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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단식 병상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 "기운 차려 다른 모습으로 싸워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병상에서 단식을 20일째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찾아 단식 중단을 설득했다.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머물던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리는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식'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을 찾았다. 행사에 참석하기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오후 3시30분께 이 대표가 입원한 중랑구 녹색병원을 찾았다. 검은색 정장을 입은 문 전 대통령은 녹색병원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윤건영, 천준호, 박홍근, 김영진, 서영교 민주당 의원 등과 인사하고 곧바로 이 대표의 병실로 향했다. 문 전 대통령은 병상에 누워있는 이 대표를 보고 한 손으로 머리를 쓰다듬으며 "지금, 링거랑 수액만 맞고 복귀는 여전히 안 하신고 계신다고 들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문 전 대통령은 이 대표에게 "내가 열흘 단식을 했었는데, 그때도 힘들었다. 그런데 지금 20일이니 얼마나 힘드겠나"라고 위로했다. 문 전 대통령은 "단식의 진정성이나 결기는 충분히 보였다. 하는 일에 대해서 길게 싸워 나가야 하고 이제 국면도 달라지기도 하고 빨리 기운차려서 다시 다른 모습으로 싸우는 것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63빌딩에서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식을 하는데 그 곳을 간다. 이 대표 단식하는 곳에 와서 위로도 하고 만류도 하고 싶었다. 이제 이 대표 혼자의 몸이 아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 아파하고 안타까워 하고 다시 또 일어서길 바라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늘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 전 대통령은 이 대표와 약 23분간 이야기를 나눴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두 분은 대화를 나누는 동안 두 손을 꼭 잡고 손을 놓지 않으셨다"며 "문 전 대통령께선 (당 대표 비서실장인) 천준호 의원과 병원장에게 대표 건강상태를 물으셨고, 주변에서 이럴 때 일수록 단식을 그만두게 해야 한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비공개 회의 땐 천 의원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의원만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09-19 17:03:2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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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최우수기관에 선정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19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개최된 '2023년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인증 수여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인증제는 인적자원을 능력중심으로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 활동이 우수한 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한다. 농기평은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인적자원관리 및 인적자원개발의 역량과 우수성에 대해 평가받은 결과, 인증 획득과 함께 기타공공기관 유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영전략과 연계한 중장기 인력운용계획 수립을 통한 직무능력 및 역량 중심 채용 정착, 직무역량과 성과중심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평가제도 운영을 통한 실질적 보상연계, 직무분석에 따른 필요 교육 도출과 직무 전문역량 강화 교육시스템을 운영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기관에게는 3년의 인증기간 동안 정기근로감독 면제, 담당자 연수기회 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최우수기관에게는 담당자에 대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노수현 원장은 "직무역량 및 성과중심의 인적자원관리·개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면서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농식품 산업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R&D관리전문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9 17:02:55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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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지역위-화성시, 'GTX-C 병점 연장 건의' 긴급 당정협의회 실시

19일, GTX-C 노선의 병점역 연장을 국토부에 정식 건의를 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화성병지역위원회와 화성시가 모여 긴급 당정협의회를 실시했다. 회의는 화성시청년지원센터(HEY)에서 진행되었으며, 권칠승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그리고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사업 추진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GTX-C 노선은 경기도 양주시와 수원을 잇는 국가 철도망으로, 병지역위원회와 화성시는 기존 수원역까지 계획된 노선을 병점역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관계기관에 여러차례 건의해 왔다. 또한 지난 8월 시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GTX-C 연장 운행 및 병점역 환승 여건 개선 검토 용역'에서 사업 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결과가 나왔으며, 비슷한 시기에 GTX-C 본선(수원~덕정)에 대한 국토부와 민간사업자 간 실시협약이 체결되어 연장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이날 당정은 국토부에 사업을 정식적으로 건의하기에 가장 적기라고 판단하고, 2028년 병점역 개통을 목표로한 원인자 부담방식의 사업 추진을 9월 중 국토부에 요청하기로 뜻을 모았다. 권칠승 위원장은 "병점 주민들의 염원인 GTX-C 병점역 연장 사업에 대해 당정이 열심히 노력하여 많은 진전이 있었는데, 마지막 단추인 사업 확정을 위해서는 올 하반기가 매우 중요하다"며, "9월 중 국토부에 정식적인 사업 건의를 시작으로, 당정이 행정적, 정무적 힘을 모아 GTX-C 연장 사업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했다. 정명근 시장은 "병점권역의 가장 큰 현안인 GTX-C 연장을 확정하기 위해 우리시에서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하루 빨리 사업을 확정지어 시민 여러분께 더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3-09-19 17:00: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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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낭만이 꽃피는 '용설愛 동화축제' 개최

