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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우리가 만드는 문화도시 실험실 3기'참여자 모집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서영수)는 다음달 9월 4일까지「우리가 만드는 문화도시 실험실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시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시민들이 직접 문화적인 방법으로 실험하며 참여하는 사업으로, 3기에서는 신규지원과 연속지원 두가지 형태로 나누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5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규지원은 구미시민 누구나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연속지원은 ▲공간 ▲문화예술 및 교육 ▲관계 ▲산업 ▲지역이라는 다섯가지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1, 2기 사업에 참여했던 시민들의 기존 활동을 심화·발전한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의 성장과 시민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실험실 활동은 11월까지 진행되며, 원활한 활동을 위해 신규 100만 원, 연속팀 최대 200만 원의 활동비와 함께 문화기획 전문가들의 자문이 지원된다. 신청은 구미시문화도시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9월 4일까지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미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가치를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우리가 만드는 문화도시 실험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 공식블로그또는 구미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2023-08-29 14:41:32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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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檢 출석 임박..."9월에 가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석 전에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체적 시점과 관련해서 이 대표 측과 검찰 측의 입장이 갈리고 있다. 이 대표 측은 국회 비회기 중에 구속 영장 청구가 가능하도록 소환조사 일정에 협조했다는 입장이나, 검찰은 8월 30일에 이 대표에게 출석하라고 요구했으나, 이 대표가 응하지 않아 9월 4일에 수원지검으로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이 대표의 일정이 8월말, 또 9월에 국회 일정이 있어서 본회의가 없는 9월 11일에 출석하면 좋겠다고 검찰에 통보하지 않았나"라며 "그런데 검찰은 8월 4일로 이야기한 것이니, 검찰 조사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고 봐도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처음 조사 일정을 8월 30일로 이야기한 것 아닌가. 당 대표, 변호인단과 상의한 것도 아니고 언론에 먼저 흘렸다. 8월 28일, 29일엔 워크숍이 있었고 30일엔 현장 최고위원회가 있다. 그리고 31일엔 1주년 기자회견이 있다"면서 "민주당의 당 대표와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최소한의 조율을 해야하지 않겠나.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 더 문제다. 검찰은 검찰 나름의 정치행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가 내달 11일 이후 검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임에 따라, 검찰이 추석 연휴 전에 구속 영장을 청구할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정기국회 중 영장이 청구돼, 국회의 체포동의안 투표가 실시되면 친이재명계와 비이재명계 사이의 갈등을 더 증폭할 가능성이 높다. 국회는 지난 2월 27일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을 했으나 재석 297명 중 찬성 139명, 기권 9명, 무효 11명으로 부결됐다. 이때 민주당에서 30여표의 이탈표가 나왔다. 친이재명계인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에 출연해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관련 의혹이) 수사 거리가 안 되고 영장청구감이 안 된다"면서 "죄도 없는데 잡아가려고 하는 것을 방탄으로 도식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무도한 검찰의 폭압 앞에서는 저는 민주당이 똘똘 뭉쳐서 저는 부결시켜야 된다"고 말했다. 비이재명계인 조응천 민주당 의원은 지난 28일 같은 방송에 출연해 "이번에 만약에 또 정당한 영장청구가 아니라는 이유로 부결을 시킨다면 우리 당은 이제 영원히 방탄 지옥으로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그리고 총선에서 아무런 약속을, 어떤 약속을 해 봐야 너네들은 말 뒤집기를 손바닥 뒤집는 것보다 더 쉽게 하는 그런 부류 아니냐라고 비난을 해도 거기에 대고 반박을 잘 못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2023-08-29 14:39: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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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등 25개 대학-KBO, 대학생 발굴 ‘프로야구 현장 적용 ESG 아이디어’ 공유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를 비롯한 전국 25개 대학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대학생들이 야구 현장에 적용 가능하도록 발굴한 ESG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중앙대는 25개 대학과 KBO,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참여한 'KBO 나인(NINE) 시즌 2023'이 최근 진행된 밸류업캠프와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KBO 나인(NINE) 시즌 2023 PLAN B(e the one)'은 대학과 기업이 연계하는 ESG 분야 IC-PBL(Industry Coupled Problem Based Learning) 과정이다. 10개 프로야구 구단이 ESG 경영활동을 촉진할 수 있도록 대학생들이 참여해 관련 서비스를 발굴하는 게 목표다. 