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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골목상권서 '2023 성남시 희망 축제' 열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성남시 주요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2023 성남시 희망 축제'를 개최한다.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36개 상인회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중 구매 고객 대상으로 참기름, 오곡미, 떡국떡, 감자, 과일 등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와 숫자 '50'을 테마로 한 '선착순 50명 경품 증정 이벤트', '50살을 찾아라 이벤트', '50주년 볼 추첨 이벤트' 등이 열린다. 성남시 지역상권 상품으로 구성된 1억 2000만 원 상당 홍보 물품과 굿즈 그리고 성남사랑상품권, 과일, 성남FC 홈경기 입장권과 정육 세트 등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성남시는 이번 2023 성남시 희망 축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시승격 50주년의 의미를 전달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2023 성남시 희망 축제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인회와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행사기간 중 성남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 성남시 희망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9-27 09:42: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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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추경안 무산에 12만명 학교급식 ‘빨간불’

고양시의회가(제275회 임시회)가 파행 끝에 2차 추경예산안이 처리되지 못한 채 21일 폐회하면서 학교급식 지원 중단 우려가 결국 현실화됐다. 하반기 학교무상급식비 110억여 원이 담긴 제2회 고양시 추가경정예산안이 불발되면서 고양시 262개교 약 12만여 명 학생들의 학교급식 제공에 차질을 빚게 됐다. 학교무상급식 지원사업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전 학년에게 무상으로 점심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양시는 2011년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12년 중학교로 확대해 2019년부터는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무상급식을 지원받고 있는 고양시 학교 학생들은 사립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인가대안학교 등 262개교 약 12만여 명이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에서 급식비를 부담하고 있는 공립유치원과 특수학교를 제외하면 사실상 고양시 학생 전체가 학교무상급식 예산을 통해 점심을 제공받고 있는 셈이다. 2차 추경에 요구한 금액을 포함해 올해 고양시 학교무상급식비 총액은 1,111억이다. 그중 시 부담액은 410억 원으로 시는 큰 폭으로 상승한 학교무상급식비를 충당하기 위해 11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했다. 최근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학교급식 비용에는 9월부터 가공식품, 농산물 등 식품비 4% 상승과 전기요금과 도시가스요금 등 공공요금을 포함한 운영비 18% 인상이 적용됐다. 학교급식에 필요한 식품비와 운영비, 인건비 등을 지급하는 학교무상급식비 재원은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 분담률이 63%, 시비가 37%를 차지한다. 그중 시 예산은 학교급식 식품비와 운영비에 우선 사용되고 있어 학교급식운영에 필수적이지만 이번 추경안 미처리로 인해 향후 지급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식재료비와 공공요금 등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기존 예산으로 3분기(9~11월) 급식비를 지원하기에도 빠듯한 상태"라며 "당장 급한 9월 급식비까지는 겨우 집행했지만 이번 추경안 통과 불발로 10월부터 대금 지급이 이뤄지지 못하면 식재료 생산농가와 공급단체가 납품을 거부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학교급식 제공 중단까지 우려된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고등학교 학생을 둔 한 학부모는 "학교급식비 지원이 중단되면 급식의 질이 떨어지거나 교육비 외에 추가적인 경제적 부담이 생길까 걱정된다"며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만큼 조속한 추경안 처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3-09-27 09:42: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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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의회 제2회 추경 지연...마을버스조합 고양지부, 운행 파행 예고·항의 방문