안성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연극협회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용설愛,동화축제'가 용설아트스페이스(죽산공연장)에서 지난 17일 개막했다. '용설愛,동화축제'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민 참여형 축제이다. 한편 개막식 전에 열린 '버블쇼' 공연은 인기 최고였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함께 즐기고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축제는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금.토.일 및 한글날 12회 걸쳐 14시부터 20시까지 개최된다. 다양한 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고 체험 부스와 마켓 등 볼거리가 풍성하게 꾸며진다. 특히, 지역 예술가들이 아트마켓에 참가하여 키링만들기, 매듭팔찌만들기, 허브주머니만들기 등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는 용설마을 주민이 참여한 음식 마당이 꾸려져 방문객의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내공연장에서는 어린이공연, 뮤지컬 갈라쇼 등이 진행되며, 예술의 향연으로 클래식, 뮤지컬, 트로트,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분야의 공연 등이 야외무대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주민 참여형 지역축제의 모범사례로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에 가을 볕에 반짝이는 용설호수도 감상하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용설愛 동화축제에 많이 찾아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9 17:00: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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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 토종 모태펀드로 글로벌 공략한다

취임 1년 맞아 여의도서 간담회 갖고 소회·향후 계획등 밝혀 유 대표 "경쟁력 최고 수준…글로벌 진출 경험·역량 충분하다" 유럽사무소 추가 오픈…DX통한 모태펀드 운용 고도화등 추진 "우리 경쟁력은 이미 최고 수준이다.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경험과 역량을 충분히 쌓았다." 모태펀드를 운용하는 한국벤처투자가 '글로벌 공략'을 위한 채비를 단단히 갖췄다. 해외투자 유치, 해외진출을 통한 글로벌 유니콘기업 육성을 중심으로 미래전략산업 투자 확대,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면서다.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취임 1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광석화라는 말을 실감할 정도로 1년이 빠르게 지나갔다"면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활동 당시 추진했던 120대 국정과제에 발맞춰 모태펀드 운용 고도화와 기관 효율화를 뿌리내리는 데 집중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유 대표는 "엔지니어로서의 경험이 벤처캐피탈(VC) 분야와 융복합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유 대표는 올해 한국벤처투자의 4대 핵심 미션으로 ▲모태펀드 운용 고도화 ▲민간모펀드 활성화 ▲벤처투자생태계 글로벌화 ▲ESG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글로벌'의 경우 그동안의 운용 경험을 토대로 세계적인 벤처투자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 말까지 한국벤처투자가 출자한 글로벌 펀드는 약 8조원 규모였다. 유 대표는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글로벌 펀드에 6287억원을 출자해 총 59개, 약 8조90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했다"면서 "이를 통해 1조원이 넘는 투자금이 한국기업에 투자됐다"고 설명했다. 한국벤처투자는 오는 11월께 유럽사무소를 추가로 열고, 기존의 미국사무소는 법인화를 추진하는 등 글로벌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사무소 기능 강화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용역을 토대로 내년부터 기능이나 역할을 재정립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지금까지는 미국, 중국, 싱가포르에 사무소를 운영해왔다. 유 대표는 "ESG는 인간이 살고 있는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양질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한국벤처투자는 사회·환경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투명한 경영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투자체계를 수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한국벤처투자는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조성'을 비롯한 4개 전략방향과 '탄소제로 실천', 'ESG 경영수준 진단' 등 10대 전략과제도 선정했다. 모태펀드도 순항하고 있다. 모태펀드 민간자금 유치 승수효과는 2019년 1.58배에서 2022년 1.98배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모태펀드의 투자를 받은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기업도 꾸준히 늘고 있다. 41개 유니콘기업 가운데 37곳이 모태자펀드(5785억원)로부터 투자를 받아 추가 성장했다. 유 대표는 "모태펀드가 민간 자금 유치를 위한 마중물이 돼 민간 모험자본이 유입될 수 있도록 도왔고, 유니콘기업 배출 비율도 90.2%에 달하는 등 기업 성장 지원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벤처투자는 '초격차펀드', '벤처세컨더리사모펀드'도 새로 만들었다. 