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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허브’ 포항서 7개국 참여 국제 컨퍼런스 열려

포항시는 지난 9월 7일과 8일 양일간 포스코국제관 대회의실에서 '2023 그린바이오 산업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23 경북바이오산업 엑스포'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영국, 미국, 리투아니아 등 7개국 19명의 국내외 전문가와 리차르다스 쉴레파비치우스 리투아니아 대사, 김기연 농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팀 과장을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그린바이오 의약품 및 소재개발 ▲동물용 의약품과 배양육 ▲유전자 편집기술과 그린바이오 산업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다양한 강연과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으며, 지난해 5월 포항테크노파크 첨단바이오융합센터와 '바이오의약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학생 20여 명도 참석해 유전자 편집기술 강연을 청취했다. 또한 이날 컨퍼런스에 앞서 포항테크노파크, ㈜바이오앱, ㈜진셀바이오텍, 라트바이오와 리투아니아 기관·기업인 VMU 농업대학(VMU Agriculture Academy), 캐스자임(Caszyme), 난도(Nando) 간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그린 백신·동물용 의약품 산업 육성 행정지원 ▲학술·기술교류 ▲인력양성·투자확대 협력 ▲시설·장비 공동활용 ▲공동사업발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9월 7일에는 그린바이오 분자농업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영국 세인트 조지 런던 대학교(St. George's, University of London) 줄리안 마(Julian Ma) 교수의 '식물기반 재조합 단백질 개발의 새로운 접근방법'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손은주 ㈜바이오앱 대표가 '지카바이러스 그린 백신 개발현황'을 발표했다. 이어 김재홍 한국동물약품협회 원장의 동물 약품 산업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한 기조연설과 김민규 MK바이오텍 대표의 '태반 줄기세포와 반려동물 치료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9월 8일에는 아이슬란드 ORF 제네틱스 비요른 오바르(Bjorn Orvar) CSO의 '20년간의 분자농업 그리고 보리 세포 대량 배양의 방향성' 기조연설과 캐스자임(Caszyme) 기드리우스 가시우나스(Giedrius Gasiunas) CSO의 '유전체 편집을 위한 CRISPR-cas 기법의 다양성 활용' 발표가 이어졌다. 부대 행사로 포항테크노파크에서는 한국, 영국과 리투아니아 연구기관 및 기업 간 '그린바이오 국제협력 간담회'가 열렸다. 이를 통해 포항은 오는 2025년 준공 예정인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와 동물용 의약품 산업 거점(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을 중심으로 그린바이오 기술을 집적하고, 산업 육성 허브로 핵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행사가 마중물이 돼 포항이 그린바이오 기술 허브로 거듭나고, 세계적인 그린바이오 산업 중심도시로 자리 잡아 유망 벤처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의 요람으로서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구축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 ▲동물용 그린바이오 의약품 산업화 거점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3-09-11 14:09:4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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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목회자 “신천지 교회와 교류…요한계시록 알아가고파”

서울 소재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교단과 교파의 벽을 허물고 요한계시록 말씀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이하 신천지 시몬지파)가 지난 8일 목회자 3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새 언약 계시 말씀 증거' 세미나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신천지 소개 영상 시청 ▲개회 및 행사 소개 ▲대표기도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자로 나선 김덕현 목사는 "처음 신천지 교회 세미나 참석했을 때,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 300여 명이 참석했던 모습에 깜짝 놀랐다"며, "전국에 모인 목회자들이 화목한 나눔을 갖고, 말씀 안에서 하나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고 회고했다. 김 목사는 "신천지 말씀을 배우고 이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갔던 입장에서 교계에 할말을 반드시 해야겠다"며 "학자의 양심으로서 하나님의 계시 역사를 이단·사이비처럼 부정적으로 봐야할 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신천지 시몬지파 청년들이 준비한 '아름다운 나라' 공연 및 '생명의 빛'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후 발제에서 이승주 신천지 시몬지파장은 "하나님은 선민을 택할 때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통해 야곱의 12아들을 택해 이스라엘을 만들었고, 초림 때도 예수님이 12제자를 택해 복음 전파의 역사를 했다"며 "오늘날 재림 때도 신약의 약속의 목자를 통해 12지파를 만들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창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지파장은 "이 사람도 요한계시록 집회에 참여했었고,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6개월 간 주 4회 2시간씩 배웠다"며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안다는 