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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원청, 관내 중등 교사 연수 실시 ‘오늘을 치유하고 내일로 나아가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지난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더케이호텔경주에서 관내 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오늘을 치유하고 내일로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자발적인 연구 문화를 조성하고 미래지향적 교육을 탐구하기 위해 '2022 개정교육과정 안내, 학생과 교사가 함께 행복한 생활교육, ChatGPT를 활용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하기,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학생활동중심수업 활성화 방안' 등 4개 과정으로 진행하였다. 연수를 신청한 교사들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최근 이슈가 되는 교권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미리 배부된 교재를 바탕으로 강의, 토론, 실습 등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심도 깊은 연수 과정을 수행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관내 중학교 교사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행복한 생활교육 과정에서 이원재 선생님의 실제 사례와 연극 및 라이브 밴드 공연이 어우러지는 연수를 통해 힐링을 경험하고 원동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으며, 고등학교 교사는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에 많은 부담감이 있었는데 ChatGPT를 활용한 작성 방법을 실습하면서 역량 함양의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천종복 교육장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계발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교사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이 미래교육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생들의 삶의 힘을 기르는 수업을 운영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8-29 16:22:2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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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 진행

고신대복음병원이 8월 28~30일 병원 1동 3층 예배실에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진행한다. 호스피스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으로 이뤄진 호스피스 전문팀이 말기 환자의 통증 같은 힘든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의 심리·사회·영적 고통을 경감시켜 마지막까지 인간의 존엄성과 품위를 잃지 않도록 돕는 서비스다. 고신대병원은 1992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두 차례씩 호스피스자원봉사자 교육을 진행해 말기 암 환자를 케어하기 위한 호스피스 봉사자 육성에 힘썼다. 코로나로 한동안 진행되지 못했다가 지난 3월 56기 호스피스 자원봉사자가 약 4년 만에 재개했으며, 이번 57기 교육에는 40여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예년의 규모를 회복했다. 고신대병원의 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자문형 호스피스 시범사업에 선정돼 일반 병동·외래에서 말기 암 혹은 말기 만성폐쇄성폐질환, 말기 만성간경화 환자들이 의료진 진료를 받으면서 신체 증상 관리 자문 등을 받도록 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는 가정형 호스피스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해 가정을 방문해 호스피스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교육에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신성훈 교수(혈액종양내과)의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이해'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정원길 호스피스완화의료과 교수, 혈액종양내과 정현엽 교수가 각각 말기암 환자에 대한 이해와 호스피스 환자의 통증관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30일에는 고신대 손수경 총장대행의 호스피스 환자 가족과 공감하기, 샘병원 박상은 미션원장의 호스피스와 생명윤리 강의 등 15명의 강사가 호스피스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2023-08-29 16:21: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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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84회 임시회 개회· · ·18일간의 회기 돌입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29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간의 제284회 임시회 회기에 들어갔다. 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및 안산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의사일정 관련 안건을 처리했다. 본회의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은 이날부터 9월 15일까지로, 회기 중 4개 상임위원회(8월 29일~9월 5일)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8월 29일, 9월 7일~9월 13일)를 열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59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9월 1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시정에 관한 질문을, 회기 마지막 날인 9월 15일에는 제3차 본회의에서 그간 심사한 안건의 최종 의결을 진행한다. 임시회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는 박태순, 이진분 의원이 선임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설호영, 황은화, 이대구, 한명훈, 박태순, 김재국, 최진호 의원 등 7명으로 구성을 마쳤다. 