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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DB손보·라이나생명·캐롯손보

DB손해보험이 이륜차 보험 확대에 나섰다. ◆ 기흥과 업무협약(MOU) DB손해보험은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서 기흥과 이륜차 보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기흥은 라이더의 안전을 책임지는 프로텍션 기어, 헬멧 등 이륜차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힘을 쏟고 있는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륜차 보험 사업을 확대한다. 보다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등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해 선진화된 이륜차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리미엄 이륜차 라이더들을 위한 보험이 보다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륜차 시장 전반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나생명보험이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했다. ◆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 라이나생명보험은 조지은 라이나생명보험 대표가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활동에 앞장선다고 9일 밝혔다.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올해 2월부터 시작해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할 것을 릴레이 방식으로 약속한 범국민 캠페인이다. 조 대표는 모재경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안철경 보험연구원 원장을 추천했다. 조 대표는 "라이나생명은 고객의 인생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캐롯손해보험의 누적 가입자수 성장세가 가파르다. ◆ 퍼마일차보험 가입 150만건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이 출시한 지 약 3년 8개월 만에 누적 가입 150만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20년 2월 첫 선을 보인 퍼마일자동차보험은 가파르게 성장했다. 오랜 기간 고착화 된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고객이 직접 방문해 선택해야 하는 비대면(CM)채널을 통해 이뤄낸 성과이기에 의미가 더 크다고 설명했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매월 후불로 결제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캐롯플러그와 IT 역량을 활용해 고객 차량의 주행거리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방식으로 가능한 혁신이다. 신규 가입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이 계약을 연장한 재가입률도 높았다. 실제 지난 8월과 10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재가입률은 역대 최고 수치인 91.3%를 기록했다. 양운모 캐롯손보 모빌리티본부장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성장세를 동력으로 삼아 플러그 데이터에 기반한 혁신적인 보험상품을 내년 내 출시하며 혁신을 이어가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11-09 11:02:0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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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성매매 피해 여성에 새 삶 지원

파주시가 지난달 24일 성매매집결지 측에서 파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조례안결정취소청구의 소 등' 행정소송에서 승소한 가운데, 제2의 인생 준비를 결심하고 용기를 낸 성매매피해자 등의 새로운 삶을 지원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주시는 올해 1호 결재로 성매매집결지 정비계획을 수립한 후 사전 절차를 거쳐 지난 5월 9일 성매매피해자의 탈성매매 및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내용의 '파주시 성매매피해자 등의 자활지원 조례(이하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 제정 이틀 만인 5월 11일 첫 번째 지원자가 나온 이후 현재까지 3명의 여성들이 탈성매매 의사를 밝혀와 파주시 자활지원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지원대상자로 결정되면서 피해 여성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조례에 따르면 파주시 성매매피해자로 결정되면 타 지자체(1년 지원)의 2배에 해당하는 2년간 생계비와 주거비, 직업훈련비를 지원받고, 2년 동안의 자립 준비를 마치게 되면 별도의 자립지원금도 받을 수 있어 1인당 최대 4,42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시는 조례 제정 이전, 기존 탈성매매 여성들과 관련 전문가 등의 사전 면담을 통해 피해 여성들이 성매매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장 어려웠던 점이 주거의 불안정이었다는 의견을 수렴해 조례에 주거지원비를 반영하고 파주시장 명의로 임차계약을 진행해 혹시 모를 사기 피해 예방 등 주거 안정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조례에 명시된 지원금 이외에도 법률, 의료, 치료회복 프로그램 등 개개인별 맞춤형 자활 지원과 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경우 동반 자녀에 대한 생계비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기업 및 단체 등에서 전달된 기부물품 등도 지원 중이다. 