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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안정적인 매출 창출 기대감 -KB증권

KB증권은 6일 펄어비스에 대해 신작 '붉은사막' 출시에 따른 메가 지적재산권(IP)의 유니버스 확장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5000원을 제시했다.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메가 IP인 검은사막의 유니버스에 서사를 더욱 풍부하게 해 줄 붉은사막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붉은사막 외에도 트리플A 게임의 긴 개발 기간 (약 5~6년)을 메워줄 수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들을 꾸준히 출시하면서 하나의 게임 IP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할 수 있도록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리스크 요인은 신작 출시일이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할 경우 실망 매물이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차세대 엔진인 블랙 스페이스 엔진으로 개발 중인 PC·콘솔 크로스 플랫폼 신규 게임이다. 초기에는 검은사막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로 기획됐으나 점차 붉은사막만의 세계관이 추가되면서 검은사막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새로운 IP로 탄생했다. 붉은사막의 정식 출시일은 2024년 3분기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펄어비스는 2015년 검은사막 PC버전을 출시한 데 이어 2018년과 2019년에 각각 모바일, 콘솔로 플랫폼을 확장하고 현재 150개국에 12개 언어로 글로벌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류 연구원은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에서 외자 판호를 받고 2022년 4월 정식 출시함에 따라, 향후 검은사막 PC버전 또한 중국에서 외자 판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06 11:11: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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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국내 첫 '모듈러 단독주택' 타운형 단지 준공

DL이앤씨는 전남 구례군 산동면에서 국내 최초의 '모듈러 단독주택 타운형 단지(이하 구례 모듈러 주택단지)'를 준공했다고 6일 밝혔다. 모듈러 주택은 건축물의 각 유닛(Unit)을 공장에서 사전에 생산한 뒤 이를 현장으로 옮겨 조립하는 방식이다. 현장 작업 최소화로 공기를 단축할 뿐만 아니라 균일한 품질을 기대할 수 있다. 또 공사 과정에서 탄소와 폐기물 배출을 줄일 수 있고 분진과 소음이 적어 친환경 공법으로 주목받는다. DL이앤씨가 준공한 구례 모듈러 주택단지는 연면적 2347.63㎡ 부지에 다락방을 포함한 지상 1층 단독주택으로 전용면적 74㎡의 26가구 규모다. 귀농·귀촌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지난해 6월 착공에 들어가 최근 준공 후 입주를 시작했다. DL이앤씨는 국내 최초로 총 11개의 철골 모듈러 유닛을 조합해 하나의 주택을 만드는 방식으로 설계, 완벽한 단독주택을 구현했다. DL이앤씨는 2017년부터 모듈러 기술 개발에 들어가 40여건의 관련 특허를 보유했다. 구례 모듈러 주택단지에는 '유닛 조합 설계'와 '무용접 커넥터', '무하지 외장 접합 시스템' 등 자체 특허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이를 통해 국내 단독주택 환경에 맞는 모듈러 설계·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생산성을 125% 개선했다. 기존 업계는 모듈러 운송부터 설치, 접합, 마감 등에서 발생하는 기술적인 문제로 하나의 유닛만을 활용해 소형주택(원룸, 기숙사 등)을 제작하는 데 머물렀다. 이로 인해 모듈러 주택의 설계 및 상품성에 한계가 있었으나 DL이앤씨는 차별화된 기술 개발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우수한 품질의 철골 모듈러 기반 단독주택 공급에 성공했다. 특히 누적된 노하우와 신기술을 활용해 유닛과 유닛을 효율적으로 결합함으로써 방(3개), 화장실(2개), 주방, 거실, 다락, 세탁실, 베란다 등을 구성하고 단독주택의 넓은 평면을 살렸다. DL이앤씨는 고객이 표준 모듈러 유닛을 마음대로 골라 원하는 평면을 계획할 수 있는 '멀티 커넥션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주방과 거실, 침실 등 고객이 원하는 유닛을 마치 레고처럼 선택하고 조립해 배치할 수 있다. 썬룸이나 스파 같은 특별한 옵션도 고객 맞춤형으로 설치 가능해 모듈러 단독주택의 설계 상품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11-06 11:09:4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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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제품 리스크 평가 지원 프로그램' 개발 … "수출기업 해외 규제대응 지원"

