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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스페인 잼버리 참가 대원 전폭 지원

신한은행이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블루캠퍼스 연수원'에 머물고 있는 스페인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신한은행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돕기 위해 연수원 시설을 통해 숙박과 식사,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연수원에 입소한 인원은 스페인 잼버리 참가자 43명과 싱가폴 잼버리 참가자 2명 등이다. 신한은행은 자체적으로 ▲연수원 교육 중인 신입직원들과의 만남 및 체육활동 ▲한국 전통놀이 체험 ▲신한 에스버드 프로농구단 농구교실 등을 준비해 잼버리 대원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한국문화 및 트렌드 체험을 돕기 위해 'K분식 페스타'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인형뽑기, 인생네컷 사진 부스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잼버리 대원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필요한 사항을 즉각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스페인어, 영어 등 외국어에 능통한 직원들을 연수원에 파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잼버리 참가 대원들이 퇴소하고 돌아가는 순간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즐겁고 알찬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세계잼버리 대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8-10 15:14:3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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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만원 임대주택 2차 모집 온라인 신청 접수 시작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실시하는 만원 임대주택 제2차 모집 온라인 신청 접수가 오늘(8월 10일)부터 시작된다. 신청 접수 기간은 8월 10일 10시부터 8월 18일 18시까지이며, 화순군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제2차 모집은 신혼부부(26호)와 청년(26호)을 구분하여 신청·접수를 받는 만큼, 신청자들 본인이 해당하는 모집군을 잘 선택하여 신청하여야 한다. 자격요건은 1차와 같고, 온라인 신청 시 자격요건에 대한 간단한 검증을 거쳐 자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8월 18일 온라인 신청 접수 마감 이후에는 서류심사 등을 거쳐 추첨대상자를 선발한다. 입주자 추첨은 추첨대상자 중에서 이루어지며, 선발된 입주자들은 10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온라인 신청은 신청자가 입력한 내용을 근거로 서류심사 등의 여부가 결정된다"라며 "신청 시 누락이 되거나, 입력한 내용과 제출서류 내용이 다를 경우 대상자에서 탈락이 되므로 주의를 기울여 신청해 달라"고 말하였다. 한편, 화순군『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 제2차 모집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누리집 공지 사항 페이지 및 청춘 들락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어 있다. 입주를 원하는 청년과 신혼부부는 해당 홈페이지를 참고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2023-08-10 15:14: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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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행복톡톡 LH(내) 아파트 만들기’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군은 백동 주공 LH 2단지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문제의 예방과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행복톡톡 LH(내) 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에서는 정신건강 이동상담실 '우리동네 마음상담소'를 운영해 우울증 및 스트레스 검사, 자살 행동 척도 검사, 불면증 척도 검사 등 정신건강 심리상담을 제공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치료기관 연계 등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지난 8일에는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우리 주변에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때 어떻게 소통하고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복톡톡 LH(내) 아파트 만들기' 사업은 매주 둘째 주, 넷째 주 화요일 오후 백동 주공 LH 2단지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에서 운영한다. 앞으로 원예치료와 웃음 치료, 우울증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신건강 관련 문의 사항은 담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 상담전화, 정신건강 위기상담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8-10 15:13: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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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급식종사자 전문성 높인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8~9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포항)과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안동)에서 학교급식종사자 1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급식종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종사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와 위생·안전 관념의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 연수 내용은 ▲학교급식 정책방향 안내 ▲위생·안전 관념 고취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 급식 제공을 위한 전문성 신장 등이다. 전체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환기시설 개선 계획(2023년~ 2025년까지 3년간)은 급식종사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연수 참여 학교급식종사자들은 학교급식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급식종사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급식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학교급식종사자 207명을 증원과 배치 기준 하향, 교육 일수와 청소 일수(개학 준비 포함)를 6일~18일까지 확대하는 등 급식종사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8-10 15:12:20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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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글로벌시민협의회 차광윤 위원, 폭염 뚫고 영종국제도시 소각장 반대 1인 시위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의 7~8월은 뜨거웠다. 한낮의 수은주는 34도를 오르내리지만 이미 내리쬐는 태양볕을 흠뻑 머금은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위는 숨쉬기도 힘들 만큼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불볕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보름째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는 영종국제도시 주민이 있다. 바로 인천경제청 글로벌시민협의회 차광윤 위원이다. 그는 지난달 18일부터 '인천 서부권 공동소각장 후보지 영종 5곳 몰빵선정 전면철회!' 피켓을 들고 인천시청과 중구청, 영종하늘도시, 운서역 등에서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원하는 종합병원이나 9호선 직결, 반도체 특화단지 등은 추진되지 않고 안좋은 것만 영종에 들이겠다는 것은 우리 주민들을 무시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인천시가 중구·동구·옹진군을 서부권으로 묶어 광역 자원순환센터(소각장)를 계획한 것부터 잘못된 것이라는 지적이다. "소각장은 혐오시설로 광역 소각장 건설에 국비와 시비가 지원되는데 예산만 놓고 접근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영종에는 이미 23년 전부터 공항소각장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영종국제도시는 계획인구 17만명, 공항이용객과 상근근무자 26만명 또 바닷가 여행지로 놀러오는 수많은 여행객...여기서 나오는 쓰레기만으로도 공항권역으로 묶어 운영이 충분하기 때문에 타구의 쓰레기까지 다리를 건너 우리 지역에서 소각되고 또 소각재가 다시 반출되는 것은 주민들의 건강권은 물론 국가의 관문도시로 성장하는 영종국제도시에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영종지역에는 140톤 규모의 공항소각장이 23년 전부터 운영되고 있다.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서부권 광역소각장 예비후보지 5곳을 전부 영종지역으로 결정해 영종에 소각장 설치를 기정사실화 한 것에 주민들이 들고 일어선 것이다. 더구나 일일 300톤 규모의 하수슬러지 소각장까지 입지 선정을 위한 용역에 들어가 자칫하면 3곳의 소각장이 들어설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차광윤 위원은 여러 차례 인천시청 앞에서 1인시위를 했지만 중구청에서도 시위를 벌이고 있다. 중구의 적극행정이 아쉽기 때문이다. "인천 동구는 소각장에 입지에 대해 지난해 12월 28일 인천시 주최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인천시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은 무시하고 안한 것인지, 아니면 중구가 인천시에 요청을 하지 않은 것인지 따져 볼 일입니다. 그래서 중구의 명확한 입장정리가 중요합니다." 인천시와 중구에는 1인시위를 통해 주민들의 뜻을 전달했고, 이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각장 문제를 더 알릴 계획이다. 1인시위 중에 길거리에서 만난 주민들이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애정 어린 격려는 더운 여름을 잠시나마 잊게 하는 청량제가 되었고, 꼿꼿하게 서 있을 수 있게 하는 힘이 되고 있다. "소각장 예비후보지 결정에 대해서 이야기는 들었지만 구체적으로는 모르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주민들이 반대하면 결코 소각장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주민 한 분이라도 더 알려서 주민들과 함께 영종에 소각장을 꼭 막아내겠습니다." 그는 2년 전에도 학원가가 밀집한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에 유흥업소가 들어오는 것을 주민들과 함께 나서 계획을 철회시킨 전력이 있다. 이번 영종 소각장도 꼭 막아내겠다는 의지는 내리쬐는 태양볕 보다 더 뜨겁게 이글거리고 있었다.