실제로 그동안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피해자들은 생계비와 학원비, 주거비를 비롯해 지난 6월 엘지(LG)이노텍 노조에서 기탁한 세탁기,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을 지원받으며, 안정된 생활환경 속에서 개인별 적성 탐색과 직업훈련 등 의욕적으로 자활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2020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곳"이라며 "집결지는 과거 70여 년간 성적 폭력이 자행돼 왔던 감추고 싶은 아픈 역사이지만, 성매매 피해 여성의 온전한 사회 복귀를 최우선에 두고 이 지역이 여성인권 회복의 터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11-09 11:02: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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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편의 더하고 효율 높이고… 도서관 새 단장

고양시는 도서관의 노후 시설을 정비해 쾌적한 독서 환경을 조성한다. 통합 안내데스크를 구축해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고, 특색을 가진 도서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간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독서대전 개최 등 우수한 독서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며 "백석도서관이 녹색 건축물로 바뀌고 민선8기 공약사항인 영어 전문 도서관으로 탈바꿈하는 것처럼 앞으로도 시 예산을 절감하면서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환경 개선으로 기능 확대… 창작·창업 등 도서관의 색깔 있는 변신 고양시는 지난 2016년 행신도서관을 시작으로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고양시 제1호 시립도서관인 행신도서관은 1층을 어린이자료실 공간으로 확충했고, 2층은 개방형 자료실로 만들어 고양 작가 코너를 신설하는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했다. 3층은 증축을 거쳐 쾌적한 열람실, 휴게실을 조성했다. 대화도서관은 지난 2019년에 웹툰·드론·입체(3D)프린터·코딩·로봇 등 4차 산업 관련 교육이 가능한 메이커스페이스 공간과 웹툰스토리창작실을 조성했다. 2020년부터는 창업·연구를 위한 디노스페이스를 마련, 지역 인재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기존에 단절돼 있던 공간을 개방형 문화공간으로 변경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20년 화정도서관, 2021년 마두도서관에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화정도서관에는 북 카페처럼 세련된 공간에 작은 공연 무대까지 갖춰졌다. 마두도서관은 열린 독서 공간을 대폭 늘렸고, 옥상에 하늘공원을 만들어 자연친화적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 지난해 덕이도서관에는 청소년 특화 공간인 '트윈스페이스'가 생겼다. 식당, 매점이 있던 지하 공간이 보드게임, 피씨(PC)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여가활동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통합 안내데스크 조성… 각 자료실 구분 없이 원스톱 처리 시스템 구축 도서관 통합 안내데스크는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스템으로 책누리 신청도서(상호대차)와 예약 자료 수령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곳에서 대출·반납 서비스가 이뤄지는 만큼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올해는 지난 5월 행신도서관을 시작으로, 6월 아람누리도서관, 8월 삼송도서관, 10월 대화도서관에 통합 안내데스크를 조성했다. 행신도서관은 협소했던 어린이자료실의 기존 데스크를 정비했고, 서가로 막혀있던 종합자료실의 출입구를 추가 개방해 이용자 동선이 편리해졌다. 신문 서가는 2층 창가로 옮기고 의자를 함께 비치했다. 아람누리도서관은 통합 안내데스크 설치와 종합자료실 환경개선 공사를 함께 진행했다. 통합 안내데스크는 1층 로비에 조성하고, 전자 광고판, 스마트 반납 서가 등을 설치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종합자료실은 노후 집기를 교체하고, 책 추천 서가 제작 등 공간 개선으로 이용자 열람 공간을 확보했다. 삼송도서관은 1층 로비와 연속간행물실을 구분하던 문과 칸막이를 모두 철거하고 통합 안내데스크를 조성했다. 가족 단위 방문이 많은 만큼 부모와 자녀가 한 공간에서 책을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곳곳에 책상과 의자를 놓아 독서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재단장했다. 지난 10월 4일에 전격 재개관한 대화도서관은 지난 8월부터 37일간 임시 휴관 후 공사를 진행했다. 1층에 통합 안내데스크를 설치해 공간을 재구성하고, 종합자료실 축소, 냉난방 시스템 설치 등 이용자 편의 증진에 중점을 뒀다. ◆2025년까지 백석·대화도서관 친환경 공간으로 재탄생 지난 8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건축물 친환경 새 단장(그린 리모델링) 사업'에 백석도서관, 대화도서관이 선정돼 국도비 총 85억을 확보했다. '공공건축물 친환경 새 단장(그린 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다. 