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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의대 정시 신입생 5명 중 4명은 N수생…‘의대 쏠림 심각’

최근 3년간 전국 국립대학 의대에 정시모집으로 입학한 신입생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N수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시모집에서 단 1명만 첫 수능을 치룬 고교 예정자이고 나머지는 모두 N수생인 대학도 있었다. 의대 진학을 위한 N수생들이 늘어나는 등 '의대 쏠림' 현상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오산시)이 공개한 '전국 10개 국립대 의대 정시 입학생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정시 신입생 1121명 중 N수생은 911명으로 전체의 8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N수생 비율은 ▲2021년학년도 84.2% ▲2022학년도 82.0% ▲2023학년도 77.3%로 집계됐다. 학교별 분석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소재 일부 대학의 N수생 강세 현상은 더 심각하며 증가하는 추세다. 국립대 의대인 A대학의 경우 2022학년도 정시모집 신입생 중 단 1명을 제외한 모두가 N수생(96.6%)이었고 2023학년도에도 N수생 비율이 93.3%나 됐다. B대학도 2021학년도에 90.9%로 10명 중 9명은 N수생이었다. 한편 C대학은 N수생 비율이 최근 3년간 79.6%, 84.0%, 88.6%로 증가 추세다. 마찬가지로 D대학도 최근 3년간 84.2%, 86.7%, 87.5%로 증가 추세다. 안민석 의원은 "의대 열풍과 재수생 증가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과 입시의 한 단면을 보여 주고 있다"라며 "학생·학부모는 물론 우리 사회와 대학이 부담하는 사회적 비용도 커지고 있어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우려했다. 안 의원은 "국회와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교육현장이 머리를 맞대고 공론화를 통해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25 14:18: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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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정원 선관위 해킹 의심 시도에 "정치·선거개입 꿈도 꾸지 마라"

더불어민주당이 25일 국정감사 기간 중 파악한 국가정보원(국정원)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장악 시도 근거를 소개하면서 "국정원의 정치·선거개입은 꿈도 꾸지 마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정보위원회(정보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야당 측 간사 합동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강병원 행안위 간사는 자신이 국정감사 때 제기한 국정원의 선관위 해킹 의혹을 제기했다. 강병원 간사는 "유례없는 헌법기관에 대한 보안 컨설팅 공문이 국회, 대법원, 감사원, 선관위에 발송됐는데, 감사원만 자발적으로 응해 2주간 보안 점검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며 "국회, 대법원, 헌재와 마찬가지로 선관위도 응하지 않았는데, 국정원이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선관위만 직접 연락해서 관계자를 외부에서 만나고 국정원의 컨설팅을 받도록 압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정원의 선관위 보안 컨설팅 후 의문의 툴이 2개가 남았고 선관위가 자체 인지해 삭제했는데, 추가 확인 결과 4개에 시스템에 15개의 해킹 툴로 의심되는 점검도구가 발견돼 삭제했다"며 "얼마나 더 많은 파일들이 발견될 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강 간사는 국정원과 선관위가 사전에 합의한 점검 도구 목록에 없던 파일도 발견 됐으며, 파일의 성격 자체도 시스템을 스캔해 취약점을 발견하는 전형적인 해킹 파일이라고 설명했다. 조승래 과방위 간사도 "정부 출연연구기관 중에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있다. 국가기관 해킹 시도를 점검하는 기관"이라며 "그 기관에서 국정원 요청에 의해 선관위 보안점검과 관련해 6명의 직원을 파견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은 국정원 출신이고, 해당 보안점검은 국정원 3차장이 주도했다"며 "3차장은 윤석열 대선캠프에 있다가 정부가 출범하면서 3차장으로 간 것으로 알고 있다. 연구소 기술 인력 6명 파견은 공개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관련 내용을 들여다보고 확인하겠다"고 지적했다. 윤건영 정보위 간사는 "국정원은 정보기관이다. 정보기관이 얼마전까지 흑역사를 썼다"며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흑역사를 지우기 위해 법 개정을 노력했고 정부가 등장하자마자 국정원은 마치 정치보복의 돌격대가 된 것처럼 행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해 흉악범 추방 사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을 이유로 전임 국정원장을 고발하고 신원 조사 규정을 변경해서 국내 정치 복귀를 꿈꾸는 의구심을 갖게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관위 보안점검도 마찬가지다. 강 간사가 말했던 해킹 흔적을 남겨뒀다는 것은 웅덩이 전법"이라며 "웅덩이를 파 놓고 해킹툴을 넣는 방식이다. 강 의원이 말한 것처럼 실재했다고 하면 대단히 중차대한 문제라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윤 간사도 "정보위 국감이 다음주에 있다. 최대한 명백하게 밝혀내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홍익표 원내대표는 "한국 사회가 1987년 이후 국정원, 검찰, 경찰, 감사원 등 권력기관의 민주적 통제를 확대해 온 것이 민주주의의 역사였다"라며 "윤석열 정부 들어서 이런 것들이 퇴행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정원이 선거관리 사무를 불편하게 하거나 투표 행위를 제한하게 하는 시도 있었다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25 14:17:5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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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달부터 '화재 예방 안전 대책' 추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겨울철 소방안전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화재 예방 안전 대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본부는 쪽방, 고시원,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같은 화재 취약 주거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소방서장, 관할 센터장을 책임 담당관으로 지정해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요양병원 등 피난 약자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특히 상가건물에 입주해 운영되는 노인 공동생활 가정의 경우 거동이 불편해 피난하기 어려움에도 지상 3층 이상에 위치한 곳이 있어 소방관 진입창 설치, 현지 훈련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화재 발생이 가장 많았던 주택에서의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스프링클러가 없는 노후 아파트나 창호가 설치된 복도식 아파트에서는 소방 안전 컨설팅을 진행한다. 소방 안전 컨설팅을 통해 대상 아파트 단지 내 소방차 통행로를 확보하고 옥상문 개방을 위한 자동개폐 장치 설치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전통시장에는 화재순찰 로봇을 시범적으로 배치해 초기 대응과 맞춤형 피난 유도를 담당하게 할 방침이다.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에서는 시설 관리자의 재난 현장 대응 역량이 강화되도록 민관 합동 훈련을 추진한다.