수출기업이 해외 현지 제품 위해 리스크 평가 보고서 작성을 돕는 프로그램이 개발돼 보급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기업이 '제품 리스크 평가(Product Risk Assessment) 보고서'를 작성하는 부담을 덜어주는 '제품 리스크 평가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6일 배포한다고 이날 밝혔다. 지원 프로그램은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운영하는 제품 리스크 평가 플랫폼(kipsrisk.co.kr)에 접속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을 중심으로 신제품 출시나 제품 사고 발생 시, 해당 제품의 위해 수준과 안전조치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제품 리스크 평가를 기업이 의무적으로 실시해 보고하도록 하는 규제를 도입한 바 있다. 미국의 경우 제품 관련 사고 발생 보고 및 리콜 방법 결정 단계에서 규제당국이 기업에게 리스크 평가 자료를 사실상 강제하고 있고, EU는 신기술 제품 출시 시 리스크 평가와 수리나 환불 등 리콜 방법 결정 시 리스크 평가 요구를 내년 12월부터 도입한다. 호주의 경우 올해 4월부터 제품 리콜을 실시하거나 제품 관련 사고 발생 시 기업이 제품 리스크 평가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토록 했고, 일본은 지난 2011년부터 기업의 제품 사고 발생 사실 보고, 리콜 등 소비자 안전 조치 방법 결정시 제품 리스크 평가 활용을 권고하고 있다. 이러한 보고 요구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환불 등 과도한 리콜 명령, 벌금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제품 리스크 평가 보고서는 위해 시나리오, 사고 확률, 위해저감대책 등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우리 기업들이 이를 작성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표원은 누구나 제품에 대한 리스크 평가를 정부가 제공하는 국내외 제품 위해 사례 등을 활용해 실시하고, 보고서를 실시간 작성·출력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배포한다. 또 전문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들을 위해 지원 프로그램 활용 방법 등을 포함한 실무 교육을 11월 17일, 12월 7일 두 차례 실시할 예정이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우리 기업이 외국에서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제품 사고가 발생한 경우 제출해야 하는 제품 리스크 평가 보고서가 큰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부담이 경감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11-06 11:00: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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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건설기계인의 날' 맞아, 유공자 18명에 포상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는 6일 오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에서 건설기계업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건설기계인의 날'을 맞아 건설기계산업 발전 유공자 18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글로벌 불확실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계분야 수출은 작년 동월(9월) 대비 3.3% 증가한 395억4000만달러를 달성했고, 건설기계 분야 수출은 같은 기간 9.2% 증가한 57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기계분야 수출 전망치는 작년 511억달러(건설기계 71.7억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포상식에서는 34년간 건설기계산업 부품업을 영위하며 그리스 배출밸브, 지게차용 조향차축 어셈블리 등 기술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삼우테크 고제방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은 수산중공업 김상하 전문연구원, 국무총리표창은 HD현대인프라코어 신명호 책임연구원과 우진서찬석 전무가 받았고, 볼보그룹코리아 장성교 전무 등 14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포상식에서 세계시장 진출에 노력하는 건설기계업계를 격려하며 "내년 기계장비 분야 연구개발 예산을 확대하고 현장 소통에 더욱 힘써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규제·제도 개혁 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11-06 11:00: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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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 '히어로즈 국고채30년액티브 ETF' 출시

키움투자자산운용은 30년 만기로 발행된 국고채권에 투자하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히어로즈 국고채30년액티브'를 오는 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 '히어로즈 국고채30년액티브'는 국고채 30년물 중 가장 최근 발행된 세 종목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국고채권은 만기 2년물, 3년물, 5년물, 10년물, 20년물, 30년물, 50년물로 발행된다. 일반적으로 만기 10년 이상은 장기채권으로 분류되며, 30년 이상은 초장기채권에 해당한다. 초장기채 ETF는 금리가 하락할 때 기대할 수 있는 자본차익이 만기가 짧은 채권 ETF보다 크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 채권 금리가 오르면 가격은 떨어지고 금리가 떨어지면 가격이 오흔다. 잔존만기가 길수록 금리가 오르내릴 때 가격이 움직이는 폭이 크다. 만약 금리인상 국면이 막바지에 이르러 향후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면 초장기채 ETF를 주목할 만하다. 지난 1월 3.1%대에서 10월 4.3%대까지 급등했던 국고채 30년물 금리는 최근 4% 초반을 나타내고 있다. '히어로즈 국고채30년액티브'는 'KIS-키움 국고채30년 지수'를 추종하면서 액티브 운용을 통해 지수를 웃도는 초과 성과를 추구한다. 연 총보수는 0.035%로 국내 시장에 상장된 국고채30년 ETF 가운데 가장 낮다. 정성인 키움투자자산운용 ETF마케팅사업부장은 "고금리 환경 속에 채권 가격 부담이 적어진 가운데 최근 금리 동결 및 하락 전망에 다시 힘이 실리기 시작하면서 초장기채의 투자 매력이 커지고 있다"며 "퇴직연금과 같이 투자 기간을 길게 가져가는 자금으로 초장기채 ETF에 접근하면 향후 금리 하락 시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채권형 ETF를 활용하면 단기적으로는 현재 수준의 높은 금리에서 오는 이자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금리 인하 및 채권가격 상승에 대비할 수 있다. 금리 변동에 대한 가격 민감도가 크지 않은 단기채 ETF를 활용하면 가격변동 위험을 적게 가져가면서 높은 이자수익을 안정적으로 기대할 수 있다. 'KOSEF 단기자금', '히어로즈 단기채권ESG액티브' 등이 대표적인 단기채 ETF다. 이자수익에 채권 시세차익을 포함한 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면서 변동성을 어느 정도 감수할 수 있다면 장기채 ETF가 적합하다. 'KOSEF 국고채10년', '히어로즈 국고채30년액티브' 등의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목표하는 투자 기간동안 예측가능한 수익률을 추구하는 방식의 투자를 선호한다면 만기매칭형 채권 ETF에 주목할 만하다. 국내 우량 회사채에 투자하는 '히어로즈 24-09 회사채(AA-이상)액티브'는 만기인 내년 9월까지 보유 시 연 4.573%에 준하는 만기수익률(YTM)을 기대할 수 있다. 2026년 9월이 만기인 '히어로즈 26-09 회사채(AA-이상)액티브'의 YTM은 5.011%다. 미국달러채권에 투자하는 '히어로즈 25-09 미국채권(AA-이상)액티브'는 만기까지 보유 시 연 5.601%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1-06 10:43: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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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스타트업 올거나이즈·임프리메드에 94억원 투자

