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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에코델타시티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협약 체결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에코델타시티 11블록과 24블록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대우건설 컨소시엄 및 금호건설 컨소시엄과 각각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7월 민간사업자 평가 및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여 사업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주택건설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공공시행자인 공사가 토지 제공 및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민간사업자인 건설사가 설계, 시공, 분양, 하자관리 등 건설업무 일체를 담당하여 민간사업자의 기술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사업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설계 착수 및 건축위원회 통합심의, 주택 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청년·신혼부부 등을 비롯한 무주택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공공분양 주택을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하여 부산 시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부산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내 중소형 공공분양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11블록은 전용면적 59㎡형 5개 타입, 84㎡형 3개 타입으로 구성된 1,370호를, 24블록은 전용면적 59㎡형 4개 타입, 84㎡형 5개 타입으로 구성된 1,023호를 공급한다. 공급호수는 인·허가 과정에서 조정될 수 있다.

2023-10-31 11:06:2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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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2023 성평등 네트워크 심포지엄’ 개최

조화로운 대학 사회로의 가치를 지향하는 부산대학교가 교내 성평등네트워크 주최, 여성연구소 주관의 '2023년 성평등 네트워크 심포지엄'을 11월 2일 오후 2시 인덕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부산대 성평등네트워크는 학내·외의 성평등 진작을 위해 부산대 여교수회·여성연구소·여성학협동과정·인권센터가 모여 활동하고 있는 학내 기구다. 2016년 제1회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대학과 우리 사회에서 성평등에 관한 대중적·실천적 논의를 확산시킴으로써 지역 담론의 장을 구축하고자 꾸준히 노력해 왔다. 올해 8회째를 맞아 '평등한 대학, 정의로운 연결: 대학 공동체,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대학 공동체 구성원들이 생각하는 대학 문화의 현실을 진단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화합하는 학문과 생활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문제점을 톺아봄으로써 평등한 대학 문화 조성을 더 진작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심포지엄에 앞서 부산대는 '평등한 대학 문화 조성을 위한 '경청/공감' 프로젝트'설문 조사를 진행, 대학 공동체 문화에 대한 구성원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대학 공동체로서 부산대 이미지, 평등한 대학, 정의로운 연결을 위해 필요한 것과 해결돼야 할 문제점 등 행사 당일 조사 결과가 공유될 예정이다. 이날, 1부 행사는 평등한 대학 문화 '경청/공감' 프로젝트를 주제로 교수(사회), 학부생, 대학원생, 유학생, 직원, 조교, 강사 등 '부산대'라는 하나의 공동체를 구성하는 일원들이 참여해 대학 문화의 현실을 각자 입장에서 진단하고 문제점을 들여다봄으로써 평등한 대학 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을 살핀다. 2부에서는 '대학의 다양성/성평등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배유경 서울대 다양성위원회 책임전문위원이 2016년 국내 대학 처음으로 다양성위원회를 출범시킨 서울대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부산대는 이를 통해 대학 구성원들의 소통 증진과 의견 수렴, 대학 제도와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 마련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의 장을 펼친다. 이어지는 전체 토론에서는 다양한 대학 구성원들의 이해와 존중이 이뤄지는 학문 공동체와 건강한 대학 문화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발전 방향이 제시될 전망이다.

2023-10-31 11:06: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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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중국 광저우·정저우 인천관광 단독 로드쇼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0월 중국 광저우와 정저우에서 개최된 인천관광 단독 로드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재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로드쇼는 인천시 관광정책 및 인천관광 신규 자원을 소개하며, 한·중 콩쿨대회 등 특수목적 관광객 총 6만 9천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25일 광저우와 27일 정저우에서 진행된 1:1 상담회에서는 현지 유력 여행사 및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 68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어진 인천관광 설명회에서는 인천의 주요 관광지 및 인천여행 코스를 소개하고, 단체 유치를 위한 세일즈 및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한·중 콩쿨대회, 한·중 문화교류 전통의상 패션쇼, 스포츠(태권도, 무술 등) 교류, 한·중 청소년 교류 상품 등 특수목적 관광객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2026년까지 총 6만 9천명의 중국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방한 중국인 관광객 수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의 중국관광객 수요 선점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임을 고려하여 인천 관광업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본 행사를 추진하였다"며, "적극적인 세일즈를 통해 업계 네트워크를 조기에 회복하고, 신규 수요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0-31 11:05: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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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동탄센터 열고 인증중고차 시범 판매 시작…'안심 환불 제도' 운영