말과 같이, 계시록이 성취된 계시 말씀은 배워본 사람만 그 진가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경에 신약이라는 단어는 말라기가 끝나고 마태복음이 시작될 때 신약전서라고 해서 딱 한번 나온다"며 "하지만 '새 언약'이라는 단어는 성경 본문에 8번 나오는데, 새 언약이라는 단어를 쓰면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경 안에서 하나"라며 "같이 한마음 되어 교류해서 신앙인들을 깨워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A 목회자는 "신천지하면 이단이라는 생각이 들고, 주변 누구에게도 권할 수 없는 이미지"였다며 "참석하고 나서 상당 부분 생각이 바뀌었고, 아직 말씀을 잘 모르지만 계속 교류하면서 알아가야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B목회자는 "이만희 총회장의 신앙의 뿌리가 별의 인도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며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증인이 되라 하셨는데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라는 단어가 가슴 속에 생겼고, 이 총회장이 전하는 요한계시록을 더 배워서 증인의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 시몬지파는 오는 21일, 목사·장로·강도사·전도사·신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난 6월에 이어 2차로 목회자 대상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개강해 요한계시록 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09-11 14:09:1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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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년과 정책을 잇는 '청년정책토론회'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9일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 발굴을 위한 '2023 청년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산시에 거주하는 15~39세 청년들이 직접 의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실행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앞서 지난달 15일까지 접수받은 정책 아이디어를 안산시 청년활동가, 정책전문가 등의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통해 선정한 ▲청년 여가 문화생활 기회 확대 ▲청년가구를 위한 안전 부동산 거래 ▲이주 청년들과 교류 확대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통한 이동권 보장 ▲산업단지 취업률 제고 방안 ▲안전한 자전거·PM 친화도시 ▲고립·은둔 청년문제 해소 ▲묻지마 범죄 예방 및 불안감 해소 등 최근 사회적 이슈를 포함한 8가지 세부 의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시는 이번 행사에서 올해 새롭게 구성된 온라인 청년패널의 출범 기념 발대식도 함께 개최해 온라인 패널들과도 적극 소통하고, 토론회 과정에 온라인으로 참여토록 해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을 펼쳤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청년의 입장에서 정말로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청년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하는지 함께 그 해법을 모색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제안된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청년들이 안산에 정주하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1 14:08: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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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유아교육과, 어린이축제 '17회 그린나래제' 개최

동명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어린이 축제 '17회 그린나래제'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미래사회와 창의성'을 주제로 부산 시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750여명의 영유아들과 교사를 초청해 미래사회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미래 사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유아교육과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하여 만든 ▲인형극 공연(행복반에 로봇 친구이 나타났어요!) ▲율동놀이 공연(붐칙 붐칙 로봇처럼 춤을 춰요.) ▲영유아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놀이한마당(로봇 친구들과 함께 놀아요!) ▲유아교구 전시회(우리가 꿈꾸는 미래 세상)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으로 이루어진다. 가장 인기있는 인형극과 놀이한마당은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진행된다. 유아교구 전시회는 상시 관람 가능하다. 그린나래제를 이끌어 온 유아교육과 강지원 학생회장은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행복한 웃음을 생각하며 유아교육과 모든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6개월간 열심히 준비했다. 매년 개최되어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기대가 높은 어린이 축제인 만큼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빨리 유아들과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2023-09-11 14:08: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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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만의 '청년 응원법' ..청년 일자리, 청년 주거 안정 지원

