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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 과학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포스코사이언스펠로 30명 선정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은 지난 9월 4일, 제 15기(2024년도) 포스코사이언스펠로 30명을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국내에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젊은 유능한 과학자들을 매년 선발하여 세계적인 과학자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포스코청암재단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특히 신진 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함으로써 우수인재들이 국내에서 연구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4개 분야의 기초과학과 금속?신소재, 에너지 소재 등 2개 응용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입증하고 있는 임용 3년 미만의 신진교수를 대상으로 하며, 선발된 신진교수에게는 2년간 총 1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매년 분야별로 학술 교류회를 개최해 선발된 펠로간 네트워킹 및 공동연구를 모색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형성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민관에서 연구비 지원이 중복되는 경향이 있는 Post-doc 연구자들의 지원을 중단하는 대신, 보다 많은 신진교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신청서 접수와 홍보기간을 예년의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 연장했다. 그 결과 전국 17개 대학 307명의 신진교수가 지원서를 제출해 10대 1을 넘어서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15기 펠로 심사에 참여한 한 위원은 "올해는 예년보다 더욱 우수한 연구자들이 대거 지원해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며 "젊은 연구자들의 연구 수준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우리나라 과학의 미래가 밝다는 느낌을 받았다" 고 심사 소감을 밝히며 "특히 기초과학 분야의 우수한 연구자들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를 지속하는 데 사이언스펠로십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30~40명씩, 총 483명의 펠로를 배출했으며 이들에게 누계 281억원에 달하는 연구비를 지원했다.

2023-09-11 14:07:16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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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검단연장선 3개 신설역 '역명 추천' 의견 접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도시철도건설본부는 2025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에 신설되는 3개 역의 역명을 제정하기 위해 9월 11일부터 한 달간 역명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계양역부터 검단신도시를 잇는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 건설사업은 총 길이 6.825㎞로,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7,277억 원이 투입되는 공사다. 현재 공정률은 75%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정거장은 3개소로 각각 ▲101정거장(서구 원당동 1017번지 일원) ▲102정거장(서구 원당동 636-15번지 일원) ▲103정거장(서구 불로동 608-16번지 일원)이다. 역명은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지명이나 행정구역 명칭, 역에서 인접한 대표적인 공공기관이나 시설 명칭 등 시민들이 알기 쉽고 부르기 쉬운 명칭으로 제정된다. 추천받은 역명을 대상으로 정거장별 3개에서 5개 정도 후보군을 정리해 온라인 선호도 조사, 역명심의위원회 심의, 행정예고, 역명 결정 고시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2월경 확정할 예정이다. 역명 추천은 의견수렴 기간인 9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에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누리집 또는 도시철도건설본부 총무예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표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시민, 단체 등 각계각층의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만족하는 역명을 조기에 제정하고,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역의 이름을 짓는 의미 있는 일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1 14:05: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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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 제정…약자복지에 총력

파주시는 지난 8일 「파주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파주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가 8일 파주시의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하며 공식 제정됐다. 앞서 파주시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고독사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선제적 예방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인식개선을 위한 고독사 예방교육과 읍면동 릴레이 캠페인, 1인 가구 실태조사를 마치고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과 관리에 필요한 내용이 담긴 조례안을 제정하게 되었다. 이는 고립, 고독사 위험군 등 약자복지 강화를 위한 보건복지부의 2024년도 정책에 앞서 시가 선제적 제도 마련을 통해 체계적으로 고립가구를 지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시는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읍면동 협의체 위원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고독사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우리 주변의 이웃이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 일이 없도록 사회적 고립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9-11 14:05:1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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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26개국 녹색기후기금 직원들 '인천 섬 팸 투어' 성료

