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일동제약그룹, 반려동물용 건강기능식품 선보여...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반려동물을 위해 사람이 먹어도 되는 휴먼 그레이드 수준의 제품을 선보인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신제품 '일동펫 신바이오틱스·아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장 건강과 면역을 고려한 반려동물용이다. '일동펫 신바이오틱스·아연'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조합된 '신바이오틱스' 개념의 제품으로 장 건강과 면역을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동펫 신바이오틱스·아연'은 '일동펫 비오비타 시리즈'에 사용된 '비오비타 3종 균'과 장 내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3201' 등의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3201'은 면역세포 조절을 통한 알레르기 증상 예방 및 완화와 관련된 특허를 취득한 균주다. 또 '일동펫 신바이오틱스·아연'에는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 등에 필요한 '아연'과 장 내에서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인 '유기농 갈락토 올리고당' 등이 함유됐다. 아울러 작은 알갱이 형태의 과립 제형으로 사료 또는 간식에 뿌려 먹기 쉽고, 섭취 시 호흡기 유입 등의 위험이 없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생후 2주 이상의 반려동물이면 섭취가 가능하다.

2023-11-08 13:22:27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이화의료원, '독감 백신 접종 후 몸살'...자연 면역 과정

엔데믹을 맞이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따라 독감접종을 해야 하지만 독감접종을 피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와 관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독감 예방 접종을 꺼리는 이유에는 '접종 후 찾아오는 고열과 몸살'이 있다고 7일 밝혔다. 김정한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접종 후 찾아오는 고열과 몸살은 정상적인 면역 작용이다"라고 말했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는 접종한 백신에 있는 항원을 바이러스로 인식하면서 항원과 싸우며 항체를 형성한다. 이 때 생성한 항체가 예방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 같은 과정에서 약간의 몸살이나 열이 발생할 수 있다. 김정한 교수는 "접종 후 몸살 등은 별다른 치료 없이도 2~3일 후 자연스럽게 회복된다"고 말했다. 또 해열진통제 등을 구비해 증상을 완화할 수도 있다. 해열진통제는 체격에 따라 한 번에 1~2알씩, 4~6시간 간격으로 복용할 수 있는데 의사나 약사의 권고를 따라야 한다. 한편,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은 독감을 무료로 접종할 수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신규 백신과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김정한 교수는 "적극적인 백신 접종과 위생 관리 등을 통해 독감을 사전에 예방해 독감과 코로나19가 트윈데믹을 일으키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11-08 13:21:36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HK이노엔, K신약 '케이캡'으로 K기술력 강화