경기도 시군에서 선정된 총 31개소 공공건축물 중 도서관은 6개소로 고양시의 백석도서관과 대화도서관이 포함됐다. 특히 백석도서관은 '시그니처 사업'에 선정돼 친환경 새 단장(그린 리모델링)을 확산하기 위한 거점 건축물로 활용될 전망이다. 백석도서관은 총 사업비 73억 원 중 70%인 58억 원을 국도비로 지원받는다. 이번 국비 확보는 경기도 내 선정된 사업 대상지 중 최대 규모에 달한다. 백석도서관은 2003년 7월에 준공돼 20년이 지났고, 대화도서관도 2007년 10월 준공으로 16년이 경과된 노후 건축물이다. 친환경 새 단장(그린 리모델링) 사업은 내년에 착공해 2025년에 완료할 계획으로 오래된 창호, 환기·냉난방 장치 등을 교체해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도서관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백석도서관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영어 특성화 전문 도서관으로, 대화도서관은 창작자(메이커) 문화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2023-11-09 11:01: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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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골반재활치료실'...골반건강에 특화된 물리치료 선보여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골반저 기능장애를 치료하고 나아가 골반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전략을 환자 개인 맞춤형으로 제시한다. '골반저 기능장애'는 여성의 골반에 위치한 골반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거나 수축하는 증상으로, 허벅지 주위에 찌르는 듯한 통증과 압박감은 물론, 욱씬거리는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요실금, 골반장기탈출증, 만성골반통증 등을 통해 골반저 기능장애를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각종 비뇨기계 수술 후 재활과정에서는 환자의 골반저 기능에 특화된 재활이 필요하다. 이화의료원은 지난 9월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이대서울병원이 '골반재활치료실'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이대서울병원이 선보이는 '골반재활치료실'의 특징은 골반저 물리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골반저 물리치료는 방광, 자궁, 질, 직장 등 주요 장기를 떠받치고 있는 해먹 모양의 골반저근육을 강화시키거나 이완해 준다. 나아가 체간의 움직임을 개선하고 요실금 등 하부 요로계 증상을 치료한다. 아울러 미국 물리치료사협회에서 주관하는 골반건강물리치료 교육과 산전산후 물리치료교육을 수료한 물리치료사팀의 골반저기능부전에 대한 전문 물리치료도 있다. 골반저 물리치료는 40년 이상 적용돼 온 치료법으로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등에서 주로 연구하고 있다. 요실금, 골반장기탈출증 치료에서 초기 1단계 진료 지침으로 제시될 만큼 효과가 입증됐고 치료의 부작용 또한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하나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이대서울병원의 '골반재활치료실'을 통해 선진국의 치료체계를 국내 비뇨의학 분야의 실정에 맞게 도입하기 위한 기준점을 제시하겠다"며 "국내 최초로 도입한 비뇨심리통증척도 검사와 함께 잘 치료되지 않는 비뇨기계 만성 기능 이상의 원인을 면밀히 감별하고 최적의 진단과 치료를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1-09 11:01:0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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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박닌성 응우옌 안 뚜언 당서기, 경북도 방문

응우옌 안 뚜언 베트남 박닌성 당서기를 포함한 20여 명의 대표단이 8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예방했다. 국제교류재단 아세안 문화원 초청으로 11월 8일에서 12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는 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경북도를 찾았다. 박닌성은 하노이에 인접한 성으로 베트남의 58개 성 중 경제성장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경북을 비롯한 한국의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어 외국인 직접투자 금액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에 거주하는 화산 이씨는 박닌성에서 시작되어 베트남 최초의 통일국가를 이룬 이 황조의 후손이었고 특히 봉화에 재실, 충효당, 유허비 등 유적들이 남아 있어 한국과 베트남 우정의 상징이 되고 있다. 이런 인연으로 구미시와 박닌성의 박닌시, 봉화군과 박닌성의 뜨손시는 상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환담에는 박현국 봉화군수와 박닌성에 진출해 있는 삼성전자 김현도 부사장, 인탑스 권오봉 전무이사, 영진하이테크 조동표 부사장, 엠텍 김무영 대표이사가 참석해 박닌성 대표단을 환영했다. 