이날 안건 처리에 앞서서는 현옥순 의원이 투입 예산 대비 효용성이 높은 주차장 공유 사업을 시가 도입해야 한다는 취지의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으며, 최진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신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방사능 등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관리 조례안의 통과를 위한 초당적 협력을 강하게 요청했다. 본회의를 주재한 송바우나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18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사가 예정돼 있다"며 "의원들께서는 민생 경제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삼아 안건 심의에 임해주시기를 바라고 집행부 공직자들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발생한 자연적·사회적 재해를 개인의 문제로 환원하게 되면, 각 개인에게 책임을 물으면 될 뿐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할 수 없다"면서 "우리는 국가와 사회가 왜 존재하는지 늘 되물어야 하고 안산시와 안산시의회는 시민의 안녕을 위해 어떤 일을 해왔고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자문해야 한다"며 공적 영역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2023-08-29 16:21: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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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국회의원, 항만시설사용료 창원시 세입 전환 촉구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창원 의창구)은 지난 8월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에게 항만시설사용료(선박 입·출항료, 정박료, 화물료, 야적장 및 부지사용료 등)의 지방 세입 전환이 실현되도록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에 따라 지방관리 무역항인 진해항의 항만시설사용료를 창원시가 직접 징수하도록 전환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가 징수하던 진해항의 항만시설사용료는 2021년 12월 '항만법' 제2조 개정에 따라 항만관리청인 시·도지사 및 창원시가 징수하게 됐다. 경상남도가 관할하던 진해항의 관리·운영 권한은 2022년 4월 26일 '지방분권법' 제41조제9항 개정에 따라 2023년 4월 27일부터 창원시로 이양됐으나 관련 예산은 지원되지 않아 '예산 없는 권한만 이양됐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기존 진해항 관리·운영에는 관리 인력 9명과 한 해 유지비 2억 원이 필요하며, 창원시로 이양된 권한 이행에는 공무원 22명 및 인건비 17억 원의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 여기에 자체 사업까지 고려하면 필요 예산이 최소 20억 원에 달해, 창원시가 중앙정부의 지원 없이 자체 해결하기에는 재정 부담이 큰 상황이다. 김영선 의원은 "그간 국회 기획재정위원이자 지역구인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으로서 항만시설사용료의 지방 세입 전환을 꾸준히 주창해왔다"며 "창원시의 항만 관련 예산은 2023년 기준 1억 원에 불과해 항만 시설유지보수금액으로도 부족하다"고 지방관리무역항 관리·운영 재원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해항의 2021년 기준 항만시설 사용료는 14억 3300만 원으로 경남도 지방관리무역항 7개소 가운데 가장 많다. 이를 지방 세입으로 전환할 경우, 항만 시설유지보수 및 항만 개발에 따르는 재정상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향후 진해항의 노후 항만시설의 개선, 항만 안전 점검관 채용 및 항만 내 시민 친수공간 조성 등 도시 친화적 항만개발·관리, 현장 중심 대민행정서비스 제공 등 항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시민 만족도 증대 및 지역 특수성에 맞는 항만개발·관리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선 의원은 "인구 100만 이상의 특례시인 창원은, 마산항, 진해항, 부산항 신항을 보유한 항만도시로, 기초지자체 가운데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지방관리무역항의 관리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며 "여기에 더해 관리·운영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항만 운영에 대한 자주 역량을 강화해 창원시를 동북아 항만물류의 중심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9 16:21: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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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전국비치조정대회 금·은메달 수상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지난 26~27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7회 부산광역시조정협회장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자율전공학부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이 출전해 금·은메달을 골고루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따. 이날 조정대회에는 전국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 가운데 여대부 단체전에서 금메달(김지현, 김진희, 주지혜, 황혜정), 여대부 개인전 금메달(황혜정), 남대부 단체전 은메달(김기범, 김범수, 이원석, 이주호)을 수상했다. 주장인 황혜정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여대부 단체전과 여대부 개인전 2연패를 달성하면서 최우수 선수로서 면모와 대학 저력을 널리 알렸고, 전국에 조정 명문 대학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했다. 지도교수인 이승훈 교수는 일반부 개인전에 출전해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지도 능력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고 솔선수범하는 참스승의 면모를 선보였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자율전공학부는 대학에 입학해 학생들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학부다. 체육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을 선택한다면 조정 및 다양한 스포츠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초를 배울 수 있다. 자율전공학부는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 이외에도 수많은 전공 선택과 전공 설계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비전있는 분야이기에 많은 관심과 수요가 있다.

