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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함정에 빠진 K칩, 정부가 나설 때

중국 화웨이가 오랜만에 내놓은 스마트폰이 전세계 산업계를 긴장케 했다. 미국 무역 제재를 뚫고 7나노 칩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또 첨단 메모리를 들였는지를 밝히기 위해 모두가 팔을 걷어 붙혔다. 그러나 대단한 일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7나노 칩은 구형 장비로 비싸게 만든 것, 메모리도 비공식 유통망을 이용해 어렵게 소량을 확보했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설계 과정에서 미국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다는 의혹도 규제를 강화한다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때문에 이번 이슈가 양측의 뜻에 따라 의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음모론까지 나오고 있다. 중국은 미국 무역 규제가 의미없다는 것을 확인시키고, 미국은 중국 제재 강화 방침에 힘을 싣기 위해 이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 실제로 각 이해 관계자들은 사건 이후 말을 쏟아내는 모습이다. 중국에서는 미국 무역 규제가 오히려 반도체 산업을 키워주는 셈이 된다는 주장을 다시 강조하고, 미국 정부는 규제를 더 강화해야한다는 입장을 강화하고 있다. 어쨋든 양국 정부는 윈윈이다. 결정권은 미국 정부에 있다. 이번 사건으로 정당성도 확보했다. 중국 정부도 오히려 자체 생태계를 확보할 시간을 더 벌 수 있다. 마치 일본 무역 제재로 소부장 국산화 성과를 거뒀던 우리나라처럼. 그동안 경제적인 피해가 우려되긴 하지만, 독재 국가에서는 큰 문제가 아니다. 복잡한 쪽은 기업이다. 미국 정부는 결정하면 되고, 중국 정부는 여기에 따라 방침을 정하면 된다. 그러나 기업은 불확실성을 떠안아야함은 물론, 결정에 따른 전략도 수정해야한다. 미국 기업들은 자신있게 반기를 들었다. 엔데믹 호재 속에서도 회복에 어려움을 겪던 상황, 무역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며 워싱턴D.C에서 모였다는 보도도 나왔다. 반도체 산업협회(SIA)는 성명까지 발표했다. 미국 정부도 현지 기업을 위한 정책을 고민중이다. 그러나 제3국인 한국 기업은 그야말로 얼음판을 걷는 분위기다. 화웨이 스마트폰에 한국산 반도체가 나오면서 공포는 더 커졌다. 뒤늦게야 미국 마이크론 메모리도 탑재됐었다는 대만 매체 보도가 나오면서 함정에 빠진 것 아니냐는 의심을 거두기도 어렵게 됐다. 국내 기업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술 개발에 매진함은 물론, 전경련은 SIA가 추진하는 정보기술협정(ITA) 개정에 힘을 보태고 공급망 재편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그렇다고 미국 정부가 한국 기업들을 배려하지는 않을 것 같다. 오히려 일본 반도체 산업 육성에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다. 정부의 전방위적 지원만이 K칩 전성시대를 지켜줄 해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9-13 15:46:4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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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반부패·청렴 및 감사 업무역량 강화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3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임시사무동 대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JPDC)와 '감사성과 향상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장동우 경기주택도시공사 상임감사와 양진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상임감사 및 양 기관 감사실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소개, 협약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8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추진한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K-CP)'에서 도시개발공사 중 유이하게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양 기관의 반부패·청렴 업무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반부패·청렴 업무역량 강화 위한 실무회의·교육프로그램 협력 ▲감사 전문성 제고 및 품질 향상 위한 감사 정보 기술 공유 ▲감사 관련 정보 상호교환 및 요청자료 제고 협조 등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반부패·청렴 및 감사업무 전반에 대해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자체 감사기구의 상호발전과 경영 성과를 높이는 협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동우 경기주택도시공사 상임감사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청렴 및 감사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업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청렴도, 감사성과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9-13 15:43: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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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부산중기청, '두바이 에너지·기계 플랜트 무역사절단' 중동 수출길 개척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이 공동 주관한 '부산 에너지·기계 플랜트 중소기업 무역사절단'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현지에서 5만 달러의 현장 계약을 비롯해 총 110건, 2900만 달러의 규모 수출 상담 추진 등 다양한 성과를 올렸다. 남부발전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총 5일간 중동 신흥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를 위해 추진한 '두바이 무역사절단'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무역사절단의 성과는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공공이 힘을 모아 해외 수출길을 다시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 우수 제품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은 추가 성과 창출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부산·경남 지역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1 바이어 매칭 수출 상담회와 두바이 수전력청(DEWA, Dubai Electricity & Water Authority) 산업 시찰, 두바이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방문 등을 수행했다. 