도시교통실 미래첨단교통과, 균형발전본부 광화문광장사업과, 도시계획국 토지관리과에 각 300만~500만원의 예산성과금을 지급했다.

2023-07-26 14:15:09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