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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육감, 교직원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 지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학교(기관)에서 근무하는 현업 업무 종사자의 근력 강화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10차례에 걸쳐 운동처방사와 함께하는 '뼈마디 튼튼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에서 현업 업무 종사자 7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탄성 밴드, 마사지 공 등을 이용한 적절한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근력을 강화하고, 관절 가동 범위를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이들은 프로그램 전후 체성분 검사(인바디 측정)와 어깨 유연성 측정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운동 처방도 받게 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현업 업무 종사자 건강 증진으로 작업 능률 향상 및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표준화된 근골격계 질환 예방 운동으로 자기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근로자들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분이 참여하셔서 건강하게 근무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6 13:55: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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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회 부산사회서비스박람회'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1월 3~4일 이틀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안녕한 부산, 내게 딱 맞는 사회서비스'를 주제로 '제1회 부산사회서비스박람회'를 개최한다. 시가 기획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부산사회서비스박람회'는 복지, 문화, 환경 등 각 분야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과 관람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로 함께 소통하며, 사회서비스 혁신과 고도화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전시 부스에는 복지, 보건의료, 교육, 문화 등 분야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과 시, 자치구·군, 중앙 및 지방(경남, 대전, 전북, 전남)사회서비스원 등 다양한 기관의 체험홍보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한 부산브랜드관도 별도로 운영한다. 시는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 사회서비스 7대 분야별 홍보부스 71곳을 운영하며 시민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 분야별로 부스 색상을 차별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고용(잇잡)버스, 장애인시티투어(나래)버스, 의료버스, 교육(에듀)버스 등 모빌리티 기반의 사회서비스 체험 버스를 행사장에 배치한다. 부대행사로는 자치구·군과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시행 중인 ▲'안녕한 부산, 부산형 통합돌봄 조성사업'의 우수사례 발표회와 ▲사회서비스 혁신을 주제로 사회서비스 포럼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군 통합돌봄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북구의 어울림센터 운영방안 등 7개 사례가 발표되며, 수영구 광안4동 행정복지센터(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사회서비스 고도화 방안), 영도구장애인복지관(재가 발달장애인 돌봄체계 구축)에서는 특별세션을 각각 진행한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미션 완료 시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만족도 조사 참여자 가운데 1천4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위한 기획행사로 행사장 내 힐링존을 마련해 사회서비스종사자 힐링 프로그램도 6회 운영한다. 개막식은 11월 3일 오후 3시, 벡스코 제2전시장 4D홀 상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주목할 만한 이벤트로 지난 8월부터 부산사회서비스원에서 진행한 '부산시민 사회서비스 공모 1호 사업'에 대한 시상식 및 전달식을 개막식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에는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 유규원 부산사회서비스원장을 비롯해 사회서비스 관련 단체,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시민 사회서비스 공모 1호 사업'은 행사 개막식에서 안병윤 행정부시장에게 전달되며, 향후 정식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부산사회서비스원에서 보완·검토할 계획이다. 부산사회서비스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제1회 부산사회서비스박람회는 정부 사회서비스 혁신 및 고도화 정책 흐름에 따라 다양한 사회서비스 분야가 만나는 소통의 장으로, 내게 딱 맞는 사회서비스에 대하여 알 수 있는 부산의 대표 사회서비스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0-26 13:55:1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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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호 활용 ‘기자재 수출 다변화’ 본격 추진

울산시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울산본부와 함께 26일 오전 10시 울산태화호에서 조선해양 기자재 수출 다변화를 위한 해외 선주사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제1 세션에서는 해외 선주사가 선박장비 공급 및 서비스, 해양 산업 미래를 위한 인도와 그리스 시장 동향을 발표한다. 제2 세션에서는 한국조선해양이 '조선3사 통합 데이터플랫폼 기반 스마트십 솔루션 구축사례'와 '탈탄소와 친환경 추진체계' 그리고 에이딕이 조선·해운에 적용할 에너지 저장장치(ESS) 컨테이너(ESS Container for Ship/ Marine Application)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제3 세션에서는 해외 선주사들이 울산 기자재 기업에 거는 기대와 전망을 공유하며, 우리 기업들과 선주사들이 직접 만나 기자재 관련 네트워크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의 중소조선 기자재 기업은 주로 조선소 중심으로 협의해 해왔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가 해외 선주사를 직접 만나 적극적인 영업 활동으로 수출 확대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울산시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오늘 만남을 통해 해외 선주사들과 울산의 우수한 기업들이 서로 교류하고 함께 발전하는 생산적 논의의 장으로 만들기를 기대한다"며 "울산시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혁신 기관들과 함께 산업 수도 울산의 주력 산업인 첨단 조선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10-26 13:54: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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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1월 8~9일 '2023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11월 8~9일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3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KNIE)'을 개최한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은 지난 2015년부터 경주시에서 매년 개최되어 왔었다. 올해는 경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며,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전 주기기 일관생산이 가능한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해 300여 개의 원전 협력업체가 집중된 원전산업 제조 중심지가 경남임을 알리고, 앞으로 원전산업이 나아갈 길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행사는 ▲개막식(원자력산업대상 시상식 포함) ▲ 2024년 원전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원자력산업 전시회 ▲특별세미나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도민을 찾는다. 8일 오전 열리는 개막식에는 테이프 커팅식, 원자력산업대상 시상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원자력산업 육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경상남도지사표창 등을 수여하여 원전산업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한다. 8일 오후에는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4년 원전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가 개최된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기관별로 내년도 원전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원전 생태계의 빠른 복원과 기업 애로 해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원자로, 계측제어, 원전 해체, 원전 유지보수 등 원전 관련 장비가 대거 전시될 예정인 '원자력산업 전시회'는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전기업·유관기관 등 관련 업체에서 홍보관을 운영, 국산 원전 기자재 신제품과 신기술에 대한 활발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세미나'는 총 2회로 구성된다. 8일에 열리는 첫 번째 특별세미나에서는 '대한민국 원자력 생태계 활성화 대책 및 원자력계의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원자력 산·학·연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댄다. 9일에 열리는 두 번째 특별세미나는 '원전 해체 산업 기술 포럼'으로, 약 462조 원 규모의 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이 2030년부터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해외 원전 해체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논의의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9일 오후에는 '원자력기업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원자력 유관기관 및 공기업 관계자가 직접 채용 관련 설명을 하고 참석자와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자력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과 구직자들에게 좋은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은 11월 8~9일 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행사를 관람하려면 당일 행사장에 방문하여 현장등록 후 입장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최준근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2023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도 원전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홍보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그간 수출 경쟁력이 취약했던 도내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수출 강소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10-26 13:52:2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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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 완료 보고회 개최