SK텔레콤이 주도하는 K-인공지능(AI) 얼라이언스에 한국 AI 스타트업 '올거나이즈'와 '임프리메드'가 합류했다. 이로써 K-AI 얼라이언스 참여기업은 총 16곳이 됐다. SK텔레콤은 거대언어모델(LLM) 올인원 솔루션 기업인 올거나이즈와 AI 기반 반려동물 및 인간 대상 항암제 예후 예측 모델 개발 기업에 각각 400만 달러(약 54억원), 300만 달러(40억원)를 투자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올거나이즈는 2017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거대언어모델 기반의 생성형 AI 인지검색 솔루션을 통해 기업 문서를 빠르게 분석, 요약해 제공하는 등 업무 생산성 혁신을 지원하는 다양한 AI 앱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미국, 일본, 한국에서 200여곳 이상의 고객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프리메드는 2017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AI 기반 생명공학 스타트업이다. 축적된 암 환자의 데이터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최적의 항암 치료제를 추천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SKT-올거나이즈, LLM 기반 AI 앱마켓 사업 추진 SK텔레콤은 우선 올거나이즈와 협력을 통해 LLM 기반 AI 앱 마켓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거나이즈는 기업들이 원하는 AI 앱을 골라 법률, 인사, 마케팅 등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LLM 앱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기업 내 데이터를 기반으로 방대한 문서를 요약해 일간 리포트로 제공해주거나 고객의 복잡한 질문에 대한 답을 다양한 형태의 사내 문서에서 찾아 출처를 함께 표기해 환각현상을 줄이는 생성형 인지검색 앱들이 모여 있는 마켓이다. 양사는 올거나이즈의 앱 마켓에 있는 100여 가지 AI 앱에 SKT의 AI, 클라우드 등 기술력을 접목해 LLM 기반의 기업용 AI앱을 더욱 고도화 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SKT가 출시 예정인 '인텔리전스 플랫폼(Intelligence Platform)'과 연동해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창수 올거나이즈 대표는 "SK텔레콤 AI 피라미드 전략과 올거나이즈의 LLM 인프라, 미들웨어,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 등 양사 간 시너지를 통해 미국과 일본에서 기업용 업무 자동화 AI 보급을 더욱 가속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T, 임프리메드와 반려동물 AI 헬스케어 사업 본격 SKT는 임프리메드와 협력을 통해 AI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SKT의 Vision AI 등 AI 솔루션에 임프리메드의 바이오 기술을 결합하여 암 환자의 임상자료와 유전자 정보 등의 데이터 및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예후를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 고도화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임프리메드는 혈액암에 걸린 반려견 대상 약물 분석 서비스를 실현, 미국 내 약 200개 이상의 동물병원에 솔루션을 제공중이다. SKT는 임프리메드의 영업망을 활용해 자사의 반려동물 AI 헬스케어 서비스인 '엑스칼리버'의 미국 진출 교두보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성원 임프리메드 대표 겸 공동창업자는 "지난 5년간 반려동물들의 환자 맞춤형 암치료를 위해 개발하고 상용화한 노력들을 SK텔레콤이 높게 평가했으며 SK텔레콤과 인공지능 기술들을 고도화해 더 많은 환자의 치료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AI 얼라이언스'는 SKT의 피라미드 전략에서 '협력'의 한 축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오는 16일부터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K 테크 서밋 2023에 K-AI 얼라이언스 16개 멤버사가 모두 참여할 계획이다. 각 회사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SK 정보통신기술(ICT) 관계사, 유망 AI 기업들과 협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1-06 10:42:2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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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 '하나로 K-반도체 ETF' 순자산 1000억원 돌파