지난해 10개 대학, 100명의 학생이 참여한 KBO 나인 시즌 2023은 올해 중앙대·고려대·연세대·서강대 등 25개 대학, 2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에 열린 밸류업캠프는 6월부터 시작된 사전교육, 부트캠프, 멘토링, 구장 방문 등을 통해 학생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어진 성과공유회에서는 구단별 발표와 전체 발표를 진행해 대학생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ESG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성과 공유 결과 SSG 랜더스 구단과 함께 진행한 '굴 패각을 이용한 백회가루 자원화' 아이디어가 대상을 받았다. 이어 ▲롯데 자이언츠 구단과의 '청각 장애인을 위한 구단 연계 유튜브 수어 봉사단' ▲NC 다이노스 구단과의 '구단과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서포터즈' ▲두산 베어스 구단과의 '수분리 라벨을 이용한 친환경 커스텀 응원도구' 아이디어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중앙대 김혜성 학생은 "구단 방문 기회부터 ESG 교육, 멘토링 등 알찬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며 "덕분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설득력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한 고중혁 중앙대 LINC 3.0 사업단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지난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한층 발전한 KBO 나인 시즌 2023은 25개 대학과 구단·기관이 참여한 대장정이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중앙대 LINC 3.0 사업단은 전국 대학과 협업해 학생들이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29 14:35: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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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가전, 앱 하나로 원격 제어한다…HCA 1.0 표준 발표

가전 업계가 스마트홈 통합 작업을 시작한다. 플랫폼 선점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HCA는 올해 4분기부터 회원사들이 HCA 인터페이스 1.0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HCA는 스마트홈 표준을 제정하기 위한 단체다. 지난해 처음 결성돼 다양한 글로벌 가전사들이 동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창립 멤버로 대표 의장직을 맡고 있으며, LG전자도 의장사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소비자들은 가전사들이 IoT 규격을 각자 다르게 사용한 탓에 스마트홈을 활용하는데 불편을 겪어왔다. 브랜드별로 다른 플랫폼을 사용해야하는 어려움은 물론 스마트홈 강점인 통합 제어도 불가능했다. 지난해 말 또다른 스마트홈 표준화 단체인 CSA가 매터 표준을 발표하긴 했지만, 하드웨어에 적용해야하는 탓에 구형 제품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는 문제로 보급이 더뎠다. HCA 표준은 IoT를 적용한 제품이라면 모두 연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각각 브랜드 플랫폼으로만 지원했던 기기들을 특정 플랫폼으로 한꺼번에 불러올 수 있다는 얘기다.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클라우드 방식을 사용하는 덕분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 가전도 단일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양사가 일부 제품에만 매터 표준을 적용하던 가운데, HCA를 통해 완전히 통합하겠다고 발표한 것. 삼성전자는 9월부터 업계 최초로 한국과 미국 등 8개국에서 스마트싱스 앱에 HCA 표준을 적용한다. 튀르키에 가전 업체인 베스텔과 파트너 브랜드 샤프와 연동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LG전자 가전도 추가할 계획이다. 지원하는 제품은 ▲냉장고 ▲ 세탁기 ▲에어컨 ▲건조기 ▲식기세척기 ▲오븐 ▲로봇청소기 ▲TV ▲공기청정기 등 9종이다. 추후 쿡탑과 후드 등 제품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찬우 부사장은 "삼성전자 스마트싱스는 300개 이상의 파트너사 기기를 연결 가능한 개방성을 바탕으로 스마트 홈 생태계를 구축에 앞장 서 왔다"며 "삼성전자는 HCA를 통해 글로벌 가전업체 제품ㆍ앱과 적극적으로 상호 연결하며 소비자에게 통합된 스마트 홈 경험을 제공해 시장이 한단계 더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역시 연내 씽큐앱으로 삼성전자 가전을 연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튀르키에 베스텔을 비롯한 업체들과도 본격적으로 연동 논의를 진행한다. 가전 상호 연동뿐 아니라 통합 에너지 관리 등 기능과 서비스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기 등까지도 연결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 플랫폼사업센터 정기현 부사장은 "LG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 LG씽큐를 통해 장벽 없는 가전 생태계를 확장해 더 많은 고객에게 새로운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HCA 표준이 제정되면서 스마트홈 보급도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가전 업계가 스마트홈 플랫폼으로 제공중인 에너지 절감 기능 효과도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옴디아 관계자는 HCA를 통해 "HCA는 하나의 앱으로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간단한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며 "가전업계가 이 기술을 채택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8-29 14:25: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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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글로벌 미디어 강국 도약' 초석 마련 위해 2024년 예산 2364억원 편성