2023-08-10 15:11:51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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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통합 신청사 건립, 절차적 하자 없다

상주시는 10일 상주시 통합 신청사 건립에 따른 의견청취와 관련『상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의 위반 여부에 대해 법제처에 질의한 결과, 조례를 위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부에서 주장하는 『상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제11조 제2항(의견청취 등) "위원회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문조사, 공청회 및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하여 의견을 듣고 여론을 수렴하여야 한다"는 규정과 관련해 해당 조례안의 문항에 언급된 설문조사, 공청회 및 세미나의 절차를 모두 거쳐야만 한다고 보고, 통합 신청사 건립 추진 절차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상주시는 고문 변호사 자문을 통해 서면으로 회신을 받았으며, 상주시의회에서도 법제처에 공식적으로 질의 했다. 법제처는 "의견수렴의 절차로 열거되어 있는 설문조사, 공청회, 세미나는 의견수렴 절차를 한정적으로 열거한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방법을 예시적으로 규정한 것이다"고 회신 했다. 상주시에서 이미 고문 변호사 자문을 통해 받은 결과도 법제처의 회신내용과 동일하다. 지난 1일 신청사 건립을 반대하는 행복상주 만들기 범시민연합(이하 "범시민연합")은 상주시장 주민소환 기자회견에서 "관련 조례를 위반하여 직권을 남용했다"고 주장하며 "상주시장 주민소환을 추진하겠다"고 공표했다. 그러나 상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에서는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므로 절차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고 조례를 위반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범시민연합에서 실시하려는 주민소환의 명분은 없어졌다. 상주시는 "추진 절차상 문제가 없고, 시민 다수의 의견에 의해 낙양동 구)잠사곤충사업장 일대로 결정된 만큼 폭넓은 설명과 이해를 바탕으로 차근차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8-10 15:09:52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