2023-10-25 14:16:5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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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윤계 탈당 러시 가시화되나

국민의힘 비주류의 탈당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비윤계(비윤석열계) 중심의 신당 창당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고, 이 전 대표가 주도한 '나는 국대다'를 통해 정계에 입문한 신인규 전 상근부대변인 겸 정당바로세우기(정바세) 대표는 25일 탈당을 선언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신 대표의 탈당을 시작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당 지도부에 쓴소리를 하는 비주류·비윤계가 연쇄적으로 탈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준석 전 대표는 탈당과 신당 창당 가능성을 열어뒀고, '이준석 지도부' 당시 정계에 입문한 신 대표 역시 탈당하면서 창당 가능성을 열어뒀기 때문이다. 다만 비주류들이 탈당한 후 연대를 할지는 미지수다. 일단 이 전 대표는 신 대표의 신당에 함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내년 총선 전 신당 창당 가능성에 대해 "꼭 신당을 하기 위해서 사람을 만나는 것은 아니지만, 같이 할 사람들을 만난다는 건 뭐든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당연히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유승민 전 의원과의 신당 창당설에 대해서도 "적어도 제가 유 의원과 상의하고 있지 않고, 준비하고 있지도 않다"면서도 "그런데 제 입장에서는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다만 이 전 대표는 이날 탈당한 신 대표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 변호사는 어렵더라도 (창당)하겠다는 입장이고, 저는 그 길에 동참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항상 선택을 존중한다고 얘기했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신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윤석열에 의한, 윤석열을 위한 대통령의 사유물로 변질됐다"며 "당심 100%라는 외로운 섬을 떠나 민심 100%의 넓은 바다로 당당히 향하겠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2021년 이준석 전 대표 시절 토론 배틀을 통해 상근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이준석 지도부'가 붕괴된 지난해에는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에 반대하는 당원 모임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를 만들어 활동했다. 국바세는 최근 정바세로 이름을 바꿨다. 신 대표는 기자회견 이후 취재진과 만나 "저는 처음부터 당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당심으로 뽑힌 것도 아니고 민심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국민들의 뜻을 따라갈 것"이라며 "신당 창당이 어렵고 가시밭길이라도 해도 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탈당을 이 전 대표와 상의하고 결정했느냐'는 질문에 "사전에 제 의견을 충분히 있는 그대로 말씀을 드렸고 이 전 대표도 제 결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시고 또 존중하겠다는 말씀을 했다"고 했다. 또 이 전 대표와 신당을 함께하는지에 대해서는 "이 대표는 제 동지다. 동지임에도 불구하고 탈당에 대한 의견이나 신당 방향성은 다 의견이 다를 수 있다"며 "동지라고 같은 길만 가는 것은 아닐 거 같다"고 했다.