방송통신위원회는 '글로벌 미디어 강국 도약'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도 예산으로 총 2364억원을 편성하여 국회에 제출한다. 이는 전년 예산안인 2607억원보다 10.3% 줄어든 것이다. 방통위는 ▲신·구 미디어 동행 성장 미래전략에 172억원 ▲차별없는 미디어 혜택 및 인터넷 언론 등의 사회적 책무 부여에 826억원 ▲디지털 신산업 자율성과 조화를 이루는 이용자 권익 보호를 위해 226억원 등을 편성했다. 방통위는 위치정보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 위치정보활용 긴급구조 지원체계 강화 등에 10억4000만원을 증액했다. 미디어 환경 변화로 정체되고 있는 방송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지원책으로 경제활동 위축 장기화로 피해를 받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방송광고 제작·컨설팅 지원 사업 및 지역방송 균형발전과 방송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제작·유통 등 지원 사업에 97억5400만원을 배정했다. 또 미디어 융합 환경에 걸맞은 글로벌 선도 기반 조성을 위해 해외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 조사 및 국제 포럼 예산을 편성하는 등 신유형 미디어서비스의 혁신 성장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차별 없는 디지털·미디어 혜택 제공을 통한 동행사회 구축을 위해 시각.청각장애인용 맞춤형 TV 보급 확대, 장애인방송 제작지원 등에 44억5800만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또 47억원을 편성해 소득,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들이 양질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EBS 중학프리미엄 강의 무료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가짜뉴스에 대한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팩트체크 사업 신뢰성·실효성 제고, 청소년, 성인, 교사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 등에 전년대비 4억1700만원을 증액한 총 10억2700만원을 배정했다. 재난방송 강화를 통한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해 터널, 지하공간 등 방송수신 음영지역에 대한 재난방송 및 민방위 경보의 원활한 수신이 가능하도록 3억9300만원을 증액한 12억5600만원을 편성했다. 방통위는 온라인 디지털성범죄 및 음란물 유통 방지 등 이용자 권익증진 확대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불법음란정보 및 불법촬영물 등 디지털성범죄물의 유통으로부터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불법유해정보 차단기반 마련에 14억8500만원을 증액한 46억6200만원을 배정했다. 2024년 방통위 예산안은 국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방통위는 정부 예산안이 편성 취지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심의과정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3-08-29 14:20:1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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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사내 유망 스타트업 '피트인·매이드·에바싸이클' 등 3개사 조기 분사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탄생한 사내 스타트업 3곳이 조기 분사했다. 현대차그룹은 '피트인'(PITIN), '매이드'(MADDE), '에바싸이클'(EVACYCLE)을 9개월 만에 분사시켰다고 29일 밝혔다. 3곳의 스타트업은 ▲택시 등 영업용 전기차 대상으로 리퍼비시 배터리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피트인' ▲3D프린팅을 활용해 실리콘 카바이드 부품을 제작하는 '매이드' ▲폐배터리에서 리튬, 니켈, 코발트 등 유가금속이 포함된 검은 가루인 블랙파우더를 추출하는 '에바싸이클' 등이다. 현대차그룹은 2000년부터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벤처플라자'를 운영해왔다. 2021년에는 '제로원 컴퍼니빌더'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이에 맞춰 자동차 분야 이외에서도 다양한 사내 스타트업을 선발 및 육성하고 있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최대 3억원의 개발비용을 지원받는다. 1년간 제품/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 기간을 거치게 되며 이 과정에서 분사 또는 사내사업화 여부를 평가받는다. 스타트업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차원에서 분사 이후 3년까지 재입사 기회도 부여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총 76개 팀을 선발 및 육성했고 올해까지 33개 스타트업이 독립 분사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활동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임직원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29 14:15: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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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신용카드 추천발급 서비스 '유레카' 오픈