초격차펀드는 반도체,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등 초격차 10대 분야와 딥테크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한다. 벤처세컨더리사모펀드는 사모시장과 연계해 중간회수 활성화를 위해 벤처펀드의 출자자 지분 인수 또는 벤처·스타트업 구주를 인수하는 목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다.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혁신 벤처펀드' 역시 충청·부산, 동남권(울산·경남), 대구·제주·광주, 전북·강원 등 5개 권역에서 3155억원 규모의 지역혁신모펀드와 3421억원의 자펀드 조성도 끝낸 상태다. 유 대표는 "ESG 환경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벤처투자생태계 조성도 중요한 과제"라면서 "이를 위해 올해 ESG경영팀을 새로 만들고 ESG경영위원회도 꾸렸다"고 전했다. 이외에 한국벤처투자는 데이터와 서비스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디지털전환(DX)을 통한 모태펀드 운용 고도화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VC 투자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벤처투자 종합정보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벤처투자는 현재 대표, 감사 외에 임원급인 부대표 자리를 추가로 만드는 것도 모색하고 있다.

2023-09-19 17:00: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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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3년 화성 지역외상협력병원 간담회 개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9일 화성시서부보건소에서 경기남부지역 특성에 맞는 외상 시스템 마련을 위한 '지역외상협력병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외상체계지원단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 특수대응단, 경기소방재난본부, 화성소방서, 화성중앙종합병원, 화성디에스병원, 화성시 서부보건소,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경기도청 보건의료과, 경기도 외상체계지원단 등이 참석했다. 지역외상협력병원은 최종치료가 불가능한 환자에 대해 초기소생술을 제공한 후 권역외상센터로 이송하는 거점 역할을 하는 병원을 말한다. 주요기능으로는 중증외상환자의 즉각적인 평가 및 초기 소생술의 제공, 중증외상환자의 안전하고 신속한 권역외상센터로의 전원, 권역외상센터로의 이송이 불필요한 환자에 대한 치료 제공, 지역 내 외상치료 전 과정 환류 체계운영, 교육훈련 제공 협조 등이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외상협력병원 소개 및 운영 계획 ▲화성 지역 외상 발생 및 이송 현황 ▲화성 지역 외상 환자 사례 리뷰 및 제안사항 ▲종합토론(외상 환자의 이송 지침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외상협력병원의 중증외상환자의 초기 처치 및 권역외상센터로의 신속한 연계 기능 활성화를 위한 시간이었다"면서, "화성시민의 생명 보호 및 응급의료 대응체계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9 17:00: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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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해 화학물질 작업복 세탁 지원

인천시가 유해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영세사업장 근로자들의 작업복 세탁을 지원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9일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에서 뿌리 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해 '작업복 블루워싱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작업복 블루워싱 지원사업은 인천시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고용노동부 추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는 인천광역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테크노파크, 사회적기업 뉴라이프재단,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이 참여한다. 산업단지 내 유해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영세사업장의 경우, 사업장 내 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별도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유해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만큼 일반 가정에서 세탁이 어렵고, 일반 세탁소에 맡기는 경우 경제적 부담 커 작업복 세척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근로자와 그 가족의 건강과 위생을 보호하기 위해 작업복 세탁 지원에 협력하고, 인천테크노파크는 작업복 오염이 큰 표면처리업체들로 구성된 표면처리협동조합 내 뿌리 기업 근무자들이 작업복 세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한다. 작업복 세탁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가 출소자와 함께 운영 중인 '뉴라이프재단 클리닝센터(세탁공장)'이 맡을 예정인데, 뉴라이프재단은 갱생보호대상자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직업훈련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 정착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인천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말까지 약 110개 기업의 작업복 5,400벌을 세탁지원 할 예정이며, 앞으로 취업지원 연계 강화를 위한 협업체계를 계속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조인권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뿌리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보호대상자에게는 근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 구성원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아름다운 동행 사업의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9-19 17:00: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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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 성황리 폐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3 인천 국재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International Disaster Resilience Leaders Forum Incheon 2023)이 전 세계 26개국 재난안전분야 지도자 및 정부 기관, 국제기구,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은 도시회복력 강화 및 재난위험경감에 대한 혁신적인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국제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천시와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인천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이 후원하는 포럼으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했다. 