2023-10-25 14:14:54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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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푸드대전' 진행...인기식품·식료품 대규모 먹거리 할인전

쿠팡이 대표 인기 푸드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푸드대전'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푸드대전'은 쿠팡이 한 달에 한 번 인기 식품, 식료품을 엄선해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이벤트다. 이번 10월 행사에는 청정원, 샘표, 풀무원, 티젠, 종근당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대표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소금, 설탕 등 각종 조미료와 생수, 즉석밥 등 장바구니 필수 식품들은 물론이고, 환절기 면역력 관리를 위한 각종 비타민과 오메가3, 아연 등 영양제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기회다. 가을 캠핑에 빼놓을 수 없는 조리가 간편한 국물 요리들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쿠팡은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10월 25일 단 하루 오전 10시부터 '청정원' 상품 2종을 1990원에 한정 수량 제공한다. 1990원 특가 상품은 당일 10시에 쿠팡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미국 인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엔젯오리진'의 비타민D와 루테인, 츄어블 형태로 섭취가 편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비타솔' 월간채움 과일야채는 행사 기간 내 반값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평소 인기가 좋은 식품 브랜드 상품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며 "장바구니 물가가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한 상품을 더욱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10-25 14:12: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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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국민지갑 '기차예매 서비스' 출시

KB국민은행은 행정안전부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KTX·새마을호·무궁화호 등 모든 코레일 열차의 승차권을 KB스타뱅킹에서 예매 할 수 있는 '기차예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KB스타뱅킹 내 국민지갑에서 ▲열차 시간표 조회 ▲기차 예매 ▲간편 결제 ▲승차권 조회 업무가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SRT승차권 예매서비스를 추가해 'KTX-SRT 복합 운행구간' 원스톱 기차예매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 기차예매 서비스를 최초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월렛 포인트 300포인트와 이용금액의 5%(최대 3000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B국민카드에서도 추첨을 통해 1등에게 최대 100만원의 KB 페이 머니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KB 페이 1만원 이상 첫 결제 고객에게는 3000원 KB 페이 머니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내 국민지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차예매 서비스를 통해 KB스타뱅킹 고객의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연내 KB스타뱅킹에 '수목원 예약 서비스', '휴양림 예약 서비스'도 추가해 고객님들이 다양한 여행·휴양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0-25 14:07:1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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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사우디 진출 반세기...“중동 붐 이어가는 K건설 주역”

현대건설이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2단계 확장공사로 다시 한 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주 낭보를 전한 가운데, 아미랄 프로젝트, 네옴-얀부 초고압직류송전선로 등 올해 사우디에서 참여한 신규 프로젝트 규모만 1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사우디에서만 총 170여 건, 약 280억 달러 규모의 공사를 안정적으로 수행해 왔다. 사우디 건설시장의 약 18%에 해당하는 수주누계 실적을 통해 사우디 진출 국내 기업 약 300여 개 가운데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해외건설협회 집계 실적 기준을 보면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는 지난 1973년 고속도로 건설공사 이후 50년간 국내 건설사의 전통 수주텃밭으로 불리며 K건설의 영향력이 가장 큰 국가로 꼽힌다. 지금까지 국내 건설사가 사우디에서 수행한 건설공사는 총 1600억 달러가 넘어 역대 해외수주 누계(총 9540억 달러)의 17%를 차지할 만큼 큰 규모다. 현대건설은 창업주 정주영 회장 시절인 지난 1975년 해군기지 해상공사(2억 달러)로 사우디 건설시장에 첫 진출을 한 이래 이듬해인 1976년 '20세기 최대의 역사'라 불리는 주베일 산업항을 건설하며 중동건설 붐을 절정으로 이끌었다. 9억6000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 총액은 당시 우리나라 국가 예산의 4분의 1에 달하는 금액으로 현대건설은 이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사우디 정부는 물론 중동 지역에서 기술력과 역량을 인정받아 본격적인 해외진출의 기틀을 마련했다. 아울러 이 공사는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이자 사우디 국영 석유·천연가스 회사인 '아람코(Aramco)'가 주베일 지역에 석유화학 산업단지를 건설하는 데 핵심 항구 역할을 했다. 이후 항만, 담수시설, 고속도로, 내무성 청사 등 수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사우디의 주요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사우디 전력청의 신뢰를 통해 광활한 사우디 사막에서 약 70개의 송·변전 프로젝트를 담당했으며, 현대건설이 건설한 사우디 내 송전선로 길이는 지구의 반을 두를 수 있는 2만㎞에 달한다. 현재 현대건설은 사우디 정부가 탈석유, 첨단기술, 친환경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야심차게 진행 중인 'Vision 2030' 핵심 프로젝트인 '네옴시티' 사업에도 참여 중이다. 지난 2022년부터 네옴시티 중 직선도시 '더 라인' 지역의 지하 터널공사를 수주해 삼성물산, 그리스의 아키로돈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을 맞아 현대건설은 사우디 투자부와 부동산 및 인프라 분야 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 등 미래사업 분야 협력을 확대 중이다"라면서 "사우디 주요 발주처와의 신뢰에 기반한 전략적 협력을 보다 공고히 다져 양국의 공동 번영을 위한 K건설의 중동 붐을 '포스트 오일' 시대까지 이어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0-25 14:04:4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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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47.45%…8개월 만에 줄어

