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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이번 주말엔 시흥 '거북섬'으로"· · ·상어박람회부터 물총축제까지

이번 주말 시흥시(시장 임병택) 거북섬에서 만 가지 즐거움이 펼쳐진다. 거북섬 파도와 함께 펼쳐지는 다양한 물놀이체험부터, 석양을 수놓는 음악과 영화까지. 폭염으로 높아진 불쾌지수를 한 방에 날려버릴 톡톡튀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특히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에서는 국내 관상어산업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주말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는 '신나는 물총축제'가 열린다. 19일과 20일 양일간 11시부터 19시까지 야외에서 물놀이와 함께 더위를 날려보자. 만원에 물총과 물놀이 티켓이 제공되고, DJ파티와 물놀이 어트랙션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시흥기업 근로자는 무료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네이버 사전예약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접수하면 된다. 작열하는 태양이 꺾이고 난 후, 선선한 저녁에는 아름다운 거북섬을 배경으로 음악과 영화를 통해 감성을 챙겨보자. 18일 저녁 8시에는 거북섬 웨이브스퀘어광장에서 '물수제비 영화제'가, 19일 오후 5시부터는 웨이브파크 주변 광장에서 '거북섬 버스킹'이 열린다. 물수제비영화제는 시흥시가 거북섬과 은계호수공원에서 진행하는 문화프로그램이다. 수변을 배경으로 하는 여름밤 야외 영화관이라 보면 된다. 지난 6월부터 시작했다. 9월 2일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주 상영 영화는 '뮬란'이다. 중국 남북조시대를 배경으로 한 화목란 설화를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파씨 가문의 외동딸 뮬란이 아버지 대신 남장을 하고 전쟁터로 나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더빙판이어서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좋다. 한여름 밤, 소중한 사람과 함께 수변지대 영화 산책을 즐겨보자. ◇ 관상어산업의 모든 것! '2023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국내 최초 관상어 집적화단지로 조성 중인 아쿠아펫랜드에서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2023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시흥시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를 개최하며, 해양생태 대표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 주제는 '관상어, 함께 누리는 즐거운 문화'다. ▲관상어관 ▲사료ㆍ약품관 ▲수조ㆍ용품관 ▲서비스관 등 4개 분야 55개사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물속의 풍경화로 불리는 수경예술(아쿠아스케이프) 시연회도 열린다. 수조 속 조경을 디자인하고 공간을 창작하는 복합예술로, 코로나19를 지나며 많은 사람들의 취미로 각광받고 있다. 이외에도 노래자랑, 경품행사,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 보니타가에서는 '북적북적' 전통예술단과 놀아볼까? 거북섬 내 해양레포츠 복합 스트리트몰인 보니타가에서는 19일과 20일 '거북섬 북적북적 마켓데이'가 열린다. 관내 공방 작가들의 친환경 소재 작품을 구입할 수 있고, 대나무 물총 만들기,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행사기간 내 '들썩들썩 공연존'에서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이 준비한 특별공연 '거북섬 야행 광대와 춤을'(19일), '판타지마법해적단'(20일) 공연도 준비돼 있다.

2023-08-14 17:01: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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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2분기 매출 1102억원..역대 최대 실적 달성

셀트리온제약이 지난 2분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제약은 14일 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102억40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6% 오르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47억7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6% 늘었다. 영업이익률 13.4 %를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은 약 2002억원, 영업이익은 24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3.1%, 30.6% 성장했다. 회사측은 케미컬 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 양 사업 부문이 고른 성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 케미컬의약품 부문에서는 2분기에만 약 18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간장용제 '고덱스캡슐'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고,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품목의 꾸준한 성장이 매출 증대를 도왔다. 셀트리온제약은 다국적 제약사로부터 인수한 당뇨병치료제 '네시나',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등 주요 제품의 생산 내재화에도 속도를 내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수익성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제품들에 대해서는 셀트리온과 함께 복약 편의성을 높인 복합제 개량신약 개발에도 집중해 당뇨병치료제와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등이 매출합계 약 214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동기 대비 약 46% 성장세를 보였으며, 램시마와 허쥬마가 각각 36%, 30%, 트룩시마는 2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최근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도 경쟁제품에서 전환하는 환자가 꾸준히 늘면서 전년대비 약 4배 이상 매출액이 증가했다. 추가로 지난해 새로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와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도 순조롭게 시장에 진입하고 있어 추가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이번 분기에는 양 사업부의 주요 품목이 견고한 매출을 올리면서 안정적인 성장세와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주요 품목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매출 증대에 힘 쏟는 한편 이익률 향상에도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8-14 17:01:0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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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경남도 환경보건센터, 전문가 초청 세미나

