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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위치추적 흑두루미 박람회 폐막 맞춰 순천만 도착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만에서 국내 최초로 위치추적기를 부착한 흑두루미가 지난 28일 360마리 흑두루미와 함께 순천만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9일 늦게 도착한 것으로 시민들은 정원박람회 폐막에 맞춰 늦게 도착한 것 같다며 흑두루미 도래 소식을 반겼다. 한편, 위치추적장치를 이용해 흑두루미의 이동경로와 정확한 번식지를 확인한 것은 국내 최초 사례다. 지난 2월 순천만에서 월동하는 개체에 위치 추적기를 부착해 이동 경로를 추적한 결과, 올해 3월 25일 순천만을 떠나 북상하였으며, 중국 송화강, 러시아 아무르스카야 제야강을 거쳐서 최종 번식은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추미칸 습지대에서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흑두루미 영농단 발걸음도 바빠졌다. 흑두루미 희망농업단지 62ha 추수는 지난 27일 모두 마쳤으며, 11월초부터 갈대울타리를 설치하고 철새 지킴이 활동으로 전환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시조 흑두루미가 정원박람회 폐막식에 맞춰 순천으로 돌아왔다"라면서 "지금부터 순천만 은빛 갈대와 흑두루미가 박람회의 감동을 이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폐막식은 오는 31일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다.

2023-10-30 11:21:42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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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1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지스타 개최

부산시는 오는 11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챔피언십'과 '지스타(G-star) 2023'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게임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인기 1위 롤 게임의 한 해 결산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챔피언십'이 부산을 찾는다.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사직실내체육관에서 8강 경기가 매일 열리며, 11월 11일과 12일은 역대 흥미진진한 경기가 가장 많았던 4강 경기가 개최된다. 지난해 MSI(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국제대회)에 이어 서울에서 개최된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16개 팀 가운데 3승을 달성하고 녹아웃스테이지에 진출하는 8개 팀이 부산에서 흥미진진한 매치를 이어간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종목 가운데 하나로, 전 세계 많은 팬들이 월드챔피언십을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즐길 수 있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월드챔피언십 대회에 맞춰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이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부대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8강 기간 서면 삼정타워에 있는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을 녹아웃 스테이지 이벤트 존으로 운영하며, 8강 뷰잉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4강 기간에는 더욱더 확대된 참여 이벤트가 사직실내체육관 야외 공간에서 이뤄진다. 경기 티켓이 없어도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스와 행사를 운영해 월드챔피언십의 열기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월드챔피언십에서 세계 최고 기량 선수들의 예술적 경기를 만끽했다면,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지스타'에서는 신작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 중인 올해 지스타에서는 2년 연속 메인 스폰서를 맡은 위메이드를 포함해 엔씨소프트, 구글플레이,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외 대표적인 게임사와 부산 게임기업 마상소프트, 에버스톤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BTB관에는 부산 게임 기업 23개사가 부산 공동관 부스로 참가해 비즈니스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지스타2023 입장권 구입은 사전 예매로만 진행 중이며, 현장 티켓 판매는 없으니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는 11월 이스포츠 경기, 게임 문화·산업, 국내외 게임계의 트렌드 등 게임에 관한 모든 것을 이곳 부산에서 즐기고 익히며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끝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oL 이스포츠 및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룰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10-30 11:20: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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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1회 영양별천지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영양공설운동장 및 보조축경기장에서 제1회 영양별천지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8개팀이 참여하여 8세부, 9세부, 10세부, 11세부로 나누어진 각 조별리그를 통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였고 울산IFC, 대구박정식THE, 포항JS, 부산KYW김영우FC 팀 순으로 각 부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날 대회에는 유소년 선수단 및 학부모 등을 포함하여 약 800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1박 2일간 영양에 머무르며 대회 일정을 치렀고, 영양군은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방문객들의 식당 및 숙박시설 등 관내 시설 이용으로 영양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들이 꿈을 위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이번 대회를 비롯하여 영양군의 지속적인 전국규모 대회 유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올해 공설운동장 및 보조축구장을 정비하고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를 유치하는 등 영양군의 축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10-30 11:15:2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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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톤, 게임분야 맞춤형 음성 AI 신기술 ‘지스타2023’서 전격 공개

인공지능(AI) 오디오 기업 수퍼톤이 '지스타 2023'에서 게임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AI 음성 생성 기술을 선보인다. 이 기술을 쓰면 게임사가 연출 의도에 맞게 캐릭터의 목소리를 손쉽게 디자인하고 유저의 게임 몰입도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수퍼톤은 내달 16~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수퍼톤은 벡스코 제2전시장에 마련된 비즈니스관(B2B)에 부스를 개설하며 내년 상반기 론칭하는 AI 음성 신기술 2종을 선공개하고 이를 시연하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번 지스타 참가를 기점으로 수퍼톤은 음악, 드라마, 영화에 이어 게임 분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이번에 선보일 신기술은 게임 캐릭터의 대사를 자연스러운 오디오로 생성할 수 있는 '프로젝트 스크린플레이'와 게임 유저가 게임 캐릭터의 목소리로 다른 유저와 실시간 대화를 할 수 있는 '프로젝트 시프트'다. '프로젝트 스크린플레이'는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TTS 기술에 기반한 AI 음성 서비스로, 게임 제작자가 다양한 게임 캐릭터의 목소리를 직접 디자인할 수 있다. 텍스트로 대사를 입력하고 목소리 구성 요소들을 조합해 연출 의도에 맞는 풍부한 감정 표현이 담긴 오디오를 생성하는 방식이다. 메인 캐릭터의 음성 표현을 다채롭게 하는 것은 물론, 논플레이어 캐릭터(NPC)의 음성 생성도 가능하다. 인터페이스가 단순하고 직관적이어서 게임사가 손쉽게 게임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프로젝트 시프트'는 게임 유저 본인과 캐릭터의 목소리 조합 비율을 조정하고, 목소리 스타일을 자유롭게 설정해 원하는 캐릭터 목소리로 실시간 대화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음성이 출력돼 청자에게 도달하기까지의 지연시간을 인지하지 못할 수준으로 단축해 자연스러운 음성 구현이 가능하다. 이에, 게임 캐릭터 목소리를 활용한 고객 이벤트 등에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이교구 수퍼톤 대표는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에게 생동감을 부여하고, 음성을 통한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게임 유저뿐만 아니라 게임 창작자와 개발자들에게도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게임 영역까지 적용 가능한 기술을 확보해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서 AI 오디오 기업으로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콘텐츠 산업내 보이스 기술의 퀀텀점프를 이끌 것"이라는 각오를 내비쳤다.