지난 9월 26일 고양시마을버스조합 고양지부가 고양시 버스정책과에 항의 방문을 했다. 지난 임시회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진행되지 않자 당장 9월에 지급할 마을버스 재정지원금이 부족해진 상황에서, 조합 측은 "빠른 조치를 취해주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고양시 버스정책과는 제2회 추경예산에 마을버스 재정지원금 20억 원과 버스준공영제 실행방안수립 용역비 3억원,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등 총 145억원을 편성하였으나, 시의회가 열리지 않아 예산이 확보되지 않자 10월부터 마을버스 운행에 차질이 빚어질까 염려하고 있다. 실제로 시는 추경 지연으로 인해 9월 재정지원금을 실제 청구금액인 7억3천9백만 원보다 7%(5천 2백만원) 삭감한 6억8천7백만 원을 지급할 수밖에 없어 마을버스업체는 운수종사자 인건비 지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마을버스 조합은 이번 추경예산이 확보되지 않으면 2025년부터 도입 예정인 고양시 버스 준공영제 또한 도입이 늦어질까 우려하며 시의회의 예산심사가 진행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마을버스 고양지부는 고양시가 시의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하며 시의회의 조속한 예산의결을 촉구하는 집회신고를 9월 25일부터 10월 21일까지 27일간 신청한 상태다. 마을버스조합 관계자는 "하루하루가 어려운 상황이다. 노무비, 연료비 상승 등으로 준공영제의 도입과 재정 지원 없이는 마을버스 운행을 할 수 없다. 시의회와 고양시가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빠른 조치를 취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9-27 09:42: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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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동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건축심의 통과

고양시는 2023년 9월 21일 제9회 건축·경관 공동위원회(소위원회)를 개최하여 고양동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고양동 92-1번지 일원)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 고양동1-2구역은 2009년 정비구역 지정 고시된 후 2011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득하였으나, 2012년 조합장 사퇴 및 임원 임기 만료, 시공사 부도,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등 장기간 난항이 계속되는 사업이었다. 고양시는 민선8기 공약 중 하나인 '원도심 주거지 정비강화'를 목표로 동 구역 재개발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주민과의 소통 및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해당 사업 구역은 개명산, 대자산 등의 산지가 감싸고 있고 고양근린공원과 문화재 사적 벽제관지와 연접해 있는 자연·역사문화경관이 공존하는 지역이다. 시는 무엇보다 지역 특성을 살리기 위해 많은 고심을 했다. 건축물의 경우, 지상 17층 7개 동 총 309세대(임대 38세대, 분양 271세대)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고려한 색채와 개방감 있는 단지 배치 및 리듬감 있는 하늘선(스카이라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사업 구역 동측에 새롭게 조성될 근린공원은 입주민 및 지역 주민과 고양근린공원, 벽제관지 간에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형성될 예정이다. 고양동1-2구역 조합(조합장 정경자)은 "올해 말 사업시행계획인가 접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래 기다려온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3-09-27 09:41: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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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악뮤 이찬혁이 참여한 '아이폰15' 광고 공개

LG그룹 광고 계열사 HS애드가 LG유플러스의 아이폰15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광고에는 그룹 악뮤(AKMU)의 이찬혁이 참여했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을 가장 잘 쓸 수 있는 통신사'이자 '아이폰 사용자를 가장 잘 이해하는 통신사'로써 LG유플러스를 인식시키기 위해 이찬혁을 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찬혁은 트렌드를 따라가기보다는 자기 생각을 콘텐츠로 표현하는 데 천재적인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아이폰15 광고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찬혁은 이번 아이폰15 광고 제작 과정에도 직접 참여했다. 캠페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음악이나 스타일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반영하는 등 광고 제작에 참여하며 열의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10월 국내에 출시되는 아이폰15 프로는 프레임에 티타늄 소재가 적용돼 역대 아이폰 프로 중 가장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모델이다. 이번 광고는 '프레임 변화'라는 메시지에 초점 맞춰 제작됐다. LG유플러스는 이찬혁이 스토리를 구성한 티징 형식의 광고 영상을 이날 공개했다. 다음 달 6일에는 사전예약편 신규 TV 광고와 일주일 후인 13일엔 정식출시 편 TV광고가 연달아 공개될 예정이다. HS애드 관계자는 "아이폰15 사전예약 혜택으로 타겟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아이폰을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LG유플러스의 '틀을 깬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27 09:36:4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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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주민자치회와 함께 수원시를 세계적인 도시로 이끌어 가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주민자치회 여러분과 함께 수원시를 세계적인 도시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의 역사, 문화, 산업 발전 중심에 여러분이 오랫동안 서 계셨다"며 "오늘 여러분이 준비한 행사, 전시, 동아리 활동, 공연을 보며 앞으로 활동에 잘 활용하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제21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는 '전시마당', '어울마당',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전시마당에서는 44개 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가 주민자치 활동 작품을 전시하고, 우수사례 성과와 과제를 공유했다. '모두의 이야기, 마을 展'에서는 44개 동에서 제작한 마을이야기 책자를 전시한 '새빛 마을이야기 도서관'과 44개 동에서 추진한 마을리빙랩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 '마을리빙랩 사진전'이 열렸다. 어울마당은 ▲난타(율천동) ▲통기타(조원1동) ▲댄스(호매실동, 망포2동) ▲풍물놀이(곡선동, 화서2동) ▲하모니카(행궁동)▲우쿨렐레(원천동) 등 8개 동 주민자치센터의 동아리 회원들이 실력을 뽐내는 '주민자치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로 펼쳐졌다. 부대행사로 자매결연지인 영동군 심천면, 보은군 탄부면, 횡성군 청일면, 괴산군 청천면에서 샤인머스캣, 사과, 와인, 버섯, 더덕, 버섯, 꿀 등 다양한 특산물을 홍보하는 직거래 장터가 운영됐다. 수원시는 정책홍보관을 열고 새빛톡톡, 새빛돌봄, 마을만들기, 공정무역, 고향사랑기부제 등 수원시 주요 정책을 홍보했다. 개막식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폐막식에서는 주민자치 활동 작품전시 우수 12개 동과 동아리 경연대회 8팀을 시상했다.