경상국립대학교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는 지난 11일 오후 3시 의과대학 의학관 1층 교수회의실에서 경남권역 환경보건 유관 기관 담당자 및 관심 있는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권역 지역 및 계층 간 환경보건 관련 건강격차에 대한 이해와 건강관리 방안 구축'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김현창 교수의 '환경성질환의 지역 간 변이-심뇌혈관질환을 중심으로'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김창수 교수(환경공해연구소장)의 '환경보건 민감 계층(노인) 코호트의 의미'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조재림 교수의 '환경보건 민감 계층 대상 최신연구 동향'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정밀의학과 강대용 교수의 '디지털 바이오 마크를 활용한 환경오염 민감 취약계층 대상 새로운 건강관리 방안'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고상백 교수의 '지역 간 건강 격차에 대한 새로운 접근 전략·디지털 헬스' 주제의 교육이 진행됐다. 경남환경보건센터 성주현 센터장과 김미지 부센터장이 지정 토론을 하고, 경남권역 환경보건 취약계층 건강관리 방안 구축에 대한 종합 토의 시간도 마련됐다.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보건법' 제26조(환경보건센터의 지정·운영)에 따라 경상남도 환경보건 안전망의 지역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3월 27일 환경부에서 지정받아 경상국립대가 운영하고 있다.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는 경남 지역 환경보건 사전 감시체계 구축, 지역 기반 환경보건체계 강화, 위해 소통체계 구축, 환경보건 연구·조사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 성주현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경남 지역의 환경보건 안전망의 지역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경남권역 사전 감시체계 구축 및 환경보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가 더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14 17:00: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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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태권도협회, 잼버리 대원들에 태권도 시범공연 제공

남양주시체육회(회장 윤성현)와 남양주시태권도협회(회장 강신관)는 지난 13일 연천군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요르단 스카우트 38명을 대상으로 태권도 시범단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남양주시태권도협회 시범단은 우리나라 전통음악 '아리랑'을 배경으로 태권무와 격파 시범을 선보이고 요르단 대원들에게 맞춤 도복을 증정했으며 요르단 대원들은 증정받은 도복을 입고 시범단의 태권도 지도받는 이색적인 체험을 했다. 요르단의 한 대원은 "텔레비전이나 영화에서 보던 태권도가 한국의 고유무술이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됐다"라며 "태권도 시범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와 인연을 맺게 된 요르단 스카우트 대원들이 우리 시와 대한민국 고유의 문화를 경험했기를 바란다"라며 "갑작스럽게 진행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태권도 시범 공연부터 맞춤 도복 선물까지 준비한 남양주시체육회와 남양주시태권도협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남양주시로 옮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요르단 대원들은 14일 인천공항에서 출국을 마지막으로 남양주시에서의 6박 7일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023-08-14 17:00:31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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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임홍택 작가 초청 '창원아카데미 2차 강연' 개최

창원특례시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2023년 창원아카데미 2차 강연'을 개최한다. 창원아카데미는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삶의 지혜 및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 사업이다. 다양한 방면의 국내 유명 강사 초청 강연을 매년 개최해왔다. 특히 지난 7월 '현명한 부모, 건강한 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창원아카데미 1차 강연(오은영 박사)은 2006년 최초 시행한 이후 역대 최대의 시민 참석율을 기록,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번 2차 강연은 임홍택 작가를 초청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홍택 작가는 '팀장, 바로 당신의 조건', '그건 부당합니다(Z세대 공정의 기준에 대한 탐구)', '90년생이 온다' 등 주요 저서를 통해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 발생하는 세대 차이를 '갈등'이 아닌 하나의 '사회적 변화'로 인식하고, 포용력 있는 공감대 형성을 통한 세대 소통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강연의 사전 신청은 8월 22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창구(창원시 홈페이지-시민참여-모집신청접수)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오는 10월 17일 오후 3시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김작가(Youtube '김작가TV' 운영)의 '지금처럼 살거나, 지금부터 살거나'라는 주제로 2023년 창원아카데미의 마지막 3차 강연이 진행된다.

