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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인천공항공사, 부천대와 '산학협력 강화' 협약 맺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대학교 밀레니엄관에서 부천대학교와 '지역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경용 안전보안본부장과 부천대학교 원영진 교학부총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식 이전에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부천대학교는 인천공항 내 항공안전 체험교육장 운영,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여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왔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기존 협력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게 되었다.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안전 캠페인 등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재학생 대상 교육 및 인천공항 현장실습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산학협력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 항공·서비스 및 안전문화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30일 공사는 '2023년 항공기사고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할 계획으로, 부천대학교 학생들이 국민참여단으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공사가 진행하는 안전·재난 분야 활동에 부천대학교 학생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인재 양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08-09 15:49: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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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장, "경기도의회가 '자치분권3.0 시대'를 선도하겠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9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제11대 의회 전반기 남은 1년 간 '자치분권3.0 시대'를 선도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자치분권3.0'이란 1991년 지방자치 재개로 시작된 '자치분권1.0'과 2020년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으로 비롯된 '자치분권2.0'을 넘어서서 주민참여를 확대해 직접민주주의 제도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개념이다. 염 의장은 이날 '경기도의회가 '자치분권3.0 시대'를 선도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기자회견문을 통해 제11대 의회 전반기 의장 취임 1년차에 거둔 주요 의정성과와 남은 임기동안 추진할 계획과 구상을 발표했다. 염 의장은 먼저, 지난 1년의 주요성과로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정활동 구현 ▲소통과 협치의 정치 실시 ▲경기도의원 의정활동 전폭 지원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 ▲지방 자치와 분권 강화를 꼽았다. 그는 "사상 초유의 여야동수 구도에서 원 구성이 늦어지며 안팎으로 우려가 컸지만, 그 우려를 불식시키고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정활동'을 구현해 냈다"라며 "지난해 말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전국 광역의회 중 가장 선도적으로 예산안을 처리했고,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조례 등 도민 복리증진과 관련된 조례 248건을 제·개정하는 성과도 올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통과 협치의 정치'를 실현해 낸 대표사례로 '여야정협의체' 구성을 들며 "대결과 갈등이 아닌,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건전한 토론과 합리적 합의를 이루는 선진적 의회문화를 정착시켰다"라고 평가했다. 의정활동 전문성을 높인 지원대책으로는 '의정정책추진단'과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 구성, '정책지원관 78명 채용' 등이 소개됐다. 염 의장은 "156명 의원의 정책을 분석해 지역현안 중점정책 681건을 도출하고, 이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정책지원관들이 '걸어다니는 입법기관'으로서 의원별 의정활동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했고, 교섭단체의 법적기구 지위를 획득해 도의회의 위상을 강화했다"라고 말했다. 염 의장은 또, 개병형 사무처장 임명을 '의미있는 사건'이라고 일컬으며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 부문에서도 많은 진전을 이뤄냈다고 평했다. '지방 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노력으로는 한시 운영돼 온 '자치분권발전위원회'의 상시기구 전환과 균형발전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된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출범 사례가 다뤄졌다. 이에 대해 염 의장은 "지난 1년은 '협치 시즌1'이었다"라며 "의장과 양당 대표의원, 도지사와 도교육감, 도의원과 공직자가 정성을 다해 한 마음으로 쌓아올린 '소통과 협치'는 경기도 의정사에 길이 남을 또 하나의 협치모델이 될 것"이라는 소회를 전했다. 성과 발표를 마친 염 의장은 "남은 임기 1년 간 소통과 경청의 정치로 '협치 시즌2'를 추진하겠다"라며 "이제 경기도의회가 '자치분권3.0 시대'를 선도하고, 주민참여를 대폭 늘린 직접민주주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특히, "국가예산과 국가사무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최소 6:4 비율로 맞추도록해 지역특성에 맞는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이로써 '도민 행복시대'를 활짝 열어젖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구체적 목표를 밝혔다. 