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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수소설비 안전진단시스템 실증 MOU 체결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지난 20일 제주에너지공사대회의실에서 전력연구원, 제주에너지공사, 지필로스와 수소설비 안전진단시스템 제주실증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재원 남부발전 부사장을 비롯해 이중호 전력연구원장,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박가우 지필로스 사장을 포함한 4개 기관의 수소설비 운영 및 안전기술 전문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소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무공해·무한정 특성의 잠재력 높은 미래 에너지원으로, 2050년에는 연간 에너지 수요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수전해를 통한 그린수소 생산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을 확대하는 추세이며, 정부의 수소경제 정책 또한 수전해를 통한 그린수소 생산 비율 확대를 추진 중으로 이러한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안전진단 시스템도 병행해 개발돼야 한다. 본 협약을 통해 전력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수소설비 안전진단시스템을 공급·설치할 예정이며, 남부발전, 제주에너지공사 및 지필로스는 수전해 설비 운영을 통해 안전진단시스템 성능 검증이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내 수소 안전관리 기반 구축 및 기술사업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심재원 부사장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무엇보다 수소의 안전성이 담보돼야 하는데 이번 협약이 기술 혁신을 통해 수소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수소산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상호 긴밀한 기술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소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남부발전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탄소중립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소산업의 'First Mover'로서 정부정책의 선도적 이행을 위해 제주도 內 12.5MW급 대규모 그린수소 실증사업을 2026년 3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2023-09-21 16:05: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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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 알뜰폰으로 저렴히"…헬로모바일, 자급제 사전신청 개시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아이폰15 출시를 앞두고 '자급제 꿀조합 사전신청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헬로모바일은 아이폰15 출시에 맞춰 알뜰폰 핵심고객층을 공략하고 시장확대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아이폰15 출시 이후 자급제 단말기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는 헬로모바일 홈페이지에서 LTE·5G 구분 없이 원하는 유심 또는 이심(eSIM) 요금제를 선택해 사전신청 버튼만 누르면 된다. 헬로모바일은 스테디셀러 무제한 LTE 라인업인 ▲The 착한 데이터 유심11GB(11GB+일2GB+3Mbps, 월 3만3000원) ▲DATA 걱정없는 유심 일5GB(일5GB+5Mbps, 월 3만8990원) ▲DATA 걱정없는 유심 7GB(7GB+1Mbps, 월 1만5900원) 등 다양한 요금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사전신청 참여 고객 중 요금제 개통을 완료하고 아이폰15 자급제 단말기 일련번호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에어팟2, 필립스 사운드바 등을 제공한다. 손기영 LG헬로비전 상무(디지털마케팅담당)는 "고사양의 최신 아이폰을 선호하면서도 불필요한 통신비는 최소화하려는 실속파 MZ세대에게 후회 없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21 16:05:3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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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자원순환 안전조끼 1500벌 근로자 기증

울산항만공사(UPA)는 21일 오전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현대글로비스, 근로복지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울산지역본부)과 함께 자원순환 안전조끼 1500벌을 제작해 지역의 항만·건설·중소기업 근로자에게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안전조끼 1개 제작에 500ml 페트병 14.5개가 필요한 것을 감안하면 이번 사업으로 폐페트병 2만 1000여개가 재활용 되었고, 사회적가치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온실가스는 1.5톤 가량 저감한 것으로 확인 된다. UPA와 현대글로비스는 이날 전달식을 통해 선박에서 발생한 폐페트병으로 만든 안전조끼 1200벌을 항만현장 근로자 안전확보를 위해 울산항운노동조합에 기증했고, 근로복지공단과 중진공은 각 기관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으로 만든 안전조끼 300여벌을 지역 내 건설현장과 중소기업에 기증했다. 그간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인형, 에코백 등 기호품 위주의 자원순환 사례는 있었지만, 자원순환 안전조끼는 폐기물·온실가스 저감과 자원 절약의 환경적 효과와 함께,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울산항만공사 정순요 운영부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환경·안전 가치 확산을 위해 더욱 많은 기관·기업과 자원순환 및 안전 활동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국내 최초로 선박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사업을 시작한 울산항만공사는 자원순환과 ESG경영 확산을 위해 지역 내 공공기관과 MOU를 체결 하는 등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자원순환 안전조끼 기증을 통해 그 결실을 맺었다.

