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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다문화진흥원, 다문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성료

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은 고등 교육 기회 확대 및 청소년 성취도 향상을 위한 지역 다문화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창원대 다문화진흥원이 지난 7월 말부터 7일간 지역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다문화 청소년 교육은 다문화 청소년의 학업 성취도 향상을 통해 진학을 돕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2021년 처음 사업을 시작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됐다. 지역 다문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은 창원대 다문화진흥원이 자체 제작한 교재를 사용해 진행했고, 이번 프로그램에는 참여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창원대 재학생들의 한국어 학습 지원 멘토링도 같이 진행됐다. 또 생활과학교실 파스칼 물총 만들기 체험과 창원대 박물관 견학을 포함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참가 청소년들에게 제공했다. 교육 수료식에서 이번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국어 수업이 새롭게 다가왔다", "멘토, 선생님, 비슷한 환경의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특히 좋았다" 등의 참여 후기를 남겼다. 창원대 다문화진흥원 배경진 원장은 "창원대는 지역 다문화 청소년들의 진학을 위한 학업 성취도 향상을 지원하기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배경 청소년들의 고등 교육 기회 확대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가 발전 및 공존할 수 있는 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8-09 16:06: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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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정동선 사장, "시민들의 안전에 철저한 대책 마련할 것"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는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세밀한 피해 예방 계획을 위해 CEO 주재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태풍 예비특보 발표 등 태풍의 경로가 한반도를 관통함에 따라 이번 회의는 공사 정동선 사장이 직접 주재하고 모든 임원과 실·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대비 선제적인 대응 및 사전 점검·조치하고, 피해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환경기초시설, 공영주차장, 문화 체육 및 공원시설 등 전 사업장에 대해 ▲침수 우려지역 사전 예찰활동 강화 및 출입통제 ▲배수로 이물질 제거 및 점검 ·정비 ▲낙석, 붕괴 우려지역 안전조치 및 출입통제 ▲강풍 취약지역 시설물의 고정 및 철거 ▲피해발생 시 신속한 구조·구급 및 응급복구 계획수립 등 사전 예방조치 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였고, 태풍이 상륙하기 전 안전조치를 완료할 것을 강조했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목표로 삼아 신속하고 철저한 대비 조치를 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공공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태풍은 강풍뿐만 아니라 집중호우까지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9 16:05: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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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도 집중한 성남시 '솔로몬의 선택'…미혼남녀 반응 뜨거워

성남시가 지난 7월 미혼 청춘남녀의 만남을 위해 마련한 '솔로몬(SOLO MON)의 선택'에 뉴욕타임스(NYT)가 집중 조명했다. NYT 인터넷판 7일 자는 '시 정부의 도움으로 사랑을 찾다'라는 제목의 기사에 "3년 연속 세계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에서 미혼 남녀의 만남 행사를 후원하는 도시들이 늘고 있다"면서, "성남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100명을 모집했지만 1,000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리며 참가자들은 극찬을 보냈다"는 반응을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기사에서 "한국 사회에서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가 계속 확산 되고 있다"며, "결혼을 원하는 사람들이 배우자를 찾을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것은 지방 정부의 역할"이라고 말한 신상진 성남시장의 발언을 소개했다. NYT는 행사를 담당한 성남시 관계자의 "'솔로몬의 선택'이 저출산 위기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책의 목적으로 기획한 것은 아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성남시 관내 미혼남녀들의 만남에 대한 필요를 충족시켰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서 행사에 참석한 미혼남녀 200명 중 78명이 커플로 이어졌다고 소개하며 행사에 대한 참석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실었다. NTY는 2021년 미국에서 인구 1,000명당 6쌍이 결혼했지만 한국은 1,000명당 3.8쌍만 결혼하는 데 그치고, 2022년 한국 출산율은 7년 연속 감소해 0.78명을 기록했다면서 성남시를 비롯한 한국 여러 도시의 미혼남녀 만남 행사 사례를 전했다. 이와 함께 NYT는 한국인들이 자녀를 갖는 데 관심은 점차 줄고 있지만, 지자체가 후원하는 만남 행사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한편, 1851년 창간한 NYT는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영향력이 가장 큰 일간지로 유료 구독자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3-08-09 16:05: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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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제정안이 지난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4월 25일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국회통과 이후 하위 법령 마련을 위한 대구경북 관계기관들의 4개월에 걸친 노력 끝에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달 26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특별법 시행령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절차, 이주자 지원, 정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의 세부내용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먼저 이주자에 대한 직업 교육 및 취업 알선 등의 생계지원과 정착을 위한 이주정착특별지원금, 생활안정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 이주정착특별지원금은 당초 안에는 세대 당 1500백만 원이었으나, 경북도와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건의로 세대 당 2000만 원으로 증액됐다. 생활안정특별지원금은 세대 구성원에 지급하는 지원금으로 1명당 250만원, 1세대를 기준으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한다. 또 신공항 건설지역 경계에서 10km이내 지역을 '주변개발예정지역'으로 지정해 기반시설 설치 및 개량, 도시 개발·재생·물류활성화 사업, 스마트도시 건설 사업 등 개발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국비 지원도 가능하다. '주변개발예정지역'의 지정범위도 당초 「공항시설법」상(민간공항)의 장애물 제한표면 및 그 연접지역에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상(군공항)의 비행안전구역 및 그 연접지역으로까지 확대됐고, 개발사업에 '물류활성화 지원사업'이 신설되는 등 경북도의 건의안이 반영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주자에 대한 지원책으로 저소득자와 고령자 세대에 대한 생계비 지원과 분묘이장, 지장물 철거 등의 사업 시행 시 주민단체에 위탁하는 등의 건의안은 제정안에 반영되지 못했으나, 추후 반영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관계기관들이 협의해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법령의 제정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정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힘입어 신공항 건설 추진 속도가 더욱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이에 발맞춰 공항신도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중남부권 항공물류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조성 및 항공산업클러스터, 농식품산업클러스터 등 주요한 공항경제권 조성 계획들을 계속 준비해왔으며, 국토교통부의 민간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의 완료시점에 맞춰 추진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022년 8월 2일 주호영 의원의 대표 발의로 시작된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제정이 1년에 걸친 대장정 끝에 하위 법령까지 완벽하게 마무리됐다. 