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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은행권 최초 ‘개인사업자 비대면 대출 특화 서비스’

우리은행은 비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개인사업자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톡(TALK) 상담'에 기반한 비대면 1대 1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WON소호컨시어지'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WON소호컨시어지'고객으로 선정된 개인사업자는 업무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우리은행 모바일뱅킹(WON뱅킹 또는 우리WON기업뱅킹)에 접속, 전담직원 또는 AI챗봇과 일대일 톡을 통해 영업점에서 상담하듯 맞춤형 전담관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여·수신 금융상품 추천과 신규 프로세스 진행 ▲개인사업자가 가입한 금융상품 만기관리 ▲전용 페이지·콘텐츠·이벤트 제공 ▲개인사업자 대출상품 비교·추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은행권 최초로 금융소비자법에서 정한 적정성, 적합성, 설명의무 원칙 등 영업점 대출 상담 프로세스를 반영하여 비대면으로 우리은행 사업자 대출을 상담·추천에서 실행까지 한 번에 진행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WON소호컨시어지 서비스가 비대면의 강점을 살린 디지털 개인사업자 전문 영업 채널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27 15:09:2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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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세 보증금 반환대출 규제 완화…실효성 두고 논란

역전세 반환 대출 규제 완화가 이날부터 1년간 시행되면서 역전세 주택의 세입자들이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걱정을 덜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늘어나는 가계대출에 부채질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실효성 문제를 두고 의견이 나뉘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역전세난 해소를 위한 전세보증금 반환목적 대출규제가 7월27일부터 내년 7월31일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완화된다. 이 기간 동안 개인 다주택자가 전세보증금 차액을 임차인에게 반환할 목적으로 대출을 받을 때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가 아닌 총부채상환비율(DTI) 60% 규제가 적용된다. DSR은 연소득 대비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비중이다. 반면 DTI는 연소득 대비 주택담보대출의 원리금과 기타 대출 이자의 비중이다. 은행권(인터넷은행 제외) 대출을 이용할 경우 전세금 차액분(기존전세금-신규전세금)만큼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은 기존 세입자 또는 세입자가 전세대출을 받은 해당은행에 곧바로 입금된다. 집주인은 다음 세입자와 전세계약을 맺을 때 '전세보증금반환 특례보증'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이번 대책으로 전세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임차인 피해가 줄어들어 갈등이 해소 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은행권에서는 늘어나는 가계대출을 걱정하고 있다. 지난 20일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678조5700억원으로 지난달 말(678조2454억원)대비 3246억원 증가했다. 5대 은행 가계대출은 2022년 1월부터 계속 감소세를 나타내다 지난 5월부터 다시 증가하면서 5월(1431억원), 6월(6332억원) 7월까지 3개월째 상승중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전세만기가 도래하는 보증금 규모는 288조8000억원(116만7000가구)으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반환해야 하는 보증금 차액 규모는 24조2000억원이다. 이번 전세보증금 반환목적 대출로 가계부채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는 이야기다. 현재도 증가하고 있는 가계부채로 인해 은행권 연체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5월 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4%로 전월 말(0.37%) 대비 0.03%포인트(p)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8월(0.38%) 이후 2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가계대출 연체율(0.37%)은 같은 기간 0.03%포인트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연체율은 0.23%로 전달보다 0.02%포인트 올랐고, 주담대를 제외한 가계대출은 0.75%로 0.08%포인트 상승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전세금 차액에 대해 대출을 지원하는 것이 원칙이고 불필요한 반환 대출 수요는 여러 제도적 장치로 차단된다"며 "이번 대책으로 가계부채가 크게 증가할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시중은행 관계자는 "당국은 부채가 크게 증가할 가능성을 제한적으로 보고 있지만 1년 뒤 연체율과 가계부채는 우려한 수준을 넘어 설 것"이라며 "결국 은행들은 건전성 관리 문제라는 질책을 받게 될 것이고, 금융당국의 압박으로 충당금을 지금보다 더 많이 쌓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급한 불을 끈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실효성이 있는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27 15:08:1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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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2조6262억원…전년대비 2.1%↓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2조626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수준으로, 충당금 및 판매관리비가 증가한 영향이다. 