BNK부산은행은 개인신용카드 추천발급 서비스 '유레카' 오픈 기념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유레카 서비스는 너에게(You) 추천하는(Recommned) 카드(Card)란 의미를 담고 있다. 추천인이 보낸 추천링크를 통해 피추천인이 카드를 발급하면 추천인과 피추천인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다. 부산은행 개인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고객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추천링크 발송이 가능하다. 단 피추천인은 부산은행 개인 신용카드 최초 발급고객이어야 한다. 이벤트기간 동안 추천인에게는 피추천인의 이용실적에 따라 인당 1만원, 총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피추천인은 카드마케팅 동의와 함께 발급카드 1만원 이상 사용 시 1인 1회에 한해 초년도 카드 연회비를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 대상 카드는 ▲부산시민 체육특화 '부산체육사랑카드' ▲MZ세대를 위한 '팟(POD)카드' ▲주유 할인 'SK LPG&OIL카드' ▲간편결제 특화 '오늘은E카드' ▲생활 업종 할인 '딩딩카드' 등 부산은행 신상품과 스테디셀러 개인신용카드 5종 등이다. 부산은행 김봉규 카드사업부장은 "유레카 서비스는 부산은행 계좌가 없는 고객도 추천링크를 받으면 간편하게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하게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의성과 만족도 높은 차별화된 카드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8-29 14:13:3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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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예산안] 내년 농식품부 예산 '역대 최대' 18.3조원… 전년대비 5.6% 증액

내년 농가 소득·경영안전망 확충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확대 등 농촌 복지지원이 강화된다. 청년농 대상 자금·주거·농지 등 맞춤 창업 지원이 확대되고, 반려동물 실증센터,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등 미래성장산업 지원이 강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2024년 예산안을 전년 대비 5.6% 증가한 18조333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예산 증가율은 국가 총지출 증가율(2.8%)의 두 배다. 소농직불금이 130만원으로 10만원 오르고, 수입보장보험은 10품목으로, 경관보전직불제 예산은 168억원으로 증가한다. 농가 소득안정과 함께 탄소중립 등을 위한 탄소중립프로그램(90억원), 농지이양 은퇴직불제(126억원)를 신규 도입한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대상이 기존 9000명에서 3만명으로 3배 확대되고, 농촌 주민 12만명 대상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도 신규 도입된다. 청년농업인영농정착지원 대상을 기존 4000명에서 5000명으로 확대하면서, 비축농지 매입을 2500헥타르(1조700억원)로 늘리는 한편, 청년 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2개소를 신규 조성한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신규 3개소 개소하고, 그린바이오 첨단분석시스템, 반려동물 산업 실증연구단지 등 4대 신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을 신규로 반영했다.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전략작물직불 논콩·가루쌀 단가를 헥타르(ha)당 200만원으로 2배 인상하고, 면적도 12만7000헥타르에서 15만7000헥타르로 확대한다. 여기에 전략작물산업화(437억원) 지원을 통해 식량안보를 강화한다. 정부양곡 매입량은 올해 대비 5만톤 늘린 45만톤(1조7124억원)으로 수급 안정 대책을 적극 지원한다. 농업재해 대응을 위해 노후 수리시설 개보수, 저수지 퇴적토 준설, 배수시설 확충 예산을 늘렸고, 30년 이상 노후 배수장 성능 개선 사업은 신규 도입한다. 농작물재해보험(73품목, 5126억원), 재해대책비(3000억원)를 늘려 재해 피해 농가 지원도 강화한다.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농가·판매조직 지원, 농기자재·지능형농장 등 전후방산업 수출 지원 예산을 증액했다. K-라이스벨트(7개국 123억원), 중고농기계 지원을 늘리고, 쌀 해외원조 물량은 기존 5만톤에서 10만원(1120억원) 2배 확대했다. 강형석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전날(28일) 브리핑에서 "식량안보 강화, 농가 소득·경영안정, 재해 예방 등에 대응하며 디지털전환 촉진과 푸드테크 등 신산업을 육성해 농업과 시너지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며 "집행·성과 부진 사업, 관행적·현금성 지원사업 등을 과감하게 구조조정해 점증주의적·관행적 예산편성 관행을 해소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 해양수산 6조6233억원… "후쿠시마 원전 대응 강화" 해양 수산 예산은 연안 경제 활성화와 해양수산 경쟁력 확충에 초점을 뒀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응을 위한 해양수산 안전 분야 예산도 늘렸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2024년도 예산안을 전년 본예산 대비 3.0% 증액된 6조6233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 수산·어촌 부문 3조1146억원(5.7%↑), 해운·항만 부문 2조90억원(6.6%↑)으로 증액된 반면, 연구개발 사업이 많은 물류 등 기타 부문(9.9%↓)과 과학기술연구 지원 부문 (6.6%↓)은 줄었다. 특히,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응에 올해보다 2080억원 증가한 7319억원을 편성했다. 일본이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결정했던 2021년보다 2배 이상 규모다. 연근해 방사능 오염수 유입감시를 위한 조사 정점을 52개에서 165개로 확대하고, 산지위판장, 양식장 등 생산단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4만3000건까지 늘린다. 수출 지원 예산도 증액했다. 수출형 블루푸드 육성을 위한 스마트양식에 330억원,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에 151억원을 투입한다. 해외 내륙지역 저온유통(콜드체인) 구축에 신규로 10억원을 책정했고, 수산물 해외시장 수출지원 사업에 507억원을 투자한다. 친환경 관공선 및 민간선박 보급, 연안선박현대화펀드 조성, 미래선박 기술개발, 한국형 스마트항만 조성 등 예산을 확대하고, 연안 디지털 해상지도 제작을 신규 추진하는 등 해상모빌리티 선도국가 도약과 해양물류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8-29 14:09:0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