인천광역시와 옹진군, 인천관광공사는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이하 GCF)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인천 섬 팸투어를 실시했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피해를 줄이고 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후변화 특화기금으로, 2013년 인천 송도에서 출범한 이후 인천과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인천에 새롭게 정착한 GCF 관계자들에게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의 우수한 인프라부터 이색적인 섬 관광지까지 다양한 관광·MICE 인프라를 소개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특히, 지역 주민과 함께 섬에서의 특별한 일상을 보내는 체류형 관광상품 '옹진섬 도도(島島)하게 살아보기'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섬 주민 가이드와 함께하는 해안 트레킹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는 배낚시 체험 ▲맑은 하늘에 수놓아진 별자리 관측 등 가을철 소이작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인천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인천관광공사에서 섬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도도하게 살아보기' 상품은 2021년 첫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는 출시 3개월 만에 약 1,200명이 모객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국적의 GCF 관계자들의 호평이 이어진 만큼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까지 대상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최근 MICE 시장에서는 국제회의 참가자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인천은 관내 15개 국제기구와 함께 다양한 관광·MICE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제회의 유치와 개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CF는 국제협회연합(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 이하 UIA) 등록 국제기구로, GCF에서 개최하는 행사는 인천의 국제회의 개최실적에 반영된다. 인천은 2021~2022년 UIA 국제회의 개최 실적 국내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2023-09-11 14:04: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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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신속한 민원 처리…부동산 거래계약 변경신고 간소화

파주시는 9월 11일부터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추가 선택품목 계약(일명, 옵션계약) 체결에 따른 부동산 거래계약 변경신고를 간소화한다. 부동산 거래계약 신고는 매매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온라인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또는 파주시청 부동산과를 방문해 신고해야 하며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의 분양계약과 추가 선택품목 계약(옵션계약)도 신고 대상이다. 분양계약의 경우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의 대량신고 기능을 통해 신고서를 일괄 출력해 부동산과로 제출하면 신고가 마무리되는 반면에, 추가 선택품목 계약(일명, 옵션계약)에 따른 변경신고는 대량신고 기능이 없어 각 세대별 변경신고서 전체를 개별 작성하고 해당 계약서 사본을 준비해 신고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시는 부동산거래 신고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효율적인 민원 처리를 위해 변경신고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많게는 수천 장에 달하는 각 세대의 변경신고서와 옵션계약서 사본 대신에 일괄 변경신고서와 추가 선택품목 계약(옵션계약)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내역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간소화해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절차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고자 한다. 이태희 부동산과장은 "앞으로도 파주시는 부동산거래 신고제도에서 발생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09-11 14:03:1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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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단디JOB자! 페스티벌' 개최

대구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청년에게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오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취업박람회 '단디JOB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대구광역시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업체계 플랫폼)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DGB금융그룹의 후원과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협찬해 추진된다. 본 행사는 고용친화기업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NGO 단체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 우수기업 46개사가 참여하며, 보수, 근무환경, 직무의 세부적인 내용 등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 청년은 ▲임홍택('90년생이 온다' 집필) 명사 특강 ▲공공기관 및 사기업 취업전략 특강 ▲사회복지계열 현직자 토크콘서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MBTI 취업컨설팅 등 특강과 체험부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등 구직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취업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며, 취업박람회 이후 한국산업단지 입주기업탐방[㈜구영테크, ㈜메가젠임플란트, 성림첨단산업(주), ㈜신도(23.9.18.~21. 예정)]'단디알자! 대구기업'도 연계해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사업소개 및 참가기업 정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디JOB자! 페스티벌' 홈페이지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청년인구 유출'이라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공공기관·지자체의 협력으로 박람회가 기획ㆍ추진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박람회가 청년에게는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지역 우수기업에는 청년들에게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3-09-11 14:02:42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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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민관협력 오픈형 공유오피스 '기회발전소' 개소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기회발전소 개소를 기념하여 도민, 스타트업이 함께하는 '기(회)발(전)한 DAY' 행사를 오는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회발전소는 GH와 공유오피스 GARAGE 운영사 ㈜지랩스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오픈형 공유오피스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핵심 입지에 있는 글로벌비즈센터 업무시설 로비층에 위치한다. 창업가를 위한 최적의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운영 수익 재투자를 통해 투자교류회를 여는 등 기회발전소는 다양한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선순환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근로자를 위한 원데이클래스,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 여러 프로그램을 수시로 기획·운영하여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오는 15일 11시부터 열리는 '기발한 DAY' 행사는 ▲명사 강연 ▲원데이클래스(꽃꽂이클래스 등) ▲각종 이벤트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고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송길영(바이브컴퍼니 부사장), 차홍(차홍 원장), 김윤태(고려대 공공정책대학 교수), 강재상(패스파인더넷 공동대표)이 명사로 나서 기회, 창업 및 4차산업 등을 테마로 강연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기회발전소는 젊은 창업가를 위한 창업 성장 기회 공간이다"며 "더 나아가 판교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하여 경기도형 코워킹스페이스, 판교를 대표하는 문화복합 플랫폼 모델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회발전소 개소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9월 중 계약 건에 한하여 이용료를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독립오피스 멤버쉽의 경우 계약 가능 공간이 없을 시에는 프로모션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2023-09-11 14:02: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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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맨발걷기 숲길 조성 사례지 벤치마킹…2024년 시범 설치

