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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평도 해역에 어린 참조기 25만 마리 방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2일 옹진군 연평도 해역에 어린 참조기 25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참조기는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에서 수정란을 분양받아 올해 5월부터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약 80일 동안 사육한 것으로 병성감정기관의 전염병 검사를 통해 건강한 종자로 판정받은 9㎝ 내외의 우량한 종자들이다. 연평도는 1950년대까지 참조기가 풍부한 어장으로 유명해 전국의 배들이 몰려들 만큼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파시(선상 시장)가 형성됐던 곳이다. 하지만 지금은 해양환경 변화와 남획 등으로 참조기 자원이 감소해 예전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이에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참조기 자원을 회복시키기 위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278만 마리를 방류해왔고, 꾸준히 자원이 증가해 어업인들의 중요한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형준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인천 앞바다의 중요한 고부가가치 수산자원의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수산 종자를 방류할 계획"이라며 "이번 참조기 방류뿐만 아니라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방류하는 종자들이 인천해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8-03 11:00: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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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전국 최초 4연속 우수 특구 지정 쾌거

포항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가 전국에서 유일무이하게 4년 연속 우수 특구로 지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8월 2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 배터리특구가 전국 29개 특구 중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면서 규제자유특구의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4년 연속 우수 특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경북도와 함께 지난 2019년 당시 배터리에 대한 기술발전 속도를 법령이 따라가지 못해 사용 후 배터리 산업화가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규제 특례를 부여해 실증하는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를 신청해 지정받았다. 특구 지정 이후 현재까지 약 2조 원의 기업 투자가 이뤄졌으며, 오는 2027년까지 12조 원의 투자가 확정돼 있다. 이는 제철보국으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견인했던 저력이 이차전지를 통한 전지보국(電池報國)으로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됐다. 포항시는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GS건설 등 선도기업을 비롯해 솔루엠, 미래세라텍, 해동엔지니어링 등 중소기업들의 투자유치도 함께 이끌어내면서 소재에서 부품까지 생산하는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로 분양률 1%에 머물렀던 블루밸리국가산단은 1단계 부지가 완판됐으며, 2000명에 이르는 신규고용을 창출하면서 철강경기 악화 등으로 침체됐던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와 함께 특구 실증을 기반으로 환경부, 산업부의 사용 후 배터리 성능평가, 등급분류, 매각 및 재사용·재활용 기준 등 관련 법령 10건을 정비해 사용 후 배터리산업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시는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사용 후 배터리에 대한 추가 실증과 사업화 지원을 위한 거점 공간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모아지면서 경북도와 함께 지방비 107억 원을 과감하게 투입해 지난 2021년부터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영남권 미래 폐자원 거점 수거센터 역할을 담당하며 배터리 관련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저렴한 비용으로 사무공간을 임대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요람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배터리특구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환경부, 산업부 등 정부의 정책사업을 다수 유치해 이차전지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 환경부의 사용 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와 인라인 자동평가센터 사업을 유치해 오는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구축해 국가 차원의 사용 후 배터리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업부의 고안전 보급형 리튬인산철(LFP) 상용화 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현재 운영 중인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의 재사용·재활용 인프라에 LFP 배터리 산업의 기반을 더해 소재 포트폴리오의 다양화를 추진한다. 포항은 이러한 배터리 규제자유특구의 성과를 발판 삼아 이차전지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 선도도시로 새롭게 도약한다. 포항시는 오는 8일 기존 배터리특구 종료를 앞두고 그 연장선으로 준비 중인 배터리 글로벌 혁신특구에도 도전해 지역에서 글로벌기업이 탄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차전지 특화단지와 연계해 글로벌 혁신특구, 기회발전특구, 기업 혁신파크 등 투자유치 인프라를 구축해 이차전지 메가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며, "전지보국 정신으로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2023-08-03 10:59:5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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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도시 건설위해 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스마트 허브시티 조성 및 스마트도시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 군·구,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개발사업 업무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11일 ~ 8월 17일 차수별로 총 3회에 걸쳐 스마트도시 건설사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란 교통시설, 방재시설, 환경기초시설 등 사회 기반(공공)시설에 건설·정보통신기술 등을 융·복합한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도 도시화에 따른 자원·인프라 부족, 교통 혼잡, 에너지 부족, 환경 파괴 등의 각종 도시문제가 심화되자, 이를 해결하고 도시 기능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도시 개념이 대두되고 있다. 인천시도 스마트허브시티 조성,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로봇 등 미래도시 건설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는 스마트도시 건설사업의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변화하는 환경을 반영하고 지역에 적합한 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 7월 「스마트도시법」을 반영해 「인천시 스마트도시 건설사업 가이드 라인」을 개정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개정된 지침을 바탕으로 △스마트도시 건설사업의 개념, △스마트도시 건설사업의 체계적 추진 절차, △무상귀속, △스마트도시 기반시설 및 서비스 구축에 대한 인천시 정책 방향 등에 대해 교육하게 된다. 교육은 류윤기 시 글로벌도시국장 직접 교육한다. 류윤기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도시 건설사업에 대한 어수선한 행정체계를 바로잡고, 개발사업 초기 단계부터 스마트도시 건설계획이 수립돼 추진될 수 있도록 재편하는 등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인천형 스마트서비스 확산을 위헤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3 10:59: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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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서울3호선연장'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구상 본격화