SK렌터카도 인증중고차 시장에 뛰어든다. SK렌터카는 경기도 화성에 'SK렌터카 인증중고차 동탄센터'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SK렌터카는 동탄센터를 기점으로 무사고에 연식 4년 미만, 주행거리 8만km 미만 차량을 상품화한 인증중고차를 월 100대 규모로 시범 판매한다. SK렌터카 인증중고차는 212가지 항목 프리미엄 진단으로 안정성을 검증했다. 직접 신차를 출고해 운용한 차량으로 사고 여부 등 운행 이력이 투명함은 물론 계약 기간 정기적으로 소모품 교체와 점검을 진행했다는 점도 차별성으로 강조했다. 6개월 혹은 1만km '연장 보증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7일내 환불할 수 있는 '안심 환불 제도'를 운영해 불안감도 해소해준다. SK렌터카는 35년간 국내 렌터카 사업 노하우와 함께 독자 개발한 차량 종합관리 솔루션 '스마트링크'를 활용해 상품성을 높일 계획이다. 10만개에 달하는 운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차량을 분석하고 있다. SK렌터카는 향후 동탄센터에 전시된 차량의 이미지와 정보를 PC와 모바일로 살펴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또한 오픈할 예정이며, 이번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상품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SK렌터카는 인증중고차를 새로 론칭하면서 중고차를 활용한 상품군을 더 늘릴 수 있게 됐다. '타고바이'와 '월렌트', '타고페이'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을 제공한데 이어, 인증중고차를 통해 직접 중고차를 살펴보고 인수하려는 소비자 니즈도 충족했다. SK렌터카는 중고차 업계와 동반 성장 노력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시장 선호도가 높은 평균 연식 4년 미만 중고차도 매각하는 방식으로 시장에 양질의 차량을 공급해왔다. 지난해 B2B 매각 대수만 3만대 이상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인증중고차를 통해 날로 커지는 중고차 시장에서 고객들의 세분화된 니즈를 충족시켜 결과적으로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된 점이 긍정적이라 판단한다"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끊임없는 상품 혁신은 물론, 중고차 업계와의 상생도 지속 추진해 국내 중고차 시장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0-31 11:05: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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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3기 신도시 복합화시설 타당성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3기 신도시(장상, 신길2) 생활SOC 등 복합화시설 타당성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용역은 3기 신도시 장상, 신길2지구에 생활SOC 복합화시설 등을 확충하기 위한 방안으로 ▲장상, 신길2지구 수요조사 재검토 ▲지구 내 생활SOC 등 입지분석 ▲수요분석 및 생활SOC 도입유형 검토 ▲적정규모·투자비·타당성 검토 등을 추진한다. 앞서 지난 5월에 착수해 올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주차시설 및 SOC시설 부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완충녹지의 시설 변경을 통한 주차장 확보, 학교 유휴부지 복합화사업, 체육관 건립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시는 신·구도시간의 시행착오를 겪었듯 앞으로 늘어날 수요에 대비해 3기 신도시가 준공되기 전에 공원 내 지하주차장 확보, SOC시설 학교 복합화사업 등을 미리 계획해 예산이 과다 투입 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관련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업체의 중간보고 후 3기 신도시 내 복합화시설 도입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3기 신도시 내 주차장 및 SOC시설 확충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명품 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최종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생활SOC 시설을 결정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와 협상할 계획이다.

