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쉽게 읽는 주디스 버틀러’ 출간… 부경대 정혜욱 등 번역

페미니즘과 젠더 이론을 대표하는 주디스 버틀러(Judith Butler)에 대한 대표적 입문서 '쉽게 읽는 주디스 버틀러'(도서출판3)가 최근 출간됐다. 'Understanding Judith Butler'가 원제인 이 책은 버틀러 철학 입문을 위한 필독서로 주디스 버틀러의 이론과 개념을 쉽게 이해하게 해준다. 페미니즘 연구자인 아니타 브랜디와 토니 쉬라토가 책을 썼고, 주디스 버틀러 연구자인 정혜욱 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경희대 조현준 교수, 전북대 김혜진 교수가 번역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돼 ▲주체성 ▲젠더 ▲퀴어 ▲폭력 ▲윤리에 대해 다룬다. 1장에서는 주체성과 정체성이 어떻게 다르고, 욕망은 그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핀다. 2장에서는 수행성을 중심으로 젠더의 담론적 구성과 그 구성의 전복 가능성을 논의한다. 3장에서는 수행성이 젠더 규범을 전복시킬 가능성으로 제시되고, 4장은 상징적 폭력이 주체 탄생의 조건이기도 하면서 자연화된 범주가 어떻게 기원적 폭력을 숨기고 있는지를 드러내고, 5장은 주체가 권력의 메커니즘에 종속되지 않고 주체가 될 수 없지만, 동시에 종속의 조건이 관계적인 새로운 자아의 가능성과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지 살핀다. 정혜욱 부경대 전임연구원은 "난해하기로 유명한 주디스 버틀러에 대한 대중적 이해와 수용을 확산하기 위해 버틀러의 대표적 입문서를 공동 번역했다"며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살 만하지 않은 세계에서 살 만한 세계를 어떻게 끌어낼 수 있을 것인가라는 버틀러의 고민을 함께하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25 15:36:1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인천경제청, 송도 8공구 복합문화시설 건립에 시동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8공구 주민들이 바라는 복합문화시설 건립과 관련해 141억원의 건립비를 연수구청에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하반기 연수구에서 열악한 재정여건 등을 이유로 경제청 주도의 복합문화시설 조성을 요청해 왔고 면밀한 검토를 거쳐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이 시설의 조속한 건립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인천경제청은 내년 예산에 우선적으로 15억원을 반영한뒤 오는 2027년까지 연차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복합문화시설 조성 사업은 당초 인천경제청에서 추진한 8공구 폐기물 자동집하시설 설치와 관련해 주민들과 합의된 것으로 인천시에서 연수구에 토지를 무상대여하고 연수구에서 전액 구비로 건립키로 결정하고 추진된 사업이었다. 복합문화시설은 송도동 310-5 8공구 자동집하시설 옆에 부지면적 1,402㎡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어린이 미술관, 음악도서관, 북카페, 강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결정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가 충족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송도를 문화 명품도시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8-25 15:23:3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