파주시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맨발걷기 숲길 조성 우수 사례지인 대전 계족산 황톳길과 서산 부춘산 황톳길을 벤치마킹했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푸른환경사업본부장, 산림휴양과장 등 맨발걷기 조성 실무팀장과 실무자 총 7명이 참여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이진아 의원이 대표 발의해 제정 진행 중에 있는 「파주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맨발산책로 조성 등에 관한 조례」에 맞춰 시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 가능한 맨발걷기 숲길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파주시는 2024년부터 율곡수목원과 접근성이 좋은 도심지 내 숲길을 선정해 1km 이내로 맨발걷기 산책로를 조성하고 세족장 등 편의시설을 시범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 후 시민들의 반응 등을 꾸준히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반영해 산책로 구간을 꾸준히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김종운 산림휴양과장은 "이미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는 우수 사례지를 벤치마킹함으로써 운영상 문제점과 보완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내년 맨발걷기 산책로를 조성하면서 기존 지형에 따라 황톳길, 마사토길, 흙길 등을 적절히 배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9-11 14:02: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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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관행적인 업무방식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으로 도민의 어려움을 해결한 경기도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에 화성시의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과 경기교통공사의 똑버스가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8일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군과 공공기관의 적극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자발적으로 나서 개선하거나 제도 사각지대 업무에 스스로 뛰어들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도는 사전심사와 예비심사를 거쳐 통과한 12개 사례(시군 6개, 공공기관 6개)를 대상으로 한 도민 여론조사 결과를 본심사에 반영해 최종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본선심사 결과 ▲최우수 시군으로 화성시 '어린이 교통사고 원천 차단, AI를 활용한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 구축' 사례가, 최우수 공공기관으로는 경기교통공사의 '경기도 똑버스(수요응답형 교통수단, DRT) 운송사업' 사례가 선정됐다. ▲우수로는 수원시, 의정부시, 군포도시공사, 양주도시공사가 ▲장려에는 고양시, 안양시, 시흥시, 화성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각각 선정됐다. 시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화성시는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을 구축했다. 보행안전시스템은 음성 안내와 함께 보행신호 초록불에 안전바가 개방되고, 빨간불에는 폐쇄돼 스쿨존에서 발생가능한 무단횡단, 예측출발 등 돌발상황으로 인한 사고위험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시스템 시범 운영 후 무단횡단 건수가 141건에서 4건으로 97% 감소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인정받았다. 공공기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기교통공사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승객이 부르면 오는 '똑버스'를 추진했다. 똑버스는 농촌이나 막 들어선 신도시 같은 교통 취약 지역에서 정해진 노선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해 탄력적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신개념 대중교통수단이다. 승객이 '똑타' 앱으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차량 위치를 확인해 승객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승차 지점과 시간을 안내한다. 현재 도내 9개 시군에서 94대의 똑버스가 운행 중이며 농촌과 도심 등 대중교통 사각지대의 문제를 해결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선정된 12개 우수 시군과 공공기관에는 기관 표창인 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적극행정 우수사례 카드 뉴스?우수사례집 제작·배포 등을 통해 타 지자체, 중앙부처 등으로 공유해 홍보된다. 또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전국의 우수사례들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박원열 도 규제개혁과장은 "앞으로도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시군과 공공기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9-11 14:01:5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