염 의장은 '지방 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세부방안으로 ▲협치 시즌2(연정2.0) 실시 ▲31개 시군 단체장 및 의회 소통·연대 강화 ▲국회 및 중앙정부와 협력체계 구축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염 의장은 양당 교섭단체와 경기도에 '협치 시즌2(연정2.0)'를 전격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경기도는 이미 전국 최초로 연합정치를 실시하며 도정을 운영했던 소중한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라며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양당 정치의 폐해를 극복하고, 도민들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9대 의회의 '연정1.0'을 획기적으로 넘어선 협치 시즌2(연정2.0)를 함께하기를 거듭 제안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 자치와 분권 강화라는 '시대정신 구현'을 위한 해법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 미래를 향한 주요현안에 대해 주민투표제를 적극적으로 실시해나갈 것을 김동연 지사에 제안한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염 의장은 31개 시·군과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의정정책추진단을 활성화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설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의정정책추진단을 통해 민생과 교육현안을 중심으로 개별 의원과 지역 주요현안을 해결하며 도민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하겠다"라며 "규모와 경험면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처지에 놓인 31개 시·군 기초의회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도의회와 시·군 의회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으로 '경기도 의정지원 협력 네트워크(가칭)' 상설화와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간 공동입법 추진 등이 언급됐다. 끝으로 염 의장은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현주소를 '강(强)단체장 약(弱)의회'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로 진단하며 "155명 의원의 힘을 모아 '3대 분야 9개 핵심과제'를 해결함으로써 지방 자치와 분권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3대분야 9개 핵심과제'는 도의회가 자체 선정한 지방의회 당면 과업으로, '지방의회법 조속한 제정', '감사기구 설치·운영', '예산편성권·조직권 부여', '의회사무처 중간직제(3급) 신설' 등의 내용을 담았다. 염 의장은 "지방의회 기능을 확대하려면 국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법률개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라며 "'경기도의회 서울사무소 설치'를 적극 검토해 도의원의 대국회 의정활동을 원활히 지원하고, '의회혁신추진TF'를 구성해 사무처 혁신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염 의장은 집행부 견제와 비판이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155명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경기도의회 위상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가 나선다면 자치와 분권 완성을 앞당길 수 있고, 우리에게는 그런 저력이 있다"라며 "1,400만 도민이 만드는 시민주권의 전당으로서 도민의 권리가 더욱 커지고 모두가 정책의 주인으로 설 수 있도록, 그리하여 도민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155명 의원 모두와 남은 임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8-09 15:49:4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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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잼버리 대원 숙소 및 문화체험 활동 적극 지원

태풍 '카눈' 영향으로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했던 대원들이 새만금에서 철수함에 따라 지난 8일 저녁, 약 1,560명의 대원이 파주시에 도착했다. 9일(수), 김경일 파주시장은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영사와 함께 이스라엘 대원 64명이 머물고 있는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를 방문해 잼버리 대원을 격려하며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스라엘 잼버리 대장은 파주시와 두원공과대학교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에 대원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는 후기를 전했다. 파주시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폐막일인 12일(토)까지 ▲잼버리 대원 수용 및 활동 ▲공연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수용시설 내 위생 점검 및 안전 확보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잼버리 대원이 머무는 각 시설에 지원인력을 배치해 ▲체험인솔 ▲통역·행정 지원 ▲보건의료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숙소에는 24시간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파주시는 금일부터 잼버리 대원을 위해 다양성과 평화적 의미를 갖춘 문화관광시설 탐방 일정을 진행한다. 