2023-09-21 16:05: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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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개청식

거제시가 21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거제면 새청사 시대를 맞이했다. 개청식에는 박종우 거제시장, 윤부원 거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 기관장, 농업인 단체장 등 여러 내빈들과 농업인 및 거제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청식은 다시심기 선언,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제거, 표지석 제막 순으로 진행돼 오랜 기간 염원해 온 거제시농업기술센터의 거제면 신청사 이전을 축하하고 거제 미래농업 100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신청사는 2021년 11월에 착공하여 지난 7월에 준공됐다. 지상 2층 규모 총 4개 동으로 사무동, 생활문화관, 복리동,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총 3개 과, 19개 팀, 230여 명이 근무한다. 신청사 개청을 통해 분산된 농업 행정기관을 일원화하고 시설 현대화와 전문화된 농업행정의 기틀을 마련해, 보다 질 높은 대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기념사에서 "거제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의 새로운 희망을 힘껏 열어나가기를 바라며,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고 농업인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1 16:04: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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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송학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환영식 개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가 결정되는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 참석을 위해 고성군 대표단은 지난 15일 사우디아라비아로 출발해 9월 20일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고성군으로 복귀했다. 고성 송학동고분군은 2018년도부터 7개 가야고분군 연속유산으로써 '가야고분군'의 이름으로 세계유산등재를 추진해 온 결과 18일 국내에서 16번째로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가야고분군은 우리 군을 비롯한 김해, 함안, 창녕, 합천, 고령, 남원 등의 7개 지자체,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3개 광역자치단체와 문화재청이 연속유산으로써 세계유산등재를 추진해 왔으며, 고성군도 대표단으로 참석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그 등재가 최종 결정됐다. 가야고분군은 동북아시아 고분 문화의 징검다리 역할로 각 가야 정치체가 공존하며 한반도 남부에서 기원후 1~6세기까지의 대외교류를 주도했던 독보적인 증거로 탁월한 보편적가치(OUV)를 인정받아 세계유산등재됐다. 이에 군에서는 고성군민의 오랜 염원이 성사됨을 축하하며 고성군 대표단에 꽃다발을 전달하고, ▲고성문화원 풍물단의 환영 공연 ▲군수님 축사 ▲고고가야주민수호단의 축사 순으로 환영식이 진행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대표단으로 참석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으로써 고성 송학동고분군이 2018년도 잠정목록인 시기부터 세계유산이 되기까지 온 군민이 하나가 돼 노력하고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 덕분에 세계유산 등재라는 값진 선물을 군민의 품으로 가지고 돌아올 수 있게 됐다"고 특별한 감사를 전달했다. 또 "세계유산은 등재도 중요하나 등재 후의 보존관리도 중요하므로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각오로 우리의 소중한 세계유산 고성 송학동고분군이 길이 보존돼 후대에 전달되길 바란다"며 "세계유산의 도시, 역사도시 고성이 세계의 고성으로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군민들께서도 많은 응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세계유산등재와 함께 '역사와 문화가 함께 하는 고성건설'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1 16:04: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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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500년 청송백자 마지막 사기대장 '故고만경 옹 5주기 기념 특별 기획전' 개최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500년 청송백자의 산증인이자 마지막 사기대장인 故 고만경 옹(1930~2018) 5주기를 기념하는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오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왕산관광단지 도예촌내(內) 특별전시관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故 고만경 옹의 생전작품 50여 점이 전시되며, 이와 함께 지난 10여 년간 청송백자를 이수한 국내외 도예작가들의 작품 20여 점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특별기획전시는 청송군 향토문화유산 제1호인 故고만경 옹의 도자인생과 예술혼을 재조명하고, 전통백자로서의 청송백자가 지닌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게 위해 기획된 전시다. 