인천시 박덕수 행정부시장의 개회사 및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대표 마미 미즈토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신동섭 위원장, 행정안전부 김용균 재난관리정책국장,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김희섭 사무총장 등이 축사를 하고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까으 끔 후은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맡았다. 인천시는 국제적 재난안전분야 선도도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2021년 11월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MCR2030 복원력 허브 인증 도시로 선정됐다. 이번 포럼은 총 5개 세션으로 ▲1세션은 동북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지진연구 및 재난위험경감 국제협력을 주제로 행정안전부(지진재난관리과), 몽골, 일본, 총 12개국 재난관련 중앙부처 국·과장급의 지도자 라운드 테이블로 진행됐다. 2, 3세션에서는 인천시, 일본 센다이시, 태국 방콕시 등 8개 도시의 지방정부 고위 관리자들이 재난위험경감 기술 활용에 대해 각 도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박찬훈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선제적 재난안전관리 대응을 위해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침수 예방 시스템, 재난안전시스템, 노후 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 운영 등 사례 중심으로 발표했다. 4세션은 조성 원광대학교 소방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중국 저탄소생태계획연구센터 지에 우(Jie Wu) 부소장,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박병천 지진방재센터장 등 전문가와 함께 기후 변화 적응 및 재난위험경감에 대한 기술 동향 및 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5세션에서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시 지진 및 지반분석국 도시회복력 담당관 및 국제적십자연맹 동아시아단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해 튀르키예 대지진 등 대형 복합 재난의 경험을 토대로 국제사회에서의 협력 및 파트너십 강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규 세션 이외에 각 도시의 우수 정책 등을 홍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도시 네트워킹 이벤트 자리를 가졌으며, 국내에서는 울산광여시와 보령시 2개 도시가, 해외에서는 필리핀 바기오시, 네팔 수리요다야시, 에콰도르 키도시 등 8개 도시가 참여했다.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인천시는 아시아 최초의 복원력 허브도시로서, 기후변화, 국제환경 변화 등 복합재난 발생의 위기상황에서도 재난대응에 특화된 도시 계획 및 인프라 구축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재난 상황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글로벌 리더로 자리잡아 가겠다"고 말했다.

2023-09-19 16:59: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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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시안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전국 1위 '최우수' 공동체 선정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수산기술지원센터는 해양수산부가 2023년 전국 1,12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평가에서 중구 마시안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전국 1위인 "최우수 공동체"로 선정돼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비 및 추가사업비 2억 7천2백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일궈냈다고 밝혔다. 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 스스로 공동체를 결성해 수산자원을 보전, 관리 및 지속 가능한 생산체계를 구축하도록 하는 활동으로 인천에서는 43개 공동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공동체로 선정된 마시안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공동체원 스스로 규약을 만들어 ▲어장 휴식년제(40ha) ▲채포체장 제한(가무락 5cm) ▲어장청소사업(53회, 14.6톤 수거) 등 개체수 보전 및 해양환경 보전에 힘써 왔으며, ▲체험어장 운영 ▲반려해변 지정 ▲어업인 교육(99회)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함께하는 날(월 1회) ▲타 공동체 컨설팅 활동으로 해당 공동체와 지역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러한 노력으로 마시안 공동체는 지난해에 비해 자체 자금 적립액과 소득액을 각각 65%, 25% 상승시키는 등의 성과를 이뤘고 이러한 마시안 공동체원의 협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공동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마시안 공동체는 전국 자율관리어업공동체의 우수사례가 될 만한 자랑스러운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통해 관내 공동체 활성화에 힘쓸 것이며 우수공동체에 그치지 않고 다음 단계인 자립공동체로의 육성 및 선진공동체로의 성장에 중점을 둬 수산자원 관리 및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9 16:59:4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