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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악취민원 다발 사업장 기술지원 컨설팅 진행

울산 울주군이 환경부 지정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악취민원 다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휘발성 유기화합물, 악취 등의 배출 허용 기준 강화에 따른 대응이 미흡할 것으로 우려되는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 관리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11~12월로 울주군에 있는 악취 및 대기배출사업장 4, 5종 등이 대상이다. 환경 관련 학과 교수, 산업체 환경 기술인, 환경 전문 공사업체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 기술 인력이 예방적 기술지원을 진행한다. 자세한 환경 문제 원인 규명과 개선 방안 등이 필요한 경우 실험 분석을 포함한 중점 관리 기술지원을 진행해 배출·방지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지원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역의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업해 울주군 지역의 악취 등 환경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는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1998년 12월 설립해 울산 지역의 다양한 환경 현안을 해결하고자 환경 개선 조사·연구·기술개발, 기업환경지원사업, 환경교육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3-11-03 15:31: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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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3분기까지 휴면예금 2164억7000만원 찾아줘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올해 3분기까지 휴면예금 2164억7000만원을 찾아줬다고 3일 밝혔다. 올해 3분기까지 휴면예금 지급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2억8000만원 증가한 2164억7000만원이며 총 지급건수는 총 67만2264건에 달한다. 지급건수 중 64%인 약 43만건은 정부24, 어카운트인포, 내보험찾아줌, 금융회사앱(신한은행, 국민은행, 카카오뱅크) 등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찾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서금원은 올해 8월부터 행정안전부와 협의하여 10년 이상 된 10만~100만원 사이의 휴면예금을 보유하고 있는 원권리자 약 25만6000명에게 우편으로 안내하는 등 휴면예금 원권리자의 조회ㆍ지급 편의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달부터 약 2개월 간 금융감독원 및 15개 은행·보험사와 함께 휴면예금 알리기 공동캠페인을 통해, 은행·보험사 지점TV 및 ATM기를 통한 홍보영상 송출 등 휴면예금을 널리 알려 원권리자가 찾아갈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휴면예금은 법률 또는 당사자의 약정에 따라 채권,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은행예금, 보험금 등을 의미한다. 서금원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회사로부터 휴면예금을 출연 받아 원권리자의 지급청구권을 영구히 보장하는 한편, 휴면예금을 쉽고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조회·지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연 원장은 "자신의 재산임에도 알지 못해 휴면예금을 찾아가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원권리자들이 휴면예금을 쉽게 조회하고 간편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1-03 15:27:2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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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국민 눈높이 맞춰 추가 상생금융안 마련"

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 주재로 전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고 상생금융 추진 현황 점검과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 3월 임종룡 회장 취임 동시에 상생금융 방안을 수립, 실행해왔다. 우리은행은 금리인하 등 실질혜택 기준 연 2050억원 규모 '우리상생금융 3·3 패키지'를 추진했으며 우리카드는 지난달 말까지 1만6000명의 금융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1350억원 규모 혜택을 돌려줬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추가로 준비하는 상생금융은 보다 개선된 신상품 준비와 함께 기존 대출의 금리 인상 또는 연체 발생 등으로 고통 받고있는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인해 가장 고통이 큰 소상공인, 자영업자, 청년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맞춤형 상생금융패키지 기본 설계를 마치고 세부사항을 다듬고 있다는 설명이다. 임 회장은 "우리금융은 어려울 때 국민 도움을 받아 되살아난 은행인 만큼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으로 국민께 보은해야 한다"며 "지난번 발표했던 상생금융 약속을 지키는 것에 더해 국민 눈높이에 맞춰 더 좋은 방안들을 찾아서 빠른 시일 내에 실질적 도움을 드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1-03 15:13:1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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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방글라데시 현지 지역본부 신설