이와 함께 지난 10여 년간 '청송백자 레지던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송백자의 전통기술을 이수한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故 고만경 옹은 1945년(15세)에 생계수단으로 처음 입문해 청송사기 제작기술을 전수받기 시작해 1947년(17세) 본격적인 사기대장일을 하게 됐다. 15세에 입문한 이래 근대기 왜사기의 보급과 사기공장의 경영악화 등으로 인해 1958년 폐점하기까지 13년간 청송백자 사기대장으로 종사했다. 이후 2009년 청송군의 청송백자 복원사업이 시작되면서 청송군 향토문화유산(무형유산) 제1호로 지정돼 50년간 단절된 청송백자의 전통을 혼신의 노력으로 복원하는데 성공했다. 2018년 귀토(歸土)할 때까지 청송백자전수관에서 청송백자의 전승과 보존에 혼신의 힘을 쏟았으며, 현재 수석전수자 윤한성(청송백자전수관장)과 함께 전수자 안세진, 송인진, 고형석 등 4명의 후대 도예가들이 故 고만경 옹의 장인정신을 온전히 계승해 나가고 있다. 한편 조선후기 4대 지방요(地方窯)인 청송백자는 흙이 아니 '도석(陶石)이라는 돌가루를 활용해 백자를 빚어내는 독특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백자 브랜드이며, 전통의 가치를 재해석한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을 접목한 실용성 높은 제품으로 거듭나면서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재)청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백자는 과거 故 고만경 옹의 장인정신을 이어오고 있는 전수자들을 중심으로 전통 가치에 현대의 실용미를 더해 청송군 핵심 콘텐츠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며 매년 매출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청송백자 도예촌을 핵심거점으로 지속적인 고급화 전략 추진과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여 청송백자의 가치와 위상을 더욱 더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9-21 16:04:11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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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12개 읍면 대상 '마을 반장과의 대화' 추진

울산시 울주군이 21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 마을의 숨은 일꾼 '반장'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12개 읍면 마을 반장을 대상으로 '울주군 마을 반장과의 대화'를 추진한다. 반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이장과 함께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담당해 왔으나 사회 변화로 인해 역할이 점차 줄어들면서 반장 제도의 실효성이 낮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마을 반장과의 대화를 통해 이순걸 군수가 직접 각 마을의 반장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역할 제고 및 활동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 군수는 21일 삼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마을 반장과의 대화에서 울주군 주요역점사업과 읍면별 주요사업 등 군정을 공유하고, 반장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또 반장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적극적인 군정 참여를 당부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사회가 개인화되면서 주변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마을 반장의 활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 반장의 적극적인 군정 참여와 역할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이번 반장과의 대화를 비롯해 내년부터 읍면 마을 반장의 군정 이해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군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소통 행정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3-09-21 16:03: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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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베트남 명문대학들과 학생 교류 확대 MOU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우리나라 3대 교역국인 베트남의 명문대학들과 상호 학생교류를 확대한다. 창원대는 이호영 총장과 앤드류 스탠리 밀라드 국제교류교육원장이 베트남의 명문 다낭과학기술대학교와 냐짱대학교의 공식초청으로 방문, 학생교류를 골자로 한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다낭과학기술대학교는 베트남의 3대 과학기술대학교 중 하나로 꼽히는 명문 고등교육기관이다. 나쨩대학교는 50개 전공에 1만5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베트남 중부지역 최고의 국립대학교이다. 창원대는 다낭과학기술대학교, 냐짱대학교와의 국제교류협정을 통해 ▲학생 및 교수 교환 프로그램 시행 등 국제교류 활성화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의 베트남 우수 유학생 유치 등에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이호영 총장은 이번 방문에서 베트남 유학원을 공식 방문해 창원대 유학생 유치 확충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실질적 협력을 확약했다. 이호영 총장은 "한-베트남은 교역 1500억 달러를 앞둔 우리나라 3대 교역국으로 앞으로 더 많은 교류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며, 창원대는 학생교류 프로그램의 시행을 통해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양국의 발전적 우호관계 증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9-21 16:03: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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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7년 연속 1위