신한금융그룹은 27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조626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고르게 성장해 영업이익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수적으로 충당금을 적립하고, 판매관리비가 증가해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세부 실적을 보면 상반기 이자이익은 5조26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금리부자산 증가, 은행 순이자마진(NIM) 상승, 비은행 부문 조달비용 안정화로 그룹 NIM이 개선된 영향이다. 2분기 이자이익은 2조6942억원으로 금리부자산이 전분기 대비 0.1% 증가하고 은행과 그룹 NIM이 상승하면서 4.7% 늘었다.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2조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했다. 수수료 이익이 줄었지만, 급격한 금리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부문손실 기저효과와 시장금리 하락에 따라 유가증권 부문 손익이 개선됐다. 2분기 비이자이익은 1조333억원으로 유가증권 부문 손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용카드 및 증권수탁수수료 등 수수료이익 회복으로 전분기 대비 3.4% 증가했다. 신한금융의 상반기 대손충당금은 1조 95억원으로 1년전보다 67.8% 증가했다. 금리상승이 지속되며 은행과 카드 를 중심으로 연체율이 증가한 결과다. 신한금융은 1분기 1850억원, 2분기 1512억원 등 상반기 총 3362억원의 충당금을 적립했다. 신한금융의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6월말 기준 0.52%로 전분기 대비 0.04% 포인트(p)상승했다. 전년 동기대비 0.15% 올랐다. NPL 커버리지 비율은 183%로 전분기에 비해 10%p 하락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26%포인트 떨어졌다. 잠정 그룹 BIS자기자본비율은 15.92%, 보통주자본(CET1) 비율은 12.95%로 집계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선제적인 추가 충당금 적립으로 향후 발생가능한 변동성에 대해 대비하고 있다"며 "안정적 자본비율을 유지해 시스템 리스크에 대비한 손실흡수 여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당 525원의 분기 배당을 결의했다. 1000억워너 규모의 자사주 취득 및 소각도 결정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올해 누적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 및 소각하게 된다"며 "우수한 자본적정성과 안정적 이익창출력에 기반으로 일관된 주주환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7-27 15:05:1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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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지역 ·상권 맞춤 공간으로 차별화…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

할리스가 지역 ·상권 맞춤 공간 마케팅으로 차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격적으로 매장 수를 늘리기 보다는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이른바 '맞춤형 출점'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할리스는 현재 전국 57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고, 이 중 가맹점의 비율은 약 80%에 달한다. 마운틴뷰, 오션뷰, 리버뷰 등 자연과 어우러진 지역별 이색 매장을 선보이는가 하면, 대학가에는 카페에서 업무를 보거나 공부하는 MZ세대들을 위한 1인 좌석과 좌석당 배치된 콘센트를 제공하는 등 상권별 소비자의 생활양상에 맞춘 공간 재구성에 투자는 모습이다. 기피 대상으로 여기던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과 '노트북족(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작업하는 사람)'를 오히려 매상의 주요 견인 요인으로 보고 이들의 적극 유치에 나선 것이다. 할리스는 서울 송파구 대표 학원가에 신규 매장 '할리스 잠실학원사거리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할리스 잠실학원사거리점은 9호선 삼전역, 석촌호수, 2호선 잠실역으로 이어지는 중간지점에 위치했다. 송파구 최대 학원 밀집 지역이자 대형 아파트 단지 인근에 자리해 학생, 학부모,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고객이 방문하기 좋다. 약 84평형의 규모와 125석의 다양한 좌석을 갖춘 1층 단층 매장이며, 매장 안쪽 공간은 부드럽고 따뜻한 조명과 우드톤 테이블을 사용해 아늑한 실내 느낌을 준다. 