우리은행은 지난달 31일 방글라데시지역본부를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1996년 동아시아 국가 은행 중 유일하게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에 지점을 개설했다. 다카지점은 국내기업의 방글라데시 진출 확대에 발맞춰 '치타공'을 비롯한 여섯 개 주요 거점에 영업 채널을 운영하는 등 영업력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지난 2022년말 기준 다카지점은 ▲총자산 약 4640억원 ▲종업원 수 130명 ▲영업수익 약 400억원을 기록하는 등 높은 수익성과 성장성을 견지하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외국계 은행의 현지법인 설립에 제한을 두고 있다. 우리은행은 방글라데시지역본부를 신설해 다카지점을 포함한 7개 영업점을 관할하는 법인 본점 역할을 부여하기로 했다. 지역본부가 마케팅전략 수립, 재무관리, 내부통제 프로세스 구축 및 운용, 현지진출 국내기업 금융자문 등 컨트롤타워가 되는 것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방글라데시지역본부 설치로 한국계 기업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함과 동시에 아시아 No.1 금융사 도약을 더욱 다그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본부가 영업지원과 내부통제 등 제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1-03 15:13:1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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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도약기 창업 기업 투자 유치 데모데이-상담회 진행

부산경제진흥원은 도약기 창업 기업의 투자 유치 데모데이와 투자 상담회가 지난 2일 오후 2시 아스티호텔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부산시와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조성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BIGS'(Busan Innovation Ground for Startups)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지난 2월 선정된 21개사는 시제품 제작을 위한 사업자금 지원을 비롯해 기업 진단, 기술 고도화, 글로벌 사업화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다. 그간 BIGS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 유치 역량을 키어온 창업 기업 9개사는 이날 투자 유치 데모데이에서 기술성, 사업성, 시장성, 기업 역량 등의 평가를 받았다. 전문 심사단의 평가 결과를 통해 최우수 3개사, 우수 6개사를 선정하고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최우상에는 ▲코어무브먼트(수중 전자 근육 자극 트레이닝 등) ▲씨에이랩(환기구·차량용 에어 필터 등) ▲꽃팜(화훼류·생화 판매 가능 자판기) 등 3개 팀이 선정됐다. 행사에서는 데모데이와 함께 투자 상담회가 동시 진행됐다. 지난해 BIGS 선정 기업과 올해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투자자와 매칭 후 이날 현장에서 투자자와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는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벤처 캐피털(VC)이 참여해 지역 창업 기업의 투자 유치 가능성을 열어주는 기회도 주어졌다. BIGS 부산 창업 기업 지원사업은 도약기 창업 기업 육성을 위해 부산시와 한국예탁결제원,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기부금을 조성하고 BNK벤처투자와 기술보증기금이 창업 기업 투자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성한 사업이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BIGS 지원 사업에 참여한 창업 기업은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총 매출 139억 8900만원, 신규 고용 125명, 투자 유치 7건(18만 9900만원) 등의 성과를 이뤘다. 진양현 부산경제진흥원장은 "내실 있는 BIGS 운영을 통해 지역 창업 기업의 시장 진출부터 투자 촉진까지 다방면으로 지원함으로써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과 창업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3 14:56: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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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효율적인 공사 관리를 위한 실무교육 진행

남해군은 지난 10월 한 달 동안 3회에 걸쳐 효율적인 공사 관리를 위한 건축 및 토목 분야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무 담당자들의 공사 관리에 필요한 지식과 안목을 고양시켜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사업 품질관리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건축 분야 실무교육은 김동철 남해건축사협회장이 진행했다. 설계도면 및 설계 내역에 대한 이론 교육과 더불어 보물섬공작소 건립공사·선소권역 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 현장교육도 이뤄다. 토목 분야 실무 교육에서는 박진원 건화 부사장이 강사로 나섰다. 공사 발주, 설계도서 검토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농어촌도로 창선면 207호 개설공사 현장에서 공사 현장 확인 및 점검 사항에 대한 현장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실무교육에는 사업부서 팀장 및 부면장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남해군은 교육에 대한 큰 호응을 반영해 앞으로 교육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 교육 참석자는 "이번 실무교육은 공사 현장에서 어떤 것을 점검하고 확인해야 하는지 많은 것을 배우게 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교육 대상을 확대해 정기적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11-03 14:52:3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