2023-10-31 11:05:13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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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은 면했다' 포스코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안 도출

창사 55년 만에 첫 파업의 긴장감이 고조됐던 포스코 노사가 31일 임금 및 단체협상 잠정 합의안 도출에 성공하며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났다. 31일 포스코 노사에 따르면 포스코 복수노조 중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포스코노동조합(포스코노조)는 이날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조정회의에서 회사측이 제시한 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합의안의 주요내용은 ▲기본임금(Base-Up) 10만원 인상(자연상승분 포함 17만원 수준) ▲주식 400만원 지급 ▲일시금(비상경영 동참 격려금) 250만원 ▲지역상품권 50만원 ▲격주 4일 근무제도 도입 ▲경영성과금제도·직무급제 도입·복리후생 재설계 등을 위한 TF구성 등이며, 이번 잠정합의안은 전년도 수준을 상회한다. 앞서 포스코 노사는 지난 5월 24일 상견례 후 10월 5일까지 총 24차례 교섭을 진행했으나, 노사의 이견이 커 교섭이 결렬됐다. 이후 노조는 결렬 선언 이후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신청, 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노조는 지난 28일부터 양일간 쟁의행위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해 가결한 바 있다. 만약 중노위에서 협상이 결렬돼 '조정 중지' 결정이 나온다면 포스코노조는 쟁의권을 획득해 1968년 창사 이후 55년 만에 첫 파업에 돌입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향후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과반수가 찬성하면, 포스코 노사는 올해 임단협 교섭을 최종 타결하게 된다. 포스코 관계자는 "어려운 회사 여건에도 불구하고 임단협 교섭의 조속한 타결을 위해 예년 대비 높은 임금인상률을 제시했다"며 "잠정합의안 조합원 투표 절차까지 원만하게 마무리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포스코 임단협 교섭이 원만하게 타결될 경우 안정적인 철강재 공급을 통해 자동차·조선·건설 등 전후방 산업과 산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3-10-31 11:04: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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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에너지공급망 협력 강화… 이산화탄소 이동 협약도 추진

정부가 호주와 핵심광물, 천연가스,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등 에너지 공급망 협력을 강화한다. 양국 간 이산화탄소 이동 협약에도 힘을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호주 시드니에서 호주 기후변화환경에너지수자원부와 '제32차 한·호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1980년부터 개최돼 온 양국 간 에너지·광물자원 분야 공식 협력 체절로 작년 한국에 이어 올해 호주에서 열렸다. 양국은 글로벌 에너지·자원안보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오랜 신뢰와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에너지 공급망을 강화해나가기로 합의했다. 또 핵심광물, 천연가스, CCS, 수소 등 분야에서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위원회를 기점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국경 간 이산화탄소 이동 협약 체결 작업을 호주와 함께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2030년 탄소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을 목표로하고 있어 이산화탄소 처리·저장소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우리 측 수석대표로 참석한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호주 기후변화환경에너지수자원부 차관보, 산업과학자원부 차관보 등 면담을 통해 양국 간 CCS 협력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국경 간 이산화탄소 이동에 필요한 절차의 신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또 우리 기업이 참여 중인 호주 가스전 사업의 시추 인허가 지연 등 우리 기업 애로 해소를 촉구했다. 이 실장은 부대행사로 열린 '제4차 한·호 신에너지 포럼', '한·호 수소·CCS 비즈니스 세미나' 등 행사에 참석해 에너지 안보와 기후위기 대응 차원에서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호주의 대표적인 CCS 프로젝트인 쉐브론 사의 고르곤 현장을 우리 기업·기관과 함께 방문해 향후 우리 기업들과의 성공적인 CCS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이번 호주 방문을 계기로 양국 기관·기업들은 수소, CCS분야에서 총 5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10-31 11:03:4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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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재가 의료급여 서비스 구축... 지역사회 통합돌봄모델 선도