파티션을 활용해 고객이 편안하게 대화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학원가 상권 특성에 맞춰 1인석, 바테이블 등 공부나 업무하기에 좋은 좌석을 둬 고객 편의를 높였다. 할리스 관계자는 "주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여 상권별로 접목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할리스의 이러한 공간 조성은 10대~30대 등 젊은 연령대에 '학업 ·작업하기 좋은 카페'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다. 이들은 매장 내 테이블 회전율을 낮추지만, 소비자 객단가(1인당 구매액)를 높인다는 장점이 있다. '할리스 종각역점'은 업무, 비즈니스 미팅 등으로 카페를 자주 활용하는 오피스족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종각역 4번, 9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으며, 약 105평 크기에 총 152석의 좌석을 갖춘 2층 매장이다. 매장 곳곳에 가벽을 세워 공간이 분리되는 효과를 연출했으며 노트북을 사용하기 좋은 바 테이블을 비롯해 2-3인석에서 대형 테이블까지 다양한 좌석을 마련했다. 쿠션감 있는 의자, 넉넉한 콘센트 설치 등이 편의성을 높여 인근 직장인들의 발걸음을 유도한다. 이러한 공간 마케팅이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고다. 실제로 최근 3년 동안 매출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1405억이던 매출은 2021년 1159억, 지난해 1359억을 기록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지나 도시 외곽의 카페에서 커피와 풍경을 즐기며 여행지의 여유와 쉼을 경험하는 '카페케이션(카페+베케이션)' 매장도 각광받고 있다. 할리스는 마운틴뷰부터 시원한 오션뷰, 키즈존, 반려견을 위한 매장들을 운영중이다. 대표적으로 '할리스 북한산DI점'은 서울 등산 명소로 유명한 북한산 인근에 위치해 높은 천고와 통창을 통해 산에 둘러싸인 자연을 감상할 수 있고, 루프탑에서는 탁 트인 북한산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할리스 속초영랑해변DI점'도 속초 등대해수욕장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오션뷰 매장이다. 여름철 해수욕을 즐기는 관광객이 편하게 찾을 수 있다. 경남 마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콰이강의 다리, 저도연육교 인근에 위치한 오션뷰 매장 '할리스 마산저도점'도 있다. 1층은 '쇼나 갤러리'가 운영되며 2층부터 4층까지 다양한 실내 좌석과 야외 테라스석, 루프탑 등 볼 거리가 가득하다. 통창을 통해 펼쳐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느낄 수 있고, 스카이워크로 유명한 콰이강의 다리를 배경 삼아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제격이다. 국내 대표 여행지 제주도에도 다양한 할리스 매장이 있다. '제주연북로점'은 공연·전시 등 문화행사가 진행되는 '컬쳐 스페이스 H' 공간이 인상적이다. 특히 매장 주차장과 이어진 산책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펫프렌들리존'이 있어 편안하게 휴식하기 좋다. 유명 관광지인 '무지개 해안도로' 앞에 위치한 '제주도두해안DT점'은 오션뷰와 한라산뷰, 비행기뷰까지 즐길 수 있다. 통창에 단차를 둔 좌석으로 디자인해 어디에 앉아도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매장 내외부에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준비돼있다. 끝으로 '할리스 제주황사평DT점'은 아이 동반 고객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인기를 얻고 있다. 1층 '플레잉 하우스(Playing House)'에 장난감, 놀이 매트 등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키즈존을 구성해 가족 단위 고객이 방문하기 좋다. 할리스 관계자는 "최근 당일치기 여행을 위해 뷰가 좋은 카페를 찾거나, 여행 중 필수로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시간을 계획하는 등 카페케이션이 하나의 여행 트렌드가 되고 있다"며 "다양한 매력을 지닌 할리스에 방문해 여행의 낭만뿐 아니라 편안함, 여유로움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27 15:04: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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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활기찬 경남' 슬로건처럼 '활기찬 대한민국' 열어달라"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경남지역협의회와 '경남사회대통합위원회'가 수레의 양 바퀴가 돼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이라는 경남의 슬로건처럼 활기찬 경남시대를 열어나갈 뿐 아니라 활기찬 대한민국도 열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경상남도지역협의회 위촉식'에 참석해 "먼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의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7월 27일 오늘로 출범한 지 딱 1년이 됐다"며 "우리 위원회는 거대한 담론이 아닌, 우리 사회의 갈등을 야기하는 구체적인 소주제들을 갖고 무언가 손에 잡히는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실질적인 국민통합으로 다가가는 걸음이겠다고 생각하고 일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자살위기 극복,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기, 이주배경인과의 동행 