HK이노엔이 생명과학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HK이노엔은 한국공학한림원이 발표한 '2023년도 산업기술성과'에서 '케이캡'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공학 및 기술 발전을 추진하고 있는 학술 연구기관이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있다. 올해는 ▲전기·전자 ▲에너지·소재 ▲모빌리티 ▲건설·환경 ▲생명과학 등의 분야에서 총 14건의 우수 기술을 뽑았다.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계열 차세대 약물이다. HK이노엔에 따르면 '케이캡'은 약효가 복용 30분 내에 빠르게 발현되고 지속성도 우수하다. 식사시간에 관계없이 복용 가능하고 6개월 장기 복용 시에도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된 점도 특징이다. 이에 따라 '케이캡'은 지난 2019년 출시된 후 올해 9월까지 누적 처방실적 3503억원을 기록하며 5년 연속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케이캡'은 수출을 통해 전 세계에서 국산 신약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세계 의약품시장 1, 2위 규모인 미국, 중국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에 이어 중남미 1, 2위 국가인 브라질, 멕시코에도 진출했다. 또 입에서 녹는 제형을 개발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고, 응급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주사제도 개발하고 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케이캡은 우수한 대한민국 신약 연구개발 기술 집약체로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2023-11-08 13:20:23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에이블씨엔씨, '2023 블랙프라이데이'…브랜드별 다양한 혜택 마련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가 고물가 속에서 11월 쇼핑에 나선 소비자들을 위해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오는 18일까지 '2023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에이블씨엔씨는 미샤, 어퓨, 초공진, 스틸라, 셀라피, 라포티셀의 인기 제품을 최대 85% 할인한다. 미샤는 '5대 앰플 글로벌 에디션'을 최대 1+1 혜택으로 선보인다. 어퓨는 'NEW 마데카소사이드 테트라좀 시카' 라인을 40% 할인하며 워터락 쿠션, 헤어식초, 과즙팡 틴트 및 워터 블러셔 등을 1+1으로 준비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초공진은 한방 성분이 함유된 영양 크림, 아이크림을 60% 할인한다. 더마 브랜드 셀라피는 '아토×몰랑이 콜라보 기획세트 2종'을 61% 할인 판매한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스틸라는 아이라이너, 매그니피센트 섀도우, 올데이 립스틱 등 아이 및 립 메이크업 제품을 1+1으로 구성했다. 라포티셀은 전품목을 1+1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미샤 매장과 초공진 매장, 에이블씨엔씨 공식몰 에이블샵에서 동시에 열린다. 행사 기간 중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구매 시 미샤 '무드업 브러쉬 키트'를, 에이블샵에서 7만원 이상 구매 시 스틸라의 '올데이 워터프루프 리퀴드 아이라이너' 또는 라포티셀의 '에어리핏 선스틱'을 증정한다. 이밖에 전국 미샤 매장에서만 진행하는 '매장 특가', 선착순으로 진행하는 '원데이 특가' 등도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1-08 13:14:44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안전보건공단-소방연구원, 근로자 직종별 건강보호 맞손

안전보건공단 산하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8일 국립소방연구원과 산업안전보건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연구교류 및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근로자 건강보호 및 업무상 질병예방에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직종별' 건강보호방안에 초점을 둘 계획이다. 협약 내용은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한 공동연구와 정보교류, 장비공유 등으로 구분됐다. 근로자 건강보호 및 질병예방을 위한 2개 분야 공동연구를 양 기관 전문인력이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연구주제는 1)직종별 건강유해성 평가를 비롯해 2)작업환경 개선 연구 3)유해인자 노출예방을 위한 실용기술 개발 등이다. 또 연 1~2회 연례 학술세미나를 개최해 연구결과를 공유한다. 각 기관의 특수 연구장비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양 기관에서 수행 중인 연구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양 기관 사이 전문가 자문, 직원교육 등의 인적교류를 통해 연구자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은아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은 ""공동연구를 통해 근로자 직종별 건강보호방안 마련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소방연구원은 소방 및 재난대응 총괄 연구기관으로 화재안전과 대응기술, 소방정책, 보건안전을 연구한다. 그 성과를 국민과 소방공무원에게 환원·국가안전 기여를 목표로 설립된 연구기관이다.

2023-11-08 13:04:41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이마트24, 업계최초 건설사와 협업해 '조립식 주택'판매한다