처음 경북을 찾은 응우옌 안 뚜언 당서기는 "경북과 박닌성과의 오랜 우정을 발전시키기 위해 올 11월 이철우 지사가 박닌성을 방문해 경제, 관광, 문화 등의 교류에 대한 MOU를 체결하자"고 제안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과 박닌성의 인연은 양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우정의 상징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경북과 박닌성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고 발전할 방안들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2023-11-09 11:00:53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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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 불법 대게·고래 포획 특별단속 실시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양범죄로 인식되어 있는 불법 대게·고래 포획 등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겨울철 대게는 동해안 어민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요 자원으로써 위법한 조업행위 근절이 매우 중요한 시기인 것이다. 대게는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매년 11~12월부터 조업을 시작해 이듬해 5월까지만 포획할 수 있으며 6월부터는 포획이 금지된다. 그리고 1~2월 중의 기간이 대게를 가장 많이 찾는 최대 성수기로 본다. 이에 특별단속은 11월 한 달간 단속예고·홍보 기간을 가진 후 대게 수요가 증가하는 12월 1일부터 다음해 2월 말까지 3개월간 집중적으로 펼쳐진다. 고래 불법포획에 대해서는 이번 특별단속 기간을 포함해 연중 실시한다. 대게류 위법행위 중점 단속대상은 ▲암컷대게·체장 미달 대게(9cm이하) 포획·소지·보관·유통 ▲대게포획금지구역 위반 ▲그물코 규격 위반 ▲총허용어획량(TAC) 위반 ▲대게 관련 보조금 위반 행위 등이다. 성대훈 서장은 "항공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한 입체적 단속활동과 함께 증거확보를 위한 과학수사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할 예정"이며, "불법행위를 목격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항해경은 올해 10월 말 기준 대게류 불법조업과 관련해서는 6건(7명), 고래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2건(59명 중 17명 구속)을 처리했다.

2023-11-09 11:00:18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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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주장단콩 서리태 품종 개발 박차

파주시가 파주장단콩 서리태 품종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파주장단콩 서리태는 토종 재래종자로, 균일한 상품성을 위해 표준화가 필요하다. 이에 파주시는 2022년 11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서리태 품종 개발 보급 업무협약(MOU)'을 맺고 공동으로 품종을 개발 중이다. 시는 2022년, 파주시 관내에서 수집한 서리태 50종을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에서 재배한 후 품종 개발에 적합한 13종을 선발했다. 2년 차인 올해는 경기도농업기술원, 파주장단콩연구회와 함께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경기도 연천)에서 계통 선발을 실시, 최종 3종을 선정했다. 2024년(3년 차)에는 선발된 3종 가운데 최종적으로 1종을 선발해 지역생산력 검정(2025~2026)을 거친 후 2026년에 품종보호출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품종보호제도는 식물 신품종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보호하는 특허 제도로, 품종 보호 출원이 되고 품종보호권이 설정되면 육성자에게 식물 신품종에 대한 독점적 권리가 보장된다. 서리태 꽃색(자색), 짙은 갈색 꼬투리, 속청(속이 파란색), 11월 상순 수확기 여부, 편구형 종실 모양, 분 발생도, 단맛 강도 등이 선발 지표 기준이다. 김은희 연구개발과장은 "이번 개체 선발은 고품질의 파주장단콩 서리태 품종이 나오는 발판으로 중요한 자리"라며, "향후 파주장단콩의 명성에 맞게 고품질의 안정적인 종자 보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3-11-09 10:59:4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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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감종훈 교수팀, 인공지능 모델로 댐 운영 분석 성공