잼버리 대원들은 ▲도라전망대 ▲제3땅굴 ▲헤이리마을 ▲오두산전망대 ▲마장호수 등 파주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공예 체험 ▲떡 체험 ▲전통 국악 공연 등 대한민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폭염에 고생했음에도 환한 미소로 반겨준 잼버리 대원의 의젓하고 건강한 모습에 안도감을 느꼈다"라며, "잼버리 대원이 파주시에 머무는 동안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8-09 15:49:3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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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전력 수급 피크 및 태풍 대비 집중 현장 점검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8월 둘째 주 여름철 최대 전력 수요 예상과 함께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접근함에 따라 전력 수급 피크 및 태풍 대비 발전 설비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지난 8일 하동 및 부산빛드림본부를 방문해 ▲전력 수급 피크 대비 발전 설비 관리 현황 ▲사업소 무더위 쉼터 운영 및 3대 작업 수칙 준수 등 여름철 폭염 대응 현황 ▲고장 방지를 위한 기동 대기조 운영과 함께 ▲북상하는 태풍 대비 강풍 및 폭우 취약 개소에 대한 현장 대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상황에서 태풍 '카눈'이 북상, 많은 비와 함께 강풍이 예보됨에 따라 발전기 출력 감발, 취수구 해상 미생물 집중 유입 등 돌발상황 발생에 긴장을 늦추지 말고 비상 상황 체계를 마련하는 등 사전 준비 태세를 강조하며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우 사장은 "올여름 계속되는 폭염과 태풍의 내습으로 이번 주 최대 전력 수요가 예측되는 상황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전 직원이 최대한 경각심을 갖고 합심해 철저한 현장 점검 및 대비로 단 한 건의 설비 고장 및 태풍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6월 26일∼9월 15일, 82일간) 전사 24시간 전력 수급 상황실 운영과 함께 대책기간 첫 주부터 경영진이 삼척, 부산 등 전국 8개 사업소의 하계 집중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또 7월 초 전사 합동 '여름철 전력 수급 비상 모의훈련', 지난 7일 '전력 수급 피크 및 태풍 대비 긴급 점검회의' 등 전력수급 위기 상황별 대응 체계를 사전 점검하며 비상 전력 수급 상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3-08-09 15:49: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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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매각설...우리금융지주는 왜 언급되나

증권가에서 대주주 적격성 이슈에 따른 '키움증권 매각설'이 돌자 우리금융지주가 함께 거론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속적으로 리테일 기반의 증권사 인수 희망 의지를 밝혀왔던 만큼 유력한 인수 후보자로 꼽히기 때문이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형 김모(74) 씨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다우데이타 주식 150억원어치를 매도했다. 다우테이타는 키움증권을 거느린 다우키움그룹의 지주사로, 지난 4월 SG증권발 폭락 사태 8개 종목 중 하나이다. 앞서 김 전 회장도 SG발 폭락 사태 발생 직전에 다우데이터 주식 약 605억원어치를 처분해 논란이 됐다. 검찰 수사 과정에서는 불법 승계 의혹도 제기됐다. 김 전 회장이 승계시 발생할 수 있는 증여세를 줄이기 위해 본인이 보유했던 대규모 다우데이터 지분을 내놓았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김 전 회장의 아들인 김동준 키움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다우키움그룹의 차기 승계 후보자다. 김 대표는 사실상 개인회사인 이머니를 통해 다우데이타 지분 31.56%를 확보한 상태이며, 김 전 회장의 지분 중 23.01%에 대한 승계 지분도 남아있다. 김 전 회장의 수사 결과에서 혐의가 모두 인정될 경우 키움증권의 대주주 적격성 문제도 불거질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현행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따라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진행하는데, 결격사유에는 대주주의 금고형 이상의 형사 처벌 등이 해당된다. 이때 금융사는 최대주주가 법인일 경우 해당 법인의 최다 출자자인 개인이 대주주 적격성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키움증권은 다우기술이 41.2%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법에 따라 법인이 최대주주이면 법인의 최다 출자자인 김 전 회장이 대주주 적격성 심사대상이 된다. 결격사유 경중에 따라 지분 강제 매각 등의 처분도 내려질 수 있어 경영권이 넘어가는 상황도 예상되면서 키움증권 매각설이 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에 대해 키움증권 관계자는 "전혀 근거없는 사실임에도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또 관련 승계 절차도 이미 마무리가 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업계에서는 키움증권의 매각 가능성이 꾸준히 나오고 있으며 유력 인수 후보로 우리금융지주를 언급한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3조169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83.9%가 우리은행에서 올린 순익이었다. 이처럼 5대 금융지주 중 비은행 비중이 가장 낮기 때문에 증권사 인수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컨퍼런스콜에서도 종종 증권사 인수 추진 의지를 드러내며 자기자본 3조 이상의 중형사, 리테일 기반의 증권사 등 희망사항을 구체화한 바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우리금융지주가 꾸준히 증권사 인수 의지를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리테일 부문에 강한 키움증권이 매물로 나올 경우 적극적인 인수 자세를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말 기준 4조5931억원의 자기자본을 보유한 증권사로 리테일 부문에서 압도적인 강자다. 현재 18년째 국내주식 위탁매매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3-08-09 15:48: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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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을지로委 만난 가맹점주들 "불행 아닌 아름다운 구속되고파"