고양시가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한다. 시는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해 청년과 기업이 상생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주거안정을 위한 전월세, 청년들의 취업·창업 준비공간을 지원한다. 청년창업 투자설명회, 고양청년창업펀드, 스타트업 팝업스토어 등 창업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청년들의 취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양경제자유구역을 추진하고 바이오, 지능형 교통수단, 문화 콘텐츠, 전시 복합 산업 등 첨단성장산업을 육성하여 일자리가 풍부하고 창업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족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청년과 기업이 상생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추진 고양시는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여 기업의 고용부담을 완화하고 청년고용을 활성화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에게는 고양시 관내 기업에 취업하여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력이 지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최근 직접 일자리사업 축소 분위기에도 고양시는 4개 사업 90여명을 지원하여 경기도 시·군 가운데 최대 규모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 등 본업에 충실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고양 청년둥지론」 사업도 확대한다. 전세 주거 지원금을 상향하여 1억원 이내 연 3% 이자를 지원한다. 월세 주거지원 사업도 새롭게 추진해 최대 12월까지 월 20만원씩 지원한다. 고물가 시대 취업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어학시험과 자격시험 응시료도 지원한다. 2,205명에게 지원 가능한 예산(3억 9600만원)을 편성하여 고양시 청년 1인당 연 3회, 1회당 최대 10만원 실비 지원이 가능하다. ◆청년기업 창업·투자활성화 위해 투자설명회 청년창업펀드 시는 창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고양원스톱창업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과 투자사의 투자 연계와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설명회(고양IR데이)와 전문가 멘토링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고양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한다. 청년창업펀드는 시비 10억 원을 비롯해 정부 출연기관인 한국벤처투자와 펀드 운용사, 기타 민간 투자사 등이 출자해 총 100억 원 내외로 조성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창업 활성화와 우수 창업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 스타필드 고양에서 '2023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팝업스토어에는 20개의 관내 창업 기업이 참여해 제품의 전시·판매와 소비자 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한 아이템의 성장 및 기업간 협력 기회를 가졌다. ◆창업 인큐베이터, 소통 위한 청년 공간 운영 청년들의 취업, 소통 공간으로 화정역에는 청년지원공간 「청취다방 허브」, 관내 20개소 민간카페에는 스터디 카페로 주중에 무료로 이용 할 있도록 「우리동네 청취다방」를 운영한다. 「청취다방 허브」에서는 취업·창업 특강 및 컨설팅, 심리상담, 요가, 필라테스, 원데이 쿠킹 클래스 등 총 2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분야 전문 교육 과정도 운영하여 실질적인 취업과 창업으로 연계하고 있다. 청취갤러리에는 청년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개인전과 협업도 개최된다. 28청춘창업소는 청년 창업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42개 컨테이너에 기업 사무실 공간, 회의실 등 창업 보육공간, 협업공간, 열린제작실(메이커스페이스) 등을 운영한다.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일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 자금지원, 기업교육, 판로지원을 제공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청년 지원 공간 '내일 꿈 제작소'(가칭)가 준공될 예정이다. 내일꿈제작소는 청년세대와 아동, 노인세대를 포괄하는 소통·교육 종합생활 기반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9월 16일 청년의 날 '곰즈 데이(GOMZ DAY)' 개최… 탐험가 제임스 후퍼 특강, 벼룩시장, 거리공연 진행 9월 16일에는 청년의 날 기념 행사 '곰즈 데이(GOMZ DAY)'를 고양아람누리에서 진행한다. 이번 청년 주간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꾸몄다. 고양의 '고(GO)', 청년세대를 뜻하는 '엠지(MZ)'를 합해 고양시 청년을 의미하는 '곰즈(GOMZ)'라는 단어를 만들어 고양 청년들이 일체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기념식, 성격유형검사(MBTI) 전문가 심리진단, 퍼스널 컬러 찾기, 감성을 담은 청년 벼룩시장(플리마켓), 낭만 가득한 거리공연(버스킹), 명사강연이 진행된다. 명사초청 강연에는 탐험가이자 지구환경과학 박사인 제임스 후퍼가 '모험을 두려워 하지 않는 도전하는 삶'을 주제로 고양 청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제임스 후퍼는 2006년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산인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해발고도 8,848m)을 만 19세 나이로 등정하는 등 도전과 모험을 펼쳐 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취업·창업, 주거, 문화공간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9-11 14:08:0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