수년간의 가뭄 이후 집중호우가 내렸던 2020년 8월, 섬진강 인근 댐의 물을 방류하는 과정에서 강이 범람해 1천억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 수해 원인은 당시 댐의 수위를 평소보다 6m가량 높게 유지했기 때문이다. 미리 이 상황을 예측하고 댐을 관리했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최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환경공학부 감종훈 교수 · 통합과정 이은미 씨 연구팀은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이용해 댐 운영 패턴을 분석하고, 그 실효성을 검증했다. 이번 연구는 수자원 분야 국제 학술지 중 하나인 '저널 오브 하이드롤로지(Journal of Hydrology)'에 게재됐다. 우리나라는 강수가 여름에 집중되어 댐 등의 시설로 물을 관리한다. 그러나 세계적 기후 위기로 예상치 못한 태풍과 가뭄이 반복되며 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 기존 물리적 모델에서 나아가 빅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이하 AI) 모델을 활용한 새로운 연구가 시도되고 있다. 연구팀은 AI 모델로 섬진강 유역에 있는 댐들(섬진강댐, 주암댐, 주암조절댐)의 운영 패턴을 예측하고, 또 어떻게 댐 수위를 예측하는지 설명가능한 시나리오를 개발하는 데 주목했다. 연구팀은 2002년부터 2021년까지 섬진강 인근 댐의 데이터로 딥 러닝 알고리즘 중 하나인 게이트 반복 단위(Gated Recurrent Unit, 이하 GRU) 모델을 학습시켰다. 이때, 댐의 강수량과 유입량, 유출량 데이터를 입력값으로, 시간당 댐 수위를 출력값으로 사용했다. GRU 모델을 통한 분석은 효율성 지수 0.9 이상의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이어 연구팀은 입력값들을 -40%, -20%, +20%, 40%로 조절하며 설명가능한 시나리오들(Explainable Scenarios)을 디자인했다. 또 이를 활용해 학습된 GRU 모델이 입력값들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수위를 결정하는지 분석했다. 강수량의 변화에 대해서는 댐의 수위가 크게 변하지 않은 반면, 댐을 통한 유입량 변화에 따라 댐 수위가 크게 변했다. 또한, 같은 유출량 변화에도 댐마다 다른 수위 변화를 확인해 각 댐의 운영 방식을 GRU 모델이 학습한 것을 확인했다. 감종훈 교수는 "AI 기술로 댐 운영 방식과 패턴을 분석하고, 실효성을 검증했을 뿐 아니라 지금까지 AI 기반 블랙박스 모델(Black Box Model)로 어떻게 댐 수위를 결정하는지 간접적으로 이해하는 방법론을 제시했다"며, "앞으로 댐 운영 방식을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2023-11-09 10:59:23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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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11월 분양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이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분양한다. GTX-A 운정역(가칭_예정) 초역세권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은 파주 운정신도시 A2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7층, 5개 동, 총 4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특히, GTX-A노선 운정역(가칭_예정)의 초역세권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서울 접근성이 기대된다. GTX-A노선 운정역~서울역 구간이 국토교통부의 계획대로 2024년 하반기 조기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GTX-A 운정역(가칭_예정) 주변은 역세권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상업ㆍ업무ㆍ공원ㆍ 문화 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어서 주거 편의성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변에는 서울-문산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제2자유로 등의 진입도 용이해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도보권으로는 초·중·고교 부지가 있어 아이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도서관도 예정돼 있어 우수한 면학분위기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으로는 심학산 산림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근린상업시설 예정부지와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도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 또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전 가구는 4Bay 판상형 구조의 평면 설계가 적용돼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이 우수하다. 또 천정고 높이를 최대 2.5m로 높이고(1~3층 기준), 주택형별로 드레스룸, 주방팬트리, 현관 워크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단지는 100% 지하주차장(근린생활시설 제외)을 도입하고, 수경시설과 잔디광장이 어우러진 중앙광장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시설을 구성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여기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클럽, 카페Lynn(맘스스테이션 겸용)을 비롯해, 남·녀 구분 독서실과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된다. 분양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주는 에어클린시스템과 무인택배 시스템 등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가구당 주차 대수를 1.51대로 확보하고, 확장형 주차공간을 30% 이상 계획하는 등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1802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2023-11-09 10:58:17 메트로신문 기자