9월 전국 아파트 상승 거래 비중이 8개월 만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9월 전국 아파트 매아파트 상승거래의 비중은47.45%로 전달(47.65%) 대비 소폭 줄면서 8개월 연속 상승추세가 중단됐다. 반면 하락거래 비중은 같은 기간 39.46%에서 39.65%로 소폭 상승했다. 전국 9월 상승거래량은 1만4666건, 하락거래량은 1만2254건으로 조사됐다. 남은 신고일을 감안하면 8월(상승 1만6004건, 하락1만3255건)과 비슷한 수준에서 상승과 하락거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9월 거래가 상승거래 비중 51.62%, 하락거래 비중 32.50%를 기록했다. 전달과 비교하면 상승거래 비중은 1.26%포인트(p) 하락했고, 하락거래 비중은 1.7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상승거래 비중은 ▲충남(44.28%→47.42%) ▲경북(44.97%→46.35%) ▲충북(46.53%→47.89%) ▲울산(48.70%→49.83%) ▲부산(45.59%→46.13%) 등 5개 시도를 제외한 다른 모든 시도에서 하락했다. 하락거래 비중은 ▲충남(-3.30%p) ▲울산(-1.23%p) ▲경북(-0.93%p) ▲전북(-0.84%p) ▲광주(-0.64%p) ▲부산(-0.35%p) ▲경기(-0.04%p) 등 7개 시도를 제외한 다른 모든 시도에서 상승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10월 들어서는 전국 상승거래 비중 45.36%, 하락거래 비중 41.93%로 나타나고 있어 하락거래 비중이 다시 40%를 돌파하는 상황이다"라면서 "최근 정부의 가계부채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시장 금리가 상승하는 등 매수자의 자금 조달 허들이 높아지고 있어 회복되던 아파트 거래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0-25 14:04:1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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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올해 최다 청약 접수 흥행

DL이앤씨는 경기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과 서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이 올해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4일 진행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54가구 모집에 총 13만3042명이 몰리며 평균 24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전국에서 공급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다. 최고 경쟁률은 430.4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95㎡A에서 나왔다. 해당 주택형의 기타경기 경쟁률은 1902.6대 1에 달했다. 서울 강동구 천호뉴타운 일대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역시 올해 강동구에서 공급된 5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133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총 1만1437건의 1순위 통장이 접수돼 평균 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9㎡A는 59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DL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브랜드 주거단지의 가치를 수요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면서 "주거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삼는 e편한세상의 기술력과 품질, 브랜드 프리미엄 등이 청약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0-25 14:03:4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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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더샵갤러리 2.0'에서 설치미술 전시

포스코이앤씨가 '더샵갤러리 2.0'에서 고객과 소통 위한 설치미술 전시 'The Answer: ( )*'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치미술 전시 'The Answer: ( )*'는 지속가능성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표현하기 위해 MZ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소재와 질감을 활용해 설치장식품, 가구 등의 작품들을 전시했다. 포스코이앤씨의 주거문화전시관인 '더샵갤러리 2.0'은 '자연이 살이 숨 쉬는 공간'을 기치로 포스코그룹의 IT·강건재·스마트홈·친환경 디자인까지 모두 담아 지난 9월 새롭게 오픈했다. 올해 새롭게 사명을 변경한 포스코이앤씨의 자연과 미래에 대한 생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with POSCO, 더불어 함께 만드는 열린 건축'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방된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층 이노빌트(INNOVILT) 쇼룸에서는 강재를 활용한 프리미엄 건설자재를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전시된 대형 포스아트(PosART) 예술 작품을 통해 철의 품격을 주거공간에서 느낄 수 있다. '몰입형 미디어아트'도 눈에 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포스코이앤씨의 대답을 'Eco & Challenge'로 새롭게 해석한 영상인데, 4면의 벽과 바닥으로 이어지는 슈퍼 디지털 영상을 통해 숲과 들판, 바다를 소재로 자연과 힐링, 편안함 등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더샵 주거환경을 통해 그린라이프 실현은 물론, 공간을 향한 도전으로 세상에 가치를 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0-25 14:03:41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