남해군은 25일 오전 군청회의실에서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용역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남해군은 지난해 '남해군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 용역(ISP)을 완료한 바 있으며,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기본 시스템을 비롯해 지하 시설물·어장·국공유지 등 8개의 특화된 단위 시스템을 개발했다. 또 '남해군 생활지리 정보포털'도 구축했다. 남해군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은 '누구나 쉽고 간편한 공간 정보의 구축으로 스마트 행정 구현'이라는 비전으로 추진됐다. 지하 및 도로 시설물, 항공 사진, 수치 지형도 등 공간정보 데이터와 이와 관련 있는 토지, 건축, 토지이용계획, 도로명 주소 등의 연계 데이터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통합·공유·개방'을 목표로 각 부서에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한데 모아 하나의 시스템에서 통합하는 것이 이 사업의 골자다. 원하는 정보를 지도 위에 시각화함으로써 정보의 전달력을 높이고, 합리적인 정책 수립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972년, 1987년, 1988년, 1989년 항공 사진을 접합 제작해 관련법 시행 이전의 건축물 유무나 토지의 형질변경 시점 파악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경남도 최초로 어장 관련 자료를 공간 위에 표현함으로써 쉽고 편리하게 어장 자료를 검색·분석하고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군만의 차별화된 공간정보 플랫폼이 구축됨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위치 기반 서비스의 공간정보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행정 업무 효율성 증대와 빅데이터를 통한 명품 스마트 시티 구축이라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3-10-26 13:50: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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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성매매피해자 등 자활지원 조례 취소 소송’ 승소

파주시가 24일 성매매집결지 측에서 파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조례안결정취소청구의 소 등'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 파주시는 올해 1호 결재로 성매매집결지 정비계획을 수립 후 사전 절차를 거쳐 지난 5월 9일 성매매피해자의 탈성매매 및 자립·자활을 지원하고자 '파주시 성매매피해자 등의 자활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본격적으로 성매매피해자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조례는 성매매피해자 등 대상자가 오랜 세월 성적 착취와 폭력 등에 고통받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여 새로운 터전에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생계비, 주거지원비, 직업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2년 이상 탈성매매가 확인되면 자립지원금도 지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성매매집결지 관련자들이 파주시의 집결지 정비계획을 방해할 목적으로 해당 조례의 위법성을 주장하며 지난 5월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및 취소소송을 제기했으나, 파주시는 7월 7일 조례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승소에 이어, 24일 이번 조례안결정 취소소송에서도 승소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가 자활지원 조례를 통해 앞서 집결지를 폐쇄해 왔던 타 지자체 보다 1년을 더한 2년간의 지원을 결정한 이유는, 성매매피해자의 인권 보장을 최우선에 두고 살펴본 결과 오랜 세월 성착취로 노출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새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1년의 기간은 너무나 짧은 기간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파주시는 성매매피해자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고 지지함은 물론, 51만 파주시민과 함께 성매매피해자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줄 준비가 돼 있다"라며, "하루빨리 그 힘든 굴레를 떨쳐내고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파주시로 손을 내밀어 달라"라고 말했다. 성매매피해자 등 지원대상자로 결정되면 조례에 명시된 최대 4,420만 원의 지원금 외에도 양육하고 있는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다면 동반 자녀를 위한 생계비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법률, 의료, 치료회복 프로그램 등을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신청 기간은 한시적으로 내년 12월 31일 모두 종료되며 신청된 이후 대상자로 결정되면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2023-10-26 13:50:17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