구미시는 재가 의료급여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내 집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급여 수급자의 삶의 질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의료기관(큰사랑요양병원, 구미강동병원, 강동요양병원) ▲돌봄기관(행복재가노인복지센터, 은빛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구미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구미지역자활센터, 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식사제공기관(오늘반찬, 우리반찬, 동해반찬) ▲이동지원 등 11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협력체제를 구축해 장기 입원 후 퇴원한 의료급여수급자 5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 26일 큰사랑요양병원에서 대상자 1호, 2호의 돌봄 계획(케어플랜) 사례 회의를 열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섰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시작한 지 한 달, 재가 의료급여 서비스 제공기관과 대상자 전체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밝혔다. 대상자 이oo 어르신은"시청에서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줘 정말 고맙고, 병원에 있을 때 체중이 3kg 이상 빠졌는데 현재는 체중이 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는"재가 의료급여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이 퇴원 직후보다 안색도 밝아지고 행복해한다"며, "혼자 사는 어르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했다. 한편 시에는 간호사 면허를 소지한 의료급여 관리사 3명이 배치돼 있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에서 의료급여 관리사는 중책을 담당한다. 의료급여 관리사는 수급권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상담, 의료급여제도 안내 및 의료기관 이용 상담, 복약지도, 다빈도 외래이용자 및 장기입원자 사례관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필수급여 제공을 위한 협력 의료기관과 서비스 제공기관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자를 추가로 발굴해 의료급여 관리사 1인당 2명의 대상자를 1년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으로 국도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수혜 대상자를 발굴하고 의료기관과의 협력 등 지역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립 생활이 가능한 성공적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대상자들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2023-10-31 11:03:18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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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해외 인기 상품 대규모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전세계에 뻗어나가 있는 글로벌 세븐일레븐 네트워크를 통해 차별화 상품 경쟁력 확보에 본격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주요 해외 세븐일레븐과의 공고한 협력 관계를 통해 현지 편의점 인기 상품들을 직소싱해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타 브랜드와 구별되는 세븐일레븐 고유의 상품MD 운영 체계를 확립하고 가맹점의 매출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본원적 경쟁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1927년 미국 댈러스에서 태동한 세계 최초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편의점 브랜드로서 현재 전세계 20개국, 8만5000여 점포가 운영 중이다. 하루 이용객만 6000만명이 넘는다. 세븐일레븐은 이 같은 글로벌 세븐일레븐 패밀리십을 활용해 미국, 태국, 대만, 베트남, 일본 등 5개국 현지 세븐일레븐의 인기상품을 선별해 총 36종의 히트상품을 선보였다. 국가별로는 대만 4종, 미국 3종, 태국 4종, 베트남 2종, 그리고 일본 23종이다. 대표상품으로는 ▲베트남 세븐일레븐이 자랑하는 전통 쌀국수 '비폰닭고기쌀국수' ▲태국 과자 판매 1위 새우과자 '오쿠스노' ▲대만 현지인들의 최애 먹거리 우육면을 컵라면으로 만든 '만한대찬' ▲일본여행 편의점 필수 구매 상품으로 잘 알려진 '랑그드샤화이트초코', '스트롱사와레몬' 등이 있다. 세븐일레븐의 글로벌 상품 강화 행보는 올해 초 차별화 전략 상품 기획 및 개발을 목적으로 PB개발/글로벌소싱팀을 신설하면서부터 시작됐다. 팀 구성과 함께 글로벌 세븐일레븐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며 각국의 상품 정보수집과 현지 소비자 반응, 그리고 국내 도입시 운영 정책 수립, 성공 가능성 분석 등에 집중했다. 또한 국내 중소 파트너사들이 만든 우수 세븐셀렉트 PB상품의 수출 판로 확대도 핵심 업무로 추진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 같은 '글로벌 상품 교류 확대 프로젝트' 아래 이번 대규모 출시에 앞서 지난 6월 미국 세븐일레븐 베스트셀링 와인 '베어풋'과 일본 세븐일레븐의 '스카치위스키하이볼', 7월엔 대만 세븐일레븐의 과일향 탄산주 '츄하이'를 단독 소싱하기도 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엔데믹 후 해외 여행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고 젊은 소비층 중심으로 해외 먹거리에 대한 소비 니즈도 커지고 있다"며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브랜드로 해외 각국의 상품 소비 트렌드 정보를 빠르게 획득할 수 있고, 해외 인기 상품의 직소싱도 누구보다 용이한 것이 세븐일레븐 브랜드만의 특장점"이라고 말했다. 정은기 세븐일레븐 PB개발/글로벌소싱팀장은 "MZ세대의 글로벌 식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편의점 주 고객층인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해외 세븐일레븐 인기 상품 도입을 전략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세븐일레븐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가맹점의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브랜드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데 상품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0-31 11:03:12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