2023-08-14 17:00: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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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영 경기도의원,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위한 입법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8월 15일 제78돌 광복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구제'를 위한 조례안을 추진한다. 이 조례안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피해자 구제 규정을 담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18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에서 입법토론회를 열고 광역자치단체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해법을 다양한 각도로 논의할 예정이다. 전자영 도의원이 대표발의하는 '경기도 국외강제노동 희생자 추모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따르면 '피해자'에 대한 명예회복과 치유를 위한 경기도의 역할을 규정하고 경기도 지원계획 수립 의무를 명시했다. 특히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과거 정부 조사 과정에서 신고가 누락 되거나 추후 증거를 찾았음에도 방법을 몰라 피해를 인정받지 못한 경우, 광역자치단체 권한상 위원회가 직접 피해 판정을 할 수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경기도가 직접 기초조사 및 정보를 파악하고 정부에 건의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전자영 의원은 "명예 회복을 희망하는 피해자는 조례에 따라 피해를 다시 입증받을 기회가 마련되는 것"이라며 "정부 지원의 한계만 탓할 것이 아니라 광역자치단체가 나서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원계획을 세운 후 순차적으로 해 나갈 수 있는 일을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직접 '국외강제동원 피해와 관련한 문화·학술 사업 및 조사·연구'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추진하기 위한 '국외강제동원 피해자 등 지원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이 골자다. 입법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전자영 의원은 "국외강제동원 피해자 구제를 위해 비록 정부 대응과 법 개정 등 해결과제가 많지만, 피해자 재조사와 지원을 위해서는 의지를 갖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피해당사자, 각계 전문가, 관련 시민사회단체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18일 토론회에는 한신대학교 김준혁 교수가 '국외강제동원희생자의 피해 구제 필요성과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하고 허광무 한일민족문제학회 대표, 이국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대표, 최인규 인천일보 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2023-08-14 16:59:5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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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자택 방문· · ·오찬간담회 가져

과천시는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준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조국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감사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4일 오전, 과천에서 거주 중인 독립유공자 후손 오정환(93세) 씨의 자택을 찾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정환 씨는 1919년 성주읍 독립만세운동에 헌신하여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된 고 오의모(1879~1946) 선생의 아들이다. 또, 과천시는 같은 날 지역 내에 거주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유족 10명을 초청하여 오찬간담회를 열고 유족들에 존경과 위로를 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우리 후손들이 광복을 위한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용기를 오래도록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면서 "후손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다하기 위한 관련 정책 마련에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15일, 경기도 주최 '제78회 광복절 경축행사'에 독립유공자 유족과 함께 참여한다. 특히, 과천시는 행사에 참여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대부분이 연로한 점을 감안하여, 관계 공무원들이 댁에서 행사장까지 직접 차를 운전해 모셔다드리는 등 행사 참여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쓸 계획이다. 한편, 과천에는 독립유공자 21명의 유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시에서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한 의료비를 지원하고 보훈명예수당 및 위문품을 지급하는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과천시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달 초부터 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전 시민과 민간기업 및 단체 등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홍보해오고 있으며, 지역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전면 게양하여 시민들에게 광복절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2023-08-14 16:58:4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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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최초 파격 인센티브 '특별승급' 단행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1일 특별승급 대상자로 선발된 3명의 공무원에게 특별승급증을 수여했다. 하남시 최초로 이뤄진 이번 특별승급에서 환경정책과 김은미 팀장, 도시전략과 서영호 팀장과 방현준 주무관이 국토부 GB해제 지침(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군 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 개정에 혁혁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남시 최초 특별승급 대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갖게됐다. 당초 GB해제 지침에서는 환경평가등급 1~2등급지는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불가능했으나, 수질오염원 관리 대책을 수립하는 경우 해제가 가능하도록 지난 7월 25일 개정됐다. 이로써 수십년간 비닐하우스로 방치됐던 하남시 일대와 K-스타월드 사업대상지 미사동 일원, 지난해 환경평가등급의 상향 조정으로 무산된 첨단문화복합단지(舊H2부지), 수질2등급지로 개발이 불가능했던 지역의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특별승급 대상자로 선발된 공무원들의 각고의 노력 끝에 기초지자체에서 국토부 지침을 개정하는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며, "앞으로도 사명감과 열정으로 탁월한 업무실적을 거둔 공무원을 지속적으로 발탁하고 실적에 상응한 보상을 제공, 활력이 넘치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업지원과 정유정 팀장, 도시계획과 정제교 팀장과 서병덕 주무관, 교통정책과 이덕희 주무관 등 4명도 각각 기업규제개선, (가칭)한홀중 신설, 마을버스 준공영제 도입 관련 업무실적을 인정받아 성과상여금 지급 권고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특별승급은 각 국단위에서 추천된 10명의 실적을 내부행정망을 통해 공개검증하였으며, 실무심사위원회와 시민평가단의 내·외부 평가를 거쳐 특별승급심사위원회에서 최종 3명의 특별승급 대상자와 4명의 성과상여금 지급 권고대상자를 심의·의결했다. 특별승급 대상자는 다음달 1일자로 각각 1호봉씩 승급된다.

2023-08-14 16:58:30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