2023-10-30 11:13:5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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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경북 북부권 최고 제조 산업 도시 발돋움 대비,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건설필요

영주시가 첨단 산업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경북 북부권 최고 제조 산업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대비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건설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29일 영주시등에 따르면 지난 8월 다목적댐 '영주댐'이 환경부 최종 준공 승인을 받은데 이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승인됐다. 이에 시는 영주댐을 관광·체험 공간뿐 아니라 친수 레포츠 공간을 갖춘 문화관광산업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영주시는 "영주댐 개발사업에1조 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해 인문생활 권역,문화거점 권역,레포츠 권역,생태휴양 권역 등4개 권역에40개 사업추진등 개발 구상에 들어갔다. 또 국가산단이 준공되면 우수기업과 인재들이 모여들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영주시는 미래 전략사업인 소재부품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갖추게 된다. 영주시를 중심으로 베어링 국산화 등 첨단산업 육성 동력도 마련돼 직.간접 고용 4700여 명 등1만300여 명의 인구증가 효과,연간76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또 중앙선 전철복선화로 인해 KTX이음은 청량리 와 영주를 1시간 40분대 단축해 놓았다. 이 뿐 아니라 SK스페셜티는 반도체. 디스플레이용 소재 제조 공장 신. 증설 투자에 대한 500억원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해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영주시는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와 함께 경북 북부권 최고의 제조 산업 도시로 발돋움을 하게 될 것으로 보여지면, 이러한 여건의 충족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주거 환경이 우선시 돼 고급 아파트 유치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한편,아파트는 이제 순수 부동산적인 측면으로만 바라보면 안 되는 상품이 됐다. 주거 사다리의 마지막 층은 당연히 아파트 이다. 인구가 줄어들면 빈집이 생긴다. 아파트는 제일 마지막에 빈집이 되는 주택이라는 것에는 어떤 전문가도 다 동의한데 따른 것이다. 주택보급율이 100%가 넘어서기 때문에 빈집이 생겨나고 있는 지방 중소도시에서 새로 분양 되는 고급 아파트가 완판 되는 이유는 주거 트랜드의 변화가 가장 설득력 있는 이유일 것이다. 영주시는 40년 전에 세워진 주공아파트부터 최근 입주한 아파트까지 많은 아파트가 있다. 그러나 지역 랜드마크가 될 만한 메이져 브랜드의 고급 아파트는 전무한 상태이다. 지방이기 때문에 미분양의 우려가 높아 메이져 건설사가 아파트 건설을 꺼려하는 것이 그 이유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지방에도 당연히 상위소득의 부자들이 있고 그들이 원하는 수준의 고급 아파트가 건설 될 필요는 있다고 본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상위 소득계층은 조금 차별화 된 주거문화를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나 어디 아파트에 산다"라는 것을 자랑처럼 과시하려는 경향도 있다. 그래서 지방도시도 소득 수준 상위 5% 이내에 들어가는 상류층 들이 살 수 있는 고급화 된 아파트 건설의 필요성이 대두 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국가산업단지가 완공되는 2027년 쯤 이면 대기업의 계열사 및 베어링 관련 연구소와 우량기업들이 공장시설을 가동하게 된다. 이 때문에 기업 임직원들의 입주 욕구를 충족 시켜줄 만한 대형건설사의 메이저 브랜드를 유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여러 곳 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영주시에 있는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경북본부가 대구본부를 흡수해서 2년 전 대구경북본부로 확대 출범을 했다. 근무 인원도 기존의 1300여명에서 3000여 명으로 증가됐으며, 증가된 2000여 직원의 연봉은 1억을 웃도는 간부 및 경력직들로 파악되고 있다. 최근 한 분양마케팅사의 조사에 따르면 이들의 대부분은 영주시에 있는 아파트에 만족하지 못해 경북도청 신도시에 있는 아파트에 입주해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 바 있다. 때마침 영주시를 들어오는 첫 관문인 택지지구에 자리 잡고 있는 고추시장이 시 외곽으로 옮겨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 고추시장 자리에 영주시를 상징할 수 있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를 건설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최근 지역 여론에 따르면 현재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나 현대의 힐스테이트가 관심을 가지고 검토 중 이라고 한다. 허가기관인 영주시는 택지 지역의 고추시장이 옮겨가는 그 자리에 지방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고층 아파트가 건설될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할 것이다. 영주시민 조모씨(59.상망동)는 "지역 랜드마크 격인 고층 고급 아파트가 영주시에 들어온다면 영주시 거주자뿐만 아니라 인근 부자들의 영주시 유입 효과도 일어날 것이고 그만큼 영주시의 지역 이미지도 올라갈 것이다"며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분양마케팅 전문가들은 "영주시 주민 소득 수준으로 봐서 고급 주거 수요는 약 5000세대 정도는 충분히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2023-10-30 11:13:39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