경기 남부지역 도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타당성조사 공동용역이 3일 발주된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3호선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는 교통난이 가중되는 서울~성남~용인~수원~화성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지난 2월 21일 경기도지사와 수원, 용인, 성남, 화성 등 4개 시의 시장들이 모여 교통난 해소 대안 마련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기도는 협약에 따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4개시 간 의견 조율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집중하고 있다. 타당성조사 공동용역은 수원시에서 주관하여 발주하고 용역기간은 1년으로 내년 7월까지 추진된다. 용역은 ▲서울3호선연장 및 신규 철도사업 최적노선 대안 검토 ▲차량기지 이전 대상지 후보지 검토 ▲노선의 경제성 및 재무성 분석 ▲사업시행방식 검토 등을 수행한다. 경기도는 타당성조사 공동용역에서 최적노선이 검토되면 이를 토대로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수 있도록 국토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남동경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서해선 대곡~소사구간 개통, 경원선 전철화 (동두천~연천) 구간 하반기 개통 등 도 내 철도사업이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다"면서 "경기도는 도민의 출퇴근 1시간 여유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3 10:56: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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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지정 75개소 모집· · ·총 660개소로 확대

경기도가 공공형 어린이집을 75개소 신규 지정을 위해 8월 7일부터 16일까지 참여 희망 어린이집을 모집한다. 공공형어린이집은 민간·가정어린이집 중에서 우수한 곳을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다 강화된 운영 기준으로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75개소를 신규 지정하면, 도내 공공형어린이집은 585개소에서 660개소로 늘어난다. 참여 희망 어린이집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 도는 공공형 어린이집을 신청한 어린이집에 대해 ▲평가인증 결과 ▲영유아보육법 및 지침 준수 운영 ▲대표자 및 원장의 타 시설 운영, 재직 여부 ▲건물소유 형태(자가, 임대 등) ▲취약보육서비스 등 운영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 기본요건 및 지정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공공형어린이집에는 교사 수, 반 수, 아동 현원을 토대로 ▲기본보육반 1개반당 월 40만 원 ▲유아반 운영비 1개반당 60만 원 ▲아동 1인당 교육·환경비 1만 5천 원, 운영활성화비 3만 원 ▲아동 규모별 조리원 인건비 70만~1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정화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품질이 높은 우수한 어린이집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형어린이집과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8-03 10:55: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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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 지역 의료기관 연계하여 수해지역 빠른 일상회복에 ‘온 힘’

영주시 보건소가 대구·경북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수해지역 주민의 건강을 촘촘히 챙긴다. 지난달 7월 29일 집중호우 피해가 심하고 의료기관과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장수면 갈산3리 및 성곡1리 마을주민 80명에 대해 영남대학교 병원과 연계해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의료봉사에는 내과 및 정형외과 전문의, 간호사, 방사선사 등 의료인력과 영남대학교 의과 및 간호학과 학생, 영주시보건소 간호공무원 등 다양한 인력이 투입돼 ▲내과전반·정형외과 일부영역의 진료 및 상담 ▲X-선 촬영 ▲심전도 측정 ▲혈액 및 소변검사 등 이화학적 검사와 이에 따른 약 조제 및 투약지도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시 보건소는 정신건강전문요원을 수해지역에 파견해 ▲주민 상담 ▲트라우마 유무 확인 ▲안정화 기법 시범 및 실습 ▲심리안정키트 제공 ▲전문 의료기관 연계 등 주민들의 심리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오는 8월 4일에는 안동의료원 이동검진팀과 연계해 수해지역 주민건강관리를 위해 봉현면 유전1리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 '꽃피는 산골' 회의실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한다. 권경희 보건소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보듬어 건강한 일생생활 복귀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8-03 10:55:38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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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섬 지역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 · ·8월부터 신청 접수

경기도가 해양수산부로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섬 지역 택배 추가 배송비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한다. 대상 섬은 안산시 풍도와 육도다. 섬 주민들은 택배를 이용할 때마다 기본요금과 별도로 배송비를 내륙보다 평균 6,000원가량 추가 지불하는 등 비용 부담이 큰 상황이다. 경기도는 안산시와 협의해 섬 지역 주민들이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9월 한달 동안 1건당 5천원씩 지원하고, 1인당 지원한도는 7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총 예산은 국비 1천만 원으로 예산을 다 사용하지 못할 경우 2023년 8월부터 최근 일자로 소급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안산시 풍도·육도 등 2개 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주민이며, 약 150명이 해당된다. 경기도에는 이들 두 섬 외에도 화성시 제부도, 국화도, 입파도 등 3개의 유인섬이 있는데 화성시 3개 섬에는 택배 추가 배송비가 붙지 않아 이번 시범사업 대상에서 제외됐다. 택배비 지원을 희망하는 섬 주민은 8월부터 안산시 해양수산과나 풍도마을 대표에게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안산시는 신청인의 택배이용정보가 확인되면 신청인 본인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다만, 택배사 택배이용정보에 확인되지 않은 실적은 섬 주민이 직접 제출한 증빙자료 검토를 거쳐 인정할 계획이다. 김성곤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섬 주민은 일상생활에 필수서비스인 택배 이용에 있어서 내륙에 비해 추가적인 부담을 가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섬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8-03 10:55:2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