#투썸플레이스는 2019년 CJ에서 두 차례나 사모펀드로 인수되면서 외형적 성장은 이루었으나, 가맹점의 수익은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김광부 씨, 투썸플레이스 파인애비뉴점 운영) #5년 영업권을 보장받으며 인테리어를 했지만, 그 후 코로나19 대유행이 닥쳐와서 매장 운영은 더욱 어렵게 됐다. 결국 5개 매장 중 3개 점포를 폐점하고, 2개 매장을 운영하던 중 본사의 계약갱신거절 통보를 받았다. 그때 영업권을 보장해주겠다던 임원은 현재 퇴사하고 없으며 누적된 적자에 빚에 허덕이며 현재는 아디다스 물품대금도 만기까지 입금하지 못하고 연체이자를 무는 지경까지 이르렀다.(A씨, 광주 북구에서 아디다스 대리점 운영) #과도한 판촉비와 물류비로 플랫폼 수수료와 배달료 등의 고정비를 빼고 나면 주문 한 건당 손에 들어오는 금액은 500원에서 1500원 사이다. 여기에서 인건비, 가게세, 각종 공과금 등을 내고 나면 영업이익이 되는데, 계산해보면 결국 저의 인건비는 마이너스로 남게 됐다.(떡볶이 참 잘하는 집 '떡참' 가맹점주) #거의 모든 연돈볼카츠 매장이 오픈한 첫 달 이후 매출이 하락했다. 70~80% 정도로 떨어졌다.(최규호 씨,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장) 가맹점주들이 9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만나 가맹본부와 '불행'이 아닌 '아름다운 구속'을 이어가고 싶다며 협상권과 거래안정성을 보장하는 입법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현역 의원인 박주민 을지로위원장과 이동주 소상공인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역 인근 투썸플레이스 마곡역점에서 열린 '자영업자 협상권 보장 및 거래안정성 보장 방안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가맹점주와 대리점주, 수탁사업자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윤영덕·진성준·김경만·김한규 민주당 의원들도 자리했다. 박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전날(8일) 당에서 민생 연석회의를 하면서 중소상공인 분과 회의를 했다. 자영업자 한분께서 '곡소리 난다. 너무 힘들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팬데믹 이후에 나아질 것 같았지만 더 어려워지는 것 같고 높은 이자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민주당은 자영업자의 고통을 완화할 수 있는 추가경정예산안이라든지 배드뱅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어려움과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당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킨 가맹점주 출신인 이동주 위원장은 "가맹점주와 수탁사업자 문제는 민주당이 처음 접한 것이 아니다. 이 자리를 통해 여러분이 요구하시는 유명무실한 제도들,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았던 것들, 불리한 관행들을 개선하기 위해 입법 사항으로 강력하게 야당이 함께 싸워가자는 의미가 있다"고 했다. 황성구 맘스터치점주협의회 총회장은 현장 발언에서 가수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의 한 소절을 부르며 발언을 시작했다. "가맹본부가 돈을 벌 수 있다고 해서 본사랑 악수해서 우리 돈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빠져나가지도 못하는 형편이다. 지금은 아름다운 구속이 아니라 불행한 구속"이라며 "윤리적인 가맹본부 많지 않다. 이들을 통제하는 것은 국회의원들이 해줘야 한다"고 했다. 이철호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전문위원은 가맹사업 분쟁의 근본적 원인은 본부와 점주 간 힘의 불균형과 가맹본사의 약탈적 수익추구행위에 있다고 지적하면서 입법사안을 제시했다. 이들이 제안한 것은 ▲거래조건 협의 요청 시 협의의무 ▲가맹점주단체 구성 등록제 ▲부당한 필수물품 강요 금지 제도화 ▲가맹계역갱신요구권 10년 제한 삭제 ▲가맹지사 보호범위 확대 ▲영업지역 범위 온라인까지 확대 가맹금 정의 규정 명확화 등이었다. 전임 을지로위원장인 진성준 의원은 "여전한 본사들의 갑질,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다양한 뒤통수 치기, 이런 것들을 목도하자니 억장을 무너지는 심정"이라며 "을지로위가 반기업철학을 갖고 기업을 옥죈다는 내부 비판까지 듣는 상황에서 저희들도 쉽지 않은 길을 개척해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정기국회와 국정감사를 계기로 해서 시덥지도 않은 비난과 비판헤 휘둘리지 않고 경제 질서에서 공정성을 회복해야 겠다는 각오로 기업들도 살고 소비자도 살고 가맹점주도 함께 살자는 정신으로 일한다는 생각으로 단호하고 다부지게 달려들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3-08-09 15:48: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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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긴급 점검회의 추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9일~11일사이 제6호 태풍 '카눈'이 남해안에 상륙하여 한반도 전역이 태풍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 대비 긴급 점검회의(상황판단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점검회의는 이성호 부시장 주재하고 태풍 관련 12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8월 9일~11일. 태풍진로 및 기상상황 ▲부서별 태풍 대비 중점 추진사항 및 사전조치사항 ▲태풍 대비 대시민 홍보 사항 등을 강조했다. 또 태풍 북상에 따른 주요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9일부터 사전 가동하여 즉각적인 대비태세를 갖추기로 결정했다. 이성호 이천시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태풍 관련 24시간 상황관리를 실시하고 각 분야별 위험시설 및 재해취약자들의 안전을 위해 담당부서별로 전문성을 발휘하여 부족한 점이 없도록 다시 한번 확인하여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문 안전건설국장은 "이번 태풍은 집중강우 뿐만 아니라 강한 바람을 동반하므로 강풍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옥외광고물 사전정비 등을 통해 적극 대비하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태풍 내습 전 생활주변 위험요소를 다시 한번 확인·점검하고 외출을 삼가는 등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8-09 15:47:57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