등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달려왔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년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국민 한 사람의 삶을 들여다보고 개인의 애환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여기 계신 경남지역협의회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과 대안 제시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남에서도 우리 위원회와 비슷한 경남사회대통합위가 출범하였다고 들었다"며 "국민통합위가 청년, 젠더, 세대 갈등 등 수없이 고민하였던 것처럼 경남사회대통합위가 앞장서서 논의해줬다"며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러한 지혜와 논의를 모아서 지난 6월에는 도민통합을 위한 첫 권고안을 냈다고 들었다"며 "이뿐만 아니라 최근 경남에서는 남해안 관광개발 및 방위·원자력산업과 우주항공산업에 이르기까지 지방시대를 선도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위촉된 20명의 위원들도 통합을 위한 많은 지혜와 경험을 더해주고, 경남도민의 의지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주시기 바란다"며 "위원회도 든든한 지원군이 돼 위원들이 더 큰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통합위 지역협의회는 중앙과 지역 현장 간 다양한 의견수렴과 소통을 위해 전국 시·도에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경남지역은 전국에서 16번째로 위촉돼 서울 지역만을 남겨둔 상태다. 이날 국민통합위는 경남지역에서 명망이 높고 국민통합에 대한 열정이 뚜렷한 20명을 경남지역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앞으로 국민통합위와 경남지역 간 소통과 지역 현장 중심의 국민통합 실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남도가 사회통합을 위한 첫 시도로 지난해 11월 출범한 경남사회대통합위 운영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1차 회의를 진행했다. 경남사회대통합위는 갈등 해결과 통합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6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원·하청 간 분쟁해결, 청년, 세대·계층·젠더갈등, 다문화 등 사회 갈등의 원인 분석과 해결·예방을 위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지역협의회 위원들은 사회대통합위원회의 갈등해결과 도민통합에 관한 활동에 공감하고 제안된 정책들이 앞으로 실효성 있게 추진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2023-07-27 15:03:40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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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제61회 거제 옥포대첩 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거제시는 지난 26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제61회 거제 옥포대첩 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축제 유공자 표창장 수여 및 영상 시청, 문화예술과장의 총괄평가, 만족도조사 및 빅데이터 분석보고, 문화예술재단의 단위행사 평가보고, 축제 개선방안 등 자유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문화예술과장의 총괄평가에서는 새롭고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더욱 커진 규모와 다채로워진 볼거리, 즐길거리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한 축제였다는 점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진 점, 사전 및 본행사로 나누고 개막식과 축제 장소를 일원화시켜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를 고려한 점, 그리고 무엇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전문 안전관리 용역으로 안전사고 전무한 축제였다는 점은 잘된 점으로 평가했으나 '블랙이글스 에어쇼'에 대한 충분한 사전공지 미흡, 휴게시설 및 편의시설 부족, 프로그램 접수 신청 조기 마감으로 불만 발생 등은 문제점으로 지적돼 검토과제로 남겨뒀다. 그리고 방문객 만족도 조사에서는 제61회 거제 옥포대첩 축제를 찾은 거제시민과 관광객 1,075명을 대상으로 축제 전반적인 만족도 평가 결과(5점만점), 의미와 역사성(4.13), 축제장 안전·재방문(4.10), 안내친절(4.09), 전반적 만족도(4.08)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서는 축제를 찾은 전체 방문객은 62,760명으로 뮤지컬 옥포해전 행사, 블랙 이글스 에어쇼, 개막불꽃, EDM 축제 순으로 방문객 수가 집계됐다. SNS 키워드분석 결과에서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언급(긍정 52.2%, 중립 32.6%, 부정 15.2%)이 많았고 네이버 검색어에서도 2022년 대비 3배 이상 검색량이 급증했다고 파악됐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축제가 많은 변화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만큼 이번 평가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이 내년 축제에 꼭 반영해 개선하도록 하겠다. 앞으로 옥포대첩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해 역사문화도시의 이미지를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7-27 15:02:0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