2023-09-27 09:28:1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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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 열고 부천시 등 우수사례 9건 선정

경기도가 '2023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를 열고 부천시 '세외수입 체납액 끝까지 간다' 등 9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세외수입 우수사례 공유와 업무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25~26일 충남 태안군 리솜리조트에서 열린 '도·시군 합동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는 자체심사를 통해 선정된 9개 과제 중 ▲최우수(부천시·경기도·구리시) ▲우수(포천시·군포시·파주시) ▲장려(구리시·안양시·광명시) 등 순위를 확정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부천시의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끝까지 간다.'는 부천테크노파크 등 기업지원센터 임대 기간이 종료됐음에도 무단으로 공유재산을 점유한 업체에 대한 조치 사례다. 기존 체납체분 이외의 민사상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 이사·감사에 대한 연대책임 고지 등 다방면에 걸친 법률적 조치로 무단점유 변상금 1억 7천만 원을 징수하는 등 공유재산의 악의적 무단점유를 해소했다. 경기도의 '세외수입 체납자 공제조합 출자금 압류'는 납부 능력이 있고 계속적으로 사업을 영위함에도 납부의지가 없는 납세태만 체납자에 대해 체납자가 가입한 전문건설공제조합 등 6개 공제조합 출자금을 압류·징수한 사례다. 도내 A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과태료 3,200만 원을 체납한 상태에서 경기도의 공제조합 출자금 압류 통지를 받고 공사보증이 불가능해지자 체납 상담을 요청하고 기한 내 완납해 도는 총 3억 4천만 원을 징수했다. 구리시의 '납세담보로 세외수입 체납에 대한 선순위채권 확보'는 세외수입의 경우 국세, 지방세와 달리 우선변제권에 대한 별도 규정이 없어 선순위채권임에도 체납처분의 실익이 낮다는 문제점에 착안했다. 이에 가압류를 해제해 체납자의 자금운영 문제를 해결해 주는 대신 선순위채권이 없는 배우자 소유의 납세담보를 요구해 체납액 3억 5천만 원을 징수한 사례다. 도는 우수사례 9건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재정 우수사례(지방세외수입 분야) 발표대회'에 제출했다. 전국 우수사례 최종 순위는 12월에 결정될 예정이다. 류영용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다른 지자체에서도 도입이 가능한 우수한 정책들"이라며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는 세외수입징수 우수기법 개발과 공유를 통해 담당 공무원의 업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수입 중 취등록세 등 지방세 이외의 사용료, 수수료, 부담금 등 행정 목적으로 부과·징수하는 자체 수입을 말한다.

2023-09-27 09:26:42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