노래방박스, 스크린골프박스 등 상식을 깨는 이색 상품을 선보였던 이마트24가 이번에는 '주택'을 판매한다. 이마트24는 종합건설사인 'YMK종합건설'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조립식 주택'을 이달 말일까지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 이마트24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11월 말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신청 시 남긴 연락처를 통해 '3D 모델하우스'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전송된다. 고객들은 3D 모델하우스에 접속해 주택 내·외부 모습을 둘러보고, 전문 상담원과의 상담 후 결제하면 된다. 결제 완료 후, 설계와 인허가 기간을 제외하면 빠르면 2개월 안에 원하는 장소에 설치가 이루어진다. 이번에 선보이는 '조립식 주택'은 방2개, 화장실, 거실, 테라스, 주방, 다용도실이 단층으로 구성된 15평형(약 1.3억), 복층으로 구성된 20평형(약 1.7억)과 25평형(약 2억) 등 총 3가지다. 해당 상품은 본인 소유의 허가된 토지가 필요하며, 구매자가 수도·전기·정화조연결 등 기초공사를 완료하면 바로 설치가 가능하다. 고객들은 상담을 통해 주택 내·외부 디자인, 공간 구성 등을 고객 취향에 맞춰 변경도 가능하다. 이마트24가 판매하는 조립식 주택은 벽, 지붕, 바닥 등 주택 구성요소를 사전 제작 후 고객이 보유한 토지에서 현장 조립하는 '패널라이징 공법 주택'이다. 이러한 방식의 건축공법은 건축시간과 비용, 폐기물을 줄일 수 있고, 일반 주택대비 내진/단열/내화 성능이 높아 친환경적인 차세대 건축공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마트24는 워케이션(Workation, 일하면서 휴가를 즐김)이나 5도2촌(5일은 도시, 2일은 농촌에 거주)과 같은 새로운 주거 문화,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유연한 근무 방식 등이 확산되는 데에 주목해 세컨드하우스로 활용 가능한 '조립식 주택'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편의점이 종합건설사와 함께 단독주택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마트24는 앞서 수입차, 노래방박스, 스크린골프박스, 전기차 등이 실제 판매로 이어지는 성공 체험을 한 만큼, 이번 조립식 주택에도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24는 편의점이 먹거리, 의류뿐 아니라 주택까지 선보임으로써 고객의 의식주를 해결 할 수 있는 근거리 생활플랫폼 이미지를 구축하고, 가맹점의 매출 증대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 이종완 팀장은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 층도 주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기존의 아파트와 주택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건축공법의 주택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이색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가맹점/업체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생활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3-11-08 12:49:03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컴투스,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모바일 버전 글로벌 서비스 계약 체결

컴투스는 넷이즈와 명작 PC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프로스트펑크'는 폴란드의 유명 게임 개발사 '11비트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생존형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지난 2018년, 2019년에 각각 PC와 콘솔 등으로 출시됐다. 2차 산업 혁명 시기 갑작스레 도래한 빙하기라는 극한의 환경을 치밀하게 그려냈으며, 각종 선택지와 스토리를 통해 배경과 잘 어우러지는 플레이 경험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프로스트펑크'는 출시 후 66시간 만에 25만 장, 이후 300만 장 이상 판매되며, 메타크리틱 평점 87점을 기록하는 등 베스트 셀러에 등극했다.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게 될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는 '프로스트펑크'의 정식 모바일 버전으로 원작 개발사 11비트 스튜디오와 중국의 게임 개발사 넷이즈와의 합작을 통해 개발되고 있다. 넷이즈는 '음양사', '제5인격', '라이프애프터'처럼 한국, 일본 등 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을 개발해 왔으며, 이번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뿐만 아니라 '디아블로 이모탈',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등 대작 IP 활용 모바일 게임을 다수 제작했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원작과 같이 빙하기를 맞이한 세계 속, 거대한 증기기관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지도자가 되어 도시를 경영하고, 재난의 참상과 인간성을 지키기 위한 인류의 투쟁 등이 담긴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모바일 버전에선 원작에서 볼 수 없던 길드와 교역 시스템을 통한 유저간 상호작용, 동물 구조 센터 등 새로운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계약으로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글로벌 판권을 획득해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세계 전 지역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자사의 글로벌 역량을 적극 활용해 '프로스트펑크' IP 명성에 걸맞은 흥행작으로 만들 것"이라며, "향후 퍼블리싱 라인업 다각화로 게임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11-08 12:48:56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김포시 '김장철 쓰레기 집중처리 기간'…"흰색 종량제 대용량봉투에 배출"