이에 여러 대형 건설 프로젝트 진행으로 에너지·기계 분야의 기자재 수요가 많은 두바이 등 중동 지역은 국내 중소기업 제품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남부발전과 부산중기청은 두바이 무역사절단의 현지 파견에 앞서 참여 기업 통합 브로슈어와 유튜브 홍보 영상을 제작해 3개월여간 온·오프라인을 활용, 다각적인 사전 마케팅을 추진했다. 이런 노력을 기반으로 지난 5일 열린 1:1 바이어 수출 상담회에서는 글로벌 EPC기업을 비롯해 4개국 30개사 37명의 중동 지역 바이어와 총 110건 2900만 달러 수출 상담 추진, 5만 달러 현장 계약, 업무 협약 체결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한편 남부발전과 부산중기청은 두바이 수전력청(DEWA)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두바이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도 방문해 연간 프로젝트 일정 및 벤더(Vendor) 등록 요건에 대한 정보 수집과 함께 현지 진출 시 유의 사항 점검, 현지 진출 전략 등 다양한 정보 습득을 통해 앞으로 전략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이번 두바이 지역 무역사절단 파견은 글로벌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활로와 함께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중동 지역을 전략적 수출 지역으로 선정해 에너지 실크로드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9-13 15:43: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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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보 연출 공연 보고 유 특보와 환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저녁 용인시 수지구 포은아트홀에서 열린 모노오페라 '라 칼라스' 공연을 관람하고 연출자인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보와 환담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유 특보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12일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용인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했다. 클래식 음악과 연극이 한 무대에서 만나는 공연으로 전설적인 디바 마리아 칼라스의 생애를 자료 영상 등을 통해 소개하고 칼라스로 인해 유명해졌던 오페라 곡이나 그의 인생과 걸맞는 오페라 곡을 소프라노가 연기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장르다. 유인촌 특보가 연출하고 소프라노 정희경, 테너 김은국 등이 출연했다. 유인촌 특보는 기자, 칼라스 남편 역으로 반짝 출연했다. 공연 전과 후에 유 특보와 만난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가 내년에 전통 깊은 대한민국 연극제를 유치한 사실, 사상 처음으로 전국 대학생 연극제도 동시에 치르겠다는 구상, 현재 1250석인 포은 아트홀 객석을 300석 정도 늘리고 음향시설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이 시장을 오래전부터 아는 유 특보는 "이 시장이 용인특례시에 반도체 국가산단을 유치하는 등 놀라운 변화를 일으키며 일을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이 시장과 용인특례시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후 환담 자리엔 경기지사를 지낸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도 함께 했다. 김 위원장은 일행에게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곳이 용인"이라며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 국회의원 출신인 이상일 시장이 스마트한데다 부지런해서 용인의 발전에 큰 동력이 생기는 것"이라고 칭찬했다.

2023-09-13 15:40: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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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건강관리 위한 학부모 연수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건강관리를 위한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를 13일 실시했다. 연수는 가정-학교-교육청이 학생 건강관리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적응력을 높여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최근 쟁점이 된 학생 건강 문제 중 당뇨병 관리 및 마약류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학생들의 자기건강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조력자로서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했다. 주 내용은 ▲인천시교육청의 학생 건강관리 정책 안내를 통한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소개 ▲가천대 길병원 박이병 교수의 '전문의가 말하는 당뇨병 건강관리' ▲경찰인재개발원 서민수 교수의 '학부모가 알아야 할 학생 마약예방교육'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교육청 당뇨병 학생 지원 조례'(2023년 9월)를 제정해 제1형 당뇨병 학생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고, 학교생활의 적응을 돕고자 제1형 당뇨 학생 재학 학교 교원(보건·영양·담임·체육교사)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당뇨병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교육구성원 모두가 학생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당뇨병 학생 지원 가이드라인을 교육 동영상으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밖에 유해약물로부터 안전한 학교 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3월 인천시교육청-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인천광역시약사회-인천참사랑병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마약예방교육을 총 502학급에 지원함으로써 예방적인 측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관리자 및 담당자 연수 ▲교육지도서 배부 및 교육구성원별 교육 동영상 제작 ·배포 등을 통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마약 예방 교육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희귀난치성질환, 소아암, 심·뇌혈관 질환 학생 치료비를 1인당 500만 원 이내로 지원하며,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가정과 학교, 교육청이 협력해 학생들이 오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어른들이 먼저 마음을 모으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9-13 15:40:3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