NH-아문디자산운용은 'HANARO K-반도체 ETF'의 순자산이 1171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 기준 HANARO K-반도체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34.6%다. 6개월, 1년 수익률은 각각 13.87%, 27.85%다. HANARO K-반도체 ETF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국 반도체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이다. 국내 반도체 관련 기업 중 기초 필터링을 통과한 종목 중에서도 유동시가총액 기준 상위 20개 기업으로 이루어진 Fn가이드 K-반도체 지수를 추종한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반도체 시장이 글로벌 경제 성장과 맞물려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산업은 2022년 기준 약 5800억 달러로 추정되며, 모바일 환경 확산과 자동차, 무선통신, 컴퓨팅 및 데이터 저장의 급격한 발전으로 2030년에는 1만65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반도체 산업은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과반을 점유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강자는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HANARO K-반도체 ETF의 주요 보유 종목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업체는 현저한 기술 격차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 확대 등으로 국내 반도체 시장의 긍정적 전망이 기대된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한국 반도체 시장에 투자하고 싶다면 HANARO K-반도체 ETF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1-06 10:23:5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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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최고 연 20% 수익률 추구 등 ELS 6종 출시

한국투자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6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TRUE ELS 16612회'는 AMD와 엔비디아(NVIDI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여부를 결정하며, 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70%(6, 12, 18, 24개월), 65%(30개월), 60%(만기) 이상일 경우 연 11%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TRUE ELS 16614회'는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리자드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최초기준일부터 12개월 조기상환 평가일(2차)까지 리자드 배리어인 최초기준가 50% 미만으로 기초자산이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20%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또 이와 별개로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80%(6, 12개월), 75%(18개월), 70%(24, 30개월) 65%(만기) 이상이면 연 1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두 상품은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투자기간 중 각각 최초 기준가의 35%, 3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 시 약정된 수익금을 지급한다. 다만, 그 이상 하락할 경우 각각 원금의 40~100%, 35~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청약 기간은 7일까지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8일부터 9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10일부터 13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그 외 상품 4종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한국투자'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1-06 10:13:5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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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회계법인 CEO 소집…"회계감사 국민 눈높이에 맞춰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6일 국내 9개 회계법인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갖고 "최근 경기 부진으로 한계기업이 늘어나면서 부실을 감추기 위한 분식회계 유인이 커지고, 횡령사건도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기업의 내부통제를 주의 깊게 살피는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회계감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감사인 지정제도로 인해 시장의 경쟁은 저하됐지만 감사품질과 관련한 시장의 요구수준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는 지정감사를 받는 회사도 재무제표 심사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인 만큼 감사역량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계법인 차원에서 내부통제를 강화할 필요성도 언급했다. 최근에는 공인회계사의 가족 허위채용 등이 적발된 바 있다. 이 원장은 "회계법인과 소속 공인회계사의 부정행위는 회계업계에 대한 신뢰를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다"며 "회계법인 소속 구성원의 윤리의식 고취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국내외 감사환경 변화로 국내 회계법인의 디지털 전환도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었다"며 "회계법인이 디지털 감사 기술을 성공적으로 도입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1-06 10:10: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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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하순, 외국인근로자 1만2900명 고용 신청서 접수

고용노동부가 6일 고용허가제 외국인근로자(E-9)와 관련해 올해 5회차 신규 고용허가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발급 규모는 총 1만2000여 명으로, 외국인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체는 이달 20~30일 전국 지방노동관서 방문(또는 홈페이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조업 5000명과 조선업 400명, 농축산업 3000명, 어업 1000명, 건설업 1000명, 서비스업 2500명 등 총 1만2900명이다. 고용부는 "업종별 초과 수요가 있을 경우 탄력배정분(7000여 명)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며 "업종 구분 없이 연내 업종별 인력수요에 따라 탄력 배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용허가서 발급은 지난 9월 시행된 사업장별 외국인근로자 고용 허용한도 2배 확대에 따른 대응이다. 고용부는 "택배업·공항 지상조업(상·하차 직종에 한함) 업종 추가, E-7-4 쿼터 확대(5000명→3만5000명) 등 외국인근로자(E-9)에 대한 현장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4회차 발급에 연이어 실시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말까지 발급을 완료하고 외국인력의 신속한 도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고용허가를 희망하는 사업주는 내국인 구인노력(농축산어업 7일, 그 외 업종 14일)을 거친 후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www.eps.go.kr)를 통해 고용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12월13일 발표된다. 고용허가서 발급은 제조업· 조선업은 12월14~20일, 그 외 업종(농축산어업과 건설업, 서비스업)은 12월21~26일로 예정돼 있다.

2023-11-06 10:10:18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