오랜 시간 믿고 기다려주신 대구경북 시도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대구경북 510만 시도민들의 염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항신도시를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갈 중남부권 항공물류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며, 이를 넘어 동아시아 항공산업의 거점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8-09 16:04:54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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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기술 경쟁력↑' 현대모비스, 폴크스바겐에 대단위 전동화 부품 수주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분야인 전동화 사업에서 대규모 해외 수주를 따내며 실적 개선과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독일 완성차 브랜드 폴크스바겐에 전동화 핵심 부품인 배터리시스템(BSA) 수주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수주한 배터리시스템은 폭스바겐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 탑재될 예정이다. 이는 글로벌 메이저 완성차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대단위 전동화 부품 수주로, 10년 넘게 쌓아온 전동화 부품 양산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성과다. 배터리시스템(BSA; Battery System Assembly)은 배터리가 전기차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배터리팩에 전장품과 BMS(배터리 관리시스템)등을 합친 완제품을 의미한다. 고용량, 고효율 배터리시스템은 전동화 차량의 품질과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다. 현대모비스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모든 친환경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배터리시스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연내 이사회 승인을 받아 스페인에 위치한 완성차 공장 인근에 신규 생산 거점을 마련해 배터리시스템을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한국과 중국, 체코에서 배터리시스템 생산 라인을 가동 중이며, 미국과 인도네시아에도 전동화 신규 거점을 구축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대규모 해외 수주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추가적인 전동화 부품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을 위해 전동화 전환에 사활을 걸고 막대한 투자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2023-08-09 16:00: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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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과원, 협업농장 3곳 선정...현장에서 맞춤형 기술 개발.보급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지역 농업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협업농장 3개소를 추가로 선정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국립농업과학원은 2020년부터 지금까지 협업농장 5개소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3개소를 추가해 모두 8개소를 운영하게 됐다. 국립농업과학원과 협업농장은 그동안 현장에서 농업 현안 관련 연구과제를 함께 수행해 왔다. 이를 통해 연구 결과와 실험 자료 공유, 신기술 개발을 위한 시험 재배지 제공과 관리, 기술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현장 맞춤형 기술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협업농장 3개소는 사단법인 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 보존위원회, 담양군 양봉연구회, 함평군 꽃무릇 수출포도 영농조합법인이다. 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 보존위원회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3호로 지정된 전통 방식에 따라 생강을 재배, 저장하고 있다. 앞으로 생강 이어짓기를 할 때 발생하는 생강근경썩음병을 줄이기 위한 유기농업 기술과 미생물제 적용 기술, 토양의 이·화학성 변화 검정, 개선 기술을 현장 실증하는 협업 연구를 추진한다. 담양군 양봉연구회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월동 벌무리(봉군)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벌무리 관리 기술과 기생 해충 방제 기술 등을 협력하여 연구할 계획이다. 함평군 꽃무릇 수출포도 영농조합법인은 샤인머스캣 포도를 동남아에 수출하고 있다. 국산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출을 위해 수출 대상국별 포도 농약 안전 사용 지침서(가이드)를 개발하고 포도에서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의 효율적인 진단과 방제 기술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한편 협업농장 선정과 관련해 9일 사단법인 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 보존위원회에서 현판식과 간담회가 열렸다. 이어 16일 담양군 양봉연구회, 17일 함평군 꽃무릇 수출포도 영농조합법인에서도 현판식과 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 원장은 "현장 협업으로 지역 농업의 현안과 어려움을 해결하는 협업농장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협업농장을 통해 농업 현장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지역 농업 현장에 맞게 농촌진흥청 기술이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3-08-09 15:56:32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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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지역 청년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신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부산도서관 등 지역 유관 기관들과 협업해 지역 청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부산도서관 지혜의 광장에서 ▲고용노동부 취업 지원 사이트 '워크넷' 사용 설명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취업상담을 위한 현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했다. 지역 유관 기관들과 협업해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 설명회는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하반기에도 사상구청과 서부산공업고등학교 등 현장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해 다양한 사업과 청년고용정책을 알리고 취업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장희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목소리를 수렴해 다각도로 취업을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신라대가 청년들의 원활한 노동 시장 진입을 위해 지역 인프라를 활용, 원스톱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지원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9 15:54:1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