김포시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김장철을 맞이해 김장쓰레기(배추, 무 등) 처리로 각 가정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김장철 쓰레기 집중처리 기간'을 운영한다. 8일 김포시에 따르면 김장철에 배출되는 배추, 무 등 채소류는 평소 음식물류 폐기물로 분류돼 음식물 종량제봉투(녹색)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하지만, 김장철을 맞이해 가정에서 일시적으로 김장쓰레기가 다량 배출되면 소용량으로만 제작되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는데 불편사항이 발생할 수 있어, 집중처리 기간에는 흰색 종량제봉투(50L, 75L)에도 김장쓰레기만 담아 배출 가능하다. 신도시 등 자동집하시설 운영 지역에서는 쓰레기 투입구 용량에 맞는 종량제봉투를 사용해 배출하면 된다. 채소류 등 김장쓰레기를 종량제봉투 외 다른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것은 무단투기에 해당돼 수거하지 않으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정미 자원순환과장은 "김장철 기간 김장쓰레기 적체로 인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와 수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김장쓰레기 외에 다른 음식물 쓰레기를 종량제봉투에 혼합 배출하거나 김장쓰레기를 종량제봉투 외 다른 봉투에 담아 배출할 경우에는 수거하지 않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3-11-08 12:44:16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셀트리온그룹 주주가치 제고 총력, 올해만 9500억 자사주 취득

합병을 진행 중인 셀트리온그룹이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7일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취득한 자사주 규모만 9500억원을 넘어섰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달 23일, 셀트리온 총 242만 6161주(3651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총 244만주(1644억원)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한 이래 영업일 기준 11일 만에 총 5295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완료했다. 양사는 올해만 셀트리온 총 442만8402주(약 6694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총 434만 5000주(약 2827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해 합계 약 9521억원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향후에도 양사는 시장상황을 지켜보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추가적인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홀딩스는 7일 공시를 통해 셀트리온 주식 취득을 알리며 셀트리온그룹의 성공적인 합병에 힘을 보탰다. 셀트리온홀딩스는 과거에도 지속적으로 장내매수를 통해 셀트리온 주식을 취득해 왔으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취득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셀트리온그룹은 합병의 첫 단계로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우선 흡수 합병하고, 다음 단계로 통합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을 추진해 바이오와 케미컬 사업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종합생명공학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셀트리온그룹은 연이은 자사주-계열사주 매입이 합병에 대한 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주주가치 극대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룹 차원의 자사주, 계열사 주식 취득은 통합 셀트리온 미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시장에 재차 표명하는 신호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적극적인 자사주-계열사주 매입은 성공적인 합병과 미래 성장을 위한 그룹 차원의 굳은 의지를 반영한 결과"라며 "매입한 주식은 M&A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에 활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통합 셀트리온의 발전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11-08 12:36:03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삼성바이오에피스 '하드리마', 휴미라와 美 상호교환성 허가 절차 돌입

삼성바이오에피스는 8일 류머티즘성 관절염, 척추관절염, 건선 등에 쓰이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인 '하드리마'에 대한 상호교환성 심사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미국 파트너사 오가논(Organon)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지난 8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의 상호교환성 인증 관련 바이오의약품 변경 허가 신청서(sBLA)를 제출했으며 이 신청서에 대한 사전 검토가 완료돼 본격 심사 절차가 시작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제출한 변경 허가 신청서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고농도 제형 하드리마 간 약동학적 유사성을 확인하기 위해 중증도 내지 중증 판상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후속 임상(4상) 결과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RA(Regulatory Affairs)팀장 정병인 상무는 "미국 내 환자들에게 당사 제품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하드리마 상호교환성 인증 허가를 신청했으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산업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바이오시밀러의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오가논 존 마틴(Jon Martin) 미국 바이오시밀러 사업 총괄은 "상호교환성 허가는 약국 대체조제를 가능하게 하는 것 이상으로 바이오시밀러 처방에 대한 의료진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당사는 바이오시밀러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많은 환자들이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하드리마는 사전 충전형 주사기 및 자가 주사 제형의 오토인젝터(자동 주사기)로 구성돼 있으며, 2019년 7월과 2022년 8월 각각 저농도(50mg/mL) 및 고농도(100mg/mL) 제제로 미국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지난 7월1일 미국 시장에 출시돼 오가논에 의해 판매 중이다.

2023-11-08 12:30:23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