부산교통공사는 2023년 '한국 산업의 고객 만족도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이하 KCSI)' 조사 도시철도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KCS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국내 주요 산업의 고객 만족도 조사로, 1992년 도입 후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조사에는 1만 1500여 명의 고객이 118개 분야, 393개 기업에 대한 만족도를 직접 평가해 산업별 1위 기업을 선정했다. 2023년 조사 결과 부산교통공사는 전년 대비 2.1점 상승한 85.4점을 받아 자체 기록 경신뿐만 아니라 도시철도 부문에서 최초로 7년 연속(2017~2023년) 1위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도시철도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 재이용 의향 및 고객 경험 등 3개 항목에서 동종 기관 가운데 최고점을 기록했다. 올해 공사는 열차운행 중단 등으로 운임 환불이 필요한 상황에서 승객들의 대기 시간을 대폭 줄이기 위해 직원들이 운임 환불 전산 시스템을 직접 개발 8월부터 도입했으며, 전국 도시철도 최초로 QR 승차권을 출시해 이용 편의 향상과 디지털 기반 교통 환경에 선제 대응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이동 편의 제고를 위해 교통약자를 포함한 시민 의견을 반영해 부산의 주요 환승역인 연산역의 환승 안내표지 디자인을 개선한 점, 하루 10만여 명이 이용하는 서면역 등 25개 역사에 주변 목적지로의 이동 경로를 안내해주는 키오스크를 설치한 점도 고객 만족도 상승의 견인책으로 작용했다. 이 밖에도 공사는 모든 호선의 열차 객실에 CCTV를 설치해 도시철도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16년간 지역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시민기관사 체험 행사를 운영하는 등 고객 경험 강화에도 앞장서왔다. 이동렬 부산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은 "평소 부산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승객이 직접 응답한 결과이기에 더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경청하며, 감동을 주는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1 16:03:2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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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산업이 AI와 만났다…2023 서울뷰티위크에 첨단기술 대거 공개

뷰티산업에서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뷰티테크' 분야가 성장하고 있다.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는 '2023 서울뷰티위크'가 개최됐다. '2023 서울뷰티위크'는 뷰티를 넘어서 패션, 푸드, 리빙 등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다루는 첨단 라이프스타일 박람회다. 첨단 기술과 혁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업전시와 첨단 테크와 결합한 '더 라이프스타일 서울' 특별관, 전문가 강연,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이고 있다. 21일 진행된 전문가 강연 1부에서는 '혁신'을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AI 디바이스 전문 제작기업인 아이콘에이아이(ICON.AI)의 신민영 대표는 AI와 접목한 뷰티산업에 대해 설명했다. 아이콘에이아이는 아마존 알렉사의 국내 유일한 시스템 파트너사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2020년에 거울에 알렉사를 탑재한 '스마트 미러'를 세계 최초로 선보여 총 6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신민영 대표는 "뷰티테크 산업은 이미 시작됐다"고 말하며 "세계 최대 화장품 회사로 알려진 로레알의 경우 파트너사로 스타트업들과 다양한 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레알이 지난 2018년 인수한 모디페이스(ModiFace)가 대표적인 사례다. 모디페이스는 AR과 인공지능 기술 전문기업이다. 이 사례는 로레알이 테크 기업을 인수한 최초 사례이기도 하다. 또한 로레알은 올해 1월 프링커코리아에도 투자했다. 프링커코리아는 지난 2015년 세계 최초로 디지털 기반의 일회용 타투 프린팅 디바이스를 선보인 국내 스타트업이다. 이에 따라 로레알과 프링커코리아는 전문가 수준의 눈썹 문신을 구현해주는 최초 가정용 눈썹 프린팅 디바이스 '로레알 브로우 매직'을 올해 CES 2023에서 공개했다. 이와 관련 로레알코리아는 21일부터 23일까지 아트홀 1관 내 뷰티테크 전시 부스를 운영하여, CES, 비바테크 등을 통해 공개되었던 다양한 뷰티테크 기기와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CES에서 첫 공개되었던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루즈 쉬르 메쥬르(Rouge Sur Mesure), 스킨스크린(Skin Screen), 스팟스캔(Spotscan) 등 실제로 체험해볼 수 있는 뷰티 테크 솔루션들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아트홀 내 부스와 더불어 어울림광장에서도 21일부터 25일까지 메이블린 뉴욕 레디인어클릭(Ready-in-a-Click)과 로레알파리 헤어컬러 가상 시착(Virtual Try-On) 서비스를 선보이며. 각 부스 별 샘플 증정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09-21 16:03:06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