2023-08-29 16:20: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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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신고,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2년 연속 수상 쾌거...은메달 3개 획득

포항영신고등학교(교장직무대리 최준수) 3학년 권다훈, 배준용 학생이 제16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에서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지구과학 분야 영재 조기 발굴과 친선 도모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올해는 지난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중국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되었으며 전 세계 32개국 179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권다훈 학생은 개인별 필기시험인 'DMT 분야'에서 은메달, 배준용 학생은 지진 분야 연구로 권다훈 학생과 한 팀을 이뤄 'NTFI분야'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DMT 분야'에서 은메달 4개, 'NTFI 분야'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종합 9위를 차지했다. 포항영신고는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도록 진로 연계 자율동아리활동을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권다훈, 배준용 학생은 지구과학 교과동아리(지도교사 신동훈) '태풍의 눈'에서 정규교육 과정과 연계한 심화 탐구 학습을 통해 팀원들과 지도교사가 협업한 결과가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최근 2년 동안 국가대표 상비군 2명, 국가대표 3명을 배출하는 영광을 거두어 명실상부한 명문고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최준수 교장직무대리는 "본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경상북도교육청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수학, 과학, 정보교육을 강화하고, 창의융합학급 운영, 소인수 수업 운영, 다양한 학력 신장 프로그램 운영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으로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돕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미래 사회에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8-29 16:20:3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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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2회 경기푸드박람회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경기푸드박람회'에 참가하여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푸드박람회는 경기도 대표특산물과 전통시장 제품 판매장, 홍보관 및 우수초청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농축산물 판로 확대 및 비즈니스 기회 제공 마련을 위해 열린 박람회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의 전시를 통해 우수농산물(GAP)·G마크 등의 인증 및 엄격한 재배 단지 심사 등을 통한 평택시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우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해용 농업기술센터 유통과 과장, 평택시 및 농협 관계자, 평택시로컬푸드재단 등이 참여해 평택 농산물을 알리는데 앞장섰으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시식 및 판매 행사를 통한 평택시 농산물 홍보활동도 진행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에 평택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평택시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판로 확대에 의의를 두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박람회 및 판촉 행사를 적극 추진하여 평택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9 16:20: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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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향토문화재 '평택 괴태곶 봉수'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예고

평택시는 향토문화재 '평택 괴태곶 봉수'가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으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시에서 지정한 문화재가 국가에서 지정한 문화재로 승격되는 것이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평택 괴태곶 봉수는 '제5로 직봉'으로서 여수 돌산도부터 강화 망산까지 16개 봉수를 연속 유산으로 지정하였으며 경기도에서는 평택 괴태곶 봉수가 유일하다. 평택시는 지난 8월 25일 문화재청으로부터 사적 지정 예고를 받았으며, 10월 최종 고시될 예정이라고 또한 밝혔다. 이번에 사적으로 지정되면 국가가 보호하고 관리하는 문화재가 되는 것이다. 평택 괴태곶 봉수는 순천(현 여수) 방답진 돌산도봉수에서 초기하는 제5로 직봉노선의 마흔네번째이자, 옥구(현 군산) 화산봉수에서 초기하는 제5로 간봉의 열다섯번째 연변봉수 종착지로서 직봉인 화성 흥천산봉수에 응하는 결절점에 해당한다. 조선시대 군사·통신시설로써 문헌과 일치하는 장소에서 발견되어 역사성과 기록성이 높으며 북방과 연변의 지리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봉수 노선으로 조선시대 지리 정보의 보고로 평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적 지정을 계기로 평택 괴